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150928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光一 (게스트: 포유 타츠미 & 마츠자키)

 

 

 

 

 

２０１５年９月２８日（月）

光「はい、堂本光一でーす」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辰「ふぉーゆーの辰巳雄大です」

포유의 타츠미 유다이입니다.
松「松崎祐介です」

마츠자키 유스케입니다.
光「今週も、ね、ふぉーゆーのお二人が、SHOCKで共演中の２人が出てくれると」

이번주도 네, 포유 두 사람이 SHOCK에서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이 나온다고
松「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잘 부탁드립니다.
辰「命預かってます」

목숨을 맡고 있습니다.
光「えー、ラジオネームまーみーさんから

에- 라디오 네임 마미상으로부터

 

『先日の放送で光一さんがスマホの画面が割れたことはないけど、水没はさせたことがあると話していましたが、私も同じです。画面は何回落としても割れないのに、水没して交換したことは何度もあります。ちなみにもし水没してしまった場合すぐに電源をオフにしてなるべくスマホを動かないようにしながらドライヤーなどで中身を乾かしてしばらく放置していくと起動できることもあるみたいです』

『 지난 방송에서 코이치상이 스마트폰의 화면이 깨진 적은 없지만 물에 빠뜨린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면은 몇 번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는데, 수몰되어 교환한 적은 여러번 있습니다. 덧붙여서 만약 수몰된 경우 곧바로 전원을 오프로 하고 되도록이면 스마트 폰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드라이기 등으로 내용물을 말리고 한동안 방치해두면 구동 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

 

知ってますよ」

알고 있어요.
辰「知ってますか（笑）」

알고 계십니까ㅎ

光「はい」

네
辰「水没、どこでしちゃったんですか」

수몰, 어디서 해버리셨습니까.
光「水没、オレ１回どっかの便器で・・」

수몰, 나 한 번 어딘가의 변기에...
辰「落としちゃったんですか」

떨어뜨리신겁니까.
光「エロスベスベンキで、やっちゃったことがある。でも１回くらいかなあ。復帰しませんでしたね」

에로스베스 변기에서 저질러버린 적이 있어. 하지만 한 번 정도이려나. 복귀하지 않았네요.
松「ダメでしたか」

안됐었나요.
光「しばらく使えるんだけど、ダメになるね。うん・・ある？水没」

잠시 사용할 수 있지만 안되게 되네. 웅... 있어? 수몰
松「僕は水没よりもっとひどいものが。僕ウン没です」

저는 수몰보다 더 심한 것이. 제 응(꼬)몰입니다.

一同爆笑

일동폭소

辰「せっかく光一君のラジオきて、ウン没の話ですか、オレら」
모처럼 코이치군 라디오에 와서 응몰이야기인가요 저희들

光「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ーす」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東京都ゆきちょ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도쿄도 유키쵸상

 

『窓を開けて寝ていたら隣の家から、はー疲れたな今日は、という声が聞こえてきました。ドアを閉める音がしました。そこは小窓があるトイレでした。トイレって心の声が出る気がします。なにかと思ったり考えたり叫んだり、光ちゃんはどうですか。トイレで詩やメロディーが浮かんだりすることありますか』

『 창문을 열고 자고 있었더니 옆 집에서 "하~ 지쳤다 오늘은" 이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문 닫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곳은 작은 창이 있는 화장실이었습니다. 화장실이란 마음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느낌이듭니다. 뭔가 생각하거나 고민하거나 외치거나 코짱은 어떻습니까. 화장실에서 가사나 멜로디가 떠오르거나 하는 일 있습니까 』

 

ないですね」

없네요.

辰「ないですか？」
없으신가요?

光「トイレは、あんま、発さないかな」
화장실은 그다지 나오지 않으려나

松「鼻歌うたったりとかも」

콧노래라든가도
光「しない」

안해
松「♪ふんふん～～って」

흥흥흥♪ 이라고

光「しない」

안해
辰「別にトイレが好きではないですか」

별로 화장실을 좋아하지 않으십니까
光「トイレはでもキレイにしておきたいね」

화장실은 그래도 깨끗하게 해두고 싶네
辰「あ～、なるほど」

아~ 나루호도
松「そうですねえ。毎日使いますからね」

그렇네요. 매일 사용하니까요.
光「トイレはキレイにしておきたい。ウン没の話から・・（笑）」

화장실은 깨끗하게 해두고 싶어. 응몰 이야기부터...ㅎㅎ
松「ウン没の話からトイレ・・すごい綺麗な流れですね」

응몰 이야기 부터 화장실.. 굉장히 깨끗한 흐름이네요.
辰「流れはキレイですけど（笑）」

흐름은 깨끗하지만 ㅎㅎ
光「そう・・宮城県まーちゃんさん

그러게... 미야자키현 마챵상

 

『私は今受験生で家では勉強をする時間を増やすようにしてるんですが、その時つい飲んでしまうのがコーヒーです。口が寂しくなってしまい気づいたら１０枚近く飲んでいます。飲み過ぎには身体に良くないとわかっているんですけどね。光ちゃんこういう感じで止められないぐらい食べたり飲んでしまうものとか、やってしまうこととかありますか？』」
『저는 지금 수험생으로 집에서는 공부를 하는 시간을 늘리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 그만 마셔버리 것이 커피입니다. 입이 심심하다 보니 10잔 가까이 마시고 있습니다. 과음은 몸에 좋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요. 코짱 이런 느낌으로 막을 수 없는 정도로 먹거나 마시는 거나 하는게 있습니까?』"

 

松「うん、うん、ありますか？」

응응 있습니까?
光「うーん、でもコーヒーはやっぱ飲みたくなるよね」
응 하지만 커피는 역시 마시고 싶어지네

辰「光一くん、結構最近増えません？コーヒー飲む量」

코이치군 꽤 최근 늘지 않았나요? 커피 마시는 양
光「うん、増えてるかも」

응 늘었을지도
辰「前より」

예전보다
光「増えてるね。稽古場でもずっと、必ずアイスコーヒー飲んでたもんね」
늘었네. 케이코장에서도 계속 반드시 아이스 커피 마셨었지

辰「そうですね。前はずっとコーラのイメージだったんですけど」

그렇네요. 전엔 계속 콜라의 이미지였습니다만
光「コーラか、サイダー・・コーヒーが多いですね、今はね」

콜라나 사이다 커피가 많네요 지금은요
松「夜眠れなくなったりしません？」

밤에 잠이 안오게 되진 않으시나요?
光「しない。だって眠くなるまで寝ないもん」

안그래. 왜냐면 졸립기 전까지 안자는걸
辰「あははははは（笑）光一君基本何時ぐらいまで起きてるんですか」

아하하하하 코이치군 기본 몇 시정도까지 깨어 계신가요
光「うーん、舞台とかやってない時は、６時７時」

응.. 무대같은거 안할 때는 6시 7시
辰「朝？！」

아침?!
光「朝」

아침
辰「えぇ～～～～っ」

에엣 ㄷㄷㄷㄷㄷ
松「じゃあ、舞台やってる時って何時」

자아, 무대 하고 있을 때는 몇 시
光「舞台やってる時は、それは決まってくるじゃん。だいたい１０時半とか１１時に劇場入るってなったら、２時３時には寝ようかな、みたいな感じ？それ以外はだいたい昼過ぎの仕事とかだから。だいたい６時７時、まで」

무대 하고 있을 때는 그건 정해져 오잖아. 대충 10시 반이라든지 11시에 극장에 들어간다..는게 되면 2시 3시에는 잘까나 같은 느낌? 그 이외는 대체로 낮 지나서의 일이거나 하니까. 대체로 6시 7시 까지.
辰「スゴイな・・」

스고이나....
松「元気ですね」

겡끼데스네...
光「だって、６時間７時間は寝れるじゃん」

왜냐면 6시간 7시간은 잘 수 있잖아.
松「そうっすね・・いやあ・・・元気ですね」

그렇네요. 이야... 건강하시네요.
辰「それしか出てこない（笑）」

그 말 밖에 안나오는.
光「待ったオレがバカだった。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기다린 내가 바보였네.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報告します》

 

光「報告します。鳥取県けけけけちゃ

보고 합니다. 돗토리현 케케케케쨔

 

『パクチー好きは変態だと以前から光一さんはいっておられますが、パクチーの好き嫌いは遺伝子構造の違いでわかれるそうです。パクチーが嫌いな人は、パクチーのニオイを石けんと勘違いしてしまう遺伝子構造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なので食べ物ではないと本能的に判断するそう。ちなみにパクチーには食中毒予防や、アンチエイジングの効果があるそうですよ』

파쿠치 좋아하는 사람은 변태라고 이전부터 코이치상이 말씀하고 계십니다만 파쿠치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유전자 구조의 차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파쿠치를 싫어하는 사람은 파쿠치의 냄새를 비누로 착각하는 유전자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식은 아니라고 본능적으로 판단하는 듯해요. 그리고 파쿠치에게는 식중독 예방과 안티 에이징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いや、石けんなんていい匂いちゃうやん、くっさい、ワキガのニオイしか思われへん」
이야, 비누라니 좋은 냄새 아니잖아. 구려 겨드랑이 냄새 밖에 안떠올라

辰「パクチーは（笑）まあ、そうですよね。絶対ダメですか」
파쿠치는ㅎㅎ 뭐 그렇네요. 절대 안되는 겁니까.

光「絶対。ありえへん」

절대. 있을 수 없어.

松「食べないですか。ニオイとかもダメってことですか」

안드시는 겁니까. 냄새같은 것도 안된다는 것입니까.
光「ダメダメダメダメ。だから、ある店の、とにかくパクチーがほとんどに入ってる、だけどこの春巻きにはパクチー入ってないですよ、っていうものもクサイ。たぶん同じところで作ってるからよ」

다메다메다메다메. 그러니까 어떤 가게의, 우선 파쿠치가 거의 들어가 있고, 하지만 이 춘권에는 파쿠치가 안들어가 있어요~ 라고 말하는 거에도 냄새나. 아마 같은 곳에서 만들었기 때문일거야. 
松「ニオイが」

냄새가.
光「もう、くっさ」

이미 냄새 나.
辰「入ってなくてもちょっと香るだけでイヤですか」

안 들어가 있어도 조금 냄새나는 것만으로도 싫으십니까.
光「イヤだ。ありえへんわ、くっさ、なんやねんこれ、みたいな。風呂入れやと思ってまう」

싫어. 있을 수 없어. 구려. 뭐야 이거. 같은. 목욕탕에 들어가라고- 라고 생각해버려
辰「いやいや（笑）パクチーに？（笑）」

이야이야 파쿠치한테??
光「だから、石けん・・石けんなんて違うやん」
그러니까 비누.. 비누라니.. 다르잖아.

辰「石けんの匂いではないですよね。でも遺伝子がそう判断するってことですもんね」

비누 냄새는 아니네요. 하지만 유전자가 그렇게 판단한다는 거네요.
光「もうクサイっ、クサイ。埼玉県わかめさん

뭐 쿠사이 쿠사이 사이타마현 와카메상

 

『家の片づけをしていたら高校の時の教科書や歴史の資料集が出てきました。懐かしくて見ていると担任の顔のパラパラ漫画や歴史上の人物の顔に原形をとどめてないほど落書きがされていました。光ちゃん学生時代真面目に授業を受けていたほうですか』」
『 집을 정리하고 있었더니 고등 학교 때 교과서와 역사 자료집이 나왔습니다. 그립다며 보고 있었더니 담임의 얼굴의 종이 넘기는 만화나 역사상 인물의 얼굴에 원형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낙서가 되어 있었습니다. 코짱 학생 시절 진지하게 수업을 받던 편이었나요 』

 

辰「どうなんですか？（笑）」

어떠셨나요?
松「気になる」

궁금한
光「ワタシはねえ、机に穴掘ってました」

저는요 책상에 구멍을 파고 있었습니다.
辰「いるいる、そういう人いる～～！」

있어있어 그런 사람 있어
松「なんか書いたりするんですよね」

뭔가 쓰거나 하신건가요
光「書くっていうか、ほんとにちっちゃいぐらいの穴をずーっと掘ってどれぐらいで貫通するかみたいな」
쓴다고 할까, 정말로 작은 정도의 구멍을 계속 파서 어느 정도로 관통하는가 같은

松「こんな分厚い、１，２センチの机の」

이런 두꺼운, 1~2센치의 책상의
光「そうそうそう」

맞아 맞아 맞아
辰「あれ、お友達いなかったですか」

어라, 친구 없으셨나요
光「いや（笑）いたけど、授業中はさ・・」

이야, 있었지만 수업중은 말야
辰「授業中ずっとやってたんですか（笑）」
수업중 계속 하고 계셨던건가요

松「ヒマですもんね」
심심하지요

光「いかにも書いてる風にして」

왠지 쓰는 척하면서
辰「ずっと掘ってた（笑）」

계속 팠던
松「お勉強してますよ～みたいなね」

공부하고 있어요~ 같은
光「そう。あるよね、そういうの」

맞아. 있지 그런거
辰「ありますね。机の奥に、パン入っちゃったままとか」

있네요. 책상 속에 빵 넣어둔채라든지
光「あ、そういうね、きったないヤツね。あとね、貫通させないで、こう・・穴を開けて、変な話こう、こうくぼみになるわけじゃないですか。結構な深さのくぼみ、そこに消しゴムのカスを入れて」

아, 그런거 더러운 녀석 말이지. 그리고 관통시키지 않고 이렇게 구멍을 뚫어서.. 이상한 이야긴데, 이렇게 구덩이가 되지 않습니까. 상당한 깊이의 구덩이, 거기에 지우개가루를 넣어서
辰「ちょっとわかるわ（笑）」
조금 알겠어 ㅎㅎ

光「ちょっと丸まった鉛筆で、こうやって・・押し込んで（笑）」

조금 둥글어진 연필로 이렇게 해서 밀어넣어서 ㅎㅎ
辰「やってたー、オレもやってました、そういうの」
했었다. 저도 했었어요. 그런거

光「やるでしょ？」

했었지?
松「やりますやります」

합니다 해요
光「ああ、鉛筆の裏とかだ」

아아 연필 뒤라든가
辰「あっはっはっは（笑）やった。いやあ、やっぱアレですね、真面目に授業は受けてなかったんですね（笑）」

아하하하 했었다. 이야, 역시 그거네요. 진지하게 수업은 받지 않았던거네요.
松「どちらかと言ったら」

어느 쪽인가 한다면
光「まあ、そうですね。そういうことなんでみんな思い浮かぶんでしょう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はい、歌何にする？選んで」

뭐, 그렇네요. 그런거 어째서 모두 떠오르는 걸까요 (인포메이션) 네, 노래 뭘로 할래? 골라봐
辰「やっぱ僕、こないだ一緒にテレビ番組ださせていただいた、鍵のない箱」

역시 저, 얼마 전 함께 텔레비전 방송에 꽤 나오게 해주셨던 카기노 나이 하코
光「鍵・・はい」

카기.. 하이
松「おー、いいですね」

오- 좋네요.
光「はい、どうぞー、鍵のない箱」

네, 도조- 카기노 나이 하코
辰「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리가또고자이마스

 

 

《今日の１曲》『鍵のない箱』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和歌山県のペンギン走りさんから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와가야마현의 펭귄 달리기상으로부터입니다.

 

『京都へ行ったとき高いところから日本一高いビルアベノハルカスがかすかに見えていて、案内人のおじさまが、アレが有名なアベノハスカルですよと、堂々と説明。聞いていた他の人達も、ほほう、あれがハスカルかとリアクション。それ以来ハスカルと言ってしまいそうになって困る』

『 교토에 갔을 때 높은 곳에서부터 일본 제일 높은 빌딩 "아베노 하루카스"가 희미하게 보이고 있어, 안내해주던 삼촌이, 이것이 유명한 "아베노 하스카루" 야 라고 당당하게 설명. 듣고 있던 다른 사람들도 호오 저게 "하스카루" 야? 라며 리액선. 그 이후 "하스카루" 라고 말하게 될 것 같이 되어서 곤란한』

 

アベノハスカル」

아베노 하스카루
松「アベノハスカル」

아베노 하스카루
光「アベノハルカス・・・アベノハルカスって、大阪にある・・行った？」

아베노 하루카즈... 아베노 하루카스 라는건 오사카에 있는... 갔었어?
松「いやあ、行ってないっす」

이야, 안갔습니다.
辰「行ってないっす」

안갔습니다.
光「何があんの？あそこ」

뭐가 있는거야 거기에
辰「わっかんないです、何があるんですか？」

모르겠네요. 뭐가 있나요?
松「京都だから、結構アレ・・」

교토니까 꽤 그거
辰「京都じゃない」

교토가 아냐
光「え？大阪だよ」

에? 오사카야
松「あ、大阪・・」

아 오사카
光「オマエほんとバカだな」

너 정말 바보구나
辰「あははは（笑）京都から、見えた」

아하하하 교토에서 보였다
松「あ！京都から見えるって相当広いじゃないですか」

아! 교토에서 보인다는건 상당히 넓은게 아닙니까.
光「高いから」

높으니까.
松「高いし広いし・・・・・・景色いいし

높지 넓지..... 경치 좋지..
光「・・さ、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ー」

자,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辰「ふぉーゆーの辰巳雄大でした」

포유의 타츠미 유다이였습니다.
松「松崎祐介でした」

마츠자키 유스케였습니다.

 

 

 

■ 아베노 하루카스

 

あべのハルカス（Abeno Harukas）は、大阪市阿倍野区に立地する超高層ビル。阿部野橋ターミナルビルの中核を担っている。2010年（平成22年）1月9日に着工され、2014年（平成26年）3月7日に全面開業した。

아베노 하루카스(Abeno Harukas)는 오사카시 아베노구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아베야교 터미널 빌딩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헤세이 22년)1월 9일 착공됐고, 2014년(헤세이 26년)3월 7일 전면 개통했다.

 

地上60階建て、高さ300mで、日本で最も高い超高層ビルである。また、日本国内の構造物としては東京スカイツリー (634m)、東京タワー (332.6m) に次ぐ3番目の高さ（西日本で最も高く、全国においても東京23区以外で最も高い）である。

지상 60층, 높이 300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이다. 또 일본 내 구조물로서는 도쿄 스카이 트리(634m), 도쿄 타워(332.6m)에 이어 3번째의 높이(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전국에서도 도쿄 23구 이외에서 가장 높은)이다.

 

ビル名称の「ハルカス」は古語の「晴るかす」に由来しており、平安時代に書かれた『伊勢物語』の第九十五段では、「いかで物ごしに対面して、おぼつかなく思ひつめたること、すこしはるかさん」という一節が記されている[17]。この言葉には「人の心を晴れ晴れとさせる」という意味があり、ビルの上層階から晴れやかな景色を見渡して爽快感を味わえることや、多彩で充実した施設で来訪者に心地よさを感じてもらいたい、という思いが込められている[18]。なお、地名は「あべの」であるが、これに関しては「大阪」「天王寺」「上方」などの案もあった。しかし、日本一の超高層ビルになることで、知名度を上げていけるのなら「あべの」を全国区にしたいという意図により「あべの」が採用された。

건물 명칭 "하루카스"는 고어인 "晴るかす 하루카스"에 유래했으며, 헤이안 시대에 쓰여진『 이세 이야기 』의 구십오단에서는 "いかで物ごしに対面して、おぼつかなく思ひつめたること、すこしはるかさん" 라는 구절이 기록되어 있다. 이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상쾌하다" 라는 의미가 있는 건물 상층 층에서 화려한 경치를 바라보고 상쾌감을 맛 볼 수 있는 것이나, 다채롭고 충실한 시설에서 내방자에게 상쾌함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염원이 담겼다. 또한, 지명은 "아베노"이지만, 이것에 관해서는 "오사카" "텐노지" "카미가타" 등의 방안도 있었다. 그러나 일본 최고의 초고층 빌딩이라는 것으로 지명도를 높인다고 한다면 "아베노"을 전국구로 삼겠다는 의도에 의한 "아베노" 가 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