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3.10.23) 숏포엠

《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香川県のまきちゃん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카나가와현의 마키짱의 포엠입니다.

『私の友達の家で飼ってるネコはお腹がすくと”あ～ん”と鳴く。
そのためご飯時になると家族全員気まずくなる』
내 친구 집에서 기르고 있는 고양이는 배가 고프면 "아앙~" 하고 운다.
그 때문에 식사시간이 되면 가족 전원이 어색하게 된다.

あの、ネコのさ、発情期って人間の声みたいやもんな」
저기, 고양이는 말야 발정기에 인간 소리 같네.
剛「うん。あの・・赤ちゃんが外で泣いてる風・・」
응. 저기 아기가 밖에서 울고 있는 식으로...
光「そうそう」
맞아 맞아
剛「聞こえたりする時あるよね」
들리거나 할 때 있네.
光「昔びっくりして・・」
옛날에 깜놀해서....
剛「あ゛～ん言うて」
아~앙~ 이라고 해서
光「怖くて、ナンの声やろ思って。ちびっこの時ね。スゴイ怖かった記憶が・・。
人の声に聞こえて。
무서워서, 뭔 소리야;;;라고 생각해서. 어렸을 때 말야.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사람 소리로 들려서.
剛「うーん。かなり赤ちゃんの声に近いすからね、あれ」
응. 상당히 아기 목소리에 가까우니까 그거.
光「そのネコ、お腹がすくと“あ～ん”というらしい（笑）」
그 고양이, 배가 고프면 "아앙~" 이라고 하는 것 같아 (웃음)
剛「まあでも、気まずくなるほどの声じゃないやろ？これ」
뭐 하지만 어색하게 될 정도의 소리는 아니지 않아? 이거.
光「いやわからんよ」
이야, 모르지요.
剛「“ああ～～～ん”とか」（色っぽい～）
"아앙~~~~♥" 이라든지
光「あはははは（笑）」
아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
剛「ほんとに、ほんとにえーーっ？みたいなやったら」
정말로, 정말로 "에?!;;;;" 같은거라고 한다면.
光「吐息まじりやったらいややな」
숨소리 섞인거면 싫으네.
剛「気まずくなるけども。“ニャ～～ン”ぐらいやろ？」
(그렇다면) 어색하겠지만. "냐앙~♥" 정도 잖아?
光「あはははは(笑）どうやろ？（笑）」
아하하하하하 어떤걸까? (웃음)
剛「ほんな、”あ～～ん”ぐらいやろ？たぶん」
정말 "아앙~♥" 정도잖아? 아마.
光「どうでしょうね。わからん」
어떨까요. 몰라.
剛「“ああ～～あ～～はぁん”言われたらちょっと
んん～（咳払い）みたいな」
"아아~~ 아~ 항~♥" 이렇게 들렸다면 좀 "음음-(기침)" 같은.
光「ひゃはははは（笑）ねえ。
今日は堂本さんの貴重なお声をいただきました」
흐하하하하하 네에.
오늘은 도모토상의 귀중한 소리를 받았습니다.
剛「なかなか出さないですよ、ああいう声」
좀처럼 내지 않는다구요 이런 소리.
光「ひゃはははは（笑）」
으하하하하하
剛「オレああいう声、一回３千万するからね」
나 저런 소리 한 번 내는데 3천만엔 나가니까.
光「あっそう。高いですね～それは」
아 그래? 비싸네요~ 그건.
剛「なかなか出さないですけど」
좀 처럼 내지 않습니다만.
光「どうしましょう？文化放送さん」
어찌할까요? 문화방송씨.
剛「大丈夫ですか？ギャランティの方は。もしあれだったら
カットしていただく方向になりますけども」
괜찮겠습니까? 개런티 쪽은.
만약 좀 그렇다면 컷트해주시는 방향으로 되겠습니다만.
光「いやなタレントやでーこれ」
성가시는 탈렌트라고 이거.
剛「これがオンエアされたということを確認した
段階でもう３千万ですからね」
이게 온에어 되었다는 걸 확인한 단계에서 이미 3천만이니까요.
光「普通にオンエアされると思う」
평범히 온에어 될거라고 생각해.
剛「あっそうですか。じゃ３千万」
아, 그렇습니까. 자 그럼 3천만.
光「それもないと思う」
그것도 없을거라고 생각해.
剛「何買おうかなあ？」
(그 돈으로) 뭐 살까나~?
光「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と」
자,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와
剛「堂本剛でした」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光「さよなら」
사요나라




어머ㅋㅋㅋ 쯔요시 "아앙~♥" 이거 정말 귀중한 소리ㅋㅋㅋㅋㅋㅋ
근데 코이치 목소리 너무 달콤하고 부드럽다 왠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