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151006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２０１５年１０月６日（火）

 

剛「どうも。桐山です（笑）まずはですね、大阪府のゆっこさんですけども

안녕하세요. 키리야마입니다.....ㅋㅋㅋㅋ  우선은요 오사카부 윳코상입니다만

 

『剛君お久しぶりのビッグダディだよりです』

『쯔요시군 오랜만의 빅 대비 소식입니다.』..

 

ね・・

네....ㅎㅎㅎ

 

『なんと今度は』

『무여 이번엔』

 

来ましたねえ、とうとう来ちゃったんですね、龍が如くですかね

왔네요. 드디어 와버렸네요. "용과 같은 (龍が如く 게임이름)" 인걸까요 

 

『歌舞伎町のホストとしてデビューされるということで、ホストのオーナーと共通の知り合いがいて頼まれてやってみると。ビッグダディというよりも、もはやびっくりダディな気がしてきました（笑）』

『 가부키쵸의 호스트로 데뷔한다는 것으로 호스트의 오너와 공통인 지인이 있어 부탁받아 해본다고. "빅 대디"라기보다는 이제 "비쿠리 대디" 인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

 

いや、ほんとびっくりダディですねえ。ホストですか。清志さん、まあ、あの・・ホストってね、女心をやっぱり操っ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仕事ですよね。清志さんは、女心どうかなあっていう、どっちかというと説教っていうかね、そういうので、人気ホストになるかもしれへんけどね。例えば歌舞伎町で悩んでいる人の、悩みにちょっとずばっとね、オレだったらこうするけど、でもオマエがそう思うんだったら、そうだ、オマエがそう思うんだったらそうしろ、オレはそういう人間だ、で終わっちゃいますけど、解決しないんですけど（笑）全くしないんですけどね。色々とやられますね、でも、これだけ色んなことをやるってこと事態がハンパないですね、すごすぎるなと思いますけど、是非お身体もね、お気を付けながら頑張ってください。それでは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이야 정말 빅쿠리 대디네요. 호스트인가요?? 키요시상, 뭐 그 호스트라는게 여심을 역시 잘 다루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지요. 키요시상은 여심 어떨까나... 라고 하는... 어느 쪽인가 하면 설교라고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인기 호스트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예를 들면 가부키쵸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의 고민에 뭔가 조금 딱하고 "나라면 이렇게 하겠지만 하지만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거야.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 나는 그런 인간이다" 로 끝나버리겠지만요. 해결 되지 않겠지만요ㅎㅎ 전혀 되지 않겠지만요ㅎㅎ 뭐 여러 가지 하고 계시네요. 하지만 이만큼이나 여러가지를 하고 있는 자체가 장난 아니네요. 너무 굉장하네 라고 생각합니다만 부디 몸도 조심하면서 열심히 해주세요. 그러면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여심이라...... 님 전문분야 아니긔 ㅎㅎㅎㅎ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栃木県のありすさんですね１７歳の子で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 도치기 현의 아리스상이네요. 17세의 아이로

 

『剛くんが堀越体操というものがあるとおっしゃっておりましたが、私の高校にはロミオという体操があります（笑）ロミオと連呼する曲にあわせて体操している光景に毎回シュールだなと思っています。高校オリジナルの曲ではないんですが全国探したら高校独自の体操って結構あるのかもしれませんね』

『쯔요시군이 "호리코시 체조" 라는 것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만, 저희 학교에는 "로미오" 라고 하는 체조가 있습니다ㅎㅎㅎ "로미오!"를 연호하는 곡에 맞추어 체조를 하는 광경에 매번 묘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교 오리지널 곡은 아니지만 전국에 찾아보면 고교 독자적인 체조들이 꽤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と、ロミオ自体はオリジナルの曲ではないんですね。なぜこれを・・先生はやらせようとしたんでしょうねえ。うん・・なんか全体的にシュールですね。栃木県ごとシュールっていうかね。やけに気になりますね、この謎の、時空の歪みが気になりますよ。

로미오 자체는 오리지널 곡은 아닌거네요. 어째서 이걸 선생님은 시키시려고 했을까요. 응, 왠지 전체적으로 묘하네요 도치기현 통째로 묘하다고 할까. 몹시 궁금하네요. 이 수수께끼의 시공의 외곡이 마음에 걸립니다.

 

神奈川県のはなちゃんです

카나가와현의 하나짱입니다.

 

『三代目 J Soul Brothersの山下健二郎さんが』

『 삼대째 J Soul Brothers의 야마시타 켄지로 씨가 』

 

あ、僕９代目、９代目ですからね

아, 저 9대째, 9대째니까요.

 

『三代目 J Soul Brothersの山下健二郎さんが今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を担当されていると。初恋の話のあとに当時よく聞いていた曲ですと、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を流してくれました。ファンとしてはどんなもんヤ！以外の番組で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が流れるとドキッとしますがやっぱり嬉しいものですね』

『 삼대째 J Soul Brothers의 야마시타 켄지로 씨가 지금 올나잇 닛뽄을 담당하고 있다고. 첫사랑 이야기 뒤에 "당시 자주 듣던 곡입니다" 라며 젯트 코스터 로맨스를 틀어 주었습니다. 팬들로서는 돈나몬야! 이외의 프로그램에서 젯트 코스터 로맨스가 나오자 두근 했습니다만 역시 기쁘네요 』

 

と。だからあの、世代的にというか、よくテレビに学生の時によぉテレビ出てたアイドル、みたいな意味での世代というところで、キンキが彼の年代のあたりにあったみたいな話をね、堂本兄弟に来てくれた時もいろいろ話してくれて、で、愛のかたまりとかも、一緒に歌わせてもらったり、色々しましたけど、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が初恋の・・・時、そのあたりによく聞いてたと。

그러니까 세대적으로라고 할까, 자주 텔레비전에 뭐 "학생 시절 자주 텔레비전에 나온 아이돌" 같은 의미에서의 세대라고 하는 부분에서 킨키가 그의 연대 부근에 있었다 같은 이야기를 도모토 쿄다이에 왔을 때도 여러가지 이야기 해주고, 그래서 아이노카타마리 같은 것도 함께 부르거나 여러가지 했습니다만. 젯트 코스터 로맨스가 첫사랑 때 그 시절에 자주 들었었다고.

 

なんかこう、なんでしょう、初恋ってワードもそうですしね、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みたいな、キラッとしたワードとか、３６になるとね、なんかもう、なんでしょう、おとぎ話っていうか、古書みたいなね、古い資料館にあるようなね（笑）なんていうんですかね、いわゆるキラッとした感じがってことですよ。女性を見て、わ、可愛いな、と思っても、可愛いな止まり、若い頃は、可愛いな、どんな子なんだろう、どこに住んでるんだろう、どんな友達がいるんだろう、みたいな色々枝分かれしていくじゃないですか、今はもう、可愛いな、さ、続いてのニュースです、みたいな感じになっちゃうんで、キラッとした感じがやっぱり、こうエピソードを聞くと、なんかこう思い出すっていうのも変ですけど、ね、９代目J Soul Brothersとしてもね、色々頑張っていきたいなと思っていますんで、よろしく・・よろしく！さ、それでは、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뭔가 이렇게 뭘까요 "첫 사랑" 이라는 단어도 그렇고, 젯트 코스터 로망스 같은 반짝하는 단어라든지 36이 되면 음 뭔가 이제 뭘까요 옛날 동화라고 할까, 고서 같은 뭐 오래 된.. 자료관에 있는 것 같은ㅎㅎㅎㅎ 뭐라고 할까 "반짝" 하는 느낌이 라는 부분말이에요. 여성을 보고 "와, 귀엽네-" 라고 생각해도 "귀엽네-" 에서 멈추는. 어렸을 때는 "귀엽네, 어떤 아이일까, 어디에 살까, 어떤 친구가 있을까" 같은 뭔가 여러 갈래로 뻗어가지 않습니까. 지금은 뭐 "귀엽네- 자, 다음 뉴스입니다" 같은 느낌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뭔가 이런 반짝거리는 느낌이, 역시 이런 에피소드를 들으면 뭔가 이렇게 생각이 난다고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만 네, 9대째 J Soul Brothers로서도 더 열심히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로시꾸.... 요로시꾸!! 자, 그러면ㅎㅎㅎ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아 징짜 코이치나 쯔요시나 맨날 이제 두근 하는거 그런거 잘 모르겠어... 이딴 얘기 할 떄마다 너무 공감되서 웃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한 시절 님들의 마음을 휘저어 놓았던 그녀들이 넘 궁금해.........................orz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愛ゆえに》

 

剛「続きまして　愛ゆえに　愛に関する悩みや相談を受けてまいります。１７歳の子ですね、福岡県のはるかちゃん

이어서 사랑 때문에. 사랑에 관한 고민이나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17세 아이네요. 후쿠오카 현의 하루카짱

 

『今私は高校３年生です。８月に好きな男の子に告白し、ふられてしまいました。その人には他に好きな女の子がいたんですが最近その２人が仲良くしているところを見かけそのたびに切なくなります。どうしたら早くその人のことが忘れられますか。ずっともやもやした気持ちを抱えているので早く忘れてしまいたいです。どうすればいいでしょう』

『 지금 저는 고등 학교 3학년입니다. 8월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해서 차였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다른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만, 요즘 그 둘이 사이 좋은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까요. 계속 우울한 마음을 안고 있으니 빨리 잊어 버리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これはもうね、まあ、１つの手段は忘れる必要性はないんですけど、スキになった気持ちっていうのはとても大事なものだよと思います。さっきの９代目J Soul Brothersの僕の話もありましたけど、なんかもうキラッとした感じとかね、胸がくーっと締め付けられるような、なんかそういう感情っていうのは、やっぱ年を重ねると色々学んでしまいますから、経験してしまいますんで、だからそんなにすぐに作れないもんなんですよね。

이것은 뭐 한 가지 수단은, 잊을 필요성은 없습니다만, 좋아하게 된 마음이란 매우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의 9대째 J Soul Brothers인 저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뭔가 반짝 하는 느낌과 가슴이 꾸욱~ 하고 죄는 듯한, 뭔가 그런 감정이라는 것은, 역시 나이를 먹으면 여러가지 배워버리니까, 경험해 버리니까. 그래서 그렇게 바로 만들 수 없는 것인거네요.

 

で、対相手がいることでつくれる感情なので、これはその人がいたことによって勉強している、切なさなんですよね。だからその人にも、ある種感謝をする日が年を重ねた時に絶対やってきます。これはもう間違いなく紛れもなく絶対やってくるんですよね。だから今の苦しみっていうものが、未来には光になるっていう、そういった方程式が人生っていうのはよく転がってるんですよ。だからまあ、ずっとスキでいることに僕はなんら悪いことは何一つないなと思いますから、ずっと好きでいればいい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よ。うん・・まだまだ１７ですからね。とはいえね、最近時代は流れがほんと速いですから、１７歳、で、１８，１９，ハタチになるまでのその間の中でね、気持ち切り替えて新しい方向にパンと切り替えて向いて進んでいくっていうのも、未来のためにとてもいいことだと思いますし、ずっと好きでいるっていうこともとてもいいことだと思うんでね、うん、オレはオマエがそう思うんだったら、そうしろ。オマエがそう思うなら・・ふふふふ（笑）もう、オマエがそうなんだったらそうだ、オレは、オレはオマエがそうなんだったらそうだ。ということで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ちょっと１つ前にあった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を聞いて頂きましょう、どうぞ」

그래서 상대가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 감정이기 때문에 이건 그 사람이 있다는 것에 의해서 배우고 있는 안타까움인거네요. 그러니까 사람에게도 어느 의미 감사하는 날이 나이를 먹었을 때 분명 올거에요. 이건 뭐 틀림없이 틀림없이 반드시 오네요. 그래서 지금의 고통이라는 것이 미래에는 빛이 된다고 하는 그런 방정식이 인생이란 것은 뭔가 잘 돌아다니고 있네요. 그러니까 뭐 계속 좋아하고 있는 것에 저는 아무런 나쁜 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좋아하고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응... 아직 17 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요즘 시대는 흐름이 정말 빠르니까 17세 그래서 18,19, 스무살이 되기까지의 그 사이에 기분 전환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팡- 하고 방향 바꿔 가는 것도 미래를 위해서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좋아하고 있는 것도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응.. 나는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ㅋㅋㅋㅋㅋ 뭐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나는.. 나는 뭐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그런 것으로 (인포메이션) 자 그러면 조금 한 가지 앞에 나왔던 젯트코스터 들어주세요 도조

 

 

 

▶ ㅋㅋㅋ 급 저 문장 다시 나와서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사시이한 것 같지만 사실은 되게 데키토우 ㅋㅋㅋㅋ

 

 

 

 

《今日の１曲》『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大阪府のえりお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오사카부의 에리오상입니다.

 

『帰り道他人丼専門店新規オープン、という看板を見た、ちょっと狭すぎるような気がするがやっていけるのだろうかと心配になった』

『 돌아가는 길 "타닌동 전문점 신규 오픈: 이라는 간판을 봤다 너무 (분야를) 좁힌 것 같아서 신경이 쓰였지만 잘 해나갈까 싶어 걱정이 되었다.』

まあ、牛とネギと卵、米、これにこだわってますよというところで攻めていくしかないでしょうね。うん・・でもまあ、僕はね西の人間なんでね、他人丼の方が好きなんですよ。甘だれで、甘いその・・甘いねんけど、ちょっと薄目のみたいなね、からくなくてみたいな、あの西の出しがかかってる他人丼っていうのは、やっぱ丼の中でも１位なんですよね、未だに。うん・・自分でもよく作りますけどね、他人丼は。それでは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

음, 쇠고랑 파랑 달걀, 밥, 여기에 고집하고 있어요- 라는 부분으로 공략해갈 수 밖에 없겠지요. 음..근데 뭐 저는 서쪽 사람이라 타닌 돈부리쪽을 좋아하거든요. 달콤하고.. 달콤한 그...뭐라고 하지 달지 않지만 조금 맛이 연한, 맵지 않고.. 같은 그 서쪽의 국물이 뿌려진 타닌 돈부리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돈부리 중에서도 1위에요 아직도. 응 혼자서도 자주 만듭니다만 타닌동은....... 그러면 여러분 또 만나요 상대는 도모오 쯔요시였습니다.

 

 

 

▶ 급 마무리 ㅎㅎㅎ 아... 쯔요시 보고 싶다.......................................... ㅠㅠㅠㅠ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 보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