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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0818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5. 8. 24.

 

 

 

 

 

 

2015年8月18日(火)


剛「どうも、長与千種です、まずはですね、埼玉県ドーベルマンかおりさんです

안녕하세요. 나가요 치구사(여자 프로레슬러) 입니다. 우선은요 사이타마현 도벨만 카오리상입니다.

 

『久々に日本エレキテル連合の最新情報ですよ、細貝さん役の中野さんが黒柳徹子さんに褒められていました。あの方は美術大学を卒業しているから絵が上手なのよね、普段はあんな可愛い顔をしているのに、あのメイクをしたらほんとにおじさんに見えてしまうからすごいわねと絶賛していました。今度徹子さんに会った時は日本エレキテル連合の話で盛り上がるんじゃないですか』

오랜만에 일본 에레키테루 연합(다메요 다메다메~의 게닌) 최신 정보입니다 호소가이상역인 나카노상이 쿠로 야나기 테츠코 에게 칭찬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분은 미술 대학을 졸업해서 그런지 그림을 잘 그리네~ 평소에는 저런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 화장을 하면 정말 아저씨로 보이니까 대단하~" 라고 격찬하고 계셨습니다. 이번 테츠코 를 만났을 때는 일본 에레키테루 연합 얘기로 분위기 뜨지 않을까요

 

盛り上がるわけ(笑)ないでしょ。いやいや、オレが徹子さんと会うて、あ、おはようございますーって、言うて、あ、そうだ、あんたそう言えばさあ、ご存じ?・・ってそれはないんじゃないですかねえ。まあ、わかんないですけど、覚えてたらちょっと触れてみますけど、たぶん盛り上がらないと思いますよ。うん、それか僕が嫌がるぐらい盛り上がるかですよね(笑)めちゃめちゃ広げられてしまう可能性もありますけど。はい、ということで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분위기가 뜰리가 없잖아요 ㅎㅎ 제가 테츠코상과 만나서 "아, 오하요고자이마스~~" 라고 하고 "아, 맞다 자기, 그러고 보니까 알고 있어?" 라며 그런건 없지 않을까요. 뭐 모르겠지만요~ 기억이 나면 조금 얘기해보겠지만요. 아마 분위기가 살지는 않으러가고 생각해요~ 웅.. 아니면 제가 싫어할 정도로 분위기가 뜰지도..라는거네요. 엄청나게 얘기가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네, 그런 것으로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오프닝 인사... 월요일, 화요일 연속 여자 프로레슬러............... 난데?? ㅋㅋㅋㅋㅋㅋ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さあ、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たより紹介しますが、東京都しゃうんたんです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자,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 소개합니다만. 도쿄도 샤우탕입니다.

 

 

『剛くんが黒歴史を募集していたのでメールします。私は高校生の頃幼なじみ5人で大人になったらジュテームって喫茶店をやろうと約束していました、しかし結局みんな普通に進学し、普通に就職してもういい大人ですが、誰もジュテームのジュの字も出しません』

쯔요시군이 흑역사를 모집하고 있기에 메일 합니다. 저는 고등 학교 시절 소꿉 친구 5명이서 어른이 되면 "쥬테무"라는 찻집을 하자고 약속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모두 평범하게 진학하고 평범하게 취직해서 어엿한 어른입니다만 누구도 "쥬테무"의 "쥬"자도 꺼내지 않습니다

 

へへへへ(笑)知らんがな(笑)知らんがな、ジュテームって、樹脂の樹っていうか、樹液の樹に、手に、夢、樹手夢なんですよ。当て字なんですよね。うん・・なぜ大人になったらですよ、樹手夢5人でやろうぜ、って言ったかですよね。高校ですよ。もっと違う夢あったような気もするんですけどね。樹手夢・・その夢の、ピントが合わなかったんでしょうね(笑)なんかね、どんだけ、どんだけ絞っても、なんかピントがうまくあわへんなって、樹の字もでなくなったという。うん・・これはまあ(笑)あの、ネーミングセンスがヤバくていいですよねえ。なぜその・・樹・・・樹に、手に(笑)夢なんですかね。何なんでしょう(笑)こっちの方がどんどん気になってきてますけど。まあちょっとこれは、今日そうですね、寝る前にもう一回思いだして笑おうかな、これは(笑)樹手夢って、って話ですね。ということ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ㅋㅋㅋㅋㅋㅋㅋ 알게 머야 ㅋㅋㅋ 알게 머야 "쥬테무" 이라니. "쥬시(樹脂:じゅし)" 의 "쥬(樹)" 라고 할까, 쥬에키(樹液: じゅえき)의 "쥬(樹)"에다가 "테(手)" "무(夢)" "쥬테무(樹手夢)" 인거에요. 치환 문자인거네요. 웅.. 어째서 어른이 되면..인거죠. 쥬테무(樹手夢)를 5명이서 하자- 가 된걸까 인거네요. 고등학교라구요. 좀 더 다른 꿈이 있었을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요. 쥬테무... 그 꿈의 핀트가 맞지 않았던 거겠지요ㅎㅎ 뭔가요. 아무리 아무리 짜내도 뭔가 핀트가 잘 안맞네 라며 "쥬" 자도 없어졌다고 하는. 응 이건 뭐 그 네이밍 센스가 엄한게 좋네요. 어째서 그... "쥬(樹)"... "쥬(樹)"에다가 "테(手)"에다가 "무(夢)"인걸까요. 뭘까요. 이게 더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만. 뭐 조금 이건 오늘 그렇네요. 자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웃으려나. "쥬테무(樹手夢)"라는 라는 이야기인거네요.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프랑스어 쥬뗌(Je t'aime)을 소리 나는대로 바꿔놓은게 아닐까 싶은데ㅎㅎ 흠.. 근데 여고생이라면 그런 낭만도 있었을지......도......랄까 나는 그 당시 그렇게 순수하지 않았던 것 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자들이 다들 엄한게 약간 이번에 붕부붕 키시단 키사라즈 신명소 스티커에다가 "킨키키즈"를 "禁忌鬼津頭 금기귀진두"라고 해놓은 것 같은ㅋㅋㅋㅋㅋㅋ

 


 

《愛ゆえに》


剛「続きまして 愛ゆえに 愛に関する悩みや相談を受けてまいります。愛知県ひろにゃんさん、22歳の方

이어서 사랑 때문에. 사랑에 관한 고민이나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치현 히로냥상. 22세 분

 

『私は付き合って1年半ほどになる彼氏がいるんですが最近彼のことがほんとに好きかどうかわからなくなってきたと。彼は人として本当に尊敬できる素敵な人なので、こんな中途半端な気持ちのままで付き合ってることが彼に申し訳なく思えてしまい、別れた方がいいのかなという気持ちもあります。もちろん彼のことは大切で一緒にいると楽だし、落ち着ける存在なんですが、恋愛対象として彼のことを見れているのか、自分でもわからなくなってきています。私はどうすればいいのでしょうか』

『저는 사귄 지 1년 정도 되는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만 최근 그를 정말 좋아하는 것인지 어떤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는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어정쩡한 기분으로 사귀는 것이 그에게 미안하다고 생각되어버려 헤어지는 게 좋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물론 그는 소중하고 함께 있으면 편하고 안심되는 존재인데, 연애 대상으로 그를 고 있는지 스스로도 모르게 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これ、おそらくなんか、他に好きな人出来てませんかって感じもしないでもない、というか、あの、好きと認識はしていないが、なんかちょっと気になってる人がちらっといる。ちらちらっといる、みたいな感じ。もしそうなんだったら、原因はそれなんで。ただ、そこで1個考えなきゃいけないのは、本当にその人でいいですかってことですね。

이거 아마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게 아닌가요? 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라고 할까 그 좋아한다고 인식은 하지 않고 있지만 뭔가 조금 신경 쓰이는 사람이 좀 있는. 살짝살짝 하고 있는 같은 느낌. 만약 그렇다면 원인은 그것이기 때문에. 다만 거기서 한 가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정말로 그 사람으로 괜찮은가요? 라는 것이네요.

 

うん、まあ彼・・・と、いると落ち着く安心する、だから、長い間空を飛んでいた鳥が木の枝で休みました。日もよけれて雨もよけれる風もよけれる、ここにいればものすごく落ち着く。気づけば虫もいる、虫も食べて生きていくことも出来たり、すべてがここで成り立ってしまうみたいな安心感がとても楽しい。ただ、もう一度やっぱり飛び立ちたい、大きい空を飛んでみたい、この先に何があるかわからないけど、飛んでみたいというような感覚とか、うん・・・そういうのがちょっと感じられるのかなというか、だから、ちょっと刺激じゃないですけどね、そういうのが欲しくなってるというのが、一番のなんか、理由な気がするんですけどねー。うん、自分が、まだ22歳ですからね、成長するという意味では、今の彼に対して失礼だなとか今の彼のことそんな風に思えないんですっていうのであれば、離れてみるのもいいとは思いますけど。ただ、ふり返った時に彼はいないかもしれませんねということと、まだ22歳と言っておきながらも、気が付けばあっという間に年月、としつきというものは、本当に過ぎていくものだということを、理解し、その辺は色々とふまえた上で、自分に聞いてみる時間というものを少し自分に与えてみるのは、いかがでしょうか(インフォメーション&DVDのお知らせ)さあ、それでは、僕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聞いて頂きましょう、どうぞ」

, 뭐 그와 있으면 차분해지고 안심된다. 그러니까 오랫동안 하늘을 날던 새가 나뭇가지에서 쉬었습니다. 햇빛도 피할 수 있고 피할 수 있고 바람도 피할 수 있는 이 곳에 있으면 굉장히 아늑하다. 깨달아보니 벌레도 있고 벌레 먹으며 살 수도 있거나 모든 것이 여기서 성립되는 듯한 안심감이 아주 즐겁다. 다만 다시 한번 역시 떠나고 싶어.하늘을 날고 싶다, 이 앞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날아 보고 싶다는 듯한 감각이라고 할까... 그런 것이 조금 느껴진다고 한다고 할까. 그러니까 조금 자극은 아니지만 그런 것을 원한다고 하는 것이 가장 뭔가 이유인 느낌이 들지만요. 응.. 본인이 아직 22세니까요, 성장한다는 의미에서는 지금의 그에게 실례라든지 지금 그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라는 것이 이유라면 헤어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돌아봤을 때 그가 없을 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과, 아직 22세라고 하면서도 깨달아 보면 눈 깜작할 새에 시간, 세월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지나가버린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 부분은 여러가지 짚어본 다음에 자신에게 물어보는 시간이라는 것을 조금 자신에게 주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인포메이션) 자, 그러면 보쿠노세나카니와 하네가알 들어주세요 도조.

 

 

 

▶ 이 남자 정말 달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을 날던 새가............... 라니 비유 한 번 참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모든 상담이란게 들을 때는 그래그래 라고 해도 결국 선택은 내가 해야한다는 것이 함정<< 그래도 뭐 굳이 답을 원한다기 보다는 누군가 내 얘기를 해주는게 그냥 듣고 싶을 때도 있고 그러다 보면 스스로 정리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그렇게 사주를 보러 다녔던 거야??? 그래놓고 기억도 잘 못하고 있는거야???? ㅋㅋㅋㅋ 근데 쯔요시 보통 이런 상담에 거의 헤어지라고 했던 것 같은 느낌ㄷㄷㄷ 근데 나도 그렇다고 생각햏.... 그 뭔가 석연찮은 그 2%로의 기분이 결국 사단을 내는거긔.... 근데 이런 남자 놓치면 나이 먹어서 후회할걸????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ㅋ)

 

 

 

《今日の1曲》『僕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兵庫県のうみまま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효고현의 우미마마상입니다.

 

『4歳の娘としりとりをしていたら、ピザの次でしょ?うーん、財務と返してきた(笑)本当に4歳?いったいどこでそんな単語を覚えてきたんだろうか?』

4세 딸과 끝말 잇기를 하다가 "피자" 다음이지? 웅~~ "자이무(財務 : 재무)" 라고 답해왔다. 정말로 4살?? 도대체 어디서 그런 단어를 배워온걸까?

 

なかなかないで?ピザ・・ざ・ざ・ざ・・財務、んふふふふ(笑)4歳でオレ財務なんて知らんかったよ。4歳やで?4年生じゃないで、4歳やで。財前直美とかぐらいは言えたかもな、オレ・・4歳で」
잘 없다그 ㅋㅋㅋ 피자... 자자자자 자이무~ 4살에 난 "재무"같은건 몰랐다구. 4살이라구? 4학년이 아니고 4살이라고. "자이젠 나오미(財前直美 일본 여배우)" 같은 정도는 말했었을 까나 나 4살에.

 

ス「4歳で言えますか(笑)」

(그것도) 4살에 말 할 수 있는건가여 ㅋㅋㅋㅋ

 

剛「ギリ言えたんちゃう?なんか(笑)うん・・・でもほんとにリアルにオレの4歳の時の”ざ”なんやろね?あ、ザリガニ・・ザリガニっぽいね。これが4歳じゃないかな。うん・・財務(笑)ザリガニと財務並べてもえらい違いじゃない。すごいですね。ええ・・みなさんほんとにね、最近のお子様、ほんとに大人びてるというか、うん・・それで大人が教わることもこれからどんどん増えるのかもしれないですね。たくましく育っていただけたらなと思います。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아슬하게 말할 수 있지 않았을까~☆?? 뭔가... 웅.. 하지만 정말로 리얼하게 나 4살 때 "자" 뭐지? 아, "자리가니(가재)"...!! 자리가니...스럽네. 이런게 4살이 아닐까나. 응... 자이무..ㅋㅋㅋㅋ "자리가니"와 "자이무" 나란히 놓고 보니 차이가 엄청나네. 굉장하네요. 에에 여러분 정말로요 최근 아이들은 정말로 어른스럽다고 할까 응... 그래서 어른이 배우는 것도 앞으로 점점 더 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씩씩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그래서. 지금 내 재무 상황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하아...... 돈 귀신 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