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10月26日(月)
剛「どうも、堂本剛でーす。大阪府のかんべんかつおさんですけども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오사카부의 칸벤카츠오상입니다만
『野生爆弾のくーちゃんが、くっきーに改名したということで(笑)剛くん、知ってましたか、最近だとシャンプーハットのこいちゃんもこいでに改名しましたね。剛くんももし改名するとしたら何にしますか?私ももしラジオネームを新しくするなら、エリザベス2にします』
『 "야생 폭탄"(게닌)의 쿠짱이 "쿳키"로 개명을 했다는 것으로 쯔요시군 알고 계셨나요? 최근이라면 "샴푸 햇트"(게닌)의 코이짱도 "코이데"로 개명했지요. 쯔요시군도 만약 개명한다고 하면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저도 만약 라디오 네임을 새롭게 한다면 엘리자베스2로 하겠습니다』
(笑)うん、かっこいいねえ、エリザベス2・・この2を痛いとかでもいいけどね。エリザベス痛みたいなね。うん・・え?どんな痛みですか?ですからね、ツッコミ甲斐もありますけど、エリザベス2もかっこいいですね。改名か。くーちゃん、くっきーにしたんや。なんかそのくーちゃんがくっきーにする感じはなんかいいんですけどねえ、なんかその元々の感じでいくかですかよね、堂本剛でいくか、全く違うエリザベス2的な話にするかですよね。
응 멋있네 엘리자베스2. 이 "2(쯔)"를 "痛い(이타이)" 같은 걸로 해도 좋겠네요. 엘리자베스痛(쯔) 같은. 응 에? 어떤 아픔입니까? 니까요. 츳코미할 가치도 있지만요. 엘리자베스 2도 멋있네요. 개명인가! 쿠짱 쿳키로 했구나. 뭐가 그 쿠짱이 쿳키로 하는 느낌은 뭔가 좋습니다만, 뭔가 그 원래의 느낌으로 가는건가이죠, 도모토 쯔요시로 갈지, 전혀 다른 엘리자베스2적인 이야기로 할까네요.
うん・・何でしょうね、今さっと浮かぶ・・僕気に入ってるの堂本寂聴なんですけどね(笑)瀬戸内寂聴さんからもらっちゃってますけど、うん、あとは、そうですね、太宰剛とかいいですね。この間も言ってましたけど、山伏とかも好きですよ。山伏剛・・あ、ちょっと長渕みたいになっちゃいますね。ふふふふ(笑)ちょっと長渕さんみたいになっちゃうけど、山伏剛かなり、これペンネームいいんじゃない、山伏剛さん・・お寺で、お寺で剛とかどうですか?デはフランス語の(笑)DE、お寺DE剛・・うん。いやもう・・(笑)めんどくさいですね、変えるってね。堂本剛でいいですわ。さ、ということで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응 뭘까요 지금 살짝 떠오른... 제가 맘에드는 건 "도모토 자쿠초" 입니다만. 세토우치 자쿠초상에서 가져왔습니다만, 응 그리고는 그렇네요. "다자이 쯔요시"같은거 좋네요. 얼마전에도 말했습니다만 야마부시 같은 것도 좋아해요. 야마부시 쯔요시... 아 조금 나가부치 쯔요시같이 되어버리네요.ㅎㅎㅎ 조금 나가부치상 같이 되어버립니다만, 야마뷔 쯔요시 상당이 이 펜네임 좋지 않아 야마부치 쯔요시상.. 오테라데, 오테라데 쯔요시 같은거 어떤가요? "데"는 프랑스어로 DE, 오테라DE 쯔요시. 응, 이야 뭐 귀찮네요. 바꾼다는건. 도모토 쯔요시로 됐어. 자, 그런 것으로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です。大阪府のチララさんです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입니다만 오사카부의 치라라상입니다.
『最近わさびを克服する努力をしている。いい年してサビ抜きのお寿司を頼むのが恥ずかしい。醤油たっぷりにわさびをすこーしだけ溶かして食べます。ですが未だにわさびの量が増えなくて人並みに食べられると言えるまでには至らない。どうしたら普通に食べられるようになると思いますか?』
『 요즘 와사비를 극복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나이가 되어서 와사비를 뺀 초밥을 시키는게 부끄럽다. 간장 잔뜩에 와사비 조금만 섞어서 먹습니다. 하지만 아직 와사비 양이 늘지 않아서 남들처럼 먹을 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는 정도엔 이르지 못하는. 어떻게 하면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게 될까요?』
いや、食べんでよくない?って感じもしますよ?わさびを食べれるから大人って辞書に載ってませんし。なんかこの・・醤油にわさびを溶かしてしまう方がわさびの味しません?あの・・わさびをシャリの上にちょっと載っけてるだけやったら、うん、いいような気するけど。まあ、殺菌とかね、色んな要素あってのわさびですからね。あとは、あの・・ほんとにわさび作ってるとこ行って、生のわさびを食べてみるみたいな。なんかそういうあるいは直営店みたいなお蕎麦屋さんとか行って、食してみると意外と、すっきりしてるんで好きになるかもね?うん、ただ、まあ・・克服しなくてもいいんじゃないかなっていう。わさびにそんなに縛られた人生を送る必要性もないんじゃないかな。好きになった人がね、わさび職人やったらちょっと考えたらいいと思いますけど、まあ、そうじゃない限りね、なんら問題ない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
이야, 안 먹어도 되지 않아? 라는 느낌도 들어요. 와사비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어른-이라고 사전에 실려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이...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버리는 쪽이 와사비 맛이 더 나지 않나요? 그.. 와사비를 밥알 위에 조금 올리는 정도라면, 응..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뭐 살균이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요소가 있기 때문인 와사비이니까요. 아니면 그... 정말로 와사비 만드는 곳에 가서, 생 와사비를 먹어보는 것 같은. 뭔가 그런 소위 직영점 같은 국수집같은데 가서 먹어보면 의외로 깔끔해서 좋아하게 될지도? 다만, 뭐... 극복 하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하는. 와사비에 그렇게 얽매인 인생을 보낼 필요성도 없지 않을까요. 좋아하게 된 사람이 와사비 장인이라면 조금 생각하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그렇지 않는 한 아무런 문제도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千葉県のね、みかみかさんがですね
치바현의 미카미카상이요
『私は自分でも驚くぐらい人の顔と名前が覚えられない。5回以上会ってる人なのに、初めましてと言ってしまって恥をかくこともしばしば。しかし来年からは就職して仕事を始めるので、このままではさすがにヤバイと思いはじめました。剛くんは得意なタイプですか?』
저는 스스로도 놀랄 정도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5회 이상 만난 사람인데,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말해버려서 창피를 당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취업하고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대로는 역시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쯔요시군은 잘하는 타입입니까?』
これはねえ・・うん、僕は結構普通に覚えてる方なんでね、うん、なかなか1人1人ね、ちゃんと覚えるっていうのは、ほんと難しいなとは思いますけど、たくさん人に会えば会うほどね。なんかこう、やっぱポイントポイントで覚えといた方がいいよね。これは、ちゃんとお名刺頂いて、顔と特徴と、覚えてるうちに紙にとめておくのがいいのかもしれないですね。ということ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이건요 응 저는 꽤 평범하게 기억하는 편이라서. 응 상당히 한 사람, 한사람 제대로 기억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많은 사람과 만나면 만날 수록요. 뭔가 이렇게 역시 포인트 포인트로 기억해 두는 편이 좋네요. 이건 제대로 역시 명함 받고 얼굴과 특징으로 기억하는 가운데 종이에 담아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희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続きまして これってアウトかな? コレってアウトかもというみなさんのフェチ、アウトかセーフかジャッジします。群馬県のかりんさんですが
이어서 이걸로 아웃일까나? 이걸로 아웃일지도 라고 하는 여러분의 펫치, 아웃인지 세이프인지 판단압니다. 군마현의 카링상입니다만
『先日コンクリートのニオイフェチの方がいましたが、私は紙のニオイフェチです、紙と言ってもお菓子の包装紙に使われるような限定紙です。紙のニオイの香水があれば買い占めたいと思うくらい。またそれ以外にドッグフードのニオイフェチでもあり、ドッグフードが目の前にあるとついニオイをかぎたい衝動にかられ、我慢できない時は食べてしまう」
『 얼마 전 콘크리트의 냄새 펫치인 분이 계셨는데 저는 종이 냄새 펫치입니다, 종이라고 해도 과자 포장지에 사용되는 한정지입니다. 종이의 냄새의 향수가 있다면 사들이고 싶을 정도. 또 그 이외에 도그 푸드의 냄새 펫치도 있어서 도그 푸드가 눈 앞에 있으면 그만 냄새를 맡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참을 수 없을 때는 먹어 버리는..
(笑)アウトですね。あの、前もありましたけどね、我慢できないっていうのはダメなんですよ。我慢、大人は我慢するんですよ、こういうのを。うん、で、食べちゃってるんでね、鼻食べたり耳食べたりありましたけど、我慢できない時は食べてしまいます、これはダメです。うん、これアウトです。
秋田県のちかちゃん17歳
아웃이네요. 전에도 있었습니다만, "참을 수 없다"라고 하는거 안되는거에요. 참을.. 어른은 참는거라구요 이런 걸. 응 그리고 먹어버리니까요. 코 먹거나 귀 먹거나 있었습니다만 참을 수 없을 때는 먹어버립니다, 이건 안되네요. 응 이거 아웃입니다.
아키타현의 치가짱 17세
『私は髪を結ぶ人フェチ。去年まで女性だけのクラスで教室で髪を結ぶ女子に遭遇することは多かった、ですが一番好きなのは髪をゴムの輪の中から、するんっと通す瞬間です。あと新体操部が部活にすぐ参加できるように、ショートホームルーム中に髪をまとめ・・・』
『 나는 머리를 묶는 사람 펫치. 작년까지 여자만 있는 클래스여서 교실에서 머리르 묶는 여자아이와 조우하는 일은 많았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머리를 고무끈 안에 스륵 하고 빼내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리듬 체조부가 동아리에 곧 참여할 수 있도록 쇼트 홈룸 중에 머리를 정리해서...』
どういうこと(笑)
어떤 거지
『まとめてる姿もガンミしてしまう。こんなフェチを持つ私アウトですか』
『 정리하는 모습도 응시하게 되어버린다. 이런 펫치를 가진 저 아웃입니까. 』
そないアウトには聞こえないんですけど、描写ですよねー。なんかこの、するんの瞬間が好きってことでしょ?結んでる人の、姿がじゃないところがあるような気がするんで・・なんかこう、これはちょっとなかなか・・判断しがたいけどこのショートホームルーム中に髪をまとめている、その新体操部が部活にすぐ参加できるような姿っていう・・(笑)ちょっとピンポイントな、感じも、うん・・これ男子やったらなんとなくね、セクシーとか、ドキッとするみたいな意味合いで、まあまあ、男の子やから正常じゃないの?こういう感じ、ドキドキするのいいんじゃない?って言えるんですけど、秋田でね、10代の女の子がするんを快感と思って生きてると思うとね、うん・・ま、ちょっとアウトとはまだ言えないんですけどね~、ちょっとあの・・慎重に考えてもいいかもね、って感じですかね。一応セーフにしときますけど(インフォメーションの途中でコンサートと新曲のお知らせが入りました)それではここでお聞きください、KinKi Kidsで11月18日リリース、35枚目のシングル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どうぞ」
그렇게 아웃으로는 들리지 않습니다만, 묘사네요. 뭔가 이렇게 스릉~하는 순간이 좋다는 거잖아요? 묶고 있는 모습이..라는게 아닌 부분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들기 때문에 뭔가 이렇게 이건 조금 꽤 판단하기 어렵습니다만 이 쇼트 홈룸 중에 머리를 정리하고 있는 그 리듬 체조부가 부활에 바로 참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이라고 하는 조금 핀포인트인 느낌도. 이거 남자라면 어떻게든 섹시라든가 두근한다 같은 의미로 뭐뭐 남자애니까 솔직하지 않아? 이런 느낌. 두근두근하는거 좋지 않아?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아키타의 10대의 여자 아이가 스릉~하는 걸 쾌감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요 응, 뭐 조금 아웃이라고는 아직 말할 수 없지만요 조금 그 진중하게 생각해도 좋을지도요 라는 느낌일까요. 일단 세이프로 해두겠습니다만 (인포메이션) 그러면 여기서 들어주세요 킨키키즈의 11월 18일 릴리즈. 35번 째 싱글 꿈을 꾸면 상처받는 일도 있어. 도조
《今日の1曲》『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宮城県のほなみちゃ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미야기현의 호나미짱입니다.
『友達が目に砂が入ったと言いたかったのを間違って、土に砂が入ったと言っていた。普通間違えても砂に目が入っただと思う』
『 친구가 "눈"에 "모래"가 들어갔다고 말하고 싶었던 걸 틀려서 "흙"에 "모래"가 들어갔다고 했다. 보통 틀린다 해도 "모래" "눈"이 들어갔다 라고 생각해』
すごいですね。土に砂が入った・・いたって普通のことをね、うん・・目ほじりながら言ったってことですよね。うん・・あ~、いった~~、土に砂入った~~・・ふふ(笑)ね、脳みそが混乱しますね、こっちは。聞かされたこっちはね。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ね(笑)それでは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ー」
대단하네요. 흙에 모래가 들어갔다...라는 지극히 보통의 것을 말이죠. 음..눈 후비면서 말했다는 거네요. 음..아~ 아파~ 흙에 모래가 들어갔어~~ ㅎㅎ 네, 머릿속이 혼란스럽네요 이쪽은. 들은 이쪽은 말이죠. 그런 것으로 그러면 여러분 또 만나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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