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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0603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5. 6. 4.

 

 

 

 

 

2015年 6月3日 (水)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はですね、福岡県さきさんです、えーっとですね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 후쿠오카현의 사키상입니다. 에.... 말이죠.

 

『身長が低い人は身長が高い人よりも宝くじに当たりやすい、また世界の企業のリーダーの55%は身長172センチ以下の人であるという調査結果がでました。身長が低い人は高い人よりも幸運なことが多いみたいですよ』

『 키가 작은 사람은 키가 큰 사람보다 복권에 당첨되기 쉬운, 또 세계 기업 리더의 55%는 키 172센치 이하의 사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키가 작은 사람은 큰 사람보다 행복한 일이 많은 것 같아요 』

 

良かったねー。ま、これがでも生き残るために、ちょっと頭発展しちゃうんじゃない?うん・・やっぱりおっきい人よりもちっちゃい人の方が緻密に寡黙にいかなきゃいけない部分っていうのが手伝うから、それで企業マンになりやすいのかもね。あとは、ぱっと、あ、どうも初めましての時に170以上ある方が威圧感とか。

あのね、僕ね、ボスとリーダーの違いかなと思うんですよね。ボスって、ちょっと制圧的っていうか、威圧的ですよね。オマエこうしとけ、あれしとけよって。でもリーダーってそういう感じじゃないのかなっていう。コレやっといてあげた方がいいかなと思ってもらえる感じとか。ごめん、ちょっとこれやっといてくれへん、みたいな。あ、わかりました、いいっすよっていう関係性で物事が進んでいくみたいな。なんかユーモアっていうのが強いような気がするんですよね、リーダーって。うん、だから自分はほんとに・・城島くんじゃないですよ、リーダーになれたらなっていつも思います、仲間の間では。でもこれは、身長が低いとそうなるんですね。なんかいいですね、うん。さ、ということで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잘됐네~ 뭐, 이게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서, 좀 머리 발전 된 거 아냐? 음..역시 큰 사람보다도 작은 사람이 뭔가 이렇게 치밀하게, 과묵하게 가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라는 것이 도움이 되니 그래서 기업맨이 되기 쉬운 것 같을지도요. 그리고는 팟- 하고 "아,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했을 때 170이상인 쪽이 위압감이라든지.

있잖아요 저는요, "보스"와 "리더"의 차이인가 싶네요. 보스라는 건 좀 제압적이랄까, 위압적이죠. "너 이렇게 해둬, 저렇게 해둬-"라고. 하지만 리더란 그런 느낌이 아니지 않을까라고 하는. "이거 해주는 편이 좋으려나"라고 생각해 주는 느낌이라든지. "미안, 조금 이거 해주지 않을래?" 같은. "아, 알겠습니다. 괜찮아요" 라고 하는 관계성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 같은. 뭔가 Humor라는 것이 강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리더라는 건. 응. 그러니까 저는 정말로,.. 죠시마군이아니에요, 리더가 되었으면..이라고 항상 생각해요, 동료들 사이에서는. 하지만 이건 신장이 작으면 그렇게 되는거네요. 뭔가 좋네요. 응. 자, 그런 것으로 돈마몬야! 시작합니다.

 

 

 

▶ 이번 사회과견학 부제, "나는 보스가 아닌 리더다!"

그나저나 님은 리더를 넘어 교수.... 사랑을 논하고 사랑을 외치는 교수.... 그거슨 즉, "Love Professo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ですけどもですね、千葉県のおじゃんぼおざきさんね、あ、おじゃんぼおおざきさん、来ましたね。おじゃんぼおおざきさんです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보통의 편지입니다만, 치바현의 오쟘보 오자키상이요, 아, 오쟘보 오오자키상. 왔네요. 오쟘보 오오자키상입니다.

 

『剛くん、ついに始まるんですね、パン作り。以前私もパン作りの1日体験入学で手ごねをマスターし、パン作りにはまっていました。形は不細工でしたがココアメロンパン、レーズンパン、チーズをダイス型に切ったダイスチーズパンなど、次々と新作に挑戦していたんですが時間もお金もかかるんでやめてしまいました。剛君の話を聞いてまたパン作り始めたくなりました。剛くん今後どんなパンを作る予定でいますか?』

『쯔요시군, 마침내 시작되셨군요. 빵 만들기. 예전에 저도 빵 만들기 하루 체험 입학에서 손 미안을 마스터하고 빵 만들기에 빠졌었습니다. 모양은 못생겼지만 코코아 메론 빵, 건포도 빵, 치즈를 다이스 모양으로 자른 다이 치즈 빵 등 속속 신작에 도전하고 있었습니다만 시간도 돈도 많이 들어 그만두어 버렸습니다. 쯔요시 군의 이야기를 듣고 또 빵 만들기 시작하고 싶어졌습니다. 쯔요시군 다음엔 어떤 빵을 만들 예정인가요?』

 

という。まだ作ってないですけどね。まあでも・・1回動き出したら危ないよね。1回あれ、ぽちっと押したりとかなんかして、ウィ~ってパン作り始めたら・・アウトかなあ。作りたいねえ。メロンパンなんて作り始めたら、もう~~、ずっとメロンパン作ってるやろね。まあ・・まあまあ、まだね、ちょっと僕仕事してますから、アレなんですけど。さあということで、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아직 만들지 않았지만요. 뭐 그래도~~ 한 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위험하네요. 한 번 그, 포칫-하고 누르거나 뭔가해서 윙~하고 빵 만들기가 시작되면. 아웃이려나. 만들고 싶네요~ 메론빵 같은거 만들기 시작하면 뭐~! 계속 멜론 빵 만들테니까요. 뭐 뭐뭐 아직요 조금 저 일하고 있으니까. 좀 그렇지만. 자, 그런 것으로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나도 한 때 베이킹 엄청 빠져 있었는데 진짜 단기간에 5키로인가 쪄서 때려쳤음 - _-

만들다 주섬주섬 주워 먹고, 망친거 다 (책임지고) 먹고, 또 남은거 내가 먹고.

지금도 저기 부엌 찬장에 진짜 이것저것 사놓은 도구들(=돈)이.....................썩고 있.......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剛「続きまして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魚や釣りに関する質問に答えていきますけど、長野県のうみさんですね

이어서 쯔요시의 피싱 천국. 물고기나 낚시에 관한 질문에 대답해 갑니다만. 나가노현의 우미상이네요.

 

『長野ではコイを煮付けて食べる習慣があって、内臓もとても美味しくて私は鯉の煮付けが大好きなんですが剛さんはコイを食べることはありますか?川の中で生きてる生き物って毒がないらしいんですよ』

『 나가노에서는 잉어를 졸여 먹는 습관이 있는데, 내장도 너무 맛있어서 저는 잉어 조림을 아주 좋아합니다만 쯔요상은 잉어를 먹는 적 있나요? 강 속에 사는 생물은 독이 없다는 것 같아요 』


ちょっとクサイってイメージあるんでねえ。内臓も食べるんや・・うん・・まあ、煮付けやったらまだなんかなって感じもせんでもないけど、その臭みがとれるのかなとかっていうのが、ちょっと気がかりですけどね。うん・・ま、僕は今んとこトラウトで終わってますけどね。マス、うん・・マスは美味しいんですけどね。まあでもやっぱなんていうのかなあ、川魚の臭さっていうのはあるんですよね、独特の。なんかの機会でもし食べれたら食べてみますね。ラジオネームゆっこんさんですね

좀 비리다는 이미지가 있어서요. 내장도 먹는구나.. 웅, 뭐 조림이라면 아직 뭘까나 하는 느낌도 안드는건 아니지만 그 냄새가 없어지는 걸까나 같은게 조금 맘에 걸리지만요. 응. 뭐 저는 지금 트라우트(송어)에서 끝났습니다만. 송어, 송어는 맛있지만요. 뭐 하지만 역시 뭐라고 할까 민물고기의 비리다고 하는 것은 있네요. 독특한. 언젠가 만약 먹을 기회가 있다면 먹어볼게요. 라디오 네임 유왓콘상이네요.


『素朴な疑問です。魚って寝ますか?私が飼ってる魚たまに底の方で死んだように動かなくなったりするんです。寝てるんかなあ?って思ったりします。水槽のぞくと寄ってくるんで、なついてるのかも気になります。剛くんの家のお魚、寝たりなついたりしてきますか?』

『 소박한 의문입니다. 물고기는 자나요? 제가 키우는 물고기 가끔 바닥에서 죽은 듯이 움직임이 없어지곤 한답니다. 자는 걸까?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물 탱크에 가까이 오기 때문에 따르는지도 궁금합니다. 쯔요시군 집의 물고기 자거나 따르거가 하나요?』


普通にだから、目開いた状態で寝てるって感じですから。フツーに。それぞれですよね、どういう状況で寝るのかとか。寝てるように見えるとか、それぞれですけど。古代魚とか海水とか、それこそ湖、色々生態系がね、環境が違うんで、ずいぶんと変わってくると思いますけど。寝てたらやられるって環境にいたら寝れないですからね、なかなか。だから魚はね、なついてるんですかって質問に対しては100%なついてますよって言えますよ、これは。あの、なつきやすいのもありますけど、古代魚でいうとオスカーって魚とかね。ナマズ系とかは結構なつきますよ、普通に。水槽の前に行くと・・だから朝起きて水槽の前に行くと、すっとこっち見て、ゴハンちょうだいみたいな仕草で、ぱ~っと来て。手であげれますからね。ぽちゃんと落としてバクッじゃなくて、そのまま水面にこうやって出したら、口ばーって開けて、ぱくって食べて。だからなんか伝わるんじゃないかなあっていう、観賞魚用みたいな感じで飼ってると、そんなんは始まらないと思いますけど。思いがそこに入っていけば、向こうもなんか感じるんじゃないですかね、っていう気はしますけど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え~~っとぅ~~、コイやったら、コイ入ってるタイトル・・・ないのか?」

평범하게 그러니까 눈 뜬 상태로 자고 있다는 느낌이니까요. 평범~하게. 제 각각이네요, 어떤 상황에서 자는건가 라든지. 자는 것처럼 보인다거나 각각이지만. 고대 물고기라든지 바닷물이라든지 그야말로 호수, 여러가지 생태계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만. 자면 공격 당한다는 환경에 있다면 잘 수 없으니까요 좀처럼. 그러니까 물고기는 말이죠 "따르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100% 따르고 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거는. 그 .. 따라오기 쉬운 것도 있지만 고대 물고기로 말하자면 오스카라는 생선이요. 메기 계열 같은건 꽤 따라요 평범하게. 수조 앞으로 가면,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수조 앞에 가면 스읏- 하고 이쪽을 보면서 "밥 주세여"같은 몸짓으로 파앗~하고 와서. 손으로 줄 수 있으니까요. 퐁당 빠뜨려서 덥석-이 아니라, 그대로 수면에 이렇게 나오면 입 파앗-하고 열어서 덥석-하고 먹어서. 그러니까 뭔가 전해지는게 아닐까하는. 관상어용 같은 느낌으로 키우면, 그런 건 시작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요. 마음이 거기에 들어 간다면 저쪽도 뭔가 느끼는게 아닐까요. 라는 느낌은 들지만요. 자 그런 것으로 (인포메이션), 자, 그러면.. 엣~또... "코이(잉어)"라면...... "코이(사랑)"가 들어간 타이틀... 없나?


ス「切ない恋に・・・」

세쯔나이 코이니...


剛「あ、切ない・・あ、それでいこう。切ない恋に気づいて、どうぞ」

아, 세쯔나이... 아 그걸로 가자. 세쯔나이 코이니 키즈이떼 도조.

 

 

▶코이... 비리다고 해놓고 코이.....를 틀면 우엥 >.<ㅠㅠㅠㅎㅎㅎ

 

 

 

《今日の1曲》『切ない恋に気づいて』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兵庫県のうみままさん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요 효고현의 우미마마상입니다.

 

『酔っぱらって帰ってきたダンナさんのスーツのポケットから、里芋の煮物が出てきた。いったいどんな飲み方をしたのだろうか』

『취해서 돌아온 남편 양복 안 주머니에서, 토란 찜이 나왔다. 도대체 어떤 식으로 술을 마셨던 걸까 』

 

かなりおもろいね。ちょっとアナタこれなんなのよー!っていって、ダンナさんがびくーってして、やっべー名刺かなーと思ったら里芋、みたいな(笑)へぇ~~~、どうやって(笑)酔うて・・酔っぱらって、なんとなく里芋こうやって入れたんやろな(笑)ポケットに、なんとなくしゃべりながら。あー、そうか、そうかいなー言うて、里芋をね、小皿からポケットに入れちゃったんでしょうね。

상당히 재미있네요. "잠깐 당신 이거 뭐에요!!" 라고 남편이 놀라서, "헐;; 명함인가~~" 라고 생각했더니 토란 같은 ㅎㅎㅎ 헤에~~~ 어째서ㅎㅎㅎ 뭐 완전 술 취해서. 왠지 모르게 토란 이렇게 넣은걸까나 주머니에. 이래저래 얘기하다가가. "아- 그런가 정말 그런건가-"라며 토란을요 접시에서 주머니에 넣어버린거네요.

 

いや、これは・・愉快ですね。ちょっとその、クリーニング出してとかなるけどね。うん・・おもろいけどね、里芋入ってたら。こういうときに、関西やったら、まあスルーしていきがちな。何やってんのアンタ・・1回写真撮らせてとか、写真撮ってとか。見て、うちのダンナポケットに里芋入れて帰ってきてんけど、わはは・・みたいな感じ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なっていくねんけどね。まあ、これちょっとあまりにも斬新すぎたでしょうけど、こんなこと経験しないでしょうからね。貴重な経験だと思われてください。さあ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이야, 이건 유쾌하네요. 조금 ... 클리닝 내놓는다는지 되겠지만요. 응 재밌지만요. 토란이 들어있다면. 이럴 때, 칸사이라면 뭐 그냥 넘기기 쉬운. "뭐 하는거야 당신.. 한 번 사진 찍게 해줘. 사진 찍어줘" 라든지. 그런.. "봐봐 우리 집 양반 주머니에 토란을 넣고 집에 온거 있지~ 와하하하~~" 같은 느낌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되어가겠지만요. 뭐 이거 조금 너무나도 참신합니다만 이런 경험하지 않을테니까요.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자 그런 것으로 또 만나요.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그 토란이 멀쩡히 동그란 상태였는지, 찌부러져서 치덕치덕 여기저기 묻어있었는지가 관건일듯. 아내의 입장에서 보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