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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0714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光一

by 자오딩 2015. 7. 16.

 

 

 

 

 

 

2015年7月14日(火)

 

光「はい、堂本光一です。埼玉県のかおりさん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사이타마현의 카오리상

 

『血液型を一言でいうと、A型は真面目、B型は豪快というイメージがあるみたいですね。私は前髪を切りすぎて失敗したり、県をまたいでしまうほどの方向音痴だったり、自分の行動にあきれてしまうことが多いですがB型だから仕方ないかと思うと気持ちも楽になります。光ちゃんはオレってやっぱりB型だなあと思った瞬間ありますか』

혈액형을 한마디로 말하면, A형은 성실, B형은 호쾌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앞머리를 너무 잘라 실패하거나, 현을 넘어갈 정도의 방향이거나 자신의 행동 어이 없는 일이 많은데 B형이라 그런지 어쩔 수 없네-라며 마음도 편해집니다. 코짱은 "는 역시 B형이구나" 라고 생각한 순간 있나요

 

うん・・まあ、周りに流されないことぐらいですかね。あんまり血液型で、物事を判断すること自体が、どうなんじゃろかい、って思うタイプなので、気にしないですね。血液型占いとかそういうの気にする人って、ほんとに日本人ぐらいらしいですからね。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웅,,, 뭐 주변에 휩쓸리지 않는 정도일까요. 그다지 혈액형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어떻게 된거니- 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서 신경 쓰지 않네요. 혈액형점이나 그런 신경 쓰는 사람 정말 일본인 정도인 것 같으니까요. 네,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하겠습니다.

 

 

 

▶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걸 호쾌하다고 하는거에욥.ㅎㅎ 근데 B형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호쾌보다는... "나쁜 남자" 아니었어? ㅋㅋㅋㅋㅋ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岩手県あきなさん、岩手県来た!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이와테현 아키나상. 이와테현(온묘지 촬영지)에서 왔다!

 

『突然ですが私はチーズが大嫌いです。本当に食べられないほど嫌いです。給食などにチーズがでても必ず残してしまいます。光ちゃんはよく好き嫌いの話をしていますが本当に食べられないくらい嫌いなものはありますか。そしてこんなチーズ嫌いな私でも食べられる美味しいチーズの食べ方はなんですか?』

갑작스럽지만 저는 치즈를 싫어합니다. 정말 먹기 힘들 정도로 싫어합니다. 급식 치즈가 나와 반드시 남겨 버립니다. 코짱은 자주 좋고 싫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만 정말 못먹을 만큼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이런 치즈를 싫어하는 저라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치즈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そうね、食べられないくらいの嫌いなものはパクチーですね。あんな匂いかいだだけで、逃げます、くっさーー言うて。くっさーー・・って。うん(笑)チーズ・・・僕は逆にチーズ好きな人間なんで、クワトロフォルマッジオとか、チーズのピザ、ハチミツかけて。美味しいよねえ。アレたぶんチーズ嫌いの人も食えるんちゃうかなと思うねんけどな。どうやろ?結構クセ強いか、ちょっとハードル高いかな。

그렇네요. 못먹을 정도로 싫어하는 것은 파쿠치네요. 저런 냄새 맡은 것만으로도 도망 칩니다. 고약해~ 라며. 고약해에에에~~라며. 응. ㅎㅎㅎ 치즈...저는 반대로 치즈 좋아하는 인간이라 쿼트로 포르마쥬(4가지 맛 치즈 피자)나, 치즈로 만든 피자... 벌꿀을 뿌려서... 맛있네요. 그거 아마 치즈를 싫어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어떨까나?? 꽤 특징이 강하려나. 조금 허들이 높으려나.

 

そしたらやっぱりアレじゃないですか?水牛のさ、モッツァレラ?あれクセないじゃんね?とかだったら、食べられるんちゃうかな?あのチーズのさ、よく・・なんやっけ?なんとかチーズ・・大きいヤツでさ、よくマンガとかで出てくるカットチーズのさ、三角形の穴が空いてるやつあるじゃん、あの穴、穴が未だにちゃんと解明されてないねんて。なぜ穴が空くか。まあ、発酵食品だから、なんか細菌によるアレだろうとか、っていうふうに思われているだけで。最近なんとなくわかったのが、牛のおっぱいの・・から牛乳を搾乳するわけじゃないですか、なんかその牛の食べた草?草のちょっとした破片が・・破片なのかな?わかんないけど、出てきて、それが穴を空ける原因になるっていうのが、ちょっとわかったらしいねんけど。ごめん・・アバウトでごめんなさいだけど、そんな感じらしい。意外と、え?マジそんな?って感じよね。そこ?!みたいな。原因そこ?!ふふふ(笑)ね、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그렇다면 역시 그거지 않을가요? 들소, 모짜렐라? 그거 특징 없지 않아? 그런거라면 먹을 수 있지 않을까나? 그 치즈는 잘... 뭐더라? 뭐시기 치즈... 큰건데 자주 만화같은데 나오는 컷트 치즈말야. 삼각형에 구멍이 뚫린거 있잖아(에멘탈 치즈ㅎㅎ) 그 구멍, 구멍이 아직도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고 있대. 어째서 구멍이 뚫린건지. 뭐, 발표식품이니까 뭔가 세균에 의한 그거겠지... 라고 하는 식으로 여겨지고 있을 뿐으로. 최근 어쩌다 알게된게 소의 젖의... 거기서 우유를 짜내지 않습니까. 뭔가 그 소가 먹은 풀? 풀의 자그마한 파편이..파편이던가? 모르겠지만, 나와서 그게 구멍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는게 뭔가 조금 밝혀졌다는 것 같습니다만. 미안.. ABOUT이라 미안합니다만, 그런 느낌인것 같아. 의외로 에? 정말 그래? 라는 느낌이네. 그거?! 같은. 원인이 그거?! ㅎㅎㅎ 네,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뭔가 치즈 싫어하는 애한테 자기 좋아하는 치즈 피자 얘기하고, 치즈에 구멍 뚫린 원인 얘기하고, 온통 치즈치즈치즈 하다 끝남......ㅋㅋㅋㅋㅋ

 


《光一のポジティブシンキン》

 

光「光一のポジティブシンキン 東京都るかさん

코이치의 포지티브 씽킹. 도쿄부 루카상.

 

『私は何をするにも動作が遅くて困っています。食べるのも遅い、歩くのも遅い、レポートを書くのも遅い、お風呂も遅い、このせいでいつも周りから遅れをとってしまいます。動作を素早く効率よくする秘訣があったら是非教えてください』

『저는 무엇을 해도 동작이 늦어서 곤란합니다. 먹는 것도 늦고, 걷는 것도 늦고,포트를 쓰는 것도 늦고, 목욕도 늦고, 이 때문에 항상 주위로부터 뒤쳐집니다. 동작을 빠르게 효율적으로 만드는 비결이 있으면 부디 알려주세요

 

うん、食べるの・・食べるの遅い、遅すぎるやつ、ほんと腹立つよね、うちのマネージャーほんま遅いから、ほんま腹立つねん・・・いないんか。いない(笑)うん・・男で遅いの、ちょっとイラっとする。だから女の子はいいじゃん、なんかゆっくり食べれたら。男で遅いのは、オマエはよ食えやってなるよね。うん・・まあ、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歩くのも遅い、レポートを書くのも遅い、これはやる気の問題よね、ここまでいくと。レポートとか。ま、るかさん・・ま、いいや、これを言うと、出た!堂本光一また出た!って言われるからやめとこ。

はい、神奈川県ゆりっこさん

응, 먹는거.. 먹는거 늦는... 너무 늦는 녀석 정말 화가나네요. 우리 매니저 정말 느리니까. 정말 화가 난다고! (지금 여기) 없나?. 없네...ㅎㅎ 응 남자가 느린거 조금 짜증나는. 그러니까 여자는 괜찮잖아~ 뭔가 천천히 먹으면. 남자면서 조금 느린건 너 빨리 먹어! 가 되네요. 응. 뭐 괜찮지 않습니까~ 걷는 것도 느리고, 레포트 쓰는 것도 느리고, 이건 마음가짐 문제네요. 여기까지 가면. 레포트같은 건. 뭐, 루카상, 뭐 이이야, 이거 말하면 "나왔다! 도모토 코이치 또 나왔다!" 라는 소리들을테니 말 안할래.

네, 카나가와현 유릿코상.

 

『私は若い頃は自分でも冷たい人間かと思うほど泣かなかったのに、最近めちゃくちゃ涙もろいです。いくら感動で泣くのは、精神衛生上いいとはいえ、ドラマで週に何度泣くことやら。昨日も夜10時からのドラマを見て涙をかなり流し、目薬をさして寝たのですが今朝起きたら目が腫れていて、仕事に行く前に慌てて冷やしました。この涙もろさ、なんとかならないでしょうか』

『저는 젊었을 때는 스스로도 차가운 인간인가 생각할 정도로 지 않았는데 요즘 엄청나게 눈물이 많습니다. 아무리 감동으로 우는 것은 정신 위생상 좋다고는 하지만, 드라마로 일주일에 몇 번이나 우니까. 어제도 10시부터 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많이 흘리고, 안약을 쓰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이 부어 고, 일하러 가기 전에 서둘러서 식혔습니다. 그 눈물 어떻게든 안 됩니까 』

 

別にええんちゃうん(笑)うん・・あと、うわ、堂本光一イヤなやつって思われると思いますけど、なんか感動して涙してる自分に酔ってるところもあるかもしれないですよね。ふふふ(笑)いや、あんねんって!そういう人いんねんって。なんか自分・・悲しんでる自分・・に悲しんでる。全然ポジティブになってねぇな・・うーん、まあ、いい・・それは今言ったことは置いといたとしても、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

별로 상관 없잖아. ㅎㅎ 또 우왓- "도모토 코이치 독한 놈" 이라고 생각할거라 생각하는데, 뭔가 감동해서 눈물 흘리는 자신에게 취한다는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네요ㅎㅎ(웃음) 이야, 그러거 있다고! 그런 사람 있다니까. 뭔가 자신, 슬퍼하는 자신..에게 슬퍼하는. 전혀 긍정적으로 안되었네. 응 뭐 괜찮아 괜찮아 그건 지금 말한건 제쳐두고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オレも結構どっちかというと鉄壁な涙腺を持ってる方なんですけど、あの・・・ほんとに、感動を素直に、伝えられる人?人としてやぱステキだと思うんですよね。オレはそれがすごい苦手なんですよ。それがなんか・・伝わってないんじゃないかなあってすごく心配に思っちゃうんで。だからもちろんプレゼントとか、色々されたり頂いたりするのは、いそ・・忙しいじゃねえや(笑)ありがたい、嬉しいんですけど、嬉しいんですけどその感動っていうか、ありがた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って想いが伝わってないんちゃうかなって不安に思う自分がいるんですよ。ヘタだから。そういうの表すのが。だから、それが結果となってプレゼント頂くのも、なんかちょっと苦手に・・そこまでしてくれなくていいのにって思っちゃう自分がいちゃうんですよね。だからほんとに、いいと思いますよ、感動・・さっと素直に表に出せるということは(インフォメーション)歌、KinKi Kidsで永遠のBLOODS、どうぞ」

저도  어느 쪽인가하면 철벽 눈물샘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정말로 감동을 솔직하게 전할 수 있는 사람? 사람으로서 역시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그것이 매우 서툴거든. 그게 뭔가 전해지지 않은게 아닐까나 하고 엄청 걱정이 들어버리고. 그러니까 물론 선물이라던가, 여러가지 받거나 거나 하는 것은, 평소... 바쁘... 바쁜게 아니라;;; (아리가따이를 이소가시이로 잘 못 말함. 도대체 두 단어 어느 구석이 닮은거니 ㅋㅋㅋㅋ 닮은 구석 0개 ㅋㅋㅋㅋ) 고맙고 기쁘지만, 기쁘지만 그 감동이라고 할까, 고맙다,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까 싶어 불한하게 생각하는 자신이 있어요. 서투르니까. 그런걸 표현하는게. 그러니까 그게 결과가 되어 선물을 받는 것도 뭔가 조금 잘 못해서 "거기까지 해주지 않아도 되는데..." 라고 생각해버리는 자신이 있는거네요. 그러니까 정말로 좋다고 생각해요. 감동.. 쓰윽 하고 솔직하게 겉으로 표현한다고 하는 것은. (인포메이션) 노래, KinKi Kids의 에이엥노 Bloods 도조.

 

 

▶ 그래서 님에게 쯔요시가 필요한 거라며!!!!!!

 

 

《今日の1曲》『永遠のBLOODS』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三重県のあやかさん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미야현의 아야카상.

 

『今電車で前の席に座っている外国人の人が着ているパーカーに来年から頑張りますと書いてあった。私も思わず欲しくなった』

지금 전철에서 앞자리에 앉아 있는 외국 사람이 입고 있는 파카 "내년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쓰여있엇다. 도 모르게 갖고 싶어졌다.

 

もう今から頑張れ!なあ・・来年から頑張る、明日から頑張ろ、もうそれほどね、言い訳、ダメよ!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バイバイ」

그냥 지금부터 힘내라고!  내년 부터 힘낸다, 내일부터 힘내자, 뭐 그 정도로 말이죠 변명... 다메요!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 오늘 도s 코이치 폭발이네 ㅋㅋㅋㅋㅋㅋ 우리네 범인들을 조금만 더 이해해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