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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12.14)

by 자오딩 2009. 12. 15.

12月14日(月)

光「はい、堂本光一です」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す。さ、今週もですね、光一さんと3人で
お送りしますけどね、まずは天使に関するお話ということでね」
네,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자 이번주도 말이죠, 코이치상과 3명이서 보내드겠습니다만
우선은 천사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는 것으로요
光「天使・・」
천사...
剛「ま、もう我々自体が天使ですけど、スイスのチューリヒ空港に
直結したラディソンブルーホテルのロビーにワインエンジェル、
ワインの天使と呼ばれる女性達が登場したと。白い衣装に電動式の
金属性ワイヤーでつり上げられたワインエンジェルは高さ16メートル
約4千本が貯蔵された巨大ワインセラーの中から客の注文に応じて
ボトルを取り出してくれると」
뭐, 이미 우리 자체가 천사이지만,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과 직결되어 있는 라디슨 블루 호텔의 로비에
와인 엔젤, 와인의 천사로 불리는 여성들이 등장했다고.
흰 의상에 전동식의 금속성 와이어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와인 엔젤은
높이 16미터 약 4천개가 저장된 거대 와인 셀러중에서
손님의 주문에 따라 바틀을 꺼내 준다고.
光「これなんかあったよねえ」
이거 뭔가 있었지.
剛「テレビで見たなあ」
텔레비전에서 봤었네.
光「昔も」
옛날에도
剛「昔もあった?」
옛날에도 있었어?
光「ああ、なんかあったような気する」
아아, 뭔가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剛「ま、オレんちコレですけどね」
뭐, 우리집은 이런 식이지만요.
光「そやね・・・」
그렇네.
剛「オレんちお客さん来たらもうやりますから、
ええ、ワインツヨシがやりますからね」
우리 집은 손님들이 오면 뭐.. 이거 하니까요.
에에 와인 쯔요시가 하니까요.
光「ワインエンジェルツヨシが」
와인 엔젤 쯔요시가.
剛「やりますからねえ。昨日もあの人来てね、ブルースウィルス来ましてねえ」
하니까요.
어제도 그 사람이 와서요 브루스 윌리스가 와서요.
光「そうっすか」
그렇습니까.
剛「ワイン飲みたいって言ったんで、うん・・やりましたけど」
와인 마시고 싶어~라고 해서 응.. 했습니다만
光「ショー的一環もあるってことですよね」
쇼적인 일환도 있다고 하는 것이네요.
剛「そうですね・・ワーオ、みたいなとこもありますからね」
그렇네요. 와오~ 같은 것도 있으니까요.
光「で、持ってきてくれるわけでしょ」
그래서 가져다 주는거잖아요?
剛「なるほど~」
나루호도~
光「ふぅん」
하웅~~
剛「さっ、いきましょ」
자, 가보죠.
光「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
하잇~ 킨키키즈 돈나몬야

剛「はじめます」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
뭐든지와라의
剛「フツオタ美人
후츠오타 미인
光「北海道のさーさん、25歳」
홋카이도의 사-상 25세
剛「さーさん!」
사- 상!

光「『実は私生まれてから今までお好み焼きを食べたことがありません』」
실은 나 태어나서 지금까지 오코노미야키를 먹었던 적이 없습니다」」

剛「なんでやねん」
난데야넹!

光「『友達に言うと驚かれます。一度挑戦しようと思いましたが
ここまで来たら本場関西まで行って食べようと思います』」
친구에게 말했더니 놀랐습니다. 한 번 도전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렇게까지 된바에야 본고장 칸사이까지 가서 먹으려고 합니다


剛「あ、そっちのがいいよ、そうしぃ、そうしぃ。あの、ちゃんとしたお店入ってな」
아, 그게 좋겠네. 그렇게 해 그렇게 해. 저기... 제대로 된 가게에 가렴.
光「オレでも関西で・・ああ・・まあ、最近、最近っていうか
ほらコンサートとかでね、大阪行くとお好み焼き屋さん行ったり」
나... 그래도 칸사이에서··아·· 뭐, 최근, 최근이라고 할까
호라, 콘서트같은 걸로 말이죠 오사카 가면 오코노미야키가게 가거나」
剛「行くね」
가네.
光「っていうのはまあありましたけど、住んでた頃に
お好み焼き屋さんみたいなところに行って食ったことなかったね」
하는 건 뭐... 있었지만
살고 있었을 때에 오코노미야키 가게 같은 곳에 가서 먹었던 일이 없었네. 
剛「オレ、かなり食ってたよ。ジャスコの前で」
나 상당히 먹었어. 쟈스코 앞에서
光「あんまりなかったかなあ」
그닥 없었으려나.
剛「餅チーズ、餅チーズって頼むか、モチーズって言うか、
どっちでもいいけどどうしよっかみたいなこといいながらね、よぉ食べましたわ」
모찌(떡)치즈, 모찌치즈라고 주문할지, 모치즈라고 말할지
어느 쪽이라도 상관 없거늘 "어떻게 하지...."같은 말도 해가면서 자주 먹었어요」
光「美味しいよねえ、やっぱねえ」
맛있지. 역시 말야.
剛「美味しいよねえ、大阪のはね、山芋がちょっと入っててふっくらしてたりとかね」
맛있지. 오사카꺼는. 참마가 조금 들어가 있어 포동포동 하기도 한다든지
光「広島風とかね」
히로시마풍이라든지
剛「広島風も美味しいね」
히로시마풍도 맛있네.
光「広島行けば広島風も」
히로시마 가면 히로시마풍도
剛「キャベツ入っててね、焼きそばもあってね」
양배추가 들어가 있고, 야키소바도 있었네
光「いるんですね、25歳で食べたことない人」
있네요. 25세에 먹은적 없는 사람.
剛「確かに、意外に機会がないかもしらへんからね」
확실히, 이외로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까 말야.
光「意外でございます。でも家でも結構簡単にできんじゃないの?」
이외네요. 하지만 집에서도 꽤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지않아?
剛「でもやっぱ最初は、本場のヤツを食べてからの方がいいでしょうね」
하지만 역시 맨 처음은 본고장의 것을 먹고나서부터 하는 쪽이 좋겠네요.
光「なるほど。はい、というわけで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나루호도. 네, 그런 것으로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

剛「続いてこちら、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
이어서 이쪽, 역시 제가 나쁜 걸까요?
光「悪いっ」
나빳-
剛「いや・・これは、残念ながら、悪く・・ほんと可哀想やからね。
あきらくん22歳、ね?これ会話、会話が書いてありますんで読みます
이야... 이건 유감스럽지만, 나쁘고.... 정말 불쌍하니까 말야..
아키라군 22세, 이거 대화, 대화가 써 있기 때문에 읽겠습니다.

『オレ、この前びんたされました。先輩に呼び出されて、と。女の子の
先輩に呼び出されて。先輩「私と付き合って」オレ「いきなりっすか」
先輩「うん、本当に好きなんやって」オレ「ごめんなさい、ムリっす」
先輩「私の何がダメなん?」オレ「ダメっつーか好きじゃないやつと
付き合えませんから」先輩「びたーん・・ビンタされて死ね」てんてんてん・・
こんな感じです。オレが悪いんでしょうか』」
저, 얼마전에 뺨을 맞았습니다. 선배에게 불려 가서. 라고.
여자 선배에게 불려 가서.
선배 「 나랑 사겨」
나 「갑자기 말씀이십니까?」
선배 「응, 정말로 좋아한다구」
나 「미안해요, 무리입니다」
선배 「 나의 어떤 점이 안되는거야?」
나 「안된달까... 좋아하지 않는 사람하고 사귈 수 없으니까..」
선배 「(찰싹-) 뺨맞고 죽어버려!!」
·・・・(쩜쩜쩜)
이런 느낌입니다. 제가 나쁜걸까요

光「悪くないな」
안나쁘네
剛「悪ないやろ?全然悪くないやろ、この子、可哀想やって。
付き合って、いきなりですか、ほんま好きやねんて、ごめんなさい
むりっす、なんで私のどこがアカンの、いやアカンっていうか、
好きちゃうやつと付き合えへんから、バーン!死ね!みたいな
ことですからぁ、絶対アカンわ、こういう場合FUJIWARA的には、
生きるって言うんですけどね、ええ」
안나쁘잖아? 전혀 나쁜거 없잖아 이 아이, 불쌍하다구..
"사겨줘"
"갑자기 말입니까?"
"진짜 좋아한다니까"
"미안해요. 무리에요"
"어째서 내 어디가 안되는거야?"
"이야.. 안된다고 할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하고 사귈수는 없으니까요..."
팡-!!! 죽어!!!! .........같은거니까요.
절대 안된다고.
이런 경우는 후지와라적으로 한다면 "살거야!!!!"라고 말하지만요. 에에.(후지와라 개그 네타ㅎㅎ)
光「そかー、これは悪くないわー、全然・・」
그런게. 이건 나쁘지 않네. 전혀
剛「いやあ、きついっすねえ」
이야... 심하네요.
光「ねえ?そんなん言われて、その威圧に押されてね、じゃあわかりました、
付き合いますわって付き合っていいことないと思うで」
그치? 그런 말을 들어서 그 위압감에 눌려서
"자... 알겠습니다. 사귀겠습니다."라고 해서 사겨서 좋을거 하나 없다고 생각한다구.
剛「絶対ない、うん、絶対ないよ」
절대 없어. 응. 절대 없다구.
光「あなた、あきらくんのムリっすって言って、言ったのは正しかった」
아나타... 아키라군의 "무리에요."라고 한거, 말한건 옳았어.
剛「うん、あのさ、よくあるやん、一回付き合ってみたらいいねんって、
言うけどオレあんな力ないねんけど」
응. 있잖아 자주 있잖아. 한 번 사겨보면 되잖아..라고들 하지만
난 그런 힘이 없지만 말야.
光「・・・うん」
....응

剛「わかる?よぉさあ、なんか、告白されましたと、ね?でも興味ないと。
まさに一緒やな、あきらくん。興味がない・・人として別に嫌いじゃないけど
異性としては興味ないみたいな。そんな人にさ、付き合ってっ言われてもさ、
付き合えへんやん、そんな話友達にするとさ、え?なんで?って言うねんな。
いや、興味ないから。付き合ってみたらいいやん、なんか付き合ってみたら
違うかもしれへんからさあ・・・そうかもしれへんけど、すでに興味ないねんから
ムリやわ・・もったいない~~ってみんな言うねんけど」
알겠어? 자주 말야 뭔가 고백받았다고 해봐, 응?  하지만 흥미가 없다고.
확실히 똑같은거네. 아키라군. 흥미가 없어.........사람으로서 별로 싫지 않은데
이성으로서는 흥미없는 것 같은. 그런 사람에게 , 사겨달라고 말을 들어도 사귈수가 없잖아.
그런 이야기 친구한테 하면 말야. "에? 어쨰서?" 라고들 하잖아.
"이야... 흥미가 없으니까."
"사겨보면 되잖아~ 뭔가 사겨보면 다를지도 모르니까말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흥미없으니까 무리야..."
"아까워~~" 라고 모두 말하지만
光「うん~」
웅~

剛「絶対ムリやん~」
절대 무리라고~
光「まあ、だからそんなんやから、ほら3日で別れたとかさ」
뭐, 그러니까 그렇게들 하니까, 호라, 3일만에 헤어진다든지
剛「あるね」
있지
光「若い子あるみたいやん?」
젊은 애들한테 좀 그게 있잖아?
剛「3日で付き合ったって言わへんよな」
3일로 사귄거라곤 얘기 못하는거네
光「いわへんな」
말 못하지.
剛「ちょっといきやったみたいな、だけやな、それな」
조금 한 번 해봤다...정도같은 그것 뿐네 그건.
光「3日で何が出来るっちゅー話ですからね」
3일로 뭐가 되겠냐고...라고 하는 이야기니까요.
剛「うん~」
웅~
光「まあ、とりあえずあきらくんは悪くないよって」
뭐, 우선 아키라군은 나쁠거 하나 없다는 것으로.
剛「ああ、そうそうそう、あきらくんね、全然悪ないわ、やっぱり。
頑張ってあきらくんね、さあ、ということで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
12月9日リリースJアルバムより、宝石をちりばめて、どうぞ」
아아, 그래그래그래, 아키라군 말이죠 전혀 나쁘지 않아. 역시.
힘내 아키라군, 자, 그런 것으로 (인포메이션)
12월 9일 릴리스 J앨범에서, 宝石をちりばめて 도-조



《今日の1曲》『宝石をちりばめて』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宮城県のぼたぴ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미야기현의 보타피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会社のコンピューターソフトの出力のあまりの遅さに先輩が切れて、
あめ・・っこたべてくち・・なかあまぐなって、せんべえ食べてお茶飲んでも
出てこないと叫んだ、なんか面白かった』
회사의 컴퓨터소프트웨어의 출력이 너무나 느려서 선배가 화가나서,
"사탕 먹고 입 안이 달달해 지고 센베를 먹고 차를 마셔도 안나와!!" 라고 소리쳤다.
뭔가 재밌었다.


意味がわからん」
의미를 모르겠어.
光「わっからへん、もう(笑)」
모르겠다고ㅎ

剛「なっがいなあ・・あめっこたべて口んなかあまぐなって
せんべえ食べてお茶飲んでもでてこなーい!みたいな」
기네... 사탕을 먹고 입 안이 달게 되어서 센베를 먹고 차를 마셔도 안나와! 같은..
光「おもろいな。だったら食うなって話(笑)ふふふ(笑)
飴食べて口の中甘くなってイラっとしたんや」
재밌네. 그렇다면 먹질 말라고!! 라는 이야기네 후후후후
사탕 먹어서 입 속이 달아져서 짜증이 난거잖아.
剛「ふぅ~~ん、これはでも」
후웅~ 이건 그래도
光「なんかおもろいな、これ」
뭔가 재밌네. 이거.
剛「方言はでもな、あった方がええな」
사투리 말야...들어 있는게 더 좋을뻔했네.
光「なんかおもろい。はい、堂本光一でした」
뭔가 재밌어. 네.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した」
네.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음원출처: 다음까페클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