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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10.03.16) 剛

by 자오딩 2010. 3. 17.


3月16日(火)

剛「どうも、KinKi Kidsの堂本、剛です。昨日に引き続きましてね
コンテストに関するお話をさせていただきますが、イングランド中部の
パートンでですね、先月タフガイというね、コンペティションが開催されて
燃えさかる火の中を駆け抜けたり泥まみれになって有刺鉄線の下を
ほふく前進する人々の姿が見られたと。このイベントは慈善事業への
募金を目的に毎年開かれ世界中から数千人の参加者が集まるという。
参加者らはクロスカントリーの他、水や火、とんねるなど21の障害物が
待ち受けるコースを走って競争しますと。命がけですねえ、これ。
どういうことよ、タフガイにもほどがあるっていう・・有刺鉄線ってこれ、
大丈夫ですか?泥まみれってことは水含んでますよね。何を・・
え~~?イングランドでですよね、まあ、参加ね・・来年かな?には
光一君も参加するってことで。うん、参加するって言ってらっしゃったんで、
デビュー当時の衣装身にまとって行くって。すごい意気込みがね、
うん、どうしたんだろうってのあるんですけど。本人がもしね
行きたいんだってことであれば、我々は見送るしかないのかなって
ところでございます。さあ、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
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안녕하세요, KinKi Kids의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어제에 계속해서요 콘테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만,
잉글랜드 중부의 파톤에서군요, 지난 달 "터프가이"라고 하는 경쟁이 개최되어
타오르는 불 속을 앞질러가거나 흙투성이가 되어 가시 철선 아래를
포복 전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이 이벤트는 자선사업에의 모금을 목적으로 매년 열려
전세계로부터 수천 명의 참가자가 모인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크로스 컨트리의 외, 물이나 불, 이라고 자는 등 21의 장애물이
기다리는 코스를 달려 경쟁한다고. 결사적이군요, 이것.
어떻게 된거야, 터프가이에게도 정도가 있다고 하는··
가시 철선은 이것, 괜찮습니까? 흙투성이 라고 하는 것은 물 포함하고 있지요.
무엇을·· 에?? 잉글랜드에서군요, 뭐, 참가요··내년이려나?
거기에는 코이치군도 참가한다는 것으로. 응, 참가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데뷔 당시의 의상 몸에 걸치고 간다고. 대단한 자세가,
응, 어떻게 된거지...라는게 있습니다만.
본인이 만약 가고 싶다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보낼 수 밖에 없는 것인가...라는 것입니다.
자, 그런 것으로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さあ、えーっとですね、いくみちゃん

『私今18歳なんです、1年くらい前から一回り以上年上の人にしか
ときめかなくなりました。バイト先の店長や習い事の先生などこの人
ステキだなあと思うのは大人ばっかりなんです。今は塾の先生が
すごく好きでちょっと会えるだけでも喜んでいます。この前名前を
呼び捨てにされた時はほんとうに嬉しかったです。それを友達に
話したらそれはただの憧れじゃない?と言われたし、私自身も
年齢差を考えるとこれは恋愛感情じゃないような気もします。
でも同年代には全くときめかないのでもし年上の人への気持ちが
ただの憧れだとしたら私はしばらく恋愛は出来ないかもしれないと
考えるとそれも不安です、よかったら私の気持ちのもやもやを
解決してください』

저는 지금 18세입니다, 1년 정도 전부터 한 바퀴(12년) 이상 연상의 사람 밖에
두근거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장소의 점장이나 학원 선생님 등
이 사람 멋지네~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른뿐입니다. 지금은 학원 선생님을
몹시 좋아하고 조금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름을 경칭 생략으로 불러주었을 때는 정말로 기뻤습니다.
그것을 친구에게 이야기하자 그것은 단순한 동경이 아니야? 이렇게 말해졌고,
나 자신도 연령차이를 생각하면 이것은 연애 감정이 아닌 듯한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동년대에는 전혀 두근거리지 않기 때문에 만약 연상의 사람을 향한 기분이
단순한 동경이라고 하면 나는 당분간 연애는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불안합니다,
괜찮았으면 나의 기분의 답답함을 해결해 주세요

という。まあ・・・そうですねえ。でも18歳ですからぁ、
まあ別に悪くないよね。一回りということはですよ、40代にいくなあって
人もオッケーになることですよね。うん・・・・まあ、でもこればっかりは、
うん・・任せるしかないんじゃない、自分の感覚っていうかねえ、
やっぱり色んな事を制御して、うん・・人を好きになるっていうのも
違うし、まあ、年上の人だからいいとか、よくないってこともないし、
ここはその人自身ですよねえ、その人自身の心をちゃんと見つめてね、
いいと思ったらその気持ちは進めればいいんじゃないかなあ、と、
うん、ただまあちゃんと卒業してとか、色んな事がごちゃごちゃ言う
世の中ですから、うん・・ま、そういったものはちゃんと考えて、
まあ清く向き合えばいいんじゃないかななんていう風にちょっと
思いますけども。うん。まあ・・・是非是非これは頑張って頂きたいというね、
気持ちでございます」

뭐···그렇네요.그렇지만 18세이기 때문에,
뭐 별로 나쁘지 않지요. 12년이라고 하는 것은 이에요
40대로 가는구나 하는 사람도 오케이가 되는 것이군요.
응····뭐, 그렇지만 이것만은, 응··맡길 수 밖에 없지 않아? 자신의 감각이라고 할지
역시 여러 가지를 제어하고, 응··사람을 좋아하게 된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뭐, 연상의 사람이니까 좋다든가, 좋지 않다는 것도 아니고,
여기는 그 사람 자신이군요 네, 그 사람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응시하고
좋다고 한다면 그 기분은 진행하면 좋지 않을까, 라고
응, 단지 뭐 제대로 졸업하고...라든지, 여러 가지 일이 뒤죽박죽 말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응··뭐, 그렇게 말한 것은 제대로 생각하고,
뭐 맑게 마주보면 좋지 않을까라고 하는 식으로 조금 생각합니다만도.
응.뭐···부디 부디 이것은 열심히 해주셨으면 하는 기분입니다


《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

剛「さあ、続きましてね 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 こちら
男性限定恋愛相談コーナー、ところてんさんです

자, 이어서요 역시 제가 나쁜 걸까요?
여기는 남성한정 연애상담 코너 도코로텐(우무)상입니다.

『僕はすごく心配性なんです』
나는 몹시 잔걱정이 많은 성질입니다

ね、このところてんという名前と、こう、感じのいい1行目です
그런데, 이 "도코로텐"라고 하는 이름과 이런 느낌이 좋은 첫 줄입니다

『だから同棲中の彼女の帰りがいつもより遅くなると心配で仕方がなくなり
電話やメールで居場所の確認をしてしまいます。バイトや友達と遊んでいて
遅くなってしまうのは理解出来るのですがそれでも心配になってしまいます。
昔は僕の電話やメールに返事をくれていたのですが最近は返事が
来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僕の心配性が面倒なんだと思うんですが
返事くらいしてくれても・・と思います。これはやっぱり僕が悪いんでしょうか』

그래서 동거중의 여친의 귀가가 평소보다 늦어지면 걱정되어 어쩔 수 없게 되어
전화나 메일로 있는 곳의 확인을 해 버립니다. 아르바이트나 친구와 놀고 있어
늦어져 버리는 것은 이해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런데도 걱정으로 되어 버립니다.
옛날은 나의 전화나 메일에 대답을 주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대답이
오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나의 잔걱정이 많은 성질이 귀찮은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대답 정도 해 주어도··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역시 내가 나쁠까요

ね、うん・・まあまあ、あの、女の人多いですよね、こういうのちょっと、
イヤやわぁっていう、まあなんやねん、マメすぎるわぁみたいな、
感じが。ほっといてぇや、みたいな。あやまりーさー!・・ちょっと(笑)
多いじゃないですかやっぱり。僕大丈夫なんでね、女の子がもし
そうやったとしても、何してる?とか、うん、何してるよってみたいなことで
いいんやけど、まあこれイヤがる人多いよね、女の子は。でも
心配させへんかったらええんちゃうんって思ったりもするけどな、
そこやと思うねんな。なんかその心配するからやん、その・・
相手に対して、心配するからみたいなことをみんな言いがちやけど、
原因があんねんって、心配する。アイツ大丈夫かな?って思う
理由があるから、電話してしまうわけで、だから大丈夫やでって、
安心させてあげることもやっぱり大事なんじゃないのかなって僕は
思いますけどね。だからまあ、一方的に君が悪いということでもないと
思うけど、ま、お互いですよね。お互いその辺の話をして、進んでいけば
いいことじゃないかなあという風に思いますけど、
うん・・・まあ、でも出会うこと、そして別れること、そしてまた出会うことっていうこと
色々繰り返すんでしょうけど、人というのはね、これは同性異性
含めまして、まあでもその繰り返しの中で自分に気づいたりとか、
成長していくってことですから。うん・・ここもこの人にとって大事な
場所なんですから、うん、真剣にやるだけやるくらいの気持ちでね、
考えるんやったら考えたらいいし、いやもうオレが正しいと思うんやったら
何してんの?って電話もメールもしたらいいんちゃうかなって、ただ
返ってけーへんことが寂しさに繋がるっていうのもなんかわかるしな、
昔はそうじゃなかったのに、みたいな。うん・・まあ、彼女と一度なんか
好きやからやねんってところをちゃんと話してあげればいいんじゃないかなあと
いうふうに思います。さ、え~、マジメに答えてしまってるんですけどね
(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I will聞いてください、どうぞ」
네, 응··뭐뭐 그런 여자 많지요, 이런 것 조금 싫어..라고 하는
뭐,, 뭐지 너무 성실하잖아..같은 느낌이. 실수라고! 조금 (웃음) 많지 않습니까 역시. 
전 괜찮아서, 여자 아이가 만약 그렇게 했다고 해도, 
뭐 하고 있어? 라든가, 응, 뭐하고 있어 같은 것으로 괜찮습니다만 
뭐 이거 싫어하는 사람 많지요, 여자 아이는.
하지만 걱정시키지 않으면 좋잖아 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 부분이라고 생각하네. 뭔가 그 걱정하기 때문이야,
그·· 상대에 대해서, 걱정하니까...같은 것을 모두 말하기 쉽상이지만
원인이 그거라고. "걱정한다"
그 녀석 괜찮을까나? 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으니까 전화해버리고 말지만
그러니까 괜찮다니까..라고 안심시키는 것도 역시 중요하지 않은가 라고 저는 생각하지만요.
그러니까 뭐 일방적으로 당신이 나쁘다고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뭐 서로요. 서로 그 부분을 이야기를 해서 진행해나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식으로 생각합니다만
응···뭐, 하지만 만나는 것, 그리고 헤어지는 것, 그리고 또 만나는 것이 라고 하는 것
여러가지 반복하겠지요 하지만,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동성 이성 포함해서,
뭐 그렇지만 그 반복 속에서 자신을 깨닫는다든지 성장해 간다는 것이기 때문에.
응··여기도 이 사람에게 있어서 소중한 장소이니까, 응, 진지하게 할 수 있을 만큼 하는 정도로의 기분으로,
생각한다면, 생각하면 좋을거고 이야 뭐 내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뭐하고 있어? 라고 전화나 메일도 하면 좋지 않을까 하고.
단지 답장이 안 오는 것은 외로움으로 이어진다고 하는 것도 뭐가 알겠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같은.
응. 뭐 그녀도 한 번 뭔가 좋아하니까야..라는 것을 제대로 이야기 해주면 좋지 않을까하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자, 에~ 네, 성실하게 대답해 버리고 있지만요 (인포메이션)
자, 그러면, I will 들어 주세요, 아무쪼록


《今日の1曲》『I will』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広島県のあこ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この前お寺に行ったらトイレの看板のトイレの文字と男性女性の
マークの下に出会いの広場と書いてあった。広場というほど広くはないし、
なんか微妙な出会いのきっかけだなと思った』

얼마 전에 절에 갔더니 화장실 간판의 화장실 문자와 남성 여성의
마크 아래에 만남의 광장이라고 써 있었다. 광장이라고 할 만큼 넓지는 않고,
어쩐지 미묘한 만남의 계기다 라고 생각했다

すごいですねえ・・
まあ、トイレ自体が出会いの広場という風に言ったのかはちょっとコレね、
定かではないですけど、境内とかその中がそうだよと言ったのかも
知れませんけど。うん・・まあ、お寺ね、縁とか大事にしてね創建されて
今日まできてるというところも多いですから、ただまあトイレのマークの
下に出会いの広場となるとね、うん・・話してたら気持ち悪いですね、
あ、どうも・・とか、うん・・今日どっから来たんですか?・・・あ、私ですか?
私○○から、遠くから一人で?・・はい・・・もしよかったらそこで少しお茶でも
・・・あ・・しかし今日寒いですねえ・・・そうですねえ・・まあ、あんまり
こういう話するのも失礼だとは思うんですけど、どうして一人で・・・
実は、彼と別れてから私3年も人を好きになれずにいるんです・・
そうですか、すいません、でもアレですねえ、色々あったかもしれませんけど
コレも何かのご縁ですから、そんなこと忘れて今日は他愛もない話、
あ、アイスコーヒー二つ、しましょう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なんだか
愛川さんと話ししてると、心が(笑)安らかになってきます・・・はいだめー、
あ、ごめんなさい、ついつい・・今のはいだめーは?・・昔よくボタン
押してたんです・・みたいな、ことにもまあ・・なっちゃうよというね。
トイレからここまで話いくこともないと思いますけど。さあということで
ございましてね、ほんと今日恋愛の話とか、ちょっとありましたけどね、
まあみなさんほんとにステキな恋愛していただけたらなという風に思います。
さ、ということで、またみなさん明日お会いしましょう、
お相手はKinKi Kids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대단하네요··
뭐, 화장실 자체가 만남의 광장이라고 하는 식으로 말했는지는 조금 이거요 확실하지 않지만,
경내라든지 그 안이 그렇다고 말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응··뭐, 절이군요, 인연이라든지 소중히 해서 창건되어 오늘까지 오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곳도 많으니까,
단지 뭐 화장실의 마크의 아래에 만남의 광장이 되면,
응··이야기하고 있으면 기분 나쁘네요,

아, 도모- 라든지 응...
오늘 어디서 부터 오셨나요?
아, 저말씀이십니까? 저는 어디어디에서부터
멀리서 부터 혼자서?

만약 괜찮으시면 저기서 조금 차라도..
아...
하지만 오늘 춥네요
그렇네요
뭐 그다지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도 실례라고 생각하지만 어째서 혼자서...
사실은 그와 헤어지고 나서 저 3년이나 사람을 좋아하게 되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렇네요 저기 여러 일이 있으셨을지도 모르지만 이것도 뭔가의 인연이니까 그런 건 잊어버리고 오늘은 편한 이야기.... 아, 아이스 커피 두 개.... 해볼까요.
고맙습니다.
왠지 아이카와상과 이야기 하고 있으면 마음이 (웃음) 편안하게 됩니다.

네~ 더이상 못하겠어!! 
아 죄송합니다. 그만... 지금의 하이 다메..는..
옛날 자주 버튼 누르곤 했었어요(버라이어티에서 말하는건가?ㅎ)
이런 것 같은 것에도 뭐 되버린다고 하는.
화장실부터 여기까지 이야기해가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자, 그런 것으로 정말로 오늘 연애 이야기라든지 조금 있었습니다만
뭐 여러분 정말로 멋진 연애 해주신다면 하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자, 그런 것으로 또 여러분 내일 만나요. 상대는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안녕
 




도대체 맨날 코이치를 어딜 저렇게 본인도 모르게 내보내는건지ㅋㅋㅋ
근데 18살에게 한 바퀴 돌려서 12살 위면 딱 님들 나이데스케도......<<<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전혀 이상할 것도 없다는 느낌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