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nKi Kids/雑誌

[잡지 KK] POPOLO (2010.07)

by 자오딩 2010. 5. 28.


집에서 릴랙스!
코이치의 오프타임 Q&A ⑩「잘 때는 애견 팡도 함께라구」

무대「Endless SHOCK」도 되돌아오는 시점. 다음의 7월공연까지 겨우 생긴 잠깐의 오프타임.
애견 팡짱과 취재현장에 모습을 나타낸 코이치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휴일 라이프를 이야기해 주었다.



Q1.「Endless SHOCK」의 동료들과 있었던 무대 뒤의 에피소드는?

3월말의 SHOCK의 마지막 날에는 컴퍼니 모두와 뒷풀이를 했어요. 7월부터 또 무대도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마시거나 먹거나 했던 느낌이지만요. 매우 릴랙스한 자유로운 분위기로 저도 "슬슬 몸도 힘드니까 이제 돌아가자!" 라고 철수했을 정도로(웃음). 이번 무대에서 체중도 5kg 약간 줄었고, 지금은 아직 몸 여기저기가 아프니까 충분히 케어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이기도 해. 그것을 위해서는 오프에서 안정이 가장 중요한거네.


Q2. 최근 가장 길게 몇 시간 잤어?


휴일은 일어났다가 잤다가의 반복이니까 몇 시간 잤는가라고 하는 것은 모르겠네. 대체로 자는게 아침이니까(웃음). 아침 9시 정도에 자면 일어나는 것이 7시 정도이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잘 때는 팡도 침대에 올라오지만 내가 자고 있을 때는 절대로 깨우지 않는「착한 아이」야.


Q3. 평소의 휴일은 어떤 식으로 보내고 있어?


무대가 일단락 되어 완전한 오프 날도 생겼지만 그런 날은 계속 집에서 보내고 있으니까 재미있는 이야기는 없다구(웃음). 어떤 식으로 보내고 있는가라고 한다면 데굴데굴하고있어. 정말로 그것 뿐(웃음). 먹는 것도, 집에 있는걸로 완전 OK. 하지만 이게 이상적인 지내는 방법이니까 리프레쉬로도 되고 스스로는 만족하고 있어요. 무대 공연 중의 긴장감으로부터 조금 해방되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여러가지 의미로 치유되고 있으니까 말야.


Q4. 최근 애차는 운전하고 있어?

물론 차는 정말 좋아하지만 최근은 "드라이브 하다"라고 하는 의미로는 차를 달리게 하고 있진 않아. 내가 타고 있는 차는 운전하는데 기합이 필요한 차야. 그런 만큼 신경을 쓰게 되니까 말이지. 그러니까 지금은 거의 방치화가 되고 있어(웃음). 단지 좋아하는 차를 소유하고 있는 기쁨이라고 하는 것도 있으니까 그건 그거대로 좋지만 말이지(웃음).


Q5. 팡짱과는 놀고 있어?

최근은 집에서 팡과 지내는 시간도 늘었지만 유감스럽게도 팡은 장난감에 흥미를 나타내지 않으니까 함께는 놀 수 없어(웃음). 하지만 오늘과 같이 취재 현장에 데려오는 일도 있어. 밖에 데리고 나갈 때는 전용의 검정 캐리어백에 넣지만 팡도 그걸 알고 있어서 그런지 백을 집어들면 기뻐하는거 있지. 역시 밖에 나가는게 기쁜거네. 좋은 계절이 되었으니까 산책이라도.....갔으면 좋겠지만.


Q6. 휴일에 방 안에서의 패션은?


날에 따라서 여러가지야. 스웨터거나 바스로브거나....기본은 뒹굴뒹굴 거리는데 알맞거나, 그대로 잘 수도 있을 법한 편한 스타일.


Q7. 휴일에 메일이나 전화를 자주 하는 타입?


오프 때 메일이나 전화는 필요가 있다면 하는 정도네. 하지만 오프 때는 거의 필요가 없으니까(웃음). 물론 답문이 필요한 때는 답문해. 예를 들어 메일에 "?" 마크가 있을 때에 그 질문에 대답한다고 하는 느낌으로 말야(웃음). 핸드폰 카메라로 팡의 사진을 찍거나 하는 일도 있지만 많이 있다고 하는건 아니라구.


Q8. 어렸을 때 휴일의 추억은?

.........웅. 부모님께서 여기저기에 데려가 주셨겠지만 철이 든 시기에는 이미 일을 하고 있었으니까 당시의 기억이 없어(쓴 웃음).


Q9. 만약 지금 장기휴일이 생긴다면 뭘 하고 싶어?

만약 1개월의 여름 휴가가 있어도 행동계획은 세우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분명 아침 일어났을 때 그 날의 일을 생각하는. 누군가 권해준다면 갈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이 직접 나서서 계획을 세우고 어딘가에 간다고 하는 것은 없겠네. 그렇다고 할까 그런 이야기조차 없으니까. 실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말이지(웃음).


Q10. 어젯밤은 집에서 뭐하고 있었어?

텔레비전으로 F1을 관전하고 있었어. 하지만 요즘 비 오는 날만 잔뜩이니까 빨리 드라이한 상태로 레이스를 보고싶네....라고 생각했다구. 노면이 말라 있는 드라이한 상태의 레이스 쪽이 자동차의 포텐셜도 발휘 할 수 있고, 자는 그런 레이스 쪽이 좋으니까 말야.



 



도모토 쯔요시가 생각하는 "미인론"
메이크도 삶의 방식도 내츄럴한 사람이 좋아

쯔요시가 여성과 만났을 때 무심코 끌리는 순간.
표정, 성격, 패션....
여러가지 각도로부터 그가 그리는 오리지널의 "아름다운 사람"이란?



자신을 알고 있는 여성은 매력적

우선 대전제로서는 소위 "겉모습"에 좌우되는 것은 제게는 없습니다. 그것보다도 문득 신경이 쓰이는 것은 자신의 체형이나 골격 머리카락이나 피부색....그런 자신의 여러가지를 파악하고있구나 라고 이해될 수 있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사람. 그것이 어떤 개성이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옷의 실루엣이나 색에 반영되는 것이 되어있는 여성에게는 흥미가 생깁니다. 그래서 함께 밥을 먹으로 간다든지 라이브를 보러간다든지 씬에 맞춰서 여러가지 면을 보여준다면 기쁜. 서로 즐길 수 있으니까. 그건 갖고 있는 옷이 많은게 좋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알고서 또한 미적 센스가 있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면으로 말하자면 일본인인 자신을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인종이라든지 성별을 좋은 의미에서「어찌되도 상관없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끌리네요. 일본에서 태어나서 일본에 살고 있으니까 "일본인"이라고 불려지는 것일지도 몰라. 내 자신도 일본의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있는 걸지도 몰라. 하지만 깊은 곳 어딘가에서는 그런 것은 관계없이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는 것일까.... 즉, "자신"에 대해서 내츄럴한 사람인거네요.

살다보면 바람도 불고 비도 내려. 해도 비치고 밤도 오지. 그런 것에 대해서 정말로 자연스럽게 순응하고 있는, 어디에 살아도 누구와 사귀어도 "자신"으로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이란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네. 도시에 있어도 눈 앞에 보이는 것만으로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있잖아요? 존재의 배후에 역사나 문명의 어떤 스토리가 있는 것일까. 그런 방향에 주파수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좋아.「과거를 돌아보지마」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지만, 나는 과거는 매우 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게 우리들의 존재에는 반드시 뿌리가 있고, 거기에 힌트가 있는 것이니까.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서 기분을 서로 내보여 간다고 하는 것은 서로의 성장에도 이어질 수 있잖아요? 예를 들어 어떤 한 가지에 대해서 내가「싫어」라고 말했을 때 상대가「그럴까나, 그렇지만도 않은데」라고 했다고 쳐봐. 밀어 붙이면서「내가 옳아」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의견을 퐁-하고 듣는 것으로써 이쪽은「아아 그렇게 생각하는 방법도 있는건가!」라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것 같은 순간이 있어. 그런 관계라는 것은 멋지지. 나는 누구하고 있어도 성장하고 싶고 더욱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고 하는 것이 마음 속에 강하니까.


얼굴도 마음도 있는 그대로가 보고 싶어.

나, 메이크도 내츄럴한 쪽을 좋아해요......라기 보다는 맨얼굴을 좋아합니다(웃음). 맨얼굴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그대로가 나온 얼굴이니까. 그 사람의 그 자체를 보고 싶어요. 그러니까 메이크를 하고 있을 때 맨얼굴과 그다지 갭이 있는 것은 조금.....

그리고 의지에 찬 눈. 옛날에는 치켜 뜬 눈에 약하거나 했지만 지금은 세상에 있는 치켜 뜬 눈의 8할은 거짓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는(웃음). 「눈은 입만큼이나 사물을 말을 한다」라는 것 처럼 눈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는 대체로 예상이 되는. 그리고 대체로 맞아 떨어지고 있네요. 남성도 여성도 눈에 설득력이 있는 사람은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웃는 얼굴. 여러가지 웃는 얼굴이 있지만 역시 기분 좋게 웃는 사람이 제일 좋아.
 
이런 것은 결국 전부 "내츄럴함" 에 이어집니다. 저 자신, 언제나 자연체로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자연체가 아닌 여성과는 잘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이렇게 말해두면 맘에 들어할까나?」라고 상대가 생각한 순간 거기에는 내츄럴함이 사라져 버리고 계산이 되어버리는 거잖아요? 거기에는 나는 참가하고 싶지 않아. 질질 끌려다니다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리니까.


남자와 여자가 아니라 인간끼리로서

나는「남자니까」「여자니까」라고 하는 사귐은 불가능해. "둘이면서 한 사람" 이라고 하는 것일까나.... 의견도 취향도 뚜렷한 "자신들"이라는 느낌. "자신들" vs 사회, "자신들" vs 음악, 패션....인 것 같은 입장으로 사물을 마주볼 수 있다면 객관적이면서 더욱이 수많은 방향으로부터 사물을 파악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남녀를 초월했다고 할까 그런 구별조차 없는 관계가 이상적. 그렇게 생각하면 남성이 이렇고, 여성이 이렇다... 라는 것 같은 사회가 정한 역할이라는 것은 필요 없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하지만 뭐 질문을 받았으니 대답은 했지만 그런 의견을 서로 내비칠 수 있는 상대라고 하는 것은 지금은 자기 자신인 것이 가장 기분이 좋아요. 누군가의 의견을 들으면 아무래도 흔들려버리니까. 자문자답을 하면서 크리에이션을 진행시켜 나가는 쪽이 성격에 맞는다고 할까나 하고 생각합니다.

예술을 창조해 가는 것은 나의 혼이니까. 괴롭더라도 되어도 돌아갈 시간이 허락된다면 누군가의 의견은 고맙지만 저는 그런 시간은 없었던 적이 많았던 인생이네요. 그러니까 돌진해가면서 싸워가며 그려가는 진실이 언제나 거기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지금이야 혼자서 돌진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뭔가 자연스러운게 되어버린 그런 오늘입니다. 자신답게 살아간다면 반드지 뭔가가 시작되는. 연애도 그렇지만 그럴 때에 거짓으로는 살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골 때리는 아이들이야 ^*^
코이치는 개랑 사귀고 있고 쯔요시는 지붕지신이랑 사귀고 있고 아오... 저 허들들을 어떻게 뛰어넘니ㄲㄲㄲ

'KinKi Kids > 雑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지 KK] Myojo (2010.08)  (2) 2010.06.27
[잡지 KK] Myojo (2010.07)  (0) 2010.05.29
[잡지 KK] POPOLO (2010.06)  (4) 2010.04.27
[잡지 KK] Myojo (2010.06)  (0) 2010.04.26
[잡지 KK] POPOLO (2010.05)  (4)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