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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0817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5. 8. 19.

 

 

 

 

 

 

2015年8月17日(月)


剛「どうも、大森ゆかりです。え~、今ちょうどね、稽古終わって・・。まずは大阪府のゆっこさんですね

안녕하세요. 오오모리 유카리(왕년 여자 프로레슬러. 근데 왜 급 이거냐며ㅋㅋㅋ)입니다. 에~ 지금 딱 바로 연습이 끝나서.... 우선은 오사카부의 윳코상이네요.

 

 

『先日ニュースで見たのですが最近世の中で活躍されてる男の方は、姉持ちの男子が多いと話題になっていた。姉がいる男の人は女性の中で育つので女性の心理がよくわかるし、結婚しても上手く行きやすいんだとか。姉持ち男子の剛くんはこのニュースどう思いますか』

얼마 전 뉴스에서 봤는데 최근 세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자들은 누나가 있는 남자가 많다고 화제가 되고 있었다. 누나가 있는 남자 여성 속에서 자라 여성의 심리를 잘 알고 결혼해도 잘 해나가기 쉽다든가. 누나가 있는 남자인 쯔요시군은 이 뉴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うーん、結婚しても上手く行くんやったらいいですけどね、お姉ちゃんおって良かったというところになる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ただ、結婚が上手く行ってませんからね、その・・現時点では。色々な雑誌でインタビューしますけどね、うん・・結婚っていいっすね、やっぱりねみたいなコメントになかなか至らないですね。ま、今日も友達がね、結婚して子供出来て、良かったなあ、言うて色々話して。どう?結婚は?子供可愛いよ、でもやっぱねえ・・なんだろう、うーん、なんか嫌いになってっちゃうのかな・・って言ってましたよ。え?・・なんか好きじゃなくなっていく・・っていうか、なんかわかんないけど・・って。子供が男の子だったら、その子が一番になって、その子が幸せでいて欲しいし、男の子男の子、子供子供ってなっちゃうから、なんだろうね、わかんないけど・・・みたいなクールなコメントを、今日も現場で聞きましたからね。ああ、結婚ってなんかすごく寂しいものなのかなって。ね、結婚は怖いっ・・さあ、ということで。結論怖いっ、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 결혼해도 잘 해나간다면 좋지만요 "누나가 있어서 좋았네~" 라는 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결혼이 잘 안되고 있으니까요. ...현 시점에서는. 여러가지 잡지에서 인터뷰는데요, 응..."결혼이란건 좋네요 역시요~" 같은 코멘트안 되네요. 뭐, 오늘도 친구가 결혼해서 아이 생겨서 좋았네~ 라고 하며 여러 이야기를 해서. "어때? 결혼은?" "아이 귀여워~ 하지만 역시 뭐랄까 웅.. 역시 싫어져버릴까나~" 라고 말했습니다. "에?" "뭔가 좋아지지 않게 되간다고 할까 뭔가 모르겠지만~" 이라면서. "아이가 남자애니까 그 애가 첫 번째가 되서 그 애가 행복했음 좋겠고 남자애 남자애 애기 애기.. 가 되어버리니까 뭘까나 모르곘지만~" 같은 쿨한 코멘트를 오늘도 현장에서 들었으니까요. 아아 결혼이란건 뭔가! 음. 엄청 외로운 걸까나 라고. 네. 결혼은 무셔-ㅎㅎㅎ 자, 그런 것으로ㅎㅎㅎ 결혼은 무셔-!ㅎㅎ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긍께... 하지뫄.............................ㅋㅋㅋㅋㅋㅋ 다 그냥 애 때문에 사는거라며............. 잘 모르겠지만..................................................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紹介しますけど、ラジオネームゆかどりさんです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 소개합니다만 라디오 네임 유카도리상이네요.

 

『この間TOKIOの番組で松岡君は気になる後輩の名前で剛くんをあげていました。昔から森田剛くんと堂本剛くんは、真逆なので気になる。笑ってくれたら嬉しくなる、だから今も会うと必ず声をかける、と言っていました。剛くんは最近松岡君とお会いしましたか』

얼마 전 TOKIO 방송에서 마츠오카 군이 신경쓰이는 후배 이름으로 쯔요시군을 들고 있었습니다. 옛날부터 모리타 고우군과 도모토 쯔요시 정반대이기 때문에 궁금하다. 웃어 주면 너무 좋다, 그래서 지금 만나면 말을 건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쯔요시군은 최근 마츠오카군과 만났습니까?

 

松岡君は、えっと・・歌の特番とかでお会いして、おはようって言ってくれはるんで、おはようございますって、話をする。お忙しい時はそれぐらいでもちろん終わってしまうんですが、時間がある時はちらっと話したり、いのっちとトイレで会って話したり。僕とかは昔からですけど、後輩や先輩の群れの中に自分から入っていくタイプではないので。声をかけられれば、話すっていうタイプなんでね、松岡君もそうです、ほんと先輩はみなさん声をかけてくれはるので、とてもいつも、なんか救われますね。ま、そういう場じゃないとしゃべれませんし、確かに僕も笑いの、そのクセはありますからね。で、ゴウも意外とほんとクセがありまして、なんかちょっとした、そこで笑うんやのとこで、結構笑ってるイメージが昔から、ゴウもありますね。まあみなさんね、あまり知られてない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ね、ゴウとはね、漢字が一緒なんですよ、僕。うん、僕はツヨシって読むんですけど、あんまり・・あんまり知らんかなっていう、あんまり知られてないかなって感じはありますけどね、まあ・・そろそろ言ってもいいかなって感じでちょっとお伝えした次第ですけどね。ええ・・ここに来てね、

마츠오카 군은 엣또..노래 특방같은데서 만나서 "오하요-" 라고 말해주니까 "오하요고자이마스-" 라고 얘기하는. 바쁠 때는 그 정도로 물론 끝나버립니다만. 시간이 있을 때는 조금 이야기 하거나 이놋치와 화장실에서 만나서 얘기하거나. 저같은건 옛날부터지만 그런 후배나 선배 무리 속에 스스로 들어가는 타입이 아니라서. 말을 걸어오면 이야기 한다고 하는 타입이어서요. 마츠오카군도 그렇습니다. 정말 선배는 모두 말을 걸어주기 때문에 매우 항상 뭔가 도움을 받네요. 뭐 그런 장소가 아니면 말을 할 수가 없고, 확실히 저도 웃는.. 그 포인트가 있으니까요. 고우도 의외로 정말 포인트가 있어서 뭔가 별거아닌 거기서 웃는거냐- 라는 부분에서 꽤 웃는다는 이미지가 옛날부터 고우도 있었네요. 뭐 모두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고우와는 한자가 똑같아요 저. 응. 저는 "쯔요시"라고 읽지만 그다지...그다지 모르려나~라고 하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려나 하는 느낌이 있지만요. 뭐 슬슬 말해도 좋지 않을까나~ 하는 느낌 조금 전달해드리고 있는 참입니다만. 에에 지금 와서.

 

ス: 2015ねん

2015년 ㄲㄲㄲㄲ

 

2015年まあ、もう夏ですね、うん・・♪とぅーさうざんふぃふてぃーん・・ですね、♪恋をした~・・2015年ね、新事実というかね、みなさん是非その辺もね、要チェックですね、ということで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2015년 뭐 벌써 여름이네요. 응~ "Two Thousand Fifteen~♪" 이네요. "코이오시타~♪" 2015년. 네, 새로운 사실이라고 할까 여러분 그 부분도요 요체크v네요. 그런 것으로 모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정말 이제와서 ㅋㅋㅋㅋㅋ 여기에 쿠사나기 쯔요뽕까지 합세했음 트리플 剛인데 ㅎㅎㅎ

 

150722 TOKIO 카케루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続きまして これってアウトかな? これってアウトかもというみなさんのフェチ、アウトかセーフかジャッジしてまいります。千葉県ゴリラのはなくそさんです

이어서 이걸로 아웃일까나? 이거 아웃일지도 라고 하는 모두의 펫치, 아웃일지 세이프일지 판단합니다. 치바현 고릴라의 코딱지상입니다.

 

『私は転職活動フェチです、趣味転職活動、特技面接っていうぐらい、転職活動が大好きです。求人情報、採用ホームページをチェックしてる時が何よりも至福の時で面接や試験に合格した時が昇天するくらい幸せです。いざ勤務開始すると、すぐに辞めたい衝動にかられ、辞め、また転職活動しています。前向きなのでアウトではないですよね』

저는 전직 활동 펫치입니다. 취미 전직 활동, 특기 면접이라는 정도, 전직 활동을 매우 좋아합니다. 구인 정보, 채용 홈페이지를 체크하고 있을 때가 무엇보다 행복한 시간으로 면접이나 시험에 합격했을 때 승천할 정도로 행복합니다. 정작 근무 시작하면 곧 그만두고 싶은 충동을 느끼 그만두고 전직 활동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것이니 아웃은 아닌거죠.

 

と。まあ・・会社のためにはなってないんですけど、でもやっぱすごいのは、辞めて、受かっちゃうとこですよね。そこなんですよ。うん、これは普通は、こんなに上手く行かないから、辞めてしまい、みたいなことがさらっと言えないですよね。これで、面接して社長になってすぐやめるとかやったらアウトかもしれないですよね。また(笑)平社員から始まって、社長になってやめるみたいな。それを結構なスパンでやってたら、ちょっと大丈夫か?ですけど、すぐ・・すいません、ちょっとあの・・父が転勤に・・どうしても・・とかね。ちょっと結婚することになりまして。嫁が海外なものですから・・色々言うんかな、わからへんけど。これはまだ今のところセーフにしておきましょう(インフォメーション、ライブDVDのお知らせ)それではこちら聞いて頂きましょう、KinKi Kidsで、Be with me どうぞ」

뭐... 회사를 위해서는 안좋지만요. 하지만 역시 굉장한 것은 그만두고 합격해버린다는 점이네요. 그 부분인거에요. 응. 이건 보통은... 이렇게 잘 안풀리니까 "관둬버리고.." 같은 걸 가볍게 말할 수 없네요. 이걸로 면접보고 사장이 되서 바로 그만둔다고 하면 조금 아웃일지도 모르겠네요. 또 ㅎㅎ 평사원부터 시작해서 사장이 되어서 그만둔다고 하는 것 같은 그걸 상당한 기간으로 한다면 조금 괜찮으려나? 입니다만 바로.. "스이마셍.. 조금 그.. 아버지가 전근을...아무래도..." 같은게. "조금 결혼하게 되어서...." "아내가 해외 사람이라서..." 여러가지 말하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아직 지금 시점에서는 세이프로 해두죠. (인포메이션) 그럼 이거 듣도록 하죠. KinKi Kids의 Be with me 도조.

 

 

 

▶ 뭔가 되게 급 현실스러운 얘기라.... 남일 같지가 않........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애를 못가려내고 뽑는 회사도 문제 아니냐며 ㅋㅋㅋ 아님 정말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거나;;; ㄷㄷㄷ

 

 

 

《今日の1曲》『Be with me 』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愛媛のですね、もえぎ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에히메의 모에기상입니다.

 

『友達と久しぶりにお化け屋敷に入った。最後に出てきたお化けが飛び出した瞬間にカツラが前に飛び出した。慌てて拾って慌ててかぶっていたが、大爆笑して出ることしか出来なかった。あんなに笑ってお化け屋敷から出てこれたのは初めてかもしれない』

친구들과 오랜만에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 마지막에 나온 귀신이 튀어나온 순간 가발이 앞으로 떨어졌다. 당황하며 주워서 당황하며 쓰고 있었지만, 대폭소하며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웃으면서 귀신의 집에서 나온건 처음일지도 모른다

 

なるほどねえ。勢いで、うわーってやったら、ぽろーんってとれて、うぉ~、いうてかぶって・・・まあ、あとで言うてんでしょうねえ。やっば、さっきめっちゃ笑われてん、オレ~、言うて。ちゃうねんちゃうねん、ここな、入った当初は全然アレやってんけど、2年ぐらいやん、これ。緩んでるな、ここ、ゴムな・・たぶん、そういう裏の人しかわからへん話をすごい言ってるでしょうね。その、小道具作る人のところに持って行って、あ、緩んだ?ゴム?はいはい・・言うて、職人がゴムかえて(笑)これどう?言うて、あ、大丈夫ですって、振ったりとか(笑)いろいろして。メイク落としてるから、私服でメイク落とした状態で、大丈夫ですって頭ふって、すいません、なんか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笑)また言うて、いつでも。遠慮はいらんよ、はい、頑張って、はいはい・・みたいなのをたぶんやってますよ、これは。努力がね、プロ意識が強すぎたのか、勢い余って出ちゃった・・ま、みなさんもね、今後お化け屋敷でそういうことがあったとしても、彼らも仕事でね、頑張ってますから、なるべくきゃーと言ってあげましょう、そこは。ヅラが飛んでも。ヅラが飛んだことに、きゃーというか、うん・・なんかそこは、アドリブでみなさんお願いしたいなというふうに思います。それでは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나루호도네~ 조금 기세로 "우왓-" 했더니 포롱포롱~ 하고 떨어져서 "으윽;;;" 이라며 쓰고... 뭐 나중에 얘기하겠죠. "위험했네 아까 엄청 웃음 당했자나 나~" 라며. "아녀아녀 이거 말야 들어왔을 당시에는 전혀 안그랬지만 2년 정도 잖아 이거. 느슨해지네 이 고무 말야 (2년이나 안 바꾸고 쓴거냐고...랄까 2년 동안 이 일을...하아....)" 아마 이런 뒤에 있는 사람밖에 모르는 이야기를 엄청 하고 있겠죠. 그.. 소품 만드는 사람 있는 데에 가져가서 "아, 헐거워졌어? 고무? (되게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ㅋㅋㅋ)" "하이하이" 라면서. 장인이 고무 갈고서 "이거 어때?" 라며. "아, 괜찮네요-" 라며 흔들어보거나 여러가지 해서. 메이크 지웠으니까. 사복으로 메이크 지운 상태로 이렇게 "괜찮습니다" 라며 조금 머리 흔들고. "미안해요 뭔가 항상. 감사합니다." "또 헐거워 지면 말해 언제라도. 미안해할 것 없어~ 언제나" "네" "힘내라구" "하이하이" 같은 걸 아마 하고 있겠죠 이건~ 그 노력이요, 조금 프로 의식이 강한건지 기세가 지나쳐서. 뭐 여러분도요 앞으로 귀신의 집에서 그런 것이 있다고 해도 그들도 일로써 열심히 하고 있는거니까 가능하면 "꺄~" 라고 해주기로 하죠. 그건. 가발이 날라와도. 가발이 날라온거에 "꺄-" 라고 하든가 응.. 뭔가 그 부분은 애드립으로 여러분 부탁드리고 싶다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또 만나요.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 난 이제 귀신의 집이라고 하면 후지큐의 "아이도루데스" 라며 주머니 손넣고 팔랑팔랑 푱푱푱 뛰던 코이치 밖에 생각이 안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