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9月9日(水)
剛「どうも、堂本剛です。兵庫県のあすかさんですね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효고현의 아스카상이네요
『素朴な疑問なんですが、オープニングの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と2人で言っているタイトルコールはいつのものなんですか?2人ともかなり声が若いんで10代のころなのかなと思ってるんですがとりなおしはしないんですか?ラジオを聞き始めたころは、2人の声がずれまくってることがかなり気になってました。アレはあえてずれたものを選んだんですか?』
『 소박한 의문입니다만, 오프닝 KinKi Kids 돈나몬야! 라고 둘이서 말하는 타이틀 콜은 언제 것인가요? 둘 다 꽤 목소리가 어려서 10대 때일까 하고 생각하는데 재녹음은 안하시나요? 라디오를 처음 듣기 시작했을 때 두 사람의 목소리가 어긋난다는 것이 꽤나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건 일부러 어긋난 걸 고른건가요?』
まあ、アレはそうなんでしょうね、あえてズレたものを。ビシッと言う・・大人めいたものよりも、子供ががちゃがちゃ楽しそうに言うてんな、みたいなところであのタイトルが選ばれてるんだと思うんですけどね。
뭐 그건 그랬겠지요 일부러 어긋난 것을. 제대로 말하는 어른스러운 것보다도 어린이가 꽁기꽁기 뭔가 즐겁게 말하고 있네~ 같은 점에서 그런 타이들이 선택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あの頃の空間とあの頃の声っていうものがそこに息づいてますから。まあ、それをとにかく大切に、出発、スタートした地点を大切にしてるってことですからね。僕はもう、全然その辺のおじいちゃんとかが言ってるやつでもいいんですけどね。うん、だから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って言ってください・・え?KinKi Kidsのどん・・どんなもんや?って、聞いちゃったやつ、みたいな。それで番組始まってもいいぐらいですから。間違っててもいいですもん。どんなもんです?とか、なんかタイトル間違えちゃって始まってても、全然いいんじゃないかな。やっぱり2人のっていうのがありますから。っていうところでございましてね、はい、それでは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그 때의 공간과 그 때의 목소리라고 하는 것이 거기에 살아 숨쉬고 있으니까. 뭐 그것을 어쨌든 소중하게, 출발, 시작한 그 지점을 소중히 한다는 것이니까요. 저는 뭐 전혀 저기 어디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이라도 괜찮습니다만. 응 그러니까 "「KinKi Kids 돈나몬야!」 라고 말해주세요.""에? KinKi Kids의 돈... 돈나몬야?" 라고 물어보는 것 같은. 그걸로 방송 시작해도 좋을 정도니까요. 틀려도 좋은걸요. "돈나몬데스?" 라든지 뭔가 타이틀 틀리면서 시작해도 전혀 괜찮지 않을까나. 하지만 역시 두 사람이라고 하는게 있으니까. 라는 것이어서요. 네, 그러면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하겠습니다.
▶ "두 사람" 이라고 하는게 있으니까♡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さ、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ですけども、ラジオネームみおさんです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자,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입니다만 라디오 네임 미오상이네요.
『友達が仕事で着ぐるみの中に入ったらしくその感想を聞いてみると、子供達からちやほやされ、一気に人気者になれてめちゃくちゃ楽しかったと言っていました。剛くんがもし着ぐるみに入るとすればどんなキャラクターでどんなことをしてみたいですか』
『 친구가 일 때문에 인형탈 속에 들어간 듯해서, 그 감상을 들어 보니 어린이들한테 귀여움을 당하고 단번에 인기인이 되어서 엄청 즐거웠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쯔요시군이 만약 인형탈 속에 들어간다면 어떤 캐릭터로 어떤 것을 해보고 싶습니까?』
ということなんですけど、あの・・このあとに読むんですけどね・・・あの、僕はリニーくんに入ってみたいなっていうのは、最近では思ってました。それ以前は別にこれに入りたいっていうのはあんま思ってなかったですね。最近は僕の中でリニーくんはすごく熱いんで。まあ、着ぐるみっていうか文化祭ですよね。文化祭なんですけど、高知県のコロコロヒロコさんがね
라는 것입니다만 그.....이 뒤에 읽겠습니다만 그.. 저는 리니쿤에 들어가 보고 싶다고 하는 것은 최근에는 생각했습니다. 그거 이전에는 별로 이거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는 것은 그다지 생각 안했네요. 최근은 제 안에 리니쿤은 매우 핫해서. 뭐, 인형탈이라고 할까, 문화재네요. 문화재입니다만 고치현의 코로코로히로코상이요.
『剛くん、リニーくん知ってますか。リニア中央新幹線の駅を奈良に到達させるということで、その活動のために誕生したっていうね、この奈良市の非公認キャラ、もはやゆるキャラじゃない、リニーくんを始めたほんとのきっかけもイベントに大好きなお天気お姉さんがいて、その人の気を引くために、このリニーくんを始めたんですよ。是非チェックしてみてください』
『 쯔요시군, 리니쿤 알고 계십니까. 리니아 중앙 신칸센(도쿄↔나고야)의 역을 나라(奈良)까지 도달시킨다는 것으로 그 활동을 위해서 탄생했다고 하는 이 나라시의 비공인 캐릭터, 이제 마스코트 캐릭터가 아닌 "리니쿤"을 시작한 진짜 계기도 이벤트에 매우 좋아하는 날씨(캐스터) 언니가 있어서 그 사람의 마음을 끌기 위해서 이 리니쿤을 시작했다고해요. 부디 체크해봐주세요.
これはもう、ほんとにね。あの・・男のね、女性を振り向かせたいという、そういう思い、そこから誕生したリニーくん、だから別に奈良にリニアが走ろうが走らまいが、この子にしたらあんまり関係ない話なのかもしれないけど、この子からしたら一気に重荷が降りかかってきたってことね、テレビ出ちゃったから、リニアが走るために一肌も二肌も脱がなければいけない可能性が、ちょっと出てきましたね。うん、相当ディティールヤバイでしょ、リニーくん。これは、なかなかいいと思うよ、ほんとに(笑)普通にインタビューしてる感じとかおもろかったもんね、一応ちなみにリニアの妖精ですからね。うん、妖精なんですよ、リニーくんは。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みなさんね、奈良にリニアが走るっていうこと含め、リニーくんもね、応援してあげて欲しいなと。ということ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이건 뭐 정말 말이죠. 그 남자의 여성을 뒤돌아 보게 하고 싶다고 하는 그런 마음. 거기서부터 탄생한 리니쿤. 그러니까 별로 나라에 리니아가 달리건 말건 이 아이한테 있어서는 그다지 관계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아이 입장에서 보면 단 번에 부담이 걸려왔다는 것이.. 텔레비전에 나와버렸으니까. 리니어가 달리기 위해서 발 벗고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가능성이 조금 나왔네요. 응 상당히 디테일 장난아이죠 리니쿤. 이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ㅎㅎ 평범하게 인터뷰 하고 있는 느낌이라든지 재밌었네요. 일단, 덧붙여서 리니어의 요정이니까요. 응 요정인거에요 리니쿤은 그런 것으로 여러분 나라에 리니어가 달린다는 것을 포함해서 리니쿤도요 응원해주셨으면 하고.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이거 얼마 전에 한창 화제였던 ㅋㅋㅋㅋ 이 분은 오사카시의 42세 독신 남성. 모리야마 카제토시(森山 風如) 상. 본명으로 트위터도 하고 있고 딱히 정체를 숨기는 것도 아니고 공업 학교 졸업으로 이것저것 만드는거에 손재주가 있다고 함. 이걸 시작한 계기가 기상 캐스터이면서 철도 매니아인 사이토 유키노(斉藤雪乃)를 좋아하는데 그 분이 사회를 맡았던 이벤트에서 서 눈에 띄고 싶어서 시작했다고ㅋㅋㅋㅋ 그렇네. 나라까지 역이 연장되건 말건 그런건 문제가 아닌거였네. ㅎㅎ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剛「続きまして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魚や釣りに関する質問に答えていきますが、ラジオネームかつみさんです
계속해서 쯔요시 피싱 천국. 물고기나 낚시에 관련된 질문에 대답해갑니다만 라디오 네임 카츠미상입니다.
『最近初めて釣りに行きました』
『 최근 처음으로 낚시에 갔습니다 』
海釣りにね
바다 낚시 말이죠
『釣り竿が怖いんでタモですくい上げましたと』
『 낚싯대가 무서워서 망으로 건져 올렸습니다.』
アミでね
그물로 말이죠
『はじめはフグしかとれなかったんですけど、人に教わってたくさんの魚が釣れて嬉しかったです。海釣りにはまってしまいました。剛くんが思う海釣りの魅力ってどんなところでしょう』
『 처음에는 복어 밖에는 잡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한테 배워서 많은 물고기를 낚아서 기뻤습니다. 바다 낚시에 반했습니다. 쯔요시군이 생각하는 바다 낚시의 매력은 어떤 점인가요 』
これは、フグっていうのは基本的にエサ取りと呼ばれててキスとか狙ってても、だいたいフグがわーっときて食べちゃって・・まあ、最初はね、フグでも、魚を釣るっていうか、こんな所に魚いないだろうと思いながら竿をね、投入して、そしたら魚が自分の針に引っかかってきた、これはやっぱ面白いなっていう、あのでも、海釣りと川釣り、ま、川釣りも魚は走るんでね、どっちもやっぱり魚がかかったときと、ファイトっていうか、それは魅力はすごくあるんですけど、なんか釣りに行くと、海釣りとかそうですけど、水面をただぼーっと見ながら釣りしてる感じとかが、やっぱ楽しいですよね。忘れた頃に、ドラマティックにバーンと魚が来たり、アタックしてきたりとか、色々あるんですけど。
이는 복어는 기본적으로 "먹이 도둑 "라고 불리고 있어서 키스 같은걸 노려도 대부분 복어가 와앗- 하고 먹어버려서 뭐, 맨처음은 복어라도 물고기를 잡는다고 할까 이런 곳에 물고기 없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장대를 던져서 그랬더니 물고기가 자기 바늘에 걸어왔다 이건 역시 재미있네라고. 그리고 하지만 바다 낚시와 강낚시 뭐 강낚시도 물고기는 달리니까요어느 쪽도 역시 물고기가 걸렸을 때의 파이팅이라고 할까 그건 매력은 엄청 있습니다만 뭔가 낚시에 가면 바다 낚시라든가 그렇습니다만 수면을 그저 멍하게 보면서 낚시하고 있는 느낌이라든가가 역시 즐겁네요. 잊어버렸을 때 드라마틱하게 팡! 하고 물고기가 오거나 어택해온다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なんか僕は物事色々考えられる時間が釣りと共存してるなとは思うんですよね。そこが魅力っていうか、海はあと波の音聴きながらリラクゼーションもあって、で、お昼ご飯食べて、また釣りして、釣れても釣れなくてもいっか・・って感じのところが、非常に楽しいかな。今日は絶対釣ったんぞ、みたいな感じで意気込んでいく釣りよりかは、ま、今日はちょっと行って、釣れたら・・で、自分が食べる分だけ、釣って、で、家に帰っていただいて食べる、っていうそういうことをした1日、って、それがね意外と人生の中で、役だったりふり返るととても幸せな気持ちになれたりするっていう、そういう不思議なところが海釣りにはあるかな。未だに色々な漁港の思い出がありますけど。ま、ちょっとまた機会あったら行きたいな、今年こそは行こうと思ってたけど、結局やっぱり行きませんでしたねえ。うん・・まあちょっと時期を見てまたいけたらな、なんていうふうに思っております(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こちら聞いて頂きましょう、KinKi Kidsで、SPEAK LOW どうぞ」
뭔가 저는 여러가지 생각하는 시간이 낚시와 공존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네요. 그 부분이 매력이랄까, 바다는 그리고 파도 소리 들으면서 릴렉제이션도 있고 그리고 점심 먹고 또 낚시하고, 잡아도 못잡아도 됐으려나 라는 느낌의 부분이 상당히 즐거우려나. 오늘은 절대 잡을거야! 같은 느낌으로 의기를 담아서 가는 낚시 보다는 뭐 오늘은 조금 가서, 잡을 수 있으면... 그래서 내가 먹을만큼만 잡아서.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요리해서 먹는다고 한는 그런 것을 한 하루 라는.. 그게요 의외로 인생 가운에 도움이 되거나, 돌아보면 행복한 기분이 되거나 한다고 하는 그런 신기한 점이 바다 낚시에는 있으려나. 아직도 어항에 대한 여러 추억이 있습니다만 조금 또 기회가 있다면 가고 싶네요. 올해야말로 갈까 했는데 결국 역시 가지 못했네요. 음, 뭐 조금 시기를 보고 또 갈 수 있었으면 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포메이션) 그러면 이것 듣도록 하죠. KinKi Kids의 SPEAK LOW 도죠.
▶ 요즘 쯔요 채널을 다시 보고 있어서.... 캠프 가서 쯔요시 왕따시 만한 물고기 잡고 ㅎㅎㅎ 해떨어질 때까지 엄청 낚시해대고 ㅎㅎㅎ
모리상하고 도지마군하고 올해 안에 어른 남자 셋이서 여행 가는건 아직 유효한가요??? ㅎㅎㅎ
《今日の1曲》『SPEAK LOW』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ラジオネームそら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라디오 네임 소라상이네요.
『やせ形の男性が、めざせマイナス10キロと書かれたTシャツを着ていた。思わず何を目指しているんだよとツッコミをいれてしまった』
『마른 체형의 남자가 "노리자! 마이너스 10키로" 라고 쓰인 T셔츠를 입고 있었다. 무심결에 무엇을 노리는 거야- 라고 츳코미을 넣어 버린 』
これはツッコミを入れてもらいたくて着てるってとこでしょうね。なるほどね。この何かが書かれてるTシャツも、ええわって思うねえ、なんか・・・10代の時で疲れた。なんとかです・・とか、なんとかなんとか・・・ま、奈良人みたいな書いてたら、それはちょっと着たいけど。でもちょっとねえ、うん・・・色んなTシャツまだまだぎょうさん出てますよね。堂本剛、みたいなやつ、売れると思うんですけどねえ。いや違うやんっていう・・いっぱい男の人に着てもらうみたいなね、ちょっと面白そうなんですけど。それでは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이는 츳코미을 받고 싶어서 입는다는 거네요. 그렇군요. 이 뭔가가 쓰여 있는 티셔츠도 됐다고 생각하네. 뭔가 10대 때 질렸네. "뭐시기입니다" "뭐시기 뭐시기" 라든가 뭐 "나라인" 같은게 써있으면 그건 조금 입고 싶습니다만. 하지만 조금 응.. 여러 티셔츠 계속계속 잔뜩 나오고 있지요. "도모토 쯔요시" 같은거 팔릴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야, 아니잖아-" 라고 하는 남자들 잔뜩 입는다고 하는 조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러면 또 만나요.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올해는 "What's your name?" 티셔츠 말고 "도모토 쯔요시" 라는 티셔츠를 도모토 코이치에게 입히자! 예이!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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