2015年11月2日(月)
光「はい、堂本光一です。東京都のひろよさんです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도쿄도의 히로요상입니다.
『今電車の中でドン引きな会社員男性がいるのですが昔私はこれでドン引きみたいなコーナーがあったなと思ってメールしてみました。その男性、席に足を投げ出して座ってずっとスマホをいじりながらずっと爪を噛んだり鼻をほじったりしています。全てにおいてドン引きですが、その手で色んなモノを触らないで欲しいなと思います。光ちゃんが最近ドン引きしたこと何かありますか?』
지금 전철 안에서 식겁한 회사원 남자가 있습니다만, 옛날 저는 (돈나몬야에) "이걸로 돈비키" 같은 코너가 있었지.. 싶어 메일 보내봤습니다. 그 남성, 자리에 다리를 쭉 뻗고 앉아서 계속 스마트 폰을 만지작거리며 계속 손톱을 물거나 코를 후비고 있습니다. 모두 돈비키지만 그 손으로 여러 물건을 만지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코짱이 요즘 돈비키 한 것 뭔가 있습니까?
ん~・・・ドン引きねえ~~、あぁ~~、ないなあ。ないなあ・・・まあ、環境に恵まれてるのかな、そういった意味では。なんか、もっとわかんないけど、電車乗ったり、公共の場にたくさん行くことになると、ドン引きするアレもあるのかもしれないけど、あんまり見てへんっていうのもあるかもしれんねえ。うん・・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ーす」
응~... 돈비키 말이죠~~~ 아~~ 없네. 없네.. 뭐, 환경이 좋은 걸까나, 그러한 의미에서는. 뭔가 더.. 모르겠지만, 전철 타거나 공공 장소에 많이 가게 되면 돈비키하는 그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별로 보지 못했다고 하는 것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네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이건 완전 다른 얘기긴 한데 "또라이 질량 법칙" 이 생각난다. 어느 조직이든 또라이는 반드시 있다고. 어느새 또라이가 없어졌다고 생각되면 그 또라이가 바로 너라고 ㅋㅋㅋㅋㅋㅋ 키오츠케냐캬 ㅇㅇㅇㅇ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大阪府ゆきぴめ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오사카부 유키비메상
『先日3歳の甥っ子をつれて旅行に行ったんですが、服のチョイスを間違え全身白コーデ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自分でもコレどうよ?と思ったのですが3歳の甥っ子にどう?と聞くと、うん、可愛いと思うけど恥ずかしくない?と冷静に言われてしまいました。ちょっと怖かったです。光一くんも小さい子どもに言われてショックだったことありますか?』
최근 3세의 조카를 데리고 여행을 갔는데 옷의 선택을 잘못해 전신 흰색 코디가 되어 버렸습니다. 나도 이거 어떡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3세의 조카에 어때? 라고 물었더니 "응,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부끄럽지 않아?" 라고 냉정하게 말을 들어버렸다. 조금 무서웠습니다. 코이치 군도 작은 아이들에게 듣고 충격이었던 것 있습니까?
小さい子どもって、時に残酷だからね。この前ちょっとドキュメントみたいな番組を見てたんですけど、なんか、一生懸命作って、そこ、もう店を閉めるから最後にお世話になったこの町の人達に美味しいものを作りたいつって、作ってそれを子どもに食べさせてたのよ。そしたら子ども、作ったやつもすごい研究して、こうじゃないああじゃないつって改良に改良を重ねてやったものだったのね、それを町の子どもにね、食べさせたら美味しいって言ったから、それ見て良かったーと思ってんけど。子どもってほんと時に残酷で正直だから、んーあんまりーとか(笑)すごいその人頑張って作ってたから、ああいうのは僕自身は、お子さんとあんまり関わる機会もないんで、アレなんですけども。
작은 아이들이란 때로는 잔혹하니까말야. 얼마 전 조금 다큐멘터리 같은 방송을 봤습니다만 뭔가 열심히 만들어서, 거기 이제 가게를 닫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신세진 이 마을 사람들에게 맛있는 것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만들어서 그걸 아이에게 먹인거야. 그랬더니 아이가, 그 만든 것도 엄청 연구하고, 이게 아냐 저게 아냐 라며 개량에 개량을 거듭한 것이었는데 그걸 마을의 아이한테 말이지 먹였더니 "맛있어~" 라고 했서 그걸 보고 "다행이다~ㅠㅠ" 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이란 정말 때떄로 잔혹하고 솔직하니까 "음 그닥.. = ㅂ=" 이라든가 ㅋㅋ 엄청 그 사람 열심히 만든거니까. 그런건. 저 자신은 아이와 그다지 관련된 기회도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はい、兵庫県ツタンカーメンのりこさん
네 효코현 투탕카멘의 리코상
『先日ポジティブシンキングのコーナーをドSで光ちゃんにリニューアルした方がいいんじゃないかというメールで、コーナーの名にご不満っぽい感じでしたね。じゃあ、叱って光ちゃんの方がい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ほんとに叱ってくれる人がいない世の中、光一さんなら何を叱られても、おっしゃる通りですと素直に聞けると思います。是非ビシバシ相談を受けて本音で叱りつけてください』
『 최근 "포지티브 싱킹" 코너를 "도 S인 코짱" 으로 리뉴얼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메일에서 코너의 이름에 불만스러운 느낌이셨죠. 자, "꾸짖어 줘 코짱" 쪽이 좋지 않을까요. 정말로 꾸짖어 주는 사람이 없는 세상, 코이치상이라면 무엇을 야단 맞아도, "말씀하시는 대로" 라고 솔직하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가차없이 상담을 받고 진심으로 꾸짖어 주세요 』
なるほどね。叱って光ちゃん・・まあまあ、まあ悪くないですね。ええ、ああ・・叱って光ちゃん、世の中こう、叱られる・・のと怒られる・・のと、なんかこう区別がつけられない世の中になってますからね。うん。まあ、それによって、何かオレはいったいなんなんだってならなきゃいいんですけどね、やったことによって。まあ、やってみるのもいいかもしれないですね。はい、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그렇군요. "꾸짖어줘 코짱: 뭐뭐 뭐 나쁘지 않네요. 에에. 아아... 꾸짖어줘 코짱. 세상에 이렇게 "꾸짖음 받는 것" 과 "혼나는 것" 의 뭔가 이런 구별이 지어지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응 뭐 그것에 의해서 뭔가 "나는 도대체 뭔가-"가 되지 않는다면 괜찮겠지만요. 하는 것에 의해서. 뭐 해보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네,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엇습니다.
▶ F1 기다리는 사이(?) 다큐멘터리 보다가 애가 "맛없어"라고 산통 깨는 소리 할까봐 숨 참으며(?) 조마조마해 하다가 "맛있어" 라고 하니까 "으허ㅠㅠㅠ 다행이다 ㅠㅠㅠ" 라고 하고 있던 새벽 두 시(?) 심야 텔레비전 앞의 코이치가 사뭇 귀엽습니다.
《光一のポジティブシンキン》
光「光一のポジティブシンキン ネガティブな相談に対してポジティブに答えまーす。埼玉県はちみつさん
코이치의 포지티브 싱킹. 부정적인 상담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대답합니다. 사이타마현 하치미쯔상
『私の彼氏はもうすぐ35歳になります。誕生日に何が欲しいのか聞いても答えてくれず悩んで悩んでしまっています。30代の男性が喜ぶ誕生日プレゼントってどんなものだと思いますか?30代の光ちゃんに是非教えていただきたいです』
내 남자 친구는 곧 35살이 됩니다. 생일에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봐도 대답해 주지 않아 고민하고 고민해버리고 있습니다. 30대 남자가 기뻐할만한 생일 선물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30대의 코짱이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コレは難しい、ほんとに。あの~・・うちのレコード会社のね、人にも毎年誕生日プレゼントを頂くんですけど、何が今年、っていうか、来年何か欲しいものある?みたいなこと聞かれても、ないんですよ。欲しいモノが。だから実用性のある、こういうモノになってくるんですよ(ドンっ)ふふふふ(笑)こういうもので、ラジオの表現ですみませんけど、こういうものになるわけですよ。難しいなあ。彼女からやろ?うーーーん、なんでもいいんですよ。なんでも。誕生日だから今日は、ちょっとがんばってこんなの作ってみました、的なご飯でもいいんですよ。モノじゃなくても。そういうのいいと思いますけどね、ほんとに。それで充分、僕的には。僕的にはですよ?嬉しかったりしますけどね。
이건 어려워 정말. 저기.. 우리 레코드 회사 사람에게도 매년 생일 선물을 받습니다만, 뭔가 올해.. 라고 할까 내년 뭔가 갖고 싶은 게 있어? 같은 거 물어봐도 없어요. 원하는 물건이. 그래서 실용성 있는 이런 물건이 되는거에요 (달그락) 후후후 "이런 것"으로 라디오의 표현이라 미안하지만, 이런 것이 되는거에요. 어렵네. 여친한테서잖아 응.. 뭐라도좋아요. 뭐라도. 생일이니까 오늘은 조금 힘내서 이런거 만들어 봤습니다- 적인 밥도 좋아요. 물건이 아니여도. 그런 것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정말로. 그걸로 충분, 저로서는. 저로서는 말이에요. 기쁘거나 하지만요.
はい、千葉県ゴリラの鼻くそさん
네, 치바현 고릴라의 코딱지상.
『私には10ヶ月になる甥っ子がいます。週1で会っているにも関わらず、抱っこすると2秒後には顔を見て号泣されます。私も息子がいて子どもには慣れてるはずなんですが、なぜか毎回泣かれてしまいます。子どもに泣かれないためにはどうすればいいのか、アドバイスお願いします』
『저는 10개월이 되는 조카가 있습니다. 주 1회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껴안으면 2초 후에는 얼굴을 보고 오열합니다. 저도 아들이 있어서 아이에는 익숙할텐데 왠지 매번 울어 버립니다. 아이를 울게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知らんがな!子どもおらへんもん!!ふふ(笑)甥っ子もおらへんねん。ほんまに・・・ほんま、うちの姉は何をしてんねん!ふふふ(笑)ね、うーん、でもなんか、この前番組でね、氣志團の方のお子さんを芸能界デビューさせたいみたいな、綾小路翔さんの無理矢理な強引な企画だったわけですけど、それでね、子どもを抱っこしたらほんと泣きますからね。子どもってほんと母親父親以外、泣くよね。なんやろな、弱い存在やから、泣いて自分の危機を知らせるしかないんでしょうね。うん・・こればっかりはしゃあないんちゃうかな。ある意味、ちゃんと、ほんまポジティブすぎるけど、ちゃんと危機反応持ってる、この子は!ふふふふ(笑)それしかないんじゃないかな(笑)(インフォメーション)歌、KinKi Kidsで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어케 알어!! 애 없는걸!! ㅎㅎㅎ 조카도 없다그 정말로.. 정말 울 누나는 뭐하는거야!! ㅎㅎㅎ 네, 응... 하지만 뭔가 얼마 전 방송에서 키시단 분의 아이를 연예계에 데뷔 시키고 싶다 같은 아야노코지쇼상의 무리한 억지 기획이었습니다만. 뭐 그래서요, 아이를 안으려고 했더니 정말 우니까요. 아이들은 정말 엄마 아빠 이외.. 우네요. 뭘까나 역시 약한 존재니까 울어서 자신의 위기를 알릴 수 밖에 없는거네요. 응... 이것만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나~ 어떤 의미 아, 제대로... 정말 너무 포지티브하지만 "제대로 위기 대응력을 갖고 있구나 이 아이는!" ㅎㅎㅎ 그것밖에 없지 않을까나. (인포메이션) 노래, KinKi Kids로 꿈을 꾸면 상처입는 일도 있어
▶ 우치노 아네와 나니오 시뗑넹!!! ㅎㅎㅎ
그러게... 코이치 누님 코이치 보다 3살 위니까 지금 서른 아홉... 결혼식이 08년 3월 3일이었으니 지금 7년이 지났는데 ㄷㄷㄷ
삼촌 코이치도 야바이데스케도 ; ω ;
근데 실용적인 선물 뭐얌??? 그래서 쯔요시한테 준 선물은 뭐야???????? (←끈질김. 아마 평생 난 모른채로 죽겠지만. = _= 그러고보니 쯔요시도 돈나몬야에서 코이치가 준 선물 바스락 대면서 꺼냈었네.... 도대체 님들 쌍으로 보이지도 않는 라디오 앞에서 누구 애간장을 태우는 거냐며ㅠㅠㅠㅠㅠ)
《今日の1曲》『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兵庫県のうみままさん
작별 쇼트 포엠. 효고현의 우미마마상
『もうすぐ還暦を迎える父がいつまでもスマホでゲームやってないでお風呂入っちゃってよと母に怒られていた。還暦前になっても中学生のような怒られ方をされていた父がなんだか可愛く思えた』
이제 곧 환갑을 맞이하는 아버지가 언제까지 스마트폰으로 게임 하지 말고 목욕탕 들어가라고 엄마한테 혼나고 있었다. 환갑을 앞에 두고도 중학생 같이 혼나고 있던 아버지가 왠지 귀엽게 보였다
うん。かわらんのですよ、男はきっと。あと、聞いた話ですけど、彼女と一緒に過ごしてる時も、ずーーっとゲームやってて、携帯ゲームとかゲームやってて、あんたそれいつまでやってんの?みたいな。でもそれは、そのゲームは、その彼女も一緒に始めたゲームらしいねん。いやいや、オマエもやってるやん、一緒に始めたやん・・でも今私はやってへんし、あんたずっとそれしかしてへんやん・・っていう、これ男と女の会話ね(笑)たぶんあるあるやと思うで、これ。男はそうなんですよ・・で、奥の手で、奥の手っていうか女は、いや、私も一緒にあんたと始めたけど、別にやりたくて始めたわけちゃうねん・・・ふふ(笑)あんたがやろうって言ったから、私はやっただけやねん・・・これあるあるやと思うで、たぶん。ふふふ(笑)たぶん、男性諸君、もしも男性の方聞いてる人がいたら、これは気を付けなアカンで、たぶん。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バイバイ」
응. 안바뀌는 존재에요 남자는 분명. 그리고... 들은 얘기지만, 여자 친구하고 함께 보내고 있을 때도 계~~~속 게임 하고 있어서, 휴대폰 게임이라든지 게임을 해서 "당신 그거 언제까지 하는거야?" 같은. 하지만 그건 그 게임은 그 여자친구도 함께 뭔가 시작한 게임이라는 듯 해. "이야이야 너도 했잖아. 같이 시작했잖아." "하지만 지금 난 안하고 넌 계속 그것 밖에 안하잖아." 라고 하는. 이거 남자와 여자의 대화말이죠. ㅎㅎ 아마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이거. 남자는 그래요.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최후의 수단이라고 할까 여자는 "이야, 나도 함께 너랑 시작했지만 별로 하고 싶어서 시작한게 아니라고."ㅎㅎㅎ "네가 하자고 하니까 나는 한 것뿐이라고" 이거 흔히 있는 일이아고 생각해 아마. ㅎㅎㅎ 아마. 남정 제군, 만약 남성분 듣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이건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아마.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 그냥 본인 이야기로 들립니다. "아 이거 내 친구 이야기인데..." 로 시작하는 흔히 있는 남 얘기 같은 내 이야기. 근데 상황극이 칸사이 커플이네욥?ㅎㅎㅎ
'KinKi Kids > どんなもんヤ!'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nKi Kids] 151103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光一 (1) | 2015.11.13 |
---|---|
[KinKi Kids] 11115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K 앨범 아키모토 야스시(秋元康)상 메세지 (0) | 2015.11.06 |
[KinKi Kids] 151028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0) | 2015.11.03 |
[KinKi Kids] 151027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0) | 2015.11.03 |
[KinKi Kids] 151026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0) | 2015.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