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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잡지 KK] Myojo (2010.07)

by 자오딩 2010. 5. 29.





KinKi Kids

일상 Life에서 중얼거리는 자유로운 "혼잣말" 모음집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트위터가 약간의 붐. "○○なう나우!" (←"지금, ○○! 하고 있어" 의 의미)로 여러 사람들이 중얼거리고 있다.
KinKi의 리얼한 혼잣말도 들어볼래?



우와, 이런 시간이 되버렸어! @자택 및 여러 곳

뭔가에 몰두해버려서 시간을 잊어버리고 말았다고 하는 것은 종종 있어.
「일이라면 그런건 늘 있어. 사전 회의라든지 케이고같은거에서 말이지. 프라이벳이라면 쉬운 예로 게임이 될까나」



어째서 이렇게나 차선이 있는데 정체가 일어나는거야?! @도로

가끔 차를 운전할 때 문득 짜증이 나는 것이 도로사정.
「편도 3차선이나 되는데 어째서 모두 1차선에 몰려있는거야. 결국 정체를 일으켜서 정말로 효율이 떨어지잖아-라고」


헤에~ F1의 최신기술인 "F덕트"란건 굉장하구나 @자택

F1 기술의 진보는 변함 없이 굉장.
「F덕트라고 하는 기술은 굉장한 듯 해. 전모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말야. 이게 또 전문적인 이야기가 되지만 원래라면 머신의 꼬리 날개(rear wing)을 가동식으로 해서 각도를 그 때마다 바꾸면 양방의 작용은 실현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되는 규제가 되어있어. 지혜를 짜내어 잘도 생각해냈구나-라고 감동했다구.」


아저씨 머리가 헝클어져 있네. 말해 주는 쪽이 좋을까나@신칸센의 deck

신칸센을 이용해 이동하고 있었을 때, 내릴 때 앞에 서 있는 아저씨의 뒷 머리 부분이 시야에 확 들어왔을 때의 중얼거림.
「가끔 있잖아 잠버릇이 장난 없어서 머리가 엄청 흐트러져 있는. 게다가 본인은 모른채 말이지. 말해주고 싶어, 이야, 말할 만한 일도 아니잖아;; 라고 가볍게 갈등을 하게 돼.」


도망친다니, 그런건 생각한 적 없네@일의 현장

인간, 누구나다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싶어지는 때는 있다. 엄청 바쁜 매일을 보내온 코이치는...
「도망치고 싶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아. 어떻게든 하자, 그것 뿐」
역시네.



에~ 이 사람 그런 캐릭터의 여성이었어?@일의 현장과 그 외

관찰력이 예리한 쯔요시에게만 별 것 아닌 재미있는 발견도 놓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여성이 들고 다니는 굿즈라든가.
「원래라면 캐릭터 굿즈(키티)같은 건 절대 안 어울리는 여성이 갖고 있거나 하면 눈이 가네. 정말로 좋아하는 건가 아니면 나 귀여운 구석이 있지? 라고 하는 어필인지, 별로 어느 쪽이라도 상관 없지만 조금 신경이 쓰이네.」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이루어야만 진정한 달성감을 얻을 수 있어 @제극 SHOCK

무대는 좌장 혼자서만의 것이 아니다. 전원이 하나가 되어 기능을 해야만이 비로소 성립이 된다. 그것이 코이치의 생각.
「만약 나 혼자가 달성감을 느꼈다고해도 그것이 진정한 것인가라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 역시 스탭부터 출연자까지 일체가 된 컴퍼니가 이루었을 때에 비로소 달성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안돼, 눈물이 멈추질 않아. @자택 및 콘서트 중의 회장

기본적으로 동물이나 아이들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나 영화에서 어쩔 수 없이 글썽글썽... 그리고 더욱이 울어버리고 만 것이 라이브 중.
「많은 팬들로 가득찬 회장의 광경을 본 것만으로도 감개무량이니까 말야. 게다가 가사에 감정을 이입해서 울거나 하는 경우도 꽤 있어.」



웅 역시 나는 이 시간대가 제일 좋아. @자택

24시간 중에서 가장 편하게 늘어져 있을 수 있는 것은 한밤 중. 그 이유는 극히나 심플.
「그게, 자유로운 시간이라고 한다면 한밤 중 밖에 없으니까 말야(웃음). 필연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의미에서 그 시간대가 베스트라고 하는거야.」



맙소사! 그 방송 보려고 했었는데.@자택

쯔요시가 혼잣말을 해버린 작은 실패의 구체적인 예
「어떤 방송을 보려고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컴퓨터같은 걸 하고 있다가 집중을 해버린 탓에 무심코 잊어버렸던 일이 있네」



답답하네~ 어떻게 좀 안되려나@취재장소

솔직한 성격의 코이치, 답답하다고 느낄 때가
「취재 같은 데서 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른 대답으로 유도하려고 하면 저항감이 생겨나. 그와 동시에 답답해져와. 솔직하게 대답하고 있을 뿐이니까 그대로 전해줬음 좋겠어.」 



쓸쓸하네, 이제 헤어져야 하는구나...@라이브 종료후의 회장

관객들이 많은 성원과 애정을 쏟아주신 뒤 쯔요시는 어쩔 수 없이 쓸쓸함을 느끼고 만다.
「정면으로부터 모두의 애정을 느끼면 역시 나도 그것을 느것을 느끼고 제대로 돌려주고 싶구나..라고. 그런 이어져 있는 시간이 끝을 맞이하면 공연히 쓸쓸함을 느끼게 되버리고 말아. 집에 돌아가면 또 혼자구나..라면서.」



귀엽구나~ 너의 잠든 얼굴은.@자택

기르고 있는 펫에게 엄청 치유를 받고 있는 쯔요시
「정기적으로 내가 애견을 품에 안고 발 안쪽의 볼록한 육구 사이로 덥수룩하게 나있는 털을 자르는데 맨처음은 반드시 싫어하잖아. 하지만 절대 맨마지막은 쌔근쌔근 잠이 들어버려. 그 잠든 얼굴을 보면 귀엽구나- 라고」


목 말라! 뭔가 마실까나. @장소불문 (다만, 옛날에는 제한이 존재)

지금에 와서야 목이 간지러우면 뭔가 마시면 된다는 이야기. 하지만 중학교 시절에는...
「우리들 세대의 부활동은 말야 "물은 마시지마"가 철칙이어서. 농구부에 있었을 때 잠깐 쉴 때 이외에는 선배가 돌아올 때까지는 절대 마실 수 없었어. 그게 힘들었었네. 요즘 애들은 마실 수 있지? 부럽구먼~」



오오오 이건 혁명적인 순간이다!!@자택 및 일터

아트 제작에 힘쓰고 있을 때. 때때로 굉장한 순간과 우연히 마주칠 때가 있다. 무심코 목소리를 높이는.
「예를 들면 그래픽을 하면서 어떤 색과 색을 시험으로 조합해봤더니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아름다운 색이 되거나 하는 혁명적인 순간이 있네. 뭐 정말 기쁨의 대폭발이라구.」



아~ 오늘도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다@ SHOCK가쿠야 한 욕탕

뻣뻣한 긴장감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우리가 집에 도착한 순간도 확실히 그렇지만 제극의 가쿠야 안에 있는 욕탕도 빼놓을 수 없다.
「순수하게 오늘도 무사히 끝났네 라고 하는 안정감으로 가득차오르네」


나도 투덜대고 싶을 때도 있다구@식탁

「가족과 밥을 먹고 있을 때나 문득 투덜거리고 말 때가 있네. 덧붙여서 푸념의 내용은 일과 관계 된 것.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도 "최근 어때?"라고 누가 물어보면 그만 주절거려 버리고 말아.」



무대는 살아 있는 것. 때떄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참을 수가 없네. @제극SHOCK 본방 중

「인간이니까 정밀기계 같이 매회 완전 똑같은 상태로는 갈 수가 없어. 물론 대충 때운다는 건 당치도 않으니까. 안정된 퍼포먼스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지만 말야. 하지만 그런 가운데 가끔 연기자 전원의 호흡이 피탓-하고 맞물릴 때가 있어. 그걸 느낀 순간은 왔다!!!! 라는 느낌이야」



우, 햄버거는 어떤 소스로 하지...@레스토랑

최근엔 확실히 없어졌지만 옛날에는 밥을 먹으러 갈 때 메뉴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햄버거 하나라도 걍 데미그라 소스로 하면 될것을 와풍으로 할까 어떨까할까 하고 말야. 그래서 경험 한적 없는 소스에 도전해서 실패한다고 하는 경우가 꽤 있었네(웃음)」




인간, 설마하는 곳에서 다치곤 하는 존재. 방심은 금지네.@제극 SHOCK 공연 중

「계단 구르기를 시작으로 항상 위험을 바로 가까이에 둔 씬이 많아. 철렁하는 순간은 일일이 하나하나 말하기 시작했다간 끝이 없어. 전투나 계단구르기 씬같은 건 타박상을 입는 건 일상다반다이고. 내 자신으로서는 별로 그렇다 할만한 것은 아냐. 한 발 잘못 디디면 크게 다치게 되는 무서움이 있는 시츄에이션이라고 한다면 필요 이상으로 자세를 단단히 하고 있으니까 의외로 다치지 않아. 오히려 "에, 그런데서?" 라고 하는 장면에서 생각치도 못한 사태를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와, 저 사람 뭔 일이 있었던걸까나@일 현장에서

옛날 부터 감수성이 예민했던 쯔요시. 주위 사람들의 작은 동작을 보고 이상함을 알아채고 만다.
「그는 오늘은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네. 이건 뭔가 있었다는거겠지. 바로 알겠어.」



팡, 외롭진 않을까나. 맡겨두고는 왔지만@일 터

「일 때문에 애견 팡을 집에 남겨두고 오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역시 걱정이 되네. 끝나면 가능한한 빨리 돌아가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 너무 집을 비울 일이 길어지면 부모님께 맡겨.」
가족의 일원으로서 확실히 돌보는. 정말로 코이치는 잘 보살펴주는구나.



어라? 거짓말이지? 그 여자 그런 사람이었구나...@교차점에서

이상의 여성의 조건으로서 쯔요시가 아무래도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건...
「달리는 방식이야. 예를들면 신호가 점멸 하고 있을 때 댓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에서 어랏?! 같은 달리는 모습을 하는 여성이라든지 있잖아. 내가 부인을 얻는다면 어느 정도 예쁜 폼으로 런닝을 할 수 있는 여성이 좋겠어(웃음)」




컴퍼니의 모두는 약한 소리를 절대 내지 않아. 자랑스럽다구.@제극 SHOCK

코이치의 가족적인 애정은 깊다. 그건 SHOCK에 관계된 전원에게 남김 없이 기울이고 있다.
「케이고부터 센슈락까지 빡빡하잖아요. 전원 몸이 피곤하지 않을리가 없다구. 하지만 말야 누구 한 명도 불만을 늘어놓는 일이 없어. 우리들은 항상 흔들림없는 퀄리티를 관객들에게 제공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말야. 그걸 충분히 이해해준 뒤에 기력도 전부 짜내어주는거야. 컴퍼니는 자랑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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