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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0707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5. 7. 14.

 

 

 

 

2015年7月7日(火)

 

剛「堂本剛です。七夕ということでね、天の川、がね、見えて、織り姫さん彦星さんいう話ですけども。まあ、東京ではほんま見えないですね。奈良では毎年見てたんで、すごい悲しいなあって始めてそれを知った時に、すごく切なかった思い出がありますけども、まずは山形県のあーちゃんとかおりちゃんさんです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칠석이라고 하는 것으로 은하가 보이고 직녀, 견우 얘기이지만,. 뭐, 도쿄에서는 정말 안 보이네요.나라에서는 매년 봤는데 너무 슬프네...라고 처음 그것을 알았을 때 매우 안타까웠던 추억이 있습니다만 우선 야마가타현의 아짱과 카오리짱상이네요

 

『先日地元にアルフィーさんがやってきまいた。生のアルフィーさんに会えて嬉しかったです。高見沢さんは61才ということですが、ほんとに奇跡の61才ですよね。ステキでした。ツアータイトルがベストヒットアルフィーなのに、ベストヒットタカミーと言いそうになってて可愛かったです(笑)』

『 얼마 전 고향에 ALFEE 가 왔었다. 실제 ALFEE 씨를 만나서 기뻤습니다. 타카미자와씨는 61살이라고 하는데, 정말 기적의 61세요. 멋있었어요. 투어 제목이 베스트 히트 ALFEE인데, 베스트 히트 타카미ー 라고 말할 것 같이 되어 귀여웠습니다ㅎㅎㅎ』

 

もう、あの人はもうねえ、なんなんでしょうね、あのキュートさっていうか。うん・・炊きたてのご飯ね、しゃもじなしで手でとろうとしたら熱いって言ってますからね。どう考えてもわかるから。うん・・手で、炊きたてのご飯ちゃわんに入れようとした人ですからね。ギタリストやねんからちゃんと手いたわってくださいよって話なんですけどね。ええ、アルフィーほんとに魅力的なバンドですよね。これからも末永くほんとに、ほんっとにね、僕そう思ってるんですけど、ほんとに末永くバンドやってほしいなと、思っております。これから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それでは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정말 그 분은 정말요 뭘까요 그 귀여움이라고 할까. 응... 갓 지은 밥. 주걱 없이 손으로 잡으려다 "앗 뜨거"라고 했으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알텐데 말이죠. 응  손으로 갓 지은 밥을 공기에 넣으려던 사람입니다. 기타 리스트니까 제대로 손 관리해달라는 이야기지만요. 네 ALFEE는 정말로 매력적인 밴드죠. 앞으로도 오랫동안 정말, 정말로요 저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정말로 오랫동안 밴드 해줬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그럼 돈나몬야! 시작하겠습니다.

 

 

 

▶ 베스트 히트 타카미 ㅋㅋㅋㅋ 엊그제 뮤직 재팬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난 타카미자와상을 볼 때마다 안심해. 울 아가들도 나이 먹어도 저렇게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겠구나... (=내 팬질이 계속 되겠구나) 라고. 특히 코이치 오버랩 ㅋㅋㅋㅋㅋ 근데 쯔요시 입으로 귀엽다고 하니... 네가 더 귀여워...라고 해주고 싶....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紹介しますが、神奈川県やまでぃーさん、15才の方で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지 소개합니다만 카나가와현 야마디상. 15세 분.

 

『私は中3なんですが周りの女の子が授業で少しでも外に出るときは必ず日焼け止めを塗っています。中には真冬でも塗ってる人がいるくらいです。なので1年中気持ち悪いくらい真っ白な人ばかりです。私は健康的な色が一番いいと思うんですが男子からするとやっぱり白い肌が好きなんでしょうか』

『저는 중 3입니다만 주변 여자애들이 수업에서 조금이라도 밖으로 나갈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한 겨울에도 바르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1년 내내 기분 나쁠 정도로 새하얀 사람 뿐입니다.저는 건강미 있는 색깔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있지만 남자 역시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 거죠?

 

まあ、これは人それぞれでしょうけど、メラニン色素?でしたっけ?大人になるとシミになったりするよってのもあるから、まあまあ、長い目で見ると悪いコトじゃないのかなと思いますけどね。まあ、僕はどっちでしょうね。僕は白い人の方が好きかなあ。うん・・でも、全然アレよ?好きになった人が、肌黒かった別に全然問題ないんですけど。まあ、なんか清潔感を感じるって感じなのかなあ?なんでしょうね、あんま考えたことないかな?ってぐらいの範疇ですけど、どっち?って言われたら肌が白い子の方が魅力を感じるのかもなあというところありますね。はい、ね、普通の話しちゃったわけなんですけどね。

神奈川県のたるるーとさんです。お?タルルートくん?あのメガネかけんのかな?

뭐,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멜라닌 색소? 였던가? 어른이 되면 기미가 되거나 해요-라는 것도 있으니까 뭐뭐 긴 안목으로 보면 나쁜건 아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저는 어느 쪽일까요. 나는 하얀 사람을 좋아하려나? 응...... 하지만 완전 그렇잖아 좋아하게 된 사람이 피부가 검다면 별로 전혀 문제 없지만 말야. 뭐, 뭔가 청결감을 느낀다든 느낌일까?? 뭘까요.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던가? 정도의 범주입니다만 어느 쪽? 이라고 하면 피부가 하얀 아이 쪽이 매력을 느낄지도.. 라는 부분이 있네요. 네, 걍 평범히 얘기해버렸습니다만.

카나가와 현의 타루루토상입니다. 오? 타루루토군~? 그 안경 쓴걸까나~?

 

※ 타루루토군

 

『以前デパートで働いていたんですが、そのデパートではトイレのことを4番とか100番とか突き当たりなどと言ってました。お客様に聞かれても聞こえが悪くないという理由です。芸能界ではトイレのことを違う言い方したりみたいなことあるんでしょうか』

『 이 전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 백화점에서는 화장실을 "4번"이라든지 "100번"이라든지 "막다른 곳"등이라고 했었습니다. 손님이 듣더라도 기분이 나쁘지 않게 들린다는 이유입니다. 연예계에서는 화장실을 다른 말로 하는 것 같은게 있나요 』

 

なるほどね。夢の国へ行ってくるよ・・みたいなのはね、ええ・・あるとかないとか聞いたことありますけどね(笑)ええ・・ふふふふ(笑)なんか聞いたことあるかな。ちょっとケーキ買ってきます、みたいなね。アイドル業界では、そういうのがあったとかないとか・・あ~~ん、聞いたことがなんとなくあるんですけど。まあ、僕は西の人間なんでね、ちょっとおしっこ行きたい、おしっこ行ってくるわ。ちょっとウンチしてくる・・ですからね(笑)西の人間は、ほぼほぼ報告します。これはデータとしてあります。

그렇군요. "꿈의 나라에 다녀올게" 같은 것은요, 네.. 있든 말든 들은 적 있지만요ㅎㅎ 네.. 후후후후  뭔가 들은 적이 있을까. "잠깐 케이크 사왔습니다" 같은. 아이돌 업계에서는 그런 게 있었던가 없었던가...아앙... 들은 적이 왠지 있습니다만. 뭐 저는 서쪽의 인간이라서......"좀 쉬아 하고 싶어. 쉬하고 올게. 좀 응가 하고 올게" 니까요. ㅎㅎㅎ 서쪽의 인간은 거의 거의 보고합니다. 이것은 데이터로서 있습니다.

 

東京の人はちょっとなんか、自然現象というか、自然の流れに対して、恥ずかしいと思ってるんですね。うん、大阪の人は言いますよ。あ、屁出そう・・で、ぷぅっていいますから。うん・・だから、もうほんとにコレね、東と西でずいぶん違いますよ。西の人の方が、確実にご飯食べてても、急に・・なんも言わんとさ、ご飯食べてて急にふっと立ってトイレ行ったらええやん、ごめん、ちょっとおしっこ行ってくるわ。必ず報告をうけます。あー、食い過ぎた、ごめんちょっとウンチしてくるわ、とか(笑)ほぼほぼ言います。これはもうね、東京と西とは全然違いますよ。東京の人はもっと言っていっていいと思うんですけどね。あ~、ウンチしてんなあって、こっちも思いますから。何してんのかな?って不安よりもね、おしっこいったんだな、ウンチしたんだな、っていう。ひどい人はね、いやー、よく出たわ。ええ、あの、報告がね、あるんですけど。事前報告してね、ちゃんと結果報告っていうのをちゃんと伝える真面目な西の人もいますね。はい、ということ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도쿄 사람은 조금 뭔가 자연 현상이라고 할까, 자연의 흐름에 대해서, 부끄럽다고 생각하지요. 응, 오사카의 사람은 말해요. "아, 방귀 나올 것 같아" 그리고 뿌웃- 하니까요. 응 그러니까, 뭐 정말 이거요 동쪽과 서쪽으로 상당히 달라요. 서쪽 사람이 확실히 밥을 먹어도 갑자기... 아무 말도 안하면 밥 먹다 순간 일어서서 화장실 가면 되잖아. "미안 조금 쉬아하고 올게." 꼭 보고를 받습니다. "아, 너무 먹었어. 미안 조금 응가하고 올게." 라든지 ㅎㅎ 거의 거의 말합니다. 이건 뭐 도쿄와 서쪽은 전혀 다르죠. 도쿄의 사람은 좀 더 말을해도 좋을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아~ 응가하는구나" 라고 이쪽도 생각하니까. 뭐하는 걸까나? 라고 하는 불안보다는요. "쉬아하러 갔구나, 응가했구나" 라고 하는. 심한 사람은 "이야- 잘 나왔어" 에에.. 그.. 보고가 있습니다만. 사전 보고하고, 제대로 결과 보고- 라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는 성실한 서쪽 사람도 있네요.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꿈의 나라.... 잠깐 케이크 사올게........ 아이돌의 세계란 역시 고급지다.......... 거기에 비해 오싯코, 응치는....... 하하하

 

 

 

 


《愛ゆえに》


剛「愛ゆえに 愛に関する悩みや相談を受けておきますけど、東京都のね、はっぽんたんさんです。悩んでんのかな?という名前ですけどね。はっぽんたんさん、ハタチの方で

사랑 때문에. 사랑에 관한 고민이나 상담을 받습니다만 도묘부의 핫퐁탕상입니다. 고민하고 있는걸까나? 라고 하는 이름이지만요. 핫퐁탕상, 20살인 분으로

 

『私はお世話になった塾の先生に片思いをして4年になります。先生と私は6才差、私は大学受験が終わったと同時に塾を辞めて先生も塾を辞めたんで、1人の男性として見るようになりました。先生は今九州でお仕事していてメールで自分の気持ちを伝えたんですが恥ずかしくてまだ返事はもらっていません。やはりどう思ってるのか、返事は聞いた方がいいんでしょうか。それともやはり先生は・・やはり相手は先生、新しい恋を見つけた方がいいんでしょうか。今まで彼氏がいたことがないので、どうしていいのかわかりません。アドバイスください』

『저는 신세 진 학원의 선생님을 짝사랑 한지 4년 됩니다. 선생님과 저는 6살 차이. 저는 대학 수험이 끝남과 동시에 학원을 그만두고 선생님도 학원을 그만두어서 한 남자로 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지금 큐슈에서 일하고 있어 메일로 내 마음을 전했지만 부끄러워서 아직 답장은 받지 않았습니다. 역시 어떻게 생각하는 건지 대답은 듣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역시 선생님은 역시 상대는 선생님, 새로운 사랑을 찾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까지 남자 친구가 있었던 적이 없어서 어쩔지 모르겠어요. 조언 주세요 』


まあ、その人がどうかわからへんから、これまたなんとも言われへんけどぉ。でもまあ、やめたはるんでしょ?1人の男性になったはるってことでしょ?ふん・・別にいいんじゃないの?相性がよければ、あの時は先生と生徒の関係やったけど、彼氏と彼女の関係になる、そしてダンナと嫁の関係になる、なんかそういうのもステキじゃないかな。なんかね、サインコサインタンジェント、みたいな、なんかこう、ホップステップジャンプみたいな、ね、ということでね、盛り上がったところで(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こちら聞いて頂きましょう、もう君だけは離さない」

 

 

음, 그 사람이 어떤지 모르니 이거 또 뭐라고도 못하겠지만요. 하지만 뭐 그만둔거잖아요? 한 사람의 남자가 되었다는 거잖아요? 훙 별로 상관없지 않아? 서로 잘 맞으면 그 때는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였지만 남자 친구와 여자 친구의 관계가 되고, 그리고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되는. 왠지 그런 것도 멋지지 않을까. 뭔가말야 사인 / 코사인 / 탄젠트, 같은, 왠지 이렇게 홉 / 스텝 / 점프 같은 말이야, 네, 그런 것으로 분위기가 올랐다는 것으로 (인포메이션) 그럼 이거 들어 주세요, 모우 키미다케와 하나사나이

 

 

 

▶ 사인 / 코사인 / 탄젠트. 홉 / 스텝 / 점프 ㅋㅋㅋ 비유의 귀재......

 

 

 

《今日の1曲》『もう君だけは離さない』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東京都のみわっち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도쿄부의 미왓치상입니다.

 

『今日の占いでラッキーアイテム、ラーメン、お助けアクション親子丼を食べてみようと書いてあった。いったい私は何を食べればいいのだろう』

『 오늘 운세에서 "럭키 아이템 : 라면, 도움이 되는 액션 : 오야코동을 먹어 보아라" 라고 쓰여 있었다. 도대체 나는 뭘 먹어야 하는 것인가!!』.

 

ね、まあ、ラーメンライスじゃなくて、ラーメン親子丼を食べれば、成立しますねえ。こんなんでええの?なんか占いって。お助けアクションって・・・ちょっと初めて聞きましたけどね。まあ、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ね、みなさんもね、占いとかなんやこうや、信じる信じひんとか、色々惑わされずに。自分を信じて、自分のやりたいこと生きていった方がいいですよと僕は思いますけどね。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ー」

네, 뭐 라면 라이스가 아니고, 라면 오야코동을 먹으면 성립되겠네요. 이런 걸로 괜찮은거야? 뭔가 운세라는게. 도움이 되는 액션...이라는거 좀 처음 들었지만요. 뭐 그런 것으로 여러분도 점같은거 이렇다 저렇다, 믿네 마네 여러가지 현혹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살아 가는 편이 좋다고 저는 생각하지만요. 그런 것으로 여러분 또 만나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 점같은건 믿지도 않지만 심심할 때 사주까페든 타로점이든 이런거 종종 보러도 가고 했지만.... (듣고 거의 바로 까먹음) 이제 이런 것 조차 귀찮다 ~ㅂ~. 그냥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거고, 안 일어 날일은 안 일어나는거고. 미리 알면 (맞지도 않지만) 뭣 좀 바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