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9月8日(火)
剛「どうも、堂本剛です。岩手県のですね、らーふらさん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이와테현이네요. 라후라상
『本日メールを送った日、8月19日で29になりました。岩手のらーふらと申します。気持ちはまだハタチのままでいますが、甘いモノ油っこいものを食べると胸焼け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剛くんはご自分で、あ、ちょっと年取ったかもなと感じる時ありますか』
『 오늘 메일을 보낸 날, 8월 19일로 29살이 되었습니다. 이와테의 라후라라고 합니다. 마음은 아직 스무살 그대로입니다만 달콤한 것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위산 과다가 되게 되었습니다. 쯔요시군은 스스로 아, 조금 나이 먹은 걸지도 라고 느낄 때 있나요』
と。やっぱり僕は膝の半月板損傷してますから、右の。だからもう・・なんでしょう、膝が痛むっていうね。レスラーかっていう、ちょっと雨降んなみたいなのわかりますから、膝で。ええ、ちょっとそういうのありますけど、あとは・・でもね、10代の子とか、20代前半の子とかとしゃべって、特に違和感は感じないですけど、あ、そっかオレ30超えてんのよな、みたいなの、なんか若い世代の人と話すと特に気づくんですけどね。元気でしょ、すごい。なんで?って思うよね。なんでそんな元気なん?っていう。そこなんですよね。そこがやっぱり年取ってるんだと思うんですよ、元気っていうことに対して、WHY?って言ってるってことでしょ。どして?どしたの?ちょいとオマエさん(笑)何があったんだい?ってことなんですよ。やったぁ~~とか、やっべぇ~~とか、何があったんだい?何がヤバかったんだい?っていう話で。うん・・やっべ~みたいなことが、ちょっとあんまりないもんでね。うん、そんなにも。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역시 저는 무릎 반월판 손상이 되었으니까 오른쪽. 그래서 뭐 뭘까요.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 레슬러인가 하는. 조금 "비가 오겠네" 같은 걸 아니까 무릎으로. 에에 조금 그런게 있습니다만 그리고는 말이죠. 하지만 10대 애라든가 20대 전반의 애라든가와 얘기하면 특히 위화감은 느끼지 않지만 "아, 그런가 나 30넘었구나" 같은 걸 뭔가 젊은 세대 사람과 얘기하면 특히 깨닫지만요. 팔팔하죠 엄청. 어째서? 라고 생각하네요. 뭔가 "어째서 그렇게 팔팔한거야?" 라고 하는. 그 부분이네요. 그 부분이 역시 나이 먹었구나 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에너지라고 하는 것에대해서 "WHY?" 라고 한다는 점이죠. 어째서? 어떻게 된거야? 조금 너님 말야 무슨 일 있었어? 라는 것이에요. "얏따~~!!!" "얏베~~" 라든가 뭔가 있었던거야? 뭐가 위험했다는거야?? 라고 하는 이야기로. 웅.. "얏베~~~" 같은게이 조금 그다지 없어서요. 응. 그렇게나.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일단 괜히 "이와테"에서 잠깐 흠칫- ㅋㅋㅋㅋ
흠...........쯔요시.. 님은 그래서 과연 10대, 20대 때..... 얏따~~~ 얏베~~~~ 같은 겡끼겡끼한 아이였던가????? 그 문제가 아닌 것 같어 ㅎㅎㅎㅎ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普通のお便り紹介しますが、大阪府のずんさんですね、あ、ずんさん、大阪に今いるんです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평범한 편지 소개합니다만 오사카부의 즌상이네요. 아, 즌상. 오사카에 지금 있는거네요.
『私は周りからよく父と仲良しだと言われるのですが、父はいたずらが大好きなんです。主に私のメガネと携帯を隠してきます。ひどいときは私のメガネを冷蔵庫に隠したことを忘れたまま寝てしまって、メガネが半日ほど冷蔵庫の中で冷やされてしまうという事件もありました。そろそろウザいです。仕返しをしたいんですがどんな仕返しをしたらいいと思いますか』
『 저는 주위에서 자주 아버지와 사이가 좋다는 말을 듣습니다만 아버지는 장난을 매우 좋아하십니까. 주로 제 안경과 휴대폰을 숨깁니다. 심할 때는 제 안경을 냉장고에 숨긴 것을 잊은 채 잠들어 버려서, 안경이 반나절 정도 냉장고 안에서 차가워져 버렸다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슬슬 짜증이 납니다. 갚아주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갚아주면 좋을까요?』
ウザいというところまで来てしまったんですねー。おいたが過ぎたんですね、お父さんの。まあ、行きすぎでしょうけどね、カバンにおパンティをしのばせるですよね。会社に行って(笑)あけたら、あれ?なんかパンツ入ってる、みたいな。カバンなかなか開けにくい、みたいなね。でもそれちょっと、大ゴトなるとめんどくさいんでね。うん・・・だからまあ、学生乗りじゃないから難しいよねえ。布団びしょっびしょにしとくとかね。わっ、つめたっていうのとか。お風呂湧いたよって言うて、水風呂とかね。それもね、最近ちょっと危ないから、心臓のこととか血圧のこととかあったら危ないから、そういうのは遊び心でやってはアカン範囲が最近変わってきてるから。うん・・車の座席にブーブークッションとか、なんかちょっとそういう可愛いヤツも、うん・・・ブー・・・くさっ、くさっ・・くっさーっていうのを1日中どこでもやれるように、お父さん座りそうなところに時間差で。時間差で。またやんけ、やめろや・・みたいな。くっさーっていうのをいっぱいやるっていう。そういうのも可愛いかもしれないですからね。
짜증 난다는 상태까지 와버린 거네요~ 장난이 지나치셨네요 아버님의. 뭐 좀 과하겠지만 가방에 팬티를 몰래 넣을 수가 있겠네요. 회사에 가셔서 ㅎㅎ 열면 "어라? 뭔가 팬티 들어있네;;" 같은. 가방 꽤 열기가 힘든 같은. 하지만 그건 조금 큰 일이 되어버리면 일이 복잡해질 수 있어어요. 응.. 그러니까 뭐 학생들 장난이 아니니까 어렵네요. 모포를 축축하게 해놓는다든가요. "앗~ 차가워!" 라고 한다든지. "목욕물 데워졌어" 라고 해놓고 찬물이라든지. 그것도 최근 조금 위험하니까. 심장이라든가 혈압 문제 생기면 위험하니까 그런 것은 장난스런 마음으로 하면 안되는 범위가 최근 바뀌어왔으니까. 응. 자동차 좌석에 뿡뿡 쿠션이라든지 뭔가 작은 그런 귀여운 것을. 뿌~ 냄새나 냄새나 냄새나 라고 하는 걸 하루 종일 어디에서도 할 수 있도록 아버지가 앉으실 것 같은 곳에 시간차로. 시간차로 "또냐! 그만하라고!" 같은. 냄새난다고 하는 것을 잔뜩한다고 하는 그런 것도 귀여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続きまして大阪府のチララさんですね
이어서 오사카부의 치라라상이네요.
『還暦を過ぎた近所のおじさんが小学校の校歌を完璧に覚えていて、歌っていました。私はすっかり忘れていて歌えません。剛くんは小学校の校歌まだ歌えますか?』
『 환갑을 넘기신 이웃 아저씨가 초등학교 교가를 완벽하게 기억해서 부르셨습니다. 나는 까맣게 잊어버려서 부를 수 없습니다. 쯔요시군은 초등 학교 교가 아직 부를 수 있습니까?』
イントロかかれば歌えるんちゃうかな?なんかその・・・・はっきり出てけーへんよね。ちょっと校歌今歌えって言われたら・・・ぱっと出てけーへんな。僕高校がね、堀越体操っていうのがあったんですよ。準備運動みたいな、テストみたいなんあったんですけどね。そんときは振り付けと思って普通に覚えてやりましたけど。今もう・・踊れないっていうか、出来ないもんね。堀越体操~~~!っていう最初のそれだけ覚えてるわ。覚えとけたら良かったねえ、でも。なんかそれ歌ったりなんかすると、懐かしいからさ。まあ、ちょっとね、残念ながらね、出てこなかったですね。うん・・え~、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인트로가 틀면 부를 수 있지 않을까? 뭔가 그.... 확실하겐 안나오겠네. 조금 교가 지금 부르라고 하면...팟- 하고 안나오네. 제 고등학교가요 "호리코시 체조" 라는 것이 있었거든요. 준비 운동 같은, 테스트 같은게 있었는데요. 그때는 안무라 생각하고 평범하게 외워서 했습니다만 지금 이젠..못춘다고 할까, 할수가 없네요. "호리코시 체조~~~!" 라고 하는 맨처음의 그것만 기억하고 있어. 기억해놨으면 좋았을걸. 하지만 뭔가 그 노래하거나 뭔가 하면 그리우니까. 뭐 조금 아쉽지만 나오질 않았네요. 응 에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계속 줄줄줄줄 나오는 장난의 기술. 테이블 크로스랑 켄다마가 그냥 나온게 아님 ㅋㅋㅋㅋ "하야쿠 시떼쿠레헨카나!!!!!!!!!" (← 내용과 관계없음. 그냥 급 그 환청이 들려서....ㅋㅋㅋㅋ)
《愛ゆえに》
剛「続きまして 愛ゆえに 愛に関する悩みや相談を受けてまいりますが、東京都のぴょこまるさん、ハタチの方ですね
계속해서 사랑 때문에. 사랑에 관한 고민이나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만 도쿄도의 피요코마루상. 20세 분이네요.
『先日友達に紹介してもらった人が気になっているのですが、なかなか先に進めなくて困っています。その人はとても真面目で硬派なんですが、同年代と会話するのが苦手らしく、話も続かずメールのやりとりも思うようにいきません。私は結構おしゃべりな方なんですがそのペースに彼を巻き込んでしまっていいのでしょうか。それとも会話が続かないのはただ単に私に興味がないからなのでしょうか。2人で会っても上手く話せる自信がなく、どうすればいいかわかりません』
『 얼마 전 친구들에게 소개 받은 사람이 마음에 듭니다만, 좀처럼 먼저 나아가지 못해서 곤란합니다. 그 사람은 매우 성실하고 강경합니다만, 또래와 대화하는게 어렵다는 듯해서 이야기도 이어지지 않고 메일 교환도 생각보다는 잘 되지 않습니다. 저는 꽤 수다스러운 편인데 그 페이스에 그를 말려들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니면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것은 단순히 나한테 관심이 없기 때문일까요? 둘이서 만나서도 잘 얘기할 자신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これはでもね、1回会わなしゃあないよね。うん・・1回会うて、判断するのが一番いいよ。やっぱね、話が続かないということに対して、耐えれるかどうかですよね。もしほんとにこの人が全く話し下手で、おもろい話一切せーへん、ってなった時に、楽しいかな?かっこよくても。うん、友達に紹介したいと思うかな、みたいなところがあって。友達困らせるだけやし、やめとこ・・みたいなって、結局2人で会ってるだけで、でも会ったとしても全然話進まへんくて、ってなったら、そんなに楽しないような気がしますけど。
이건 말이죠, 한 번 만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네요. 응... 한 번 만나서 판단을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역시 말이죠,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참을 수 있을지 어떨지인거네요. 만약 정말로 이 사람이 전혀 얘기하는게 서툴러서 재밌는 얘기 전혀 못한다는게 되었을 때 즐거울까? 멋있을지라도. 응. 친구에게 (남친) 소개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까나 같은 부분이 있어서. (같이 만나도) 친구를 곤란하게 할 뿐일테고.. 그만두자... 같은게 되어서 결국 둘만 만나는 것만으로. 하지만 만난다고 해도 전혀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어서.. 라는게 되면 그다지 즐겁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만.
まあ、なんか議題をあげるといいんでしょうけどね。そのいわゆる、映画を一緒に見てとか、この映画アレやったな・・うん、どう思った?あのシーン・・僕はこう思ったかな、みたいな。なんかそういうことを繰り返していけば、人と話すっていうことが彼も得意になっていくかもしれないし、自分の意見というものを人に伝える機会が増えると、そこの部分っていうのは成長していくのかもしれませんけどね。まあ、やっぱり話、お互いできゃっきゃきゃっきゃ出来た方がいいような気がしますけど、まだハタチってところがありますのでね、色んな方とお話して、恋愛経験するっていうのは悪くないと思いますから。うん、何も、ネガティブな感じでもないなと思いますけど、アドバイスとしてね、お話が楽しい人の方がいいんじゃないかなということぐらいでしょうか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ですね、こちら聞いて頂きましょう、このまま手をつないで」
뭐 왠지 주제를 정하면 좋겠지만요. 그 소위 말하는 영화를 함께 본다든가, "그 영화 그랬지..." "응.. 어떻게 생각해? 그 씬..." "나는 이렇게 생각했으려나" 같은. 뭔가 그런 것을 반복해가면 사람과 얘기한다고 하는 것이 그도 잘하게 되어갈지도 모르겠고, 자신의 의견이라고 하는 것을 사람에게 전하는 기회가 늘면, 뭔가 그 부분이라고 하는 것은 성장해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뭐 역시 이야기, 서로 꺄꺄꺄꺄 할 수 있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아직 20세라는 부분도 있으니 여러 사람과 이야기 하고, 연애 경험한다고 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응.. 아무것도 뭔가 네가티브한 느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드바이스로서, 이야기가 즐거운 사람쪽이 좋지 않을까 하는 것 정도일까요. (인포메이션) 자 그러면요 이-것-듣-도-록-하-죠- 코노마마 테오 쯔나이데.
▶ 서로 별거 아닌거에도 꺄꺄꺄꺄 할 수 있는 사람이 좋지요. 그리고 그와 동시에 서로 아무말 안하고 있어도 편한 사람이 좋지요. 확실히.
《今日の1曲》『このまま手をつないで』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愛知県のさおり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말이죠 아이치현의 사오리상이네요.
『職場の保育園で朝2歳の女の子におはようと言ったが無視されたので、近くにいた別の2歳の女の子に、可愛い子はおはようって言えるんだけどねーと話しかけた。すると私とその子の間に割って入っていきながら、おはようとニコっとされた。女って2歳から女なのね。怖い』
『 직장 보육원에서 아침 2살의 여자에게 "안녕"이라고 했지만 무시당했기 때문에 가까이에 있던 다른 2살 여자 아이에게 "귀여운 아이는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말이지~" 라고했다. 그랬더니 나와 그 애 사이에 끼어들면서, "안녕" 이라고 방긋 인사했다. 여자란 2세부터 여자인거구나. 무섭네』
という。可愛い子はおはようって言えるんだけどねーって感じがやっぱ女の人やねんな。うん・・男の人はもう、おはよーって言って、あ、無視されたと思ったら、おっけおっけーぐらいで終わっちゃうねんけどね。可愛い子はおはようって言えるねんけどねーってところに、なかなか行かへんかなー、うん・・で、また、おはようって言いながらニコってするのがね、やっぱレディですねえ。ま、でも、子供やと思ってたら意外とほんとめっちゃ大人やん、これ・・って思いながら。すごいしっかりしてる子が多いんでね、こっちもしっかりしなアカンなってところなんでしょうけども。さ、ということで、また明日ですかね。お会いしましょう、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귀여운 아이는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말이지~" 라는 느낌이 역시 여자인거네. 남자는 뭐 "오하요-" 라고 하고 아,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면 오케오케이 정도로 끝나버립니다만. "귀여운 아이는 안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말야~~" 라는 부분까지 잘 안가려나~. 응.. 그래서 또 오하요라고 하면서 방긋한다는 것이 역시 레이디네요. 뭐 하지만 어린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정말 엄청 어른이잖아 이거... 라고 생각하면서. 엄청 제대로 하고 있는 아이가 많네요. 이쪽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라는 점입니다만. 자 그런 것으로 또 내일이려나요. 만나요.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애는 일단 아들을 낳아. 님이 딸바보인 꼴은 도저히 못보겠........................흐엉.......................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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