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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0804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5. 8. 5.

 

 

 

 

2015年8月4日(火)


剛「堂本剛です。まずは広島県のもんくみんさんですね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 히로시마현의 몬쿠밍상이네요.

 

『突然ですが最近は壁ドンに続いて女子が胸キュンする・・』

갑작스럽지만 요즘은 카베동에 이어 여자가 두근하는...

 

なにこれ?網トンってなによ?

"(방충)망 통" 이라니 뭐지?

 

『網戸に着いた虫を、トンとして追い払うこと』

『방충망에 붙은 벌레 통! 하고 쫓아주는 것

・・なんじゃこれ

뭐야 이거..............?

 

『やってくれる相手によっては胸キュンするのかもしれません。剛くんは女の子の前でカッコよく網トン出来ますか』

해주는 상대에 따라서는 가슴 두근거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쯔요시군은 여자 앞에서 멋있게 망통 가능한가요

 

別に出来るよね、網トンでしょ?虫とるわけじゃない・・これ逆にやめて・・って思いません?虫止まってんねんから。網トンしたら、虫飛ぶし、僕虫大嫌いですけど、網戸すっと開けてとか、窓をすっと開けて、ティッシュでふわっとやって、うわ~~って外にやるんですよ。なんでしょうね、これは流行ませんし、虫がいないことには始まらないですからね。いや、止まってんねんからそっとしといたったらと思ったりするから、まあまあまあね、この、網トン?流行らないでしょ。さ、それでは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걍 할 수 있네. 망 통-인거잖아요? 벌레를 잡는게 아니라.. 이거 반대로 하지 말아줘...라고 생각 안하나요? 벌레 앉아있으니까. 망통하면 벌레가 날아갈거고, 저 벌레 진짜 싫어합니다만 방충망을 쓰윽 연다든가, 창문을 쓰윽 하고 열어서 티슈로 후왓-해서 우와~~ 라며 밖에 해요. 뭘까요 이건 유행 안한거고, 벌레가 없으면 시작 될 수 없으니까요. 이야, 앉아있으니까 걍 냅두면..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뭐뭐머 이 망통? 유행 안하겠죠. 자, 그러면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진짜 이제 하도 무슨무슨 동이 많아서 감흥이 없다... 한 때 우리 나라에서도 무슨무슨 녀가 유했던것 처럼. 근데 카베동은 진짜 두근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키운건 8할이 이런 순정 만화였지..........ㅋㅋㅋㅋ 그리고 아타마 퐁퐁 다이스키.... 아직도 마음은 중딩이라며 ㅋㅋㅋㅋㅋㅋ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神奈川県のヤマDさんですね・・うん、これヤマPと関係ある人ですかね、ヤマDさん、15歳の方なんですけど、愚痴を聞いてくれと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카나가와현의 야마D상이네요. 응. 야마P와 관계가 있는 사람일까요. 야마D상, 15세의 분입니다만. 푸념을 들어달라고.

 

『中学生は長距離走などの時に、速い人に限って、いやあ今日だるいわと保険をかける男子や、テストでホント今回0点かもと保険をかけてちゃっかり80点とってる女子など、思ってもいないくせに保険ばかりが多すぎてとてもイライラすることが多々あります。こんな時はどう返せばいいんでしょうか、教えてください』

중학생은 장거리 달리기 등을 할 때, 빠른 사람에 한해서, "이야~ 오늘 몸이 나른하네~" 라고 보험을 드는 남자나, 테스트에서 "정말~ 이번에 0점일지도w" 라고 보험을 들고 약삭빠르게 80점을 따는 여자등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보험을 드는 것이 너무 많아서 매우 짜증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돌려주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うーん・・思ってもないくせに保険ね。いや、これは~、ホントはこの子達よりもいい得点をとる。自分は自分で勉強して、この人達よりいい得点をとるっていうことが出来るとさらにカッコイイですけどね。さらっと90点とっちゃったりして。うわあ、すごい90点じゃーん、勉強したの?って、うん・・で終わればいいですよね。そんな勉強してないよ~・・みたいな広がり特にいらないんで、うん。めっちゃした。でいいわけですからね。

음... 생각도 없으면서 보험을 말이죠. 이야, 이거는요~ 정말은 그 아이들 보다도 좋은 득점을 하는. 자신은 자신대로 공부해서, 이 사람들 보다 좋은 득점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더욱 더 멋있겠지만요. 슬쩍 90점을 따버린다든가 해서. "우와아 굉장해 90점이잖아~ 공부했어?" 라고 응.. 으로 끝나면 좋겠네요." 그닥 공부 안했어~" 같은 전개는 별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응. 엄청했어" 로 좋은거니까요.


コレでも、学生の時のね、あと、ほんまに3点とかあるけどね。ほんまやったんや、みたいな。どうしよ、全然勉強してないんだけど~・・とかいって、勉強してんねやろ、ボケって思いながら、いざ、何点やった?・・3点だった・・ええっ?!ほんまに勉強してへん・・あとノリでいこうと思ってますテストっていう指令とかいましたよ。僕がずいぶん大人になってからですけど。いや、テストはノリでいけませんから、ちゃんと勉強しなさいって返しましたけど、いや、なんとか・・それも才能って感じで。ノリで、いこうと思ってます、的な(笑)いや、勉強しないと無理だと思うんで、ちゃんと勉強なされた方が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ーって返しておきましたけどね。まあまあでも、なんていうのかな、練習しすぎると、アカン人もいるしね。これほんま、難しいねんけど、自分の方法論というものを自分で見つけるとほんとは一番いいんだよね、勉強というものはね。ということ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이거 그래도. 학생 떄는 말이죠. 그리고 정말로 "3점" 이라든가 있지만요. "정말이었네;;;:"같은. "어쩌지 완전 공부안했는데..." 라든가 말하면 "공부 했잖아 바보-" 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몇 점이야??" "3점이야...." "에엣??? 정말 공부 안했잖아...." 그리고 "감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는" 이라고 하는 지령같은게 있었어요. 제가 꽤 어른이 되고 나서였는데요. "이야, 저기요 테스트는 감으로 갈수 없으니까, 제대로 공부 하세요-" 라고 대답했습니다만, "이야, 어떻게든. 그것도 재능이라는 느낌으로, 감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이야, 공부 하지 않으면 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하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라고 대답해 두었지만요. 뭐뭐 하지만 뭐라고 할까나, 너무 연습 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고 말이지. 이거 정말 어렵지만 자신의 방법론이라고 하는 걸 스스로 발견하면 사실은 가장 좋은거지요. 공부라고 하는 것은요.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꼭 교과서만 봤어요^*^ 하는 애들 있지...... 근데 저 쯔요시 꽤 커서 있었다는 얘기는 무슨 방송이었던건가.... 뭐지 @@@  

 

 

 

《愛ゆえに》

剛「続きまして 愛ゆえに 愛に関する悩みや相談を受けてまいりますが、高知県のまよまよさんです

이어서 사랑 때문에. 사랑에 관한 고민이나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만, 고치현의 마요마요상입니다.

 

『私は昨年5年近く付き合っていた彼氏と別れたんですが、その彼氏と復縁した。別れて8ヶ月後連絡をとる機会があって、連絡を取って会ったことがきっかけだったと、私は別れていた8ヶ月間色々考える時間が出来たので別れて良かったと思うんですが、彼氏はすごく辛かったそうです。結婚も考えていたりするのですが、彼氏は別れようと言われたことがトラウマになってるみたいです。やっぱり一度別れたら上手く行かないんですかね。剛くんが彼氏の立場だったらどう考えますか』

 나는 작년 5년 가까이 사귀던 남자 친구랑 헤어졌습니다만 그 남자 친구와 재결합했습니다. 헤어지고 8개월 연락을 할 기회가 있어 연락을 해서 만난 이 계기였습니다. 헤어지고나서 8개월 동안 여러 가지 생각할 시간이 생겨 헤어지길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남자 친구는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결혼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자 친구는 "헤어지자"라는 말을 들은게 트라우마가 된 것 같습니다. 역시 한 번 헤어지면 잘 안되는 걸까요. 쯔요시 군이 남자 친구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うーん・・・まあ、男の子のこの感じからすると、別れたくなかったけども、別れた。だからものすごく辛かった、で、その8ヶ月の間、忘れることもやっぱり当たり前やけど出来ずに、新しい彼女が出来るわけもなく会ってしまった、好きな人を確認する、やっぱり一緒にいたいと思うんだ、でも、1回別れようって言われてるから、またそう言う日がくるんじゃないか、みたいなトラウマがある。まあ・・シンプルな心理かなっていう感じはしますけど。

음.... 남자 느낌으로부터 보자면, 헤어지고 싶지 않았는데도 헤어졌다. 그래서 굉장히 힘들었다. 그래서 8개월 동안 잊는 것도 역시 당연한거지만 못하고, 새 여자 친구 생길리도 없고 (다시) 만나버리고 말았다. 좋아하는 사람을 확인하고, 역시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번 헤어지자고 말을 들었으니까 또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같은 드라우마가 있는. 뭐 심플한 심리일까나 하는 느낌은 듭니다만.

 

うーん・・上手く行くかいかないかはあなた次第だよね。まあ、一度別れたら上手く行かないもんですよ。うん・・だって、別れる理由があったんですから。で、その8ヶ月間でそれがね、あの・・直るかっていったら直らないもんです、基本は。基本は直らない、ほんとに。結局変わらない人は変わらないし、変わろうとしていなければ、変わらない。で、変わったことに安心してしまう人は、また戻ってしまう。結果変わらない。人ってそんなもんなんで。あの・・色々と心眼っていうか、心の眼で人を見て、はっきりと答えを自分で出して生きた方がいいかなと思うけど。別れてよかったんやったら、別れた方がいいような気がするしね、僕は。うん・・ただ、その彼氏がほんと可哀想やよね。8ヶ月後にまた付き合ったのに、また別れるって、どうせ言うんやったら、早く言ってあげれば?って感じもする、けど。ちょっと可哀想かなと思いますね。ま、あの・・とはいえ、うーん・・改めて付き合うことによって発見する部分がある可能性もなくはないのでね、その部分が別れたいと思う気持ち以上の大きなものだとすれば、また続いていく話はあるかもしれませんが。うん・・色々と慎重に、そして大切な相手なのであれば、はっきりとしてあげるべきな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インフォメーション&DVDのリリースお知らせ)ですのでね、Mアルバムより、恋涙きいていただきましょう、どうぞ」

음... 잘될지 안될지는 당신에게 달린거지요. 뭐, 한 번 헤어졌으니까 잘 안될거에요. 응 그게 헤어진 이유가 있는거니까. 그래서 그 8개월 간 그게... 고쳐질까.. 라고 하면 고쳐지지 않는거에요. 기본은. (달그락~입안에 얼음??ㅎㅎ) 기본은. 고쳐지지 않아 정말로. 결국 변하지 않는 사람은 변하지 않고, 변하려고 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 그래서 변한 것에 안심해버리는 사람은 또 돌아가 버리는. 결국 변하지 않는. 사람이란 원래 그런거라서. 그게.. 여러가지 뭐 심안이라고 할까, 마음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확실히 대답을 스스로 내서 살아가는 편이 좋으려나 하고 생각합니다만. "헤어져서 잘됐다" 라면 헤어지는 편이 좋은 듯한 느낌이 들고요 저는. 응 다만 그 남친이 정말로 불쌍하네. 8개월 후에 다시 사귀었는데 또 헤어지자고. 어차피 말할거라면 빨리 말해주면? 이라는 느낌도 들지만요. 조금 불쌍하네 라고 생각하네요. 뭐 그게... 그렇다고 해서 응.. 다시 사귀는 것에 의해서 발견하는 부분이 있을 가능성도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이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 이상으로 크다고 하면, 또 계속 이어간다는 이야기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응 여러가지 신중하게, 그리고 소중한 상대라고 한다면, 확실하게 해줘야하는게 아닐까나 하고 생각합니다. (인포메이션) 그러면 M 앨범에서 렌루이 들어주세요 도조

 

 

▶ 글쎄다... 나 아는 언니는 이번에 헤어졌던 남친하고 몇 년만에 다시 만나서 결국 결혼하는데 흠... 다 그렇다고도 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난 한 번 헤어지면 다시 만나도 또 결국 같은 문제로 힘들 것 같다는 입장이라... 진짜 사람 잘 안변하거든....  애석하게도. 물론 나도 그렇지만.

 

 

 

《今日の1曲》『恋涙』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大阪府のひらぱ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오사카부의 히라바상입니다.

 

『3歳になる甥っ子に月並みながら大きくなったら何になりたい?と聞いてみた。きっと今はやりのキョウリュウジャーとかかなと思っていたら、甥っ子は美味しいエビになりたいと答えた』

3세가 되는 조카에 평범하게 크면 뭐가 되고 싶어? 라고 물어봤다. 분명 지금 유행하고 있는  지금 유행하는 "쿄류쟈(특촬물)" 같은거려나 싶었더니, 조카는 "맛있는 새우"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なかなかの・・夢ですね。まあ・・・食べられたいという願望なのか、塩をふられたいのか、なんかわからないですけど、美味しいエビになりたい、これはあの、アーティストに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ね。普通もうちょっと職業とかね、スポーツ選手・・ま、美味しいエビになれるといいですね。なれないとは思うんですけど。まあ、エビに携わるお仕事とかに、もしかしたら・・エビに特化した、エビフライ専門店、定食屋みたいな、なんかその・・エビ好きにたまらない、エビ専門的みたいな。とにかくカニ食べに行くの、エビ食べに行くみたいな。なかなか難しそうな未来ですけど、まあでも頑張っていただきたいなと思います。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ー、さよなら」

상당한...꿈이네요. 뭐... 먹히고 싶다는 소망인건지, 소금을 고 싶다는건지, 뭔가 모르겠지만, 맛있는 새우가 되고 싶다.... 이건 그... 아티스트가 될 가능성이 있네요. 평범하게 좀 더 직업같은 걸 ...., 스포츠 선수... 뭐 맛있는 새우가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새우에 관련된 일 같은거에. 혹시 새우에 특화된 새우 튀김 전문점, 식당 같은, 뭔가 그·새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참을 수 없는 새우 전문 같은. 아무튼 게 먹으러 갈걸 새우 먹으러 가는 것 같은. 상당히 힘들 것 같은 미래입니다만, 뭐 하지만 힘냈으면 하네요.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아~

 

 

 

▶ 에비후라이...... 튀김 옷 두꺼운거 시러여............ (왠 딴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