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はい、光一でーす」
안녕하세요 코이치입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す」
네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光「え~、まずはトイレに関するお話でございますが、イギリスの自然科学者
チャールズ・ダーウィンの著書、種の起源の初版本が民家のトイレの本棚で
見つかり、先月開催されたオークションで予想の約2倍となる10万3250ポンド、
約1500万円で落札されたそうです。この本は出品者の家族が数十年前に
数シリング、まあ10円前後?数シリングで購入したもので家族の一人が
ダーウィンに関する展示会で別の初版本が飾られてるのを見つけたため、
貴重な本であることに気が付いたと。と、な?トイレで?トイレに1500万円
置いてたってことですね」
네, 우선은 화장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영국의 자연 과학자 찰즈·다윈의 저서,
"종의 기원"의 초판책이 민가의 화장실의 책장에서 발견되어,
지난 달 개최된 옥션에서 예상의 약 2배가 되는 10만 3250 파운드,
약 1500만엔으로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출품자의 가족이 수십 년 전에 몇 실링, 뭐 10엔 전후? 몇 실링으로 구입한 것으로
가족의 한 명이 다윈에 관한 전시회에서 다른 초판 책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서
(그제서야) 귀중한 책인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라고. 하네?
화장실에서? 화장실에 1500만엔을 두고 있었던 것이네요
剛「そういうことですね」
그런 것이네요.
光「時には、おっと紙がないやないかっていうときなんかは、それをねえ。。こう・・」
때론 저런! 휴지가 없잖아...라고 할 때 뭔가... 그걸 말이죠... 이렇게..
剛「まあまあ・・・」
뭐뭐...
光「こうやって、柔らかくしてね・・・」
이렇게 해서, 부드럽게 해서.... (종이 부스럭부스럭 구기는ㅎ)
剛「1500万円が置いてたわけじゃないですからね、まあ、その本をね」
(원래는) 15000만엔이 놓여져 있던게 아니니까요. 뭐, 그 책을요
光「貴重な本が、すごいことがあるもんですね」
귀중한 책이, 굉장한게 있는거네요.
剛「ええ」
에에
光「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ーす」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剛「あんまり関心ないみたいですね」
그닥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光「はじめます」
시작하겠습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さ、今日はですね、可愛いメールもありまして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자 오늘은요 귀여운 메일도 있어서요.
光「あ、それ僕ちょっとエクスキューズをしとかないと、ちょっと髪を今切ってるので」
아, 그거 내가 좀 excuse 좀 하지 않으면 조금 머리를 지금 잘랐기 때문에
剛「あのね、エクスキューズもいらないですね、アナタの場合別に・・
一人でやってるときほんとひどいですし、トーンがもう一段階低いですから」
있잖아요, 익스큐즈도 필요없구요, 당신의 경우 특별히...
혼자서 할 때 정말 심하고, 목소리 톤이 뭐... 한 단계 낮으니까요
光「そうです、髪を切ってるので」
그래요. 머리를 잘랐기 때문에
剛「今まだ逆に親切ですね、声もはってますから」
지금 아직 반대로 친절하네요. 목소리도 밝고
光「ちょっと・・あの、ちょっとしゃきしゃきとか音がする可能性がある、ちょっとそのへん・・」
조금 저.. 조금 사각사각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날 가능성이 있으니까.. 조금 그 점은...
剛「でも、アナタよくこんなんやりますやんか(紙をぐしゃぐしゃしてます)」
하지만 당신 자주 이런거 하니까요. (종이를 꼬깃꼬깃)
光「ええ、全然気にしてないです」
에에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剛「それでは続いてですね・・・(がさがさがさ)」
그러면 계속해서요 (바스락 바스락 바스락)
光「どこやっけってなりますから」
지금 어디하던 중이었지;;; 가 되니까
剛「やってるんで、たぶん、その気遣いは、そんなに気遣いじゃないと」
(제대로) 하고 있으니까 아마, 그 걱정은, 그렇게 염려할게 아니라고
光「あ、そうですか」
아, 그렇습니까.
剛「聞いてらっしゃる方には思われてると思うんですけど」
듣고 계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하지만
光「まあ、一応ね」
뭐, 일단은요.
剛「すごいですね、五分刈りですねえ、もう」
굉장하네요. 5푼(分 "할푼리"의 푼) 잘랐네요 뭐.
光「はい」
네.
剛「こう、切ってますね、はっはーん」
이렇게 잘라버렸네요. 핫항~
光「なんなら五厘までいこうかっていう」
뭣하면 5리(厘 "할푼리"의 "리")까지 가볼까...하는
剛「ああ、いいですね。じゃあ、オリンピック出ましょう」
아아 좋네요. 자, 올림픽 나가죠
光「・・・りん違い」
....리(厘)..... 아냐...
剛「さあ、えっとね・・じゃ、髪の毛の話いきましょう、ちょうど。
秋田県嵐ラブさん
자, 에 그럼요 자, 머릭카락의 이야기 가보죠. 조금.
아키타현 아라시 LOVE상 (읭? ㅋㅋㅋㅋㅋㅋㅋ)
『私はいつもストレートヘアか巻髪ヘアにしてるんですが
二人はどっちが好きですか?』
저는 언제나 스트레이트 헤어나 파마머리로 하고 있습니다만
두 사람은 어느 쪽을 좋아합니까?」
っていうね。んふふふ(笑)質問で」
이라고 하는. 응후후후 (웃음) 질문으로
光「ものっすごい・・・そうかあ・・」
엄청 굉장...... 그런가....
剛「はい、で、最後剛くんが最近好きになりかけてますっていう。
読んだからな。ストレートヘアか巻き髪ヘアにしていると」
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쯔요시군이 최근 좋아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읽었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헤어나 파마머리로 하고 있다고 하는.
光「なるほど・・・・・え?」
나루호도... 에?
剛「どうしました?今の、なるほどは、ヘアデザイナー的な
なるほどでしたけど、あんまり髪の毛詳しくないですもんね」
왜 그러십니까? 지금의, "나루호도"는 헤어 디자이너적인
"나루호도"였습니다만, 그다지 머리카락 자세히 모르시는 걸요.
光「詳しくないですね。髪の毛よりも毛根に対しては」
자세히 모르네요. 머리카락보다도 모근에 대해서는
剛「ああ、毛根に対しての執着心ですね」
아아 모근에 대한 집착심말이죠
光「あの、僕的な意見としては、巻き髪にせよ、ストレートにせよ、
あの、その人や、ってことです」
저기, 제적인 의견으로서는, 파마 머리든, 스트레이트든,
저기, 그 사람이잖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剛「仙人の・・仙人の言葉もらいましたけれどもね。確かに、その。・・」
선인의.. 선인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요. 확실히 그...
光「オマエ巻き髪もストレートも似合わへんやないかって人はいます」
"너 파마 머리도 스트레이트도 다 어울리잖아~"라고 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剛「まあ、そうですね。そう言うときは五厘・・でしょうね」
뭐 그렇네요. 그럴 때는 5리(厘)....이지요.
光「ええ」
에에
剛「多数決ちょっととって、いちにーさん、しーごろく・・」
다수결로 조금 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光「剛さんの意見をね、たぶん聞きたいんだと思いますよ?」
쯔요시상의 의견을요 아마 듣고 싶다고 생각하는데요?
剛「7人おるから、男の人。ストレート・・ちょっと待って、オレが
まず選ばなアカンわ・・・ストレートヘアか巻き髪、巻き髪って言ってもさ、
どんな感じかっていうの知りたいわけで、強いて言うならにしようよ、
もう極論、どっちかの人しかいーへん、世の中。あなた巻き髪を信じますか・・
とか言われるねん、結婚式の時に。信じますみたいな、うん、そういう感じ、
どっちかってなった場合、どうですかって話ね、じゃあ、ストレートヘアだと思う人・・・・」
7명 있기 때문에, 남자. 스트레이트··조금 기다려봐.
내가 우선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스트레이트 헤어인가 파마머린가라고 하면말야
파마머리라고 해도 어떤 느낌일까라고 하는걸 알고 싶은거니까
"굳이 말한다면..."이라는 거지.
뭐 극론으로, 둘 중 하나인 사람 밖에 없는거야. 세상에.
"당신 파마머리는 믿쑵니까..."같은 말을 듣는거야. 결혼식 올릴 때.
"믿쑵니다"같은. 응 그런 느낌,
"둘 중 어떤 거? "같은 상황이 된 경우 "어떻습니까?"라고 하는 이야기잖아.
자아... 스트레이트 헤어라고 생각하는 사람····」
光「はい」
네
剛「お、すげえな、いちにーさんしー、5人、じゃあ、巻き髪2人やな、
どっちかって言うたら巻き髪、はっきし言って」
오, 굉장하네! 하나 둘 셋 넷 다섯명. 자아 파마 2사람이네
어느 쪽인가 한다면 파마머리, 확실히 말해서.
光「ほぉ~、なるほど」
호오~ 나루호도
剛「仙人・・・仙人はでもね、なるほどって言わへんと思う、うん。仙人はね」
선인...선인은 하지만 말야 "나루호도"라고 말 안할거라고 생각해 응. 선인은 말야.
光「なるほどね」
나루호도네.
剛「どっちかって言ったらそうじゃない?だって、あの、アレやねんな、
スラムダンクとかでもさあ、そうやけどさ、ろくブルとかでもそうやけど、
なんかその、千秋とか可愛いと思うよ?でもやっぱり・・」
어느 쪽인가 한다면 그렇지 않아? 그러니까 그게
저기 그거잖아. 슬램덩크같은데서도 말야 그렇지만 말야,
로크블루(「ろくでなしBLUES」라는 만화의 약칭)같은데서도 그렇지만 말야
뭔가 그 치아키라든지 귀엽다고 생각한다구요? 하지만 역시....
光「でもアレやで?18号ストレートです」
하지만 그거지? 18호 스트레이트 입니다.
剛「18号ストレートなんですけど、あの感じ好きですけども、ただねえ、やっぱり・・」
18호 스트레이트입니다만, 그 느낌 좋아하지만 말야, 단지 말야 역시...
光「やっぱり、その人次第、ということですかね」
역시 "그 사람 나름" 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剛「そうねえ、光一君は、そんな盛り上がら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ねえ」
그렇네. 코이치군은 그렇게 흥미가 없었다고 하는 것으로
光「次行ってもよろしいです?」
다음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剛「いいですよ」(氷がカラカラする音が聞こえます)
좋아요 (얼음이 딸깍딸딱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私はこれでドン引き》
光「私はこれでドン引き (ずっとカラカラしてます)えー、この男性を見て
ドン引きしたというエピソードでございます・・・オマエもうるさいやないかー」
나는 이걸로 확 실려 (계속 얼음 소리) 에... 이 남성을 보고 확 질렸다고 하는 에피소드입니다만
너 뭐..증말 시끄럽자너-
剛「ちょ、ちょっと待って、オマエより静かやと思う、これいい・・涼しなんで」
잠...잠깐만. 너보다 조용하다고 생각해 이거 좋아 시원해서.
光「寒い時期に・・・栃木県のいずみさん
이리 추운 시기에 말이지···토치기현의 이즈미씨
『数回しか会ったことのない男性に
二人きりで食事に誘われた時のことです。その時私には好きな人が
いたので、好きな人に誤解をされたくないと断ると、オレは全然気にしないからと
返ってきました。自分がよければそれでいいのかとドン引きしてしまいました』え~・・」
몇차례 밖에 만난 적이 없는 남성에게
둘이 함께 식사하자는 제의를 받았을 때의 일입니다
그 때 나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므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오해를 하시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더니
자기는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까..라는 답변이 되돌아 왔습니다.
자신이 좋다면 그것으로 좋다는 거냐! 라고 확 질렸습니다.
剛「ドン引きするというか、ちょっとまあ、マナーのない人かもな」
확 질렸다고 할까, 조금 뭐.. 매너가 없는 사람일지도
光「ま、オレは全然気にしてない、自分中心でございますねえ、
愛知県の薄荷キャンデーらっきーさん」
뭐,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 자기 중심인거네요.
아이치현의 박하 캔디 럭키상
剛「・・落語家?」
만담가?
光「『部活の先生は自分が間違いを言ったり悪いことをすると、
謝らずにシュークリームを買ってきます。そんな先生にドン引き』」
동아리의 선생님은 자신이 틀리게 말하거나 나쁜 일을 하면,
사과하지 않고 슈크림을 사 옵니다. 그런 선생님에게 확 질립니다
剛「んふふふふふ(笑)」
응후후후후후
光「ごめんなさいという」
"미안합니다..."라고 하는
剛「オレちょっと面白いけどな・・ドン引きはせーへんなあ、面白いなあ。
まあでも確かにイラだってたら、あいつシュークリームで済ますんか、
この事件をって話になるわな、そら腹立つわな」
난 조금 재미있지만말야... 확 질리지는 않네... 재밌네.
뭐 그렇지만 확실히 신경질이 났다면
"저녀석 슈크림으로 끝내자는건가 이 사건을,," 이야기가 되는거잖아,
그건 화가나겠네
光「っていうか、部活の先生が間違い言うことは先生であろうとありますけど、
悪いことをするって何をしたんかすごい気になるわ」
그렇다고 할까 동아리의 선생님이 잘못 말하는 것은.. 선생님이어도 (실수는)있습니다만,
"나쁜 일을 한다"는 것은 무슨 일을 한건지 굉장히 신경쓰이네...
剛「何したんでしょう」
뭘 한걸까요.
光「何を悪いことしたんでしょうね、部活の先生がね、気になるな~~」
무엇을 나쁜 짓을 한걸까요. 동아리 선생님이요. 신경쓰이는구먼~~
剛「どうなんでしょう」
어떻게 된걸까요.
光「(インフォメーション)歌、何にしましょうか」
(인포메이션) 노래. 뭘로 할까요.
剛「スワンソングしよかな」
스완송으로 할까나.
光「はい」
옙.
《今日の1曲》『スワンソング』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奈良県のももっぺ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나라현의 모못페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剛「ももさん・・・」
모모상...
光「『二日間お弁当のおかずが全く同じだったので、お母さんに言ったら
並べ方は変えておいたでしょと言われた』」
이틀간 도시락의 반찬이 완전히 똑 같았기 때문에, 엄마에게 말했더니
담는 방법은 바꾸었잖니...라고 말씀하셨다
剛「おお、なるほどね、並べ方で、ちょっとこう・・」
오오.. 나루호도네. 담는 순서를..조금 이렇게
光「うん・・」
응
剛「ここ部屋いつも暑いよね、なんか」
이 방 항상 덥네. 뭔가.
光「うそ、めっちゃ寒いけどオレ、今」
거짓말! 엄청 추운데 말야 나 지금.
剛「うそぉ?!」
그짓말~~?
光「寒くて・・・(笑)」
추워서...ㅎ
剛「え?寒い?」
에? 추워?
光「寒いよね?(笑)」
춥잖아? ㅎ
剛「暑いよねえ」
덥네요.
光「いいよ、開けてても大丈夫やけど、空気を新鮮に」
됐어. 열어도 괜찮지만 공기를 신선하게
剛「兵庫県と奈良のこの差やね。奈良めっちゃ、ほんとびっくりするくらい
寒いから、全然大丈夫やねんな、寒さに対して」
효고현과 나라의 이,, 차이네. 나라 굉장히, 정말 놀랄 정도 춥기 때문에,
전혀 괜찮아, 추위에 대해서
光「冷えますよ・・普通に(笑)」
얼어버린다구요 아무렇지도 않게 걍 그래도ㅎㅎ
剛「うそぉ、全然涼しいけど、ちょうどいいなあ。毎年思うけど」
거짓말 완전 시원한데 말야. 딱 좋네. 매년 생각하지만.
光「人それぞれや、いうことで、ね。終わりますかね、はい、堂本光一でした」
사람은 각각이지... 라고 하는 것으로요. 끝낼까요. 네 도모토 코이치 였습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した(笑)さよなら」
네.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진짜............산만해..... 어수선해..... 하튼 증말....ㅋ
+) 오늘 치친뿌이뿌이
ちちんぷいぷい
ラジコンで遊ぶ2人(笑)
剛さんが負けたはずなのに
何故か
遊ばれてるのは光一さん。爆
라지콩(무선조종)으로 놀고 있는 두 사람
쯔요상이 진거였는데
왠지 놀림을 당하고 있는건 코이치상
ㅋㅋㅋ 귀여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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