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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1005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5. 10. 17.

 

 

 

 

 

2015年10月5日(月)

 

剛「どうも、桐山です。まずはですね、大阪府のゆうこはんからのメールで

안녕하세요. 키리야마입니다. 우선은요 오사카부의 유코항....으로부터의 메일로 (살짝 뜸들이더니 바로 요비스테 ㅎㅎㅎ)

 

『ジャニーズWEST の中間くんと桐山くんが先日やすとものどこいこに出演されていました。お二人とも家族へのプレゼントを買っていました。好感度を気にされているのかなと思った私は心が荒んでいるのでしょうか。後輩も準レギュラーを狙っ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ね』

『 쟈니스 WEST의 나카마군과 키리야마군이 최근 야스토모 도코이코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가족에게 줄 선물을 샀습니다. 호감도를 신경쓰고 있는 건가라고 생각한 저는 마음이 썩은 걸까요. 후배도 준 레귤러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という。うん、いつもあの、なんていうんですか?この番組人あんま出てへんしとか、要するにジャニーズがね。あとジャニーズでこれやってへんし、これやったらちょっと引かれるかもしれへんけど、ジャニーズの歴史の中にはないから、やった方が面白いみたいなね、感覚でファッションとかヘアスタイルとか、番組とかやるじゃないですか。雑誌とか。どんどん後輩がね、荒らしていくんですよねー。その道を。だからその、なんか言い出しっぺはソンしますよね。初めてやってると。だから後輩くんとか、ジャニーズの人がふぁーっとやり初めてようやく地盤が出来てくる。一番最初に首突っ込むの結構大変なんですけどね。それで後輩くんたちがね、楽しかったらいいんですけど。ちょっとやっぱり口座に振り込まれてないんでね、いろいろ。

응 항상 그.. 뭐라고 할까요? "아, 이 방송 (쟈니즈) 사람 별로 안나오고" 라든지, 요컨데 쟈니즈가 말이죠. 그리고 "쟈니즈가 이거 안하고, 이거 하면 조금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쟈니즈의 역사 속에는 없으니까 하는 편이 재밌는" 것 같은 감각으로 패션이라든지 헤어 스타일이라든지 방송이라든지 하지 않습니까. 잡지라든지. 점점 후배가요 침범해 가는거네요. 그 길을. 그러니까 그 뭔가 처음 얘기를 꺼낸 사람은 손해를 보네요. 맨 처음 하면. 그러니까 후배군이라든지 쟈니즈 사람이 후왓- 하고 하기 시작해서 드디어 지반이 완성되 오는. 가장 맨 처음에 고개를 내미는 건 상당히 힘들지만요. 그래서 후배군들이 즐겁다면 좋습니다만. 조금 역시 구좌에 입금을 하질 않네요 여러가지.

 

レギンス然りね、アシンメトリーのヘアしかり、全然いっさい何年も振り込まれてないんですよね。うん、みんなやってますよ、ほんとに。残念なことにやってるんですよ、これ、みんなやっちゃうんで、ボクやめちゃうんですよ。で、悪いクセでね、3年前ぐらいにね、だいたいコレ面白いなあって盛り上がってるもんが、3年後に流行るっていうヘキをもってますから。先取り癖なんですよ、僕。だって今ね、性別を超えたファッション云々かんぬんごちゃごちゃ言うてはりますけどね、男の子がレディース着てね、女の子がメンズ着るみたいなね、世の中また古着が盛り上がっててどうこうとかね、うん、結構前の話やなって感じがしますけど。こんなことをね、言うラジオじゃないんです。次のね、メールだなんだ、色々ありますけど、さーっと行きますよ、もう、なんせね、鼻声なんでね。今ようやく抜けてきて、抜け・・てないですね。それでは行きましょう、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레깅스도 그렇고, 비대칭 머리도 그렇고, 전혀 일절 몇 년이나 입금되지 않네요. 응. 모두 하고 있다구요 정말로. 안타깝게도 하고 있어요 이거. 모두 하고 있기 때문에 전 그만뒀습니다만. 그래서 안좋은 경향인데 3년 전 정도에 대체로 이거 재밌겠네 라고 인기있겠네 라고 하는 것이 3년 뒤에 유행한다고 하는 벽(을 가지고 있으나까. 먼저 하는 벽(이에요 저. 왜냐면 지금 말이죠 성별을 넘어 패션 이렇다 저렇다 뭐라뭐라 말들을 합니다만 남자가 레이디스 입고요 여자가 맨즈 입는 것 같은 세상이, 또 구제가 유행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게 응 꽤 (저한테는) 예전 일이네 라는 느낌입니다만. 이런 것을 말하는 라디오가 아닙니다. 다음 메일에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삿~하고 가보죠. 뭐 어차피 코맹맹이 소리라서요. 지금 겨우 (코가) 뚫려서... 뚫리....지 않았네요. 그러면 가도록 하죠.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바로 그 부분이야. 남이 똑같이 하면 딱 질리는ㅎㅎㅎ 남들과 같은게 싫은. 난 님의 그런 부분이 참 좋아 >.<///

 

 

7/26 도코이코 키리야마 & 나카마 출연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ですが神奈川県のちかちゃんがです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사연입니다만 카나가와현의 치카짱으로부터요

 

『私は最近飲食店で自分のオーダーが正しく通らない。アボカドネギトロ丼を頼んだのに、スパム丼が出てくる。みぞれうどんを頼んだのにかけうどんが出てきたりよっぽど滑舌が悪いのか存在感がないのか、どうしたらちゃんとオーダーが通じるのか教えてください』

『나는 요즘 식당에서 자신의 오더가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 "아보카도 네기 토로동" 을 부탁했는데, 스팸동이 나온다. 미조레 우동을 주문했는데 카케 우동이 나오거나 상당히 발음이 나쁜건지 존재감이 없는건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주문이 통할지 알려주세요 』


これ簡単ですよ。指さしたらいいんですよ、指さしたら。文字んとこ。これいうて。アボカドネギトロ丼・・・って言うてスパム出てくるって、相当もう・・うん、リズムが違うからね、もうね。これはだから指さし確認と一緒でね、指さして、こちらのアボカドネギトロ丼くださいって言えば、たぶん大丈夫じゃないかな。うん、それでもダメだっったら1回メールください。

이거 간단하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되요! 가리키면! 글자 있는데를! "이거" 라면서. "아보카도 네기 토로동"...이라고 하고 스팸 나온다고 하는게 상당한 음.. 리듬이 다르니까요, 뭐 그렇네요. 이건 그러니까 손가락 확인과 함께 가리키면서, "이쪽의 아보카도 네기 토로동 주세요" 라고 하면 아마 괜찮지 않을까. 응, 그래도 안 된다면 또 메일 주세요.

 

和歌山県のチェルシーさん15歳の子で
와카야마현의 첼시 15살 아이로


『先日ラジオのABC-Zの戸塚くんが剛さんのことが好きという話があって、戸塚くんやジェシーくんに負けないくらい剛さんのことが大好きな方がいます。それは関西ジャニーズJr.の古謝くん』

『 얼마 전 라디오에서 ABC-Z의 토츠카군이 쯔요시 씨를 좋아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토츠카군과 제시군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쯔요시상을 좋아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간사이 쟈니스 Jr. 코쟈 군 』

 

古謝くんこの間来たよ、ライブ2回くらい

아, 코쟈군 얼마전 왔어. 라이브 2번정도.

 

『彼は関西ジュニアの中で一番ジャニーズオタクでその中でも剛さんが一番好きだそうです。事務所に入った動機も剛さんに憧れてと言っていたので是非知って頂きたいと思いメールさせて頂きました。大好きな古謝くんと剛さんの共演楽しみにしています』

『 그는 칸사이 쥬니어 중에서 가장 쟈니즈 오타쿠이며 그 중에서도 쯔요시상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사무실에 들어온 동기도 쯔요시상을 동경해서라고 했기 때문에 꼭 알려드리고 싶어 메일 보냈습니다. 매우 좋아하는 코쟈군과 쯔요시강의 공연 기대하고 있습니다 』


古謝って名前がもう、すごい名前やよね。平安神宮とかね、えーっと奈良か、も来やったんかな。あと大阪城ホールも、来た言うてました、古謝くんが。ほら古謝くんも写真見てさ、アシンメトリーしちゃってさ。お金入ってないのよ、だから。うん・・いやこれ意外と日本のタレントさん、ホストさんね、国民たちよ、ね。マネしてはりますよ、これほんと、マルシー堂本剛ですからね、ほんまは。だから古謝にも今度言うとかなダメですね、お金入ってないんでね。さ、ということでね、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코쟈" 라는 이름이 뭐 굉장한 이름이네. 헤이안진구라든지 말이죠, 그리고 나라였던가.. 도 왔었던가. 그리고 오사카죠홀도 왔었다고 말했었네요 코쟈군이. 봐봐 코쟈군도 사진 봐봐 비대칭 하고 말야. 돈이 안들어온다구 그러니까. 응, 이야 이거 의외로 일본의 탤런트상, 호스트상이요, 국민들이말이죠. 따라하고 있어요. 이거 정말 동그라미C (ⓒ Copy right) 도모토 쯔요시이니까요 사실은. 그러니까 코쟈에게도 담 번에 말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돈이 안들어왔기 때문에. 자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 저 주문이 잘못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사연 "간단해요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되잖아요" 라는 대답에 나루호도!!! ; ㅁ; !!!!! 라며 약간 유레카;;;;;;; 쯔요시 넌 천재야 라며 ㅋㅋㅋㅋㅋ 아님 내가 바보이거나;;; ㅋㅋㅋㅋㅋ 근데 글고보니 쯔요시 공연 보고 왔다던 코쟈군 웹일기가 요 방송 이틀 후에 (10/7) 올라왔었네 ㅋㅋ 타이밍 굿b ㅎㅎㅎ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続きまして これってアウトかな?これってアウトかもというみなさんのフェチ、アウトかセーフかジャッジします。ラジオネームあやかさん

이어서 이걸로 아웃일까나? 이걸로 아웃일지도 모르는 여러분의 펫치, 아웃일지 세이프일지 판단합니다. 라디오 네임 아야카상.

 

『私は耳掃除フェチです。毎日耳掃除をやらないと気が済みません。最近耳掃除のやりすぎで、耳から血が出るようになりましたがまたそれも快感です。これってアウトじゃないですよね』

『 저는 귀 청소 도착증입니다. 매일 귀 청소를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습니다. 최근 귀 청소가 지나쳐 귀에서 피가 나오게 되었는데 또 그것도 쾌감입니다. 이게 아웃은 아니죠 』

 

という。うん、血出てるんでね、アウトですね。血が出てて快感っていうてるのは、変態の仲間入りですからね。アウトですねー。

응, 피 나오기 때문에 아웃네요. 피가 나와서 쾌감이라고 하는 것은 변태 집단 입성이니까요. 아웃입니다~

 

千葉県のダンナのおパンツ畳んでますさんですね

치바편의 남편의 바지를 개고 있습니다 상이네요

 

『私は4歳の息子の青っぱなフェチです。透明の鼻水ではなく青っぱなのニオイがたまらなくスキで息子の鼻の近くをくんくんしてたら我慢できなくなります。鼻ごと食べてしまいます。これってアウトですか。ちなみに息子はよろこんでます』

『저는 4세의 아들의 누런코 펫치입니다. 투명한 콧물이 아니라 누런 것의 냄새를 참을 수 없게 좋아서 아들의 코 근처를 킁킁하면 참을 수 없게 됩니다. 코 전체를 먹어버리고 맙니다. 이거 아웃입니까? 참고로 아들은 기뻐하고 있습니다 』

 

まあ、鼻ごといってるんでね、完全にアウトかなという、ニオイをかいでるぐらいやったらまだちょっと変態かなーなんですけど、我慢が出来なくなったら変態です、アウトです

뭐, 코 통째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아웃일까라고 하는.. 냄새를 맡는 정도라면 아직 조금 변태이려나 입니다만. 참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면 변태네요. 아웃입니다.


神奈川県のたるるーとさんです、名前がちょっとね。。

카나가와현의 타루루토상입니다. 이름이 조금요.

 

『私はやつという言葉を使わない人探しフェチです。例えばこの前買ったやつどうした?とか、これ雑誌に載ってたやつだねなど、やつって言葉は男性でも女性でもたいていの人が言っちゃいますよね。これを使わないで話をする人って綺麗な日本語だなと思います。これは全くアウトではないですよね』

『저는 "야츠(놈)"이라고 하는 말을 쓰지 않는 사람 찾기 펫치입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샀던 "야츠" 어쨌어? 라든가 이거 잡지에 실렸던 "야츠"네 등 "야츠"라는 말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대부분의 사람이 말하고 있네요. 이걸 사용하지 않고 말을 하는 사람이란 아름다운 일본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완전 아웃은 아니겠죠.』

 

うん、そうですね、そんなに・・あの、いわゆる可もなく不可かもなくの、シンプルなお葉書でしたね。これはセーフです。2つ、前者の2つに比べたら全くのセーフです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KinKi Kidsで、そうですね、ちょっと鼻詰まってるんで、薄荷キャンディー、どうぞ」

응, 그렇네요. 그렇게..소위 딱 평범한 심플한 엽서이네요. 이건 세이프입니다. 두 개, 전자의 두 개에 비하면 완전한 세이프입니다. (인포메이션)그럼 KinKi Kids, 그렇네요 좀 코가 막혔으니까 박하사탕 도조.

 

 

 

▶ 코가 막혔으니 박하 사탕 ㅋㅋㅋㅋㅋ 흠.......... 근데 뭔가 일리가 있어보여 @@@@@

 

 

《今日の1曲》『薄荷キャンディー』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東京都の勇者なるお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도쿄부의 용자 나루오상입니다.

 

『占い付きの飴をもらったのでさっそく開けてみた。占い結果は急な大雨が降りますだった。占いというより天気予報だった。ちなみにその日は本当に夕方から大雨だったのでその占いは当たっていた。飴だけに雨をあててすごい』

『 점궤가 들어있는 사탕을 받았기 때문에 바로 열어봤다. 운세의 결과는 갑자기 폭우가 내립니다였다. 점이라기보다 날씨 예보였다. 그리고 그날은 정말 저녁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그 점은 정확했다. 사탕(아메) 주제에 비(아메)를 맞추다니 굉장해』

 

ねずっちです、みたいなね、感じですね、ちょっと深夜とか、おじいちゃんとかがパーソナリティでね、読んでそうな。占い付きの飴をもらったので・・みたいな。アメだけに・・雨をあてて、すごい。占いってのいうのは、ほんとに不思議なもんですね、それでは続いてのお葉書です・・(笑)ぐらいの。雰囲気感ちょっとあったんでね、タクシーで聞きたいな、みたいなんありましたけどね。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また明日ですね、みなさん、また明日お会いしましょう、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네즛치입니다- 같은 느낌이네요. 조금 심야라든지 아저씨들이 퍼스널리티로 읽을 것 같은. "운세가 포함된 사탕을 받아서...." 같은. "사탕 주제에... 비를 맞춰서. 굉장하네. 점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신기하네요~ 그러면 다음 사연입니다..." 정도의 ㅋㅋ 분위기감이 조금 있었네요. 택시에서 듣고 싶네.. 같은게 있었네요. 그런 것으로 또 내일요 여러분 또 내일 만나요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ㅋㅋㅋ 저 심야 라디오 느낌 뭔지 알 것 같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있음 ㅇ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