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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0713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光一

by 자오딩 2015. 7. 15.

 

 

 

 

 

2015年7月13日(月)

 

光「はい、堂本光一です。神奈川県のゆきやさん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카나가와현의 유키야상
 

『どんなもんヤ!が始まったばかりの頃光一さんはラジオは声でしか伝わらないんだ。声で色々やっていかなきゃいけないから、気合いいれないと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あれから20年、久しぶりにあの時の情熱的などんなもんヤ!を聴きたいです。お願いします』

『돈나몬야!가 막 시작했을 때의 코이치상은 "라디오는 목소리로 밖에 전해지지 않아. 목소리로 이것저것 해나가지 않으면 안되니까, 기합 넣지 않으면.."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로부터 20년, 오랜만에 그 때의 열정적인 돈나몬야! 듣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

 

無理だっつってんだ、だから(笑)何度かトライしたけど、もたなかった。無理なんだよなあ。うん・・穢れたね。そりゃあ20年も経てば。ねえ、すいません。こんな感じでやらせて頂きます。今後も。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ーす」

무리라고 그니까!! 몇 번인가 시도 했지만 얼마를 못갔네. 무리인거네~~~ 응...  더러워졌네. 그건 20년이나 지나면. 네, 스이마셍~~ 이런 느낌으로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네,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 그런 시도 언제했었니..... 나 없는 동안이었니............ 나한텐 그런 오보에가 나이....................ㅠㅠㅠ orz 

근데 아마 그 때 대본에 그렇게 써있었던거겠지ㅋㅋㅋㅋㅋㅋ 사람이란게... 그렇게 잘 안바뀌더라 ㅋㅋㅋㅋㅋㅋㅋ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静岡県ゆうり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시즈오카현 유우리상

 

『ブンブブーンを見て近くに住んでおきながら行ったことがなかったサファリパークに行ってきました。あのライオンの赤ちゃんはもうすっかりがっしりした赤ちゃんになっていましたが、可愛かったです』

『붕부붕을 보고 가까이에 살면서도 간적이 없는 사파리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아가 사자는 이제 완전히 튼튼한 아기가 되어 있었습니다만, 귀여웠습니다

 

もうがっしりしてんの?!ま~じ~?

벌써 튼튼해 진거야? 정~~~~말???!!

 

『今度静岡にいらっしゃる時は是非富士山の見える時にいらしてくださいね。ちなみに夏場は雲で隠れがちで近くに住んでいても実はあまり富士山は見えないんですよ』

『다음 번에 시즈오카에 오실때는 후지산이 보일 세요. 그리고 여름철에는 구름으로 가려지기 쉬워서 있어서 근처에 살고 있어도 사실 별로 후지 산은 안보여요 』

 

と。近くに住んでても見えないんだ。高すぎちゃってね。冬の方が空気がね、澄んでるし、見えやすいんですかね。もう・・あのライオンがでかくなってるのがちょっと・・早いなあ。でもなんか、オレも犬を飼い始めた時?あの・・ほんとに手乗りやったんですよ、手乗りでお腹がぽこーっとしてて、おぼつかない足で一生懸命立とうとしてて、お腹が地面についちゃってんのよね、ぽこっとしてるから。もうクソ可愛かったけど、その時の写真とかあんまり撮ってへんかってんな、オレ。大失態ですよね。撮っとけば良かったーと思って。ほんと数枚しかない感じなのよね。もういつの間にか大きくなるからね、ほんとね。動物は。はい、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근처에 살아도 안보이는구나. 뭐 너무 높으니까요.. 겨울 공기가 말이죠, 고, 보기 쉬운걸까요. 뭐 그 사자가 커지는 건 조금... 빠르네~ 하지만 뭔가... 저도 개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 그게... 정말 한 손에 들어왔으니까요. 한 손에 들어오고, 배가 볼록하고, 불안정한 다리로 열심히 서려고 하고, 배가 땅바닥에 닿아버리네요 볼록하니까. 정말 장난 아니게 귀여웠습니다만, 그 때 사진 같은걸 별로 안찍었었네 나. 큰 실수네요! "찍어놨음 좋았을 걸ㅠㅠ" 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몇 장 밖에 없는 느낌이네요. 또 어느 샌가 커버리니까요 정말로 동물은. 네, 이상 뭐든지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시즈오군 >.<<< 고새 또 많이 컸구나~~~~ 하아 정말 이 팡녀......... 진짜 딱 얼마 전에 예전에 코이치가 자기 집에서 팡이랑 노는거 셀프 촬영한거 다시 봤었는데, 막 우쭈쭈쭈♡♡♡♡ 하면서 목소리 뒤집어 지는 코이치도, 문어 끈질기게 물어뜯고, 또 외출 하자고 가방에 쏙 들어가는 팡이도 진짜 귀여워 토나오는 줄 ㅠㅠㅠㅠ 코이치도 팡이도 둘 다 걍 다 내꺼 ㅠㅠㅠㅠㅠ 막 ㅠㅠㅠㅠㅠ 엉엉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대 실수 맞네. 진짜 남는 건 사진 밖에 없음. (이라고 하면서도 나도 사진 되게 잘 안찍는 편..........) 근데 저 인형 머리 씹으면 큥큥☆ 하고 소리 나는거였던듯 ㅋㅋㅋㅋ

 

 

 

《報告します》

 

光「報告します。東京都ぽっちゃりこさん

보고합니다. 도쿄부 폿챠리코상

 

『海外ドラマや映画が大好きな私。最近念願のニューヨークに行ってきました。街を歩くだけで感動しました。よく映画のシーンに出てくるセントラルパークにも行きました。唯一残念だったのは時間があわず、ミュージカルが見れなかったことです。何回もニューヨークを訪れたことがある光一さんにとって、一番印象深いのはなんでしょうか』

해외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나. 최근 염원 뉴욕 다녀왔습니다.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감동했습니다. 자주 영화의 씬에 나오는 센트럴 파크에도 갔습니다. 유일하게가 아쉬웠던건 시간이 맞지 않아 뮤지컬을 못 봤다는 것입니다. 몇 번이나 뉴욕을 방문한 적이 있는 코이치 상에게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무엇일까요』

 

おお、ニューヨーク・・街自体ね、あんまり、そんな・・別に東京と変わらへんやないか、みたいな。ところがあったんですけど、うん・・前より今ちょっと好きになったかなあ。まあでもニューヨーク行って・・ま、僕なんかショーが好きですから、ミュージカルを見ないでニューヨーク何しに行くねん、何しに行ってんねん、僕の勝手な主観ですよ?・・って感じですね。うん、やっぱ見ないと。それは見ないとニューヨーク行った意味が僕的にはないですね。うん・・ニューヨーク行ったら是非ショーは絶対に見た方がいいと思います。埼玉県わかめさん

오오~ 뭐 뉴욕.... 거리 자체는 말이죠. "별로 그렇게 도쿄와 다르지 않잖아-" 같은 점이 있었습니다만, 응 전에 보다는 지금 좀 좋아졌달까나. 뭐 하지만 뉴욕에 가서, 뭐 저같은 경우는 뭔가 쇼를 좋아하니까 뮤지컬 보지 않으면 뉴욕에 뭘하러가는거야? 뭐하러 가는거야? 제 맘대로인 주장이에요... 라는 느낌이네요. 응. 역시 보지 않으면! 그건 보지 않으면 뉴욕 간 의미가 저에게는 없네요. 응 뉴욕 가면 부디 쇼는 절대적으로 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 사이타마현와카메상.

 

『先日いつものようにバスに乗っていて、次降りますのボタンを押したら後ろに乗っていた子連れの親子の小さい子供にボタン押したかったのにと泣き叫ばれました。光ちゃんがお子さんと接する際は気を付けてください』

최근 평소처럼 버스를 타서 "다음에 내립니다" 버튼을 눌렀더니에 타고 있던 아이를 데리고 탄 모자의 어린 아이가 "버튼 누르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라며 울부짖었습니다. 코짱이 어린 아이와 접할 때는 조심해주세요.

 

あ~、よく周りを見ないとね。ただ・・ごめんなさい、バス乗ることがないので(笑)ふふふ(笑)ええ・・乗ることないなあ。いくら?170円ぐらい?」

~ 주위를 잘 보지 않으면요. 단지! 고멘나사이, 버스를 탈 일이 없기 때문에ㅎㅎㅎㅎ에에.. 탈 일이 없네~ 얼마지? 170엔 정도?

 

ス「210円だったと思いますが」

210엔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光「210円か、でもそんな値上げしてないな。昔だから、地元で確か100・・170円とかそんなんやった気がするねんな。はい、埼玉県はちみつさん

210엔인가. 하지만 그렇게 가격이 오르진 않았네. 옛날부터. 고향에선 확실히 100...170엔인가 그런거였던 느낌이 드네~ 네, 사이타마현 하치미쯔상.

 

『先日あるテレビ番組で、俳優の勝地涼さんが、芸能界入りしたきっかけを話されていました。それはお母さんのお花屋さんが光一さんのドラマの撮影で使われていて勝地さんは、その撮影を近くで見ていたそうです。その後近くで花屋の近くで可愛い男の子が見ていたと話題になり、きっとうちの子ですとお母さんが名乗り出たことがきっかけだそう。芸能界はどこで縁があるかわからない世界なんですね』

얼마 전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배우 카츠지 료상이 연예계 진출한 계기를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꽃집 코이치 상 드라마 촬영으로 사용되어, 카츠지 씨는 촬영을 가까이서 보 있었다고 합니다. 근처에서 꽃집 근처에서 귀여운 남자가 보고 있었다고 화제가 되어 "그거 분명 우리애에요" 라고 어머니께서 이름을 밝힌게 계기라고 합니다. 연예계는 어디서 인연이 닿을지 모르는 세계네요

 

ふ~~~ん、何のドラマだろうね?昔・・お花屋さん、お花屋さんだと、予想・・全然覚えてへんけど 『P.S.元気です、俊平』あたりかなあ?なんかお花屋さんに行きそうなキャラとしては(笑)うん・・その辺かな?へえ・・勝地涼さん、今おいくつぐらい?」

호옹~~~~ 무슨 드라마였지? 옛날... 꽃 집.... 꽃 집이라면... 예상....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P.S.겡키데스. 슌페이.』때 쯤인가? 뭔가 꽃 집 갈 만한 캐릭터로는ㅎㅎㅎ 웅... 그 때쯤인가~~? 헤에... 카츠지 료상, 지금 몇 살 정도?

 

ス「30ぐらいじゃないですか」

30정도가 아닐까요.

 

光「30ぐらい・・へえ、そうなんだねえ。ほえ~~、何があるかわかりませんね。ま、オレも何があるかわかんないってぐらいの感じでこの世界入りましたから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歌でーす。KinKi Kidsで・・・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どうぞ」

30정도..헤에... 그렇군요~~ 호에~~~ 정말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거네요. 뭐, 저도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 정도의 느낌으로 이 세계에 들어왔으니까요. (인포메이션) 노래입니다. KinKi Kids의 젯트 코스터 로망스 도조

 

 

 

▶ 헤에~~~ 저런 인연도 있구나!!!! 나도 꽃집 차려야........ 아니 그 전에 내 애 상태가.............. 아니 그러려면 남편이...........................ㄷㄷㄷㄷ 결코 쉽지 않네 ~.~ "그거 분명 우리애에요!!" 라고 외치신 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 그 자신감과 순발력 대단.... 아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으셨음ㅋㅋㅋㅋㅋ

근데 코이치가 "저도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 상태로 이 세계에 들어왔으니까요" 라고 하는 마지막 말이 뭔가 심쿵한다ㅠㅠ 지금의 님의 모습을 보면 그 첫 발걸음을 떼던 그 때가 뭔가 뭉클뭉클해지는..... 정말 연예인 안했음 어쩔 뻔 했나며..... 상상하기도 싫으네 ㅠㅠㅠㅠ

호오... 뉴욕은 난까 나츠카시이나~~ 정말 예전에 학생 때(하아.. 벌써 몇 년 전이니ㅋㅋㅠㅠㅠ) 뉴욕에 조금 있었는데 주말엔 정말 무조건 뮤지컬이었음... 걍 아침에 일어나서 부라부라 돌아댕기다가 이거 보고 저거 보고 힘들면 돌아오고. 그런데 의외로 지금도 인상이 깊었던건 링컨 센터에서 본 신데렐라 발레였는데, 그 주간이 뭔가 그런 백설공주, 백조의 호수 등 고전 동화들 기획 주간이었음. 걍 거의 마지막 날이었나 한 번 봐볼까 해서 봤다가 진짜!!!! 너무 재밌어서!!!! 와.. 발레가 이런거야??!! 했던 큰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는. 의상 & 무대 색감도 굉장히 현대적이었고 (약간 천장 구조물이 약간 다홍빛으로 해서 와풍이었던 느낌..) 동작들도 굉장히 위트있게 구성해서 웃음을 불러 일으키는 포인트들도 많았고 (특히 그 못된 새언니들....) 여튼 굉장히 기억에 남아 있음~~~~ >.<  

 

 

 

《今日の1曲》『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ラジオネームまなみさん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라디오 네임 마나미상.

 

『友達から英会話教室に参加するかどうかというメールをもらった。おばさんが出席しますと打ち込むつもりが、出産しますと打ち込んでしまったそう。すると何人目ですかと返信が来たそう。なかなかシャレた返信だ』

친구부터 "영어 회화 교실에 참가할까 어쩔까..." 라는 메일을 받았다. "아줌마가 참석(슛세키)하면..." 이라고 칠 생각이었지만 "출산(슛산)면..." 이라고 쳐버렸다고 한다. 그러 "몇 명째인가요?" 라는 답장이 왔다고 한다. 꽤 세련된 답장이었다.

 

そりゃね、何人目ですか、言いますよね。ええ・・予定日はいつですか。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バイバイ」

그거는 말이죠, "몇 명째인가요" 말하지요. 에에 예정일은 언제인가요. 축하드립니다.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 가끔 단어 자동완성 기능이 큰 참사를 불러올 떄가 있.....................ㅠㅠㅠ 가끔 당함......ㅋㅋㅋㅋㅋㅠㅠㅠ 다들 조심하자구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