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8月11日(火)
光「はい、堂本光一です。東京都のももかさん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도쿄도의 모모카상
『中島健人くん』
나카지마 켄토 군
来たよ、中島健人くん
왔네~ 나카지마 켄토군
『中島健人くんファンの私にとって最近光一君が色んなところで健人君の話をしてくれてるのがとても嬉しいです。是非ラジオでも共演して欲しいなと思っています。キャラが正反対の2人がどんな風に会話を繰り広げるのかとても聞きたいです』
『 나카지마 켄토 군의 팬인 제게 있어 최근 코이치 군이 여러 곳에서 켄토 군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꼭 라디오에서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정반대의 두 사람이 어떤 식으로 대화를 펼칠지 너무 듣고 싶습니다 』
いやオレわからへんわからへん。いざ・・いざ、例えば面と向かって話せって言われても何話してあげていいかわからへんねん。なんやろ・・逆にごめんね、健人君のね、ファンの子には失礼なこと言ってるかなあと思いつつもですけど、まあ、逆・・正反対かどうかわからないですけど、逆に面と向かって話したら何を話したらいいんか、たぶんオレあぜんとしてるかもしれませんね。ふふ(笑)すげえ、オマエすげえなって、ずっと言ってるかもしれませんね。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ーす」
이야, 나 몰라~ 몰라~ 정작... 정작.. 예를 들면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라고 해도 무슨 말을 해주면 좋을지 모르겠네. 뭐랄까 반대로 미안하네요. 켄토군의 팬들에게 실례되는 말 하고 있는걸까나 하고 생각하는 점도 있습니다만 뭐, 반대.. 정반대일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음 반대로 얼굴을 마주하고 얘기하면 뭘 얘기하면 좋을지.. 아마 나 멍 때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후후 "굉장해- 너 굉장하네-" 라고 계속 말하고 있을지 모르겠네. 네.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ㅋㅋㅋㅋ 뭔가 방송에 둘이 같이 나와서 화면 딱 반으로 나눈다음에 코짱 얼굴, 켄토군 얼굴 나오고 시간 제한두고 요이땅! 해서 팬들한테 하는 말 메들리로 해서 비교하는거 해도 재밌곘다 ㅋㅋㅋㅋㅋ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大阪府カメとイチジク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오사카부 카메와 이치지쿠상
『100種類以上の駄菓子を500円で2時間食べ放題出来るお店が都内に出来たらしく話題になってるそうです。お店は昭和レトロ風でワンドリンク制。大阪人の私としては500円で元が取れるまで食べられるかチャレンジしてみたいです。光ちゃんは子供の頃に好きだった駄菓子とかありますか』
『 100종류 이상의 막과자를 500엔으로 2시간 무제한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도내에 생긴 듯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는 쇼와 복고풍으로 한 드링크제. 오사카 사람인 저로서는 500엔으로 본전을 뽑을 때까지 먹을 수 있을지 도전하고 싶습니다. 코짱은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과자나 있나요 』
駄菓子とか、好きでしたねえ。うん・・500円って結構な量になるよね、駄菓子屋さんってね。なんやっけ、岩手で、陰陽師の撮影で行ってた時に、何?駄菓子バー?駄菓子バーだっけ?駄菓子屋さんじゃない、バーだけど、駄菓子がいっぱいある?どっちかわかんない、なんかそういうのがあるって話を聞いて、結局行けなかったんだけども。なんかちょっといいよね、そういうのね。ちょっと行ってみたいって気になりましたけどね。駄菓子は今でも・・今でも意外と嫌いじゃないですけどね、好きですけどね。
막과자라든지 좋아했네요. 웅.. 500엔이란건 상당한 양이 되겠네요 막과자 가게에서. 뭐더라 이와테에서 온묘지 촬영으로 갔을 때, 뭐지? 막과자 바(Bar)? 막과자바였나? 막과자 가게가 아니고 "바"인데 막과자가 잔뜩 있는... 어떤건지 모르겠네 뭔가 그런게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결국 가지 못했지만 뭔가 조금 좋네요 그런거요. 조금 가보고 싶다며 신경이 쓰였습니다만. 막과자는 지금도 지금도 의외로 싫어하지 않네요. 좋아하네요.
兵庫県ツタンカーメンのりこさん
효고현 쯔탕카멘노리코상.
『最近光一のポジティブシンキングのコーナーを聞いていると、ポジティブと言うより、ただビシバシ斬ってるだけのような気も』
『 요즘 코이치의 "포지티브 씽킹" 코너를 듣고 있으면 "포지티브"라기 보다는 그저 쓱싹 베고 있을 뿐인 듯한 느낌도 』
そうですね、そんな気がします
그렇네요. 그런 느낌이 듭니다
『いっそコーナーの名前をドSで光ちゃんとかに変えた方が良くないですか。学校や会社でも指導するとき叱られないようにと言われてしまう昨今』
『차라리 코너의 이름을 "도 S로 코짱" 같은 걸로 바꾸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학교나 회사에서 지도할 때 "혼내지 않도록.." 이라는 말을 들어버리는 작금 』
ああ・・話してたようなことですよね
아아 얘기했던 거네요.
『光一さんからビシッとお叱りを受けたい人も多いと思います』
『 코이치상에게 따끔하게 꾸지람을 듣고 싶은 사람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そうかなあ・・どうだろうねえ。ちょっと試してみてもいいですけどね。ドSで光ちゃん・・ちょっとタイトル名がなあ・・なんやろな、タイトル名はちょっと考えるにしても、そういうコーナーにしても、もしかしたらいいかもしんないですね。はい、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그럴까나~ 어떨까요. 조금 시험해 봐도 좋겠지만요. "도S로 코짱"... 조금 타이틀명이말야.. 뭐랄까 조금 타이틀명은 조금 생각한다고 쳐도, 뭐 그런 코너로해도 어쩌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네.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다가시 바 : http://www.dagashi-bar.com/
머더라 전에 SHOCK 연습하다 입이 심심해서 구미 좀 사오라고 했더니 매니저가 엄청난 양을 사와서 그걸 본 야라가 코이치 구미 완전 빠져있다고 오해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 ㅋㅋㅋ 군것질거리 스키야나 울 코짱.. ; ω;
도S데 코짱은 너무 야생마를 풀어놓은 코너가 되지 않을까.... 난 완전 찬성이지만 ㅎㅎㅎㅎ
《光一のポジティブシンキン》
光「光一のポジティブシンキン はい、今日はポジティブシンキングということで。青森県のゆうちゃん、15歳
코이치의 포지티브 씽킹. 네, 뭐 오늘은 포지티브 씽킹이라고 하는 것으로. 아오모리현의 유우짱. 15세
『私は自分のふにゃふにゃした性格を直したいです。自分で決めて進学校の高校に進んだのに、結局勉強という苦しいものから逃げてしまいます。この間の定期テストでは勉強しなさすぎて数学で200点満点中8点という点数をとってしまいました。どうすれば強い意志を持って苦しいことから逃げないでビシッと目標に向かって努力できるようになるのでしょうか』
『저는 자신의 다부지지 못한 성격을 고치고 싶습니다. 스스로 정해서 진학 고등학교에 갔거늘 결국 공부라고 하는 괴로움에서 도망쳐버리고 맙니다. 얼마 전 정기 고사에서는 공부를 너무 안해서 수학에서 200점 만점 중 8점이라고 하는 점수를 받아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강한 의지를 가지고 괴로운 것으로부터 도망치치 않고 정신 차리고 목표를 향해 노력 할 수 있게 될까요?』
うーん・・なるほど。これは自分との勝負ですよねえ。まあ、ある意味15歳とか、10代か、学生の時って、今やってることが正直どうなんねん、何になんねんっていうのって見えないんですよね。でも大人になってあとで初めて、ああいうことやっておけば良かったなとか、って思うこと必ずあるじゃないですか。アレ勉強しておけばなあって。うん・・絶対あるんですよ。それをそういう風にならないためにもね、おっさんが何言うてんねん・・っていう、大人が何言うてんねん、アンタと私は違うし、みたいな風に聞くんじゃなくて、絶対にあるものなんで、そういうこともよく聞く機会もあると思いますけど、ゆうちゃんもね、今みたいな風に思うこともあると思いますけど、でも絶対にあることだと思うんで、そうやって大人になって後悔しないためにも、せっかく進学校に行ったんだし、是非とも将来後悔しないように、今出来ることっていうのをしっかり、今やるべきこと、やった方がいい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けどもね。
음... 나루호도. 그건 자신과의 승부지요. 뭐.. 어떤 의미 15세라든지 10대라든지 학생 때라는건 지금 하고 있는게 솔직히 어떻게 되는거야, 뭐가 되는거야 라는게 잘 안보이지요. 하지만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중에 처음으로 그런 일 해두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든가 라고 생각하는 일이 분명 있지 않습니까. 그거 공부해뒀으면~~ 이라고. 응. 절대 있어요. 그런 식으로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아저씨가 무슨 소리야-"라고 하는 "어른이 무슨 소리야- 당신과 나는 다르고." 같은 식으로 들을게 아니라. 절대 있는거니까 그런 것도 잘 들을 기회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유우짱도요. 지금같은 식으로 생각하는 일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절대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뭔가. 그렇게 어른이 되어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모처럼 진학교에 갔고, 부디 장래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착실하게, 지금 해야하는 것을 하는 쪽이 좋지 않응까라고 생각하지만요.
はい、東京都むぎほさん
네, 도쿄도 무기호상
『私は乗り物酔いしやすい体質で、長距離移動するとわかっている日の朝は酔ってしまうという先入観からか、車に乗る前からすでに吐き気がします。薬を飲んでも効果はありません。何かいい方法はないでしょうか。光一さんは乗り物酔いすることはありますか』
『저는 멀미하기 쉬운 체질로 장거리 이동을 한다는 걸 알고 있는 날 아침은 멀미할거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차에 타기 전부터 이미 토할 것 같습니다. 약을 먹어도 효과는 없습니다. 뭔가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코이치상은 멀미하는 것은 있나요 』
僕は全くしません。船もしません。船の中で本を読もうが何しようが、乗り物酔いしませんね。あの、アレなんですよ、船にしても、水に浮いてんねんで?気持ちいいと思わへん?気持ちいいなあ、水に浮いてる、自然の動きに逆らわずにこうやって動いてると思うとすごい気持ちいいと思うんですよね。だから車にしてもそうやねん、車もタイヤ4本でささえてるわけでしょ。あのタイヤは、空気が充填されていて、もちろん空気があって、タイヤがあってサスペンションの構造で、ね、ゆらゆら動いてるわけですよ、タイヤにしてもなんにしても、デコボコをね、衝撃を吸収しながら車は動いてるわけですよ。気持ちいいじゃないですか。そのクッション、あのクッションをね、逆らわないんですよ、逆らわずに、あ・・・うぃ、おぃ、うぃ、揺れてる、うぇ、あー気持ちいい・・それ揺れすぎる車とかは、この車どうにかせーやと思いますけど、それはね、気持ちいい方向に思うといいと思うんですけどねえ。だから僕みたいにタイヤと会話をしながら車に乗っ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ね。ほんとにね、乗り物乗ったときにね、逆らうと絶対酔うと思いますよ。逆らわない、揺れに対して、身を任す、コレ大事だと思いますけど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DVDリリースのお知らせ)ではKinKi Kidsで、歌です。愛のかたまり、どうぞ」
저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배도 하지 않습니다. 배 안에서 책을 읽든 뭘하든 멀미하지 않네요. 에.. 그.. 그거에요 배라고 해도 물에 떠있는거잖아? 기분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 우와~ 기분 좋네~ 물에 떠있어. 이 자연의 움직임을 거역하지 않고 이렇게 움직이고 있어! 라고 생각하면 너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차도 그런거야, 자동차 타이어 4개로 지탱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 타이어는 (퉁! 책상 침ㅋㅋ 알겠다고 ㅋㅋㅋ) 공기가 충전되어 있고, 물론 공기가 있고 바퀴가 있고 서스펜션 구조로 이렇게 흔들흔들 움직이는거에요. 그 타이어든 뭐든 울퉁불퉁한걸 그 충격을 흡수하면서 차는 움직이는거에요. 기분 좋지 않나요. 그 쿠션! 그 쿠션을 말이죠, 거역하지 않는거에요 거스르지 않고 아.. 우이~ 오이~ 우이~ 흔들리고 있어 우이~ 아- 기분좋아~ 그 너무 흔들리는 차 같은건 이 차 좀 어케 해봐-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거는요 기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니까 저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차를 타보면 어떨까요? 정말로요 놀이 기구 탔을 때 말이죠, 거스르려고 하면 절대 취할거라고 생각해서. 거스르지 않는, 흔들림에 대해, 몸을 맡긴다! 음.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요 (인포메이션) 그러면 KinKi Kids 노래입니다. 아이노카타마리
▶ 님 너무 의식한거 아니냐긔 ㅋㅋㅋㅋㅋ 너무 포지티브 씽킹....이랄까 야사시이 //// ▽/// 마지막엔 잠깐 오레팬 코너인가 싶었지만;;;
《今日の1曲》『愛のかたまり』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宮城県のこじろうさん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미야기현의 코지로우상
『とある食堂のメニューに大盛り牛丼ミニというのがあった、どうしよう、全くどんな量なのかわからない』
『어느 식당 메뉴에 "곱배기 규동 미니"라는 것이 있었다, 어쩌지 전혀 어떤 양있지 모르겠어』
うん・・・大盛り牛丼ミニ・・ミニの中でも大盛りなんでしょ?それは普通サイズよりはでも少ないのかな?普通のサイズよりはちょっと少なめになるよぐらいのかなあ。ややこしいな。ミニの中での大盛り・・めんどくさっ。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バイバイ」
웅.. 곱배기 규동 미니...ㅎㅎ 미니 중에서도 곱배기인거잖아요? 이건 보통 크기보다는 적으려나? 보통 사이즈보다 조금 적게되는 정도이려나 까다롭네. 미니 중에서의 곱배기. 귀찮앗-.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이었습니다. 바이 바이
▶ 미니인데 그거의 곱배기... 약간 4/5 같은.. 뭔가 배터리 딱 한 칸 모자른... 약간 미묘하게 꽉 안차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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