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年8月5日(水)
剛「堂本剛です。まずはですね、兵庫県のあいねさんです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요 효고현의 아이네상입니다.
『最近剛君はよく短パンはいてますけど、そこで気になったことがあります。足の毛が薄くなったような気がするんですけど、脱毛しましたか?それとも女子力アップして自然に抜け落ちたんでしょうか。あんなにあったすね毛が見あたらないのでどうしたのかと思ってメールしました。真相教えてください』
『최근 쯔요시군은 자주 반바지를 입고 있습니다만, 거기에서 신경이 쓰인게 있습니다. 다리털이 줄어든 것 같은데, 탈모했어요? 아니면 여자력 업이되어 자연스럽게 빠진걸까요? 그렇게 있었던 정강이 털이 보이질 않아서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 메일 했습니다. 진상을 알려주세요 』
相当見あたってますけどねえ・・・この子の目が悪くなったんですか?ええ・・脱毛するっていうても、なかなかの根気いるで?これ。アレかなあ?なんかその・・うねり始めてるからかなあ?まっすぐ下に・・・薄くなったんかなあ?ちょっと昔の写真と比べてないからわからへんけど、いやあ・・むしろ増した感はあるけどねえ。ま、この子がそう思うならば、なんか抜け落ちてる可能性もあるんですけど、いや、普通に(笑)ぼーぼーですけどね、うん・・何を、僕を見てないかもしれませんね、もしかしたら。ということでどんなもんヤ!はじまります!」
상당히 눈에 띄고 있습니다만... 이 아이의 눈이 나빠진걸까요? 에에...이야, 탈모한다고 해도 꽤 뿌리가 있다고 이거. 그거려나? 뭔가 그... 꼬불꼬불해지기 시작해서 일까나? 곧 바로 아래로... 옅어 진걸까나? 조금 옛날 사진하고 비교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오히려 늘은 감은 있지만요. 뭐, 이 아이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뭔가 빠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이야.. 평범하게 ㅎㅎㅎㅎ 복슬복슬 합니다만요. 응 뭘... 저를 본게 아닐 수 도 있네요 어쩌면. 그런 것으로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이런 사연 보내는 분들 나 너무 짱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쓸데 없고 변태 같아 보이는데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紹介しますが、奈良県のうみおと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 소개합니다만 나라현의 우미오토상.
『突然ですが奈良県は珍しいサイダーがたくさん発売されています。月ヶ瀬の梅を使った奈良サイダー、柿の酢を使った鹿サイダー、大和野菜を使った大和まなサイダーというね、赤カブサイダーといったものがある。野菜とサイダーのコラボ是非おためし下さい』
『 갑작스럽지만 나라현은 특이한 사이다가 많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츠키카세의 매실을 사용한 나라 사이다, 감식초를 이용한 사슴 사이다, 야마토 야채를 사용한 야마토 마나 사이다라고 하는, 적색 무우 사이다 같은 것이 있습니다. 야채와 사이다의 콜라보레이션 부디 시험해 주세요 』
と。まあ、鹿サイダーと柿の酢使ったサイダー、ちょっと飲んでみたんですけど、うん・・・・ちょっとわかんなかったですね。いや、あの美味しくないとは言いませんよ?ただその、月ヶ瀬の梅を使ったんだったら、梅サイダーとか月ヶ瀬サイダーでいいと思うんですよね。で、柿使ってんやったら、柿サイダーでいいと思うんですよね。
라고. 음, 사슴 사이다와 감식초를 사용한 사이다, 좀 먹어 봤습니다만. 응... 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게 맛이 없다고는 할 수 없어요. 다만 그... 츠키가세의 매화를 쓴거라면, "매화 사이다"나 "츠키가세 사이다"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감을 쓴다고 하면 "감 사이다"로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こういうのにも携わりたいですね。月ヶ瀬のほうじ茶とか、ほんま美味しいんですけどね。で、ほうじ茶ラテにして飲んでくださいって説明書もあってほうじ茶としても美味しいし、ほうじ茶ラテとしても美味しいですよとか。そういうの試していくと、あ、美味しいねってなっていくんで、なんか個人個人が、うちのこれは、こういう風にして飲むとさらに美味しくなりますよとか、シンプルにこういう風に美味しいですよとかっていうのが、あるといいんですけど。ま、これが鹿サイダーとかいろんなサイダーが料理のコレに入れると隠し味になってめっちゃ美味くなりますよとか、いうところまでの、なんかこう・・未来を示してあげれたらさらにいいですよね、なんか。飲まずにお風呂に入れてとか・・うん・・わからへんけど、なんかそういう風になっていったらいいですよみたいなとかがあると、もうちょっと色々広がっていく感じもしますけども。まあ、また奈良行くんで、ちょっと飲んでみよかな、どれか、うん・・・野菜のサイダーっていうのがね、ちょっと飲んでみたいですね。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이런 것에도 종사하고 싶네요. 츠키가세의 엽차나, 정말 맛있는데요. 그래서 엽차 라떼로 해서 드세요- 라고 설명서도 있어서 "엽차로도 맛있고, 엽차 라테로도 맛있어요~"라든가.. 그런 걸 시음하다 보면 아 맛있네~라고 되어 가니까 뭔가 개인 개인이 그런, 저희 집의 이거는 이런 식으로 해서 마시면 더욱 맛있어져요-라든가 심플하게 이런 풍으로 맛있어요- 라고 하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뭐 그러니까 이게 사슴 사이다나 여러가지 사이다가 요리의 이거에 넣으면 숨겨진 맛이 되어 굉장히 맛있어져요- 라든가 그런 것까지의 뭔가 이렇게 미래를 나타내주면 더 좋겠네요 뭔가. 마시지 않고 목욕하러 넣어서... 웅...모르겠지만 뭔가 그런 식으로 되어간다면 좋겠네요 같은 것이 있으면 조금 더 여러가지로 뻗어 나가는 느낌도 드는데요. 음, 또 나라 가기 때문에 조금 먹어 볼까 뭔가 하나. 응 이 야채 사이다라는 게요, 조금 마셔보고 싶네요.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미인이었습니다.
▶ 사이다라고 하면 역시 콘 사이다 魂サイダー 가 최고지요~♪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剛「続きまして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です。魚や釣りに関する質問に答えてまいりますが、埼玉県しったんさんですね
이어서 쯔요시의 피싱 천국 입니다. 물고기나 낚시에 관한 질문에 대답합니다만 사이타마현 싯탄상이네요.
『この間お寿司を食べに行って改めて自分の嗜好に気づいたんですが、海のものの食わず嫌いが多いなと思ったと、漁業関係の仕事をしている家族や親戚も多く食べる機会も多かったんですが、高価と言われるものやクセがありそうに見えるモノが食べられませんでした。そういえば運動会のお弁当にもお重の一段分伊勢エビということがあったんですけど、食べられないくらいでした。剛くんは、これクセあるなあとか、なかなか口にしないなというものありますか』
『 얼마 전 초밥을 먹으러 가서 다시 저의 기호를 깨달았습니다만 해산물은 무턱대고 싫어하는게 많구나라고 생각했네요. 어업 관계의 일을 하고 있는 가족 친지도 많고 먹을 기회도 많았지만 비싸다고들 하는 것이나 특이해 보이는건 먹지 못했었어요. 그러고 보니 운동회 도시락에도 도시락통 1단에는 이세 새우라는 것이 있었는데, 못 먹을 정도였네요. 쯔요시군은 이거 특이하네라든가 좀처럼 입에 못대겠네 라고 하는게 있나요 』
すごいね。一段分伊勢エビ。ちょっと逆に、周りから、おお・・なんや、みたいになっちゃうよね、ちょっとね。うん・・僕はね、特にないんですよね。あの、それこそなんですか、酒盗とか、カラスミもまあまあアレですけど大丈夫、パクチーも大丈夫になったし、くさやとかほんとに、あの・・くっさーー・・ってやつとかは厳しいけど、あと別に大丈夫なんですよね。これはほんとに金田一やってたおかげで、金田一やってると、年間3日ぐらいしか休みなかったですから。で、プライベートの時間もほぼないですよね。プライベート時間全部高校に消えていくんで。ってなってくると、もうね寝る時間がないですから、これほんとに毎日平均睡眠時間2時間とかでやってたんで、ってなってくると、ご飯食べててもフラフラするんですよね。で、偏った食事だとダメだということで、そっからひじきとか、ホウレンソウとか食べるようにしないと危ないという、身体の変な危機感がありまして、若くして。これ、食べな倒れんちゃうかな。それでいろいろ食べていった結果が好き嫌いなくなったって感じですね。だから、普通に睡眠時間とれて、普通の学生してたら、たぶん今は食べれてない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ね。
굉장하네. 1단에 이세 새우. 조금 반대로 주위에서 "오오-뭐야~" 같이 되버리지요 조금요. 응 저는요 특별히 없네요. 그 그렇기 때문이야랄까요. 슈토(가다랑어 내장 젖) 이라든가 카라스미(생선 알집을 소금에 절여 말린 것) 그럭저럭 그렇지만 괜찮고, 파쿠치도 괜찮게 되었고, 쿠사야(고등어 절여 말린것)라든가 정말로 그...정말로 역해- 라고 하는 것 같은건 엄하지만, 그리고 별로 괜찮네요. 이건 정말 긴다이치 했던 덕택으로, 긴다이치 하고 있으면 연간 3일 정도밖에 못 쉬었었으니까. 그래서 프라이벳 시간도 거의 없구요. 프라이벳 시간 전부 학교에 뺏기니까. 가 되면 정말 요 자는 시간이 없으니까. 이거 정말로 매일 평균 수면 시간 2시간 정도로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밥을 먹어도 후라후라 하네요. 그래서 불균형한 식사라면 안된다고 하는 것으로 거기서부터 녹미채나 시금치나 뭔가 먹을 수 있게 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하는, 신체에 이상한 위기감이 있어서 괴로워서. 이거 먹지 않으면 쓰러져버리지 않을까하는. 그래서 여러가지 먹어갔던 결과 좋고 싫은게 없어졌다고 하는 느낌이네요. 그러니까 평범하게 수면시간 취하고, 평범하게 학생이었다면 아마 지금은 먹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さ、続きまして静岡県のひかるさんですけども
자, 계속해서 시즈오카 현의 히카루 상입니다만
『友達が最近スキューバーダイビングに初挑戦して、ウミウシの可愛さにはまりだしたそうです。なめくじと一緒じゃんというと、違うと怒ります。剛くんはウミウシ可愛いと思いますか?』
『 친구가 최근 스쿠버 다이빙에 음 도전해서 해우의 귀여움에 빠져들기 시작했대요. 민달팽이랑 똑같잖아-라고 하면 다르다며 화를 냅니다. 쯔요시군은 해우 귀엽다고 생각하세요?』
あの、ウミウシは種類がめちゃめちゃいましてですね。まあ、見栄えバラバラで、うん・・キモキレイみたいな感じですかね。気持ち悪いけど、お、キレイやなみたいな。いや、ウミウシは僕飼えるんやったら飼いたいなと思います。うん・・・まあ、ウミウシかあ・・ウミウシ飼おうかなあ、でも海水となると、ちょっとなあ・・まあね、僕は変わったもん好きなんで、ウミウシの魅力ちょっとわかるんですけどねえって感じもしますが。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インフォメーションとライブDVDのお知らせ)そのライブでも歌っております、Mアルバム、Mアルバムの中からですね、こちらせつない恋に気づいて聞いて頂きましょう、どうぞ」
저, 해우는 종류가 많이 있어서요. 뭐, 생긴게 제각각이어서 응.. 징그럽지만 예쁜 느낌일까요. 기분 나쁘지만 오- 예쁘네 같은. 이야 해우는 저 키울 수 있다면 키우고 싶네요. 응 뭐 해우인가... 해우 키울까나~ 하지만 바닷물이 되면 좀 말이지.. 뭐 네, 뭐 저는 특이한 걸 좋아해서, 해우의 매력을 좀 알겠습니다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그런 것으로 (인포메이션) 그 라이브에서도 부르고 있습니다. M 앨범, M앨범 중에서요 이거 세쯔나이 아이니 키즈이떼 들어주세요. 도조
▶ 흑.........정말 열심히 살았긔 울 쯔요..........ㅠㅠㅠㅠ 근데 그렇다 해도 이제 너무 이것저것 경계 안하고 잘 집어 먹;;;ㅋㅋㅋㅋ 어디선가 코이치 목소리 뒤집어 지면서 "파쿠이 다이키라잇!! 다이 키라잇!!" 이라며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다.... ; ω ;
《今日の1曲》『せつない恋に気づいて』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東京都のかおりんごりらっぱー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도쿄도의 카오링고리랏빠상이네요.
『急いでいた母からのメール。だいすかなぽっぷごーんやすがががったからおおめに買いましたよ、元気です。どう返信していいかわからないやつ。特に最後の元気ですは何の報告だったのか謎です』
『서두르고 있던 엄마로부터의 메일. "다이스카나 폽푸콘 야스가가갓타까라(다이스키나 팝콘 야스깟따까라) 많이 샀어. 건강합니다" 어떻게 답장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던. 특히 마지막의 "건강합니다"는 무슨 보고였던건지 미지입니다.
というね。これはなかなか素晴らしいですよ。まあ、大好きなポップコーンが安かったから多めに買いましたよということのメールなんですが、にしてもというとこですよね。元気です。この報告はなんだったんだというところですよねえ。まあ、これ(笑)なかなか・・ポップですねえ、僕のその、知ってる・・オレのオカンですら色々あるんですけど、こぉれはなかなかの、やつですよ?ちょっと乱暴なさだまさしさんの詩みたいな感じあります。うん・・パンチのある母メールでございました。またね、みなさんの母メールこちらもお待ちしておりますので、是非ともよろしくお願いもうしあげます。あの、先日言いましたね、黒歴史、アレも面白そうかなと思うんですけど、アレもいい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이건 상당히 굉장하네요. 뭐, "매우 좋아하는 팝콘이 싸길래 많이 샀어" 라고 하는 메일입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된걸까요. "건강합니다" 이 보고는 뭐였던 걸까라고 하는 것이요. 뭐 ㅎㅎ 이거 상당히 POP이네요. 저의 그.. 알고 있는 제 엄마 조차도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이건 상당한 녀석이네요. 조금 난폭한 사다마사시상의 시 같은 느낌 있습니다. 응. 펀치가 있는 엄마의 메일이었습니다. 또 여러분의 어머니의 메일 여기도 기다리고 있을테니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그 얼마 전에 말했었지요. "흑역사" 그것도 재미있을까나 하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좋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으로 여러분 또 만나요.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오.. 저 "흑역사" 신 코너 제안도 재밌을 것 같았는데 ㅎㅎ (7/21 방송 분) 진짜 엄마 메일 코너도 재미있을 듯 ㅋㅋㅋ 엄청난 대작들이 나올 것 같은 예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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