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지만, 면접 한 번 봐볼래?
조금만 포멀하게♪ 이력서 체크 KinKi Kids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물론 취직해 본적 없는 두 사람이지만 혹시 만약 이력서를 쓴다면 어떤 느낌이 될까?
면접관이 된 기분으로 읽어보자-! 채용할...거지?
KOICHI DOMOTO
이름: 도모토 코이치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가 있어. 1월 1일 아침에 태어났다는 것으로부터 "一"을, 부친의 이름이 光生이기 때문에 그 중 한 글자인 "光"을 땄다는 것. 때때로 "엄청 연예인스러운 울림, 자획이네"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지만, 어딜봐서;;라고 생각해(웃음). 나는 그 이름으로 계속 살아 온거니까 극히 평범하네.
생년월일: 1979년 1월 1일
성별: 남
끈질기지만, 정월 탄생. 프라이벳으로 생일 파티는 연적이 없어. 누가 물어봐주었음 하는 것도 별로 생각하지 않으려나. 애초에 모두 정월이라는 것으로 머릿속이 가득하니까 여튼 잊어버리기 쉽상이고 말야. 뭐니뭐니해도 역시 가족은 그렇지 않지만.
혈액형: B형
자신을 분석하건데, 무언가 하나의 분야에 지긋이 몰두하여 파고드는 타입. 그건 B형의 한 가지 특징인 듯해. 하지만 B형답지 않다는 말을 듣는 일도 있어. 빈틈 없이 하나씩 진행시키는 점이라든지. 구석구석까지 신경을 쓰는 점이라든지. 그리고 집 열쇠를 제대로 잠궜나하고 밖에 나오고 나서 몹시 신경이 쓰인다는 점이라든지 말야. 그래서 A형? 이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는 꽤 있어.
현주소
써버렸다간 큰 일이네.
연령과 약력
0~9세: 기억이 없네. 정말, 매번 같은 대답이어서 미안하지만. 굳이 말해보자면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었어. 이상.
10~19세: 사무소에 데이터 자료가 있기 때문에 그쪽을 참조해 주세요. ....라고 하는 것은 농담이구(웃음). 중 2정도부터 이 세계에 들어와 있으니까 말야. 어쨌든 무턱대고 내달렸던 10대였어. 매일이 어질어질하고 바빴으니까. 하나하나 그런 일이 있었었지...라고는 솔직히 생각이 안나네.
20~29세: 10대와 같이 계속 이어서 무턱대고 내달리고 있었네. 그런 만큼「SHOCK」의 반복같이 되어버렸지만 주위가 보이지 않았던 걸지도 몰라. 그렇다고 할까, 볼 여유라고 하는 것을, 매우...까지는 아니더라도 갖고 있지 않았어. 다만 이 20~29세라고 한다면 거의「SHOCK」와 함께 걸었던 10년이기도 해. 해마다 무대의 횟수를 점차 늘려감에 따라 인간을 형성하기 위한 가장 소중한 시기였던 것처럼 생각해.
취미: F1
올해의 F1, 최대의 화제는 무급유로 달린다고 하는 새로운 룰로 변경 되었다는 것. 이것에 의해서 각 머신은 모두 같은 양의 급유 탱크, 같은 중량으로 통일 되어버렸어. 그렇게 되면 어느 것도 서로 비슷해져버리는거지. 차이가 나질 않아. 게다가 지금까지의 급유제도와 같이 가솔린의 잔량이나 그것에 동반되는 차량 중량의 변화를 사전에 계산하고 나서의 핏트 전략도 세울 수 없어졌기 때문에 모두 똑같은 듯한 작전을 짤 수 밖에 없게 되버려. 나로서는 예전의 추월하고 추월당한다고 하는 데드 힛을 거의 볼 수 없게 된 것은 상당히 쓸쓸한....
특기: 순발력
완전 스위치오프의 상태에서 부터 단번에 100으로 가지고 가는 힘일까나. 심박수부터 아드레날린부터, 집중력까지 순식간에 맥스로 가지고 갈 수 있어. 뭐, 특기라고 할지 자신의 스타일인거지만. 오랫동안 이 일을 하고 있으면서 몸에 익힌 기술이야.
좋아하는 음식: 특별히 없음
웅, 떠오르질 않아(쓴 웃음). 최근은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은 증후군"이기 때문에 먹을 것을 이미지 하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위가 거북해지는 느낌이 들어. 애초에 이게 제일 좋아! 라고 하는 음식도 없고 말야.
싫어하는 음식: 간, 또는 가지
간하고 가지는 여전히 변함없이 안되네~. 가만히 생각하며 골라 봤더니 아마 다른 것도 여러가지 있을거라고는 생각해. 가지에 대해서는 엄청 많이 싫어하는 이유를 이야기 해왔기 때문에 굳이 할애해 본(쓴웃음). 그래서 간을 싫어하는 이유 말인데, 단순히 맛이 없어. 만약 몸에 어떻게라도 필요하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먹겠지만. 절대로 먹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니네. 하지만 역시 싫어!
좋아하는 말: 휴식
휴식..... 이 소리의 울림이 참을 수가 없네. 휴식할 수 있다고 들은 순간 전신의 힘이 빠져서 긴장이 풀려. 그런 것으로... 잠시 휴식에 들어가버려도 돼? 안되는건가.
자격, 면허: 자동차 A급 라이센스를 시작으로 다수
전성기 때는 그야말로 20종류 정도 있지 않았으려나. 하지만 말야, 유감스럽게도 기간이 끝나고, 실효된 자격이나 면허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해. 나 자신도 현 상태를 전혀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거네. 단지 의식해서 갱신하고 있는 것은 1급 소형 선박면허와 자동차 A급 라이센스. 원래 내가 좋아하는 취미라고 하는 것. 게다가 선박 면허는 국가시험을 쳐서 딴 것이니까 말야. 실효같은게 되면 나중이 되어서 큰 일일테고, 아깝잖아. 그래서 그건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건강
「SHOCK」를 충실히 해내오면서 지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이 되겠지만.... 이 스테이지를 하는데 있어서 지치지 않는 상태라고 하는 것은 애초에 있을 수 없어. 항상 100%,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뭘까, 근본적으로는 심신 모두 매우 좋은 컨티션이라구. 이 상태 그대로를 유지해서 7월부터의 무대에 다시 도전하고 싶네.
장래의 꿈
평온한 매일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걸로 돼. 애견 팡과의 생활도 그래. 굳이 이런 것에 도전하고 싶다든가 기를 쓰고 뭔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특별히 없어. 평온무사한게 좋아. 그 순간, 순간을 향해서 전신전령으로 열심히 하는 것이 나의 신조. 그렇지 않으면 그 다음으로 결코 이어지지 않아. 그렇게 생각해.
TSUYOSHI DOMOTO
이름: 도모토 쯔요시
강한 아이로 자라도록-이라고 하는 소망을 담아 이 이름이 붙여졌어. 제멋대로 이야기 해보면 조금 더 어려운 이름이어도 좋았으려나. 읽는 방법, 쓰는 방법 모두 말야. 예를들면 시카노신(鹿之心)이라든가. 앞으로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거나, 해외에서 활약하게 된다면 그런 임팩트 있는 예스러운 이름 쪽이 좋겠네 하고. 어디까지만 이상인거지만.
생년월일: 1979년 4월 10일
성별: 남
봄에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정말 생각해. 일본의 국화인 벚꽃이 피는 시기라는 것.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절기이기도 하고 말이지. 덧붙여서 쇼와천황의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네.
혈액형: AB형
세간에서는 이중인격이라든지 말하지만 나 자신으로서는 여러 사람에게 적응 할 수 있는 멀티 성격이라고 인식하고 있어. 하지만 나를 접한 쪽에서 나를 독특하니까...라든지 특이하다고. 다른 사람과 다르니까라고. 그런 말을 들어도 말야..... 더욱이 자기분석을 하면 이상하게 너무 진지할지도. 정의감이 괜히 강하거나. 어쨌든 비뚤어진건 용서할 수가 없네.
현주소
비밀입니다.
연령과 약력
0~9세: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확실히 소학교 저학년시절 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안면을 강타 했던 적이 있어서. 1m 좀 되는 깊이의 도랑가를 자전거로 계속 따라가듯 하며 가까이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동-하고 안면 부터 떨어져 버렸던거야. 얼굴은 흙투성이고 말이지. 부은 것만으로 끝났으니까 불행중 다행이네.
10~19세: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온게 12세 때. 이력서를 보냈더니 전화가 걸려와서 말야. 오디션을 받지 않고 히카루겐지의 요코하마 아리나 콘서트에 불려져 있었더니 어느 새인가 레슨을 받으러 다니게 되어서. 그러는 사이 SMAP의 콘서트 백같은 걸로 춤추게 해주시거나 자신이 메인인 콘서트를 하게 해주시거나 여러가지 해나가는 가운데 드라마 일도 하기 시작했고.「인간실격」의 오디션에 갔을 때 같은 경우는 이유도 모른채 대본을 정말 열심히 읽고 말이지. 그랬더니 결과적으로 좋은 역을 받아서. 내가 평범한 남자 아이로 있었던 것은 소학교의 잠시 동안뿐. 나머지는 오로지 연예계 일을 하고 있었어.
20~29세: 주위가 상상하는 이미지와 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 어느 중간을 취하면 좋을지 갈등하고 있던 시기네. 28세정도일까나 제공자가 아닌 표현자라고 하는 입장으로 임하듯이 되었어. 가능한한 독창적인 표현, 진실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듯이 되었고. 실현하듯이 되었어. 대본 대로인 것을 해도 다 전해질 수가 없어.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과의 진실된 커뮤니케이션으로는 이어지지 않아. 20대 전반부는 그것을 아무리 주장해도 어려웠지. 하지만 말야, 그래도 팬분들은 기다려준거야. 귀를 기울여 주었어. 정말로 감사한 일인거라구.
취미: 아트 전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만드는. 패션아이템 기획을 세우고, 그래픽 디자인으로 여러가지 작화를 한다고 하는 것이 지금의 취미네. 시간이 허락하는 한 그것들을 만끽하고 있어. 혼자서 묵묵히 진행시키는 자세는 마치 선인같다구.
특기: 인내력
설령 아무리 불합리한 말을 들어도 과혹한 환경에 다그쳐져도 견딜 수 있어. 어째서 그렇게 할 수 있냐고 한다면, 나에게는 확실한 신념이 있기 때문.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사랑이 강한 마음을 만들어줘. 그리고 "저게 부서져도 이게 있어. 저게 없어져도 이게 있어"라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힘도 특기일지도 몰라.
좋아하는 음식: 일식 (고기는 불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카레이지만 텐자루소바도 좋아해. 최근, 도련님이 먹는 정진요리까지는 아니어도 가능한 건강에 좋은 일본식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어. 적당히 힘이 솟아오르고, 마음에 여유가 생겨나네. 신기하게도. 한편 고기를 먹어버리면 이상하게 공격적인 성격이 되버려(웃음). 몸의 리듬도 어쩐지 흐트러지고. 그래서 피하고 있어. 역시 일본인인 원래 농경민족이었다고 생각하고, 일식이 최고라구.
싫어하는 음식: 가갯재
기본, 싫어하는 음식은 없지만 잘 못먹겠는건 갯가재. 우선, 비쥬얼적으로 안되네. 겉모습이 수수께끼의 흉악성인이 조종하는 우주선같지 않아? (웃음) 어쨌든, 무섭네. 타카아시가니(긴다리게)같은건 별로 아무 생각도 안드는데 말야. 안된다구~.
좋아하는 말: 사랑, 우주
"사랑", 이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 사랑에 의해 휘둘려지는 것도 있지만, 이것을 잃어버리고 만다면 사는 보람이 없어지고 말아. 최근 걱정하고 있는 것은, 학교 교육이라든지 부모 자식 관계에 있어서의 사랑의 부족.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액션을 일으키고 싶네. 그리고 한가지 더 좋아하는 말은 "우주". 지금의 시점에서는 아직아직 미지의 세계인거니까 무한을 느끼게 해줘.
자격, 면허: 자동차
보통자동차면허뿐. 그러고 보니 최근 가끔씩 차를 운전해서 쇼핑하러 나갔었어. 그랬더니 한국인 팬 아이와 만나서 말야, 나를 동경해서 일본에 유학을 왔다고 하는거야. 일본어는 완벽했었네. 게다가 내가 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같은 것을 듣고 공부했다는 것 같아. 엄청 감격했다구. 하지만 문득 생각한건데 말야. 나는 말이지, 엄청 칸사이 사투리잖아. 괜찮았으려나....
건강상태: 조금 부족
일로 바빠서 계속 잠 부족이네~. 그리고 5년전 정도부터 스트레스로 피부가 약해져 버린듯 해. 조금 강한 화장수를 사용하면 새빨개지는. 숲에 들어가도 팔이 급격히 독기가 오르기 시작하거나. 얼마나 약한거냐구 (쓴웃음).
장래의 꿈
승부에 나선다.
30세부터 31세가 되기까지 동안 일단 마음 속을 리셋하거나, 자신 안에 있는 색이라고 하는 것을 얇게 벗겨내 본다든지, 그런 시도를 해보았어. 그 결과, 나 나름대로의 활로를 발견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핵심을 찌른 작품을 더욱더 내갈 생각. "쯔요시군이 쯔요시군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빌고 있습니다." 라고 많은 팬 분들은 그렇게 말해주고 있어.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응하고 싶어. 오늘까지 함께 걸어 준 동료와 함께.
사진출처: pinkrain24451
'KinKi Kids > 雑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지 KK] POPOLO (2010.07) (6) | 2010.05.28 |
---|---|
[잡지 KK] POPOLO (2010.06) (4) | 2010.04.27 |
[잡지 KK] POPOLO (2010.05) (4) | 2010.04.17 |
[잡지 KK] Myojo (2010.05) (0) | 2010.04.17 |
[잡지 KK] POPOLO (2010.04) (2) | 201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