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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12.09)

by 자오딩 2009. 12. 10.

 

12月9日(水)

光「はい、堂本光一でーす」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堂本剛です」
도모토쯔요시입니다.
光「まずはランキングに関するお話でございますが、gooランキングが
行ったもう一度食べてみたい給食のメニューランキング」
우선은 랭킹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goo 랭킹이
실시한 한 번 더 먹어 보고 싶은 급식의 메뉴 랭킹」
剛「あ~」
오~
光「3位は冷凍ミカン」
3위가 냉동귤
剛「お、駅で食べれるよ」
오, 역에서 먹을 수 있어요

光「2位は、カレー、そして1位が揚げパン」
2위는, 카레, 그리고 1위가 튀김 빵」
剛「はいはいはい、揚げパン」
네네네, 튀김 빵말이죠.

光「という結果になりました。他には10位、ブタ汁って言います?
トン汁って言います?」
이라고 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 밖에 10위, "부타지루"라고 합니까? 
"톤지루"라고 말합니까?」(돼지고기 육수.... 훈독으로 "돼지"라고 하느냐 음독으로 "돈"이라고 하느냐 차이)
剛「トン汁ですね、ブタ汁ではないね」
톤지루네요, 부타지루는 아니네

光「8位がコッペパン、コッペパンは美味しくないなあ~」
8위가 쿠페빵, 쿠페빵은 맛있지 않구먼~
剛「・・・そうかなあ?(笑)美味しいよ?コッペパン」
그럴까나? 맛있다구? 쿠페빵
光「え~、またかいって感じやん、あれ、コッペパン」
에~ "또 냐!" 라는 느낌이잖아, 저거 쿠페빵」
剛「これなに?半分凍ったゼリーって、オレ知らんわ」
이거 뭐야? 반 정도 얼은 젤리라니.. 나 이거 몰라.
光「7位が半分凍ったゼリー」
7위는 반 정도 얼린 젤리
剛「カレーうどんとかな、あのうち、味噌ラーメンとか美味しい」
카레 우동이라든지, 그...난 된장 라면이라든지 맛있어
光「給食って美味しくないイメージしかないわ、オレ」
급식은 맛있지 않은 이미지 밖에 없어요, 나
剛「あ、そうですか」
아, 그렇습니까.
光「今は食べれますけど、昔はきつねうどんとかに入ってる揚げ?
がねえ、食えなくてねえ。あの、5時間目の授業までお見合いしてましたよ」
지금은 먹을 수 있습니다만, 옛날은 키츠네우동(유부우동)같은데 들어가있는 튀김?
이 말이죠 먹을 수가 없어서요. 저기.. 5교시 수업까지 맞선보고 있었다구요. (안 먹고 계속 쳐다 보고 있었다고 하는 것 같은데...ㅎ)
剛「で、ご結婚はされた?」
그래서  결혼은 했어?
光「その後は食べれるようになった、食べられるようになったので、まあ結婚したと」
그 후는 먹을 수 있게 되었어. 먹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뭐, 결혼했다고 할 수 있는

剛「結婚したということですね。さ、ということでね、
今日もKinKi Kidsどんなもんヤ(笑)はじめます」
결혼 했다고 하는 것으로요. 자, 그런 것으로
오늘도 킨키키즈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剛「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さあ今日はですね、可愛いエピソードというか、
面白いんですけど、釣りに関するお便り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すが
千葉県のゆめはなびさんね
쯔요시의 피싱 천국 자 오늘은요, 귀여운 에피소드라고 할까 재미있는데,
낚시해에 관한 편지라고 하는 것입니다만 치바현 유메하나비상

『私は夏休みに友達と友達の家族と
川に釣りに行きました。釣りは始めたのはいいのですが友達と
ふざけていたら友達が服も靴もはいたまま川に落ちてしまいました。
その後私も落とされびしょびしょになり釣りどころじゃなくなりました』
저는 여름방학에 친구와 친구의 가족과 강에 낚시하러 갔습니다.
낚시를 시작한 것은 좋았습니다만 친구와 장난치고 있었더니
친구가 옷이나 구두도 신은 채로 강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 후 저도 떨어져 흠뻑 젖어 낚시할 때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というね、非常に可哀想な・・ええ、釣りに関する可哀想なエピソードですね」
그렇다고 하는군, 상당히 불쌍한··에, 낚시에 관한 불쌍한 에피소드군요」
光「オレも釣り堀で落ちたことありますよ」
저도 조어장에서 떨어진 적 있어요

剛「釣り堀でですか?!あのねえ、川とか海やったらまだ、無理な体勢して
釣ったとか、テトラポットからちょっと滑って落ちかけたとか色んな話
あるんですよ。ただその、堀は基本的に座ってるもんですから・・」
조어장에서 말입니까? 있잖아요..네, 강이라든지 바다라고 하면 그래도 아직,
무리한 자세로 낚시했다든가, 테트라 포트로부터 조금 미끄러져 떨어져 걸렸다든가
여러 가지 이야기 있습니다. 단지 그, 조어장은 기본적으로 앉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光「釣り堀ね、ほんとに子どもの頃」
조어장이군요, 정말 어릴 적」
剛「兵庫でですか?」
효고에서 말입니까?
光「どこやったんかなあ?家族とどっか行ったんかなあ?
そしたら父親が飛び込んで助けに来たっていうね、記憶がありますね」
어디였었지? 가족과 어딘가 갔던걸까?
그랬더니 아버지가 뛰어들어서 구해주러 왔다고 하는 기억이 있군요」
剛「釣り堀で落ちて」
오... 조어장에 빠져서
光「ええ」
에에
剛「お父さん飛び込んで」
아버지가 뛰어들어서
光「ええ」
에에
剛「飛び込まなアカンぐらいの距離に行ったってことですね、そういうことは、
なんか竿持ってオマエこれ掴まれとかってレベルじゃなかった」
뛰어들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거리에 갔던 것이군요 그런 것은,
뭔가 낚시대 들고서 "너 이것 잡으렴"이라는 레벨이 아니었구나
光「いや、それぐらいちっちゃかった頃だと思うんですよ。それで
助けてもらって、なんとなくうっすい記憶がありますね」
아니, 그것 정도로 작았던 무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해주시고, 뭔가 희미한 기억이 있네요
剛「釣り堀に落ちるってなかなかきっかけがないですね、すべったんかな?」
조어장에 떨어진다니.. 좀처럼 그럴 계기가 없네요, 미끄러진걸까나?
光「かな?」
그럴까나?
剛「・・・・話した割には、あんまなかったですねえ。僕はでも一回ね、
釣り関係ないですけど川で溺れてるんですね。んで、えっと親戚、
親戚っていうか近所の知り合いやな、知り合いのおっちゃん達と
家族で行って、川行って、泳いでてんけど流れがまあ速くてね、
で、溺れちゃって。前にお姉ちゃん泳いでて、何を思ったか
お姉ちゃんの両足を掴んだんです。で、お姉ちゃんも溺れて、思いっきり
オレの顔面を足で蹴り、生還し、そして僕は蹴られたまま対岸の
胸毛ぼうぼうのおっちゃんの胸に飛び込んだっていうね、ええ、
そういう思い出がありますね。ほんと子どもの頃に溺れると怖いもんでね、
溺れたことあります?(ス「ああ、ないですね」)ない?んじゃ、ちょっと
明日あたりちょっと溺れて・・んふふふ(笑)その年にして溺れるのも
粋なもんですね。冬なのに。さ、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
さ、それではですね、今日はJアルバムより、足音聴いて頂きましょう、どうぞ」
····이야기한 것에 비해서는, 그다지 없었네요.
저 그래도 한번요 낚시랑 관계없지만 강에서 빠졌었어요.
그리고, 친척, 친척이라고 할까 근처의 아는 사람이네,
아는 아저씨들하고 가족과 함께 가서, 강에 가서 수영하고 있었는데
물살이 뭐 빨라서. 그래서 빠져 버려서.
앞에 누나가 수영하고 있었는데 뭔 생각을 한건지 누나의 양 다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누나도 빠지고, 힘껏 내 얼굴을 다리로 차고, 살아 돌아와서,
그리고 나는 차여진 채로 건너편 기슭의 가슴털 복실복실한 아저씨의 가슴에 뛰어들었다고 하는
에 그러한 추억이 있군요. 정말 어릴 때 빠지면 무섭네.
빠진 적 있습니까?
(스 「아, 없네요」) 없어? 응, 조금 내일쯤 조금 빠져봐··응후후후
(스 「이 나이에요?」) 그 나이가 들어서 빠지는 것도 세련된 것이군요.
(스 「겨울인데요?」) 겨울인데도 말이죠.
자, 그런 것으로(인포메이션)
지, 그러면, 오늘은 J앨범에서, 발소리 들어 주세요, 도조


《今日の1曲》『足音』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福岡県のまりー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포엠. 오늘은 후쿠오카현의 마리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韓国に修学旅行に行ったときにオートロックのホテルの部屋で
閉め出されてしまった。フロントでなんて言ったらいいかわからず、
考えた結果勇気を振り絞って外国人さん相手に、アイドントハブキーと
言ったら、流ちょうな日本語で、ああ、鍵ないんですねと言って対応してくれた。
穴があったら入りたい気分になった』」
한국에 수학 여행에 갔을 때 자동 잠금의 호텔의 방이 잠겨서 못들어가게 되었다.
프런트에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몰라서 생각한 결과 용기를 짜내어
외국인 상대에게, I don't have key라고 했더니
유창한 일본어로, "아, 열쇠가 없으시군요~"라고 대답해 주었다.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기분이 되었다.


剛「なるほどねえ」
그렇군요.
光「オレもねえ、ホテルでねえ、なんやったっけなあ・・・ホテル暮らし
してた時期がありまして、なんで外出たんやったかな、シャワー浴びてて、
んで、ピンポン鳴ったんかな?忘れたけど、腰にタオルを巻いて外に出たら
そのままガチャって閉まったことがあったことがありまして」
나도 호텔에서 뭐였었지···호텔 생활 하고 있었던 시기가 있어서,
무슨 일로 외출했었더라.. 샤워하고 있는데 핑퐁~하고 벨이 울렸었던가? 기억이 안나지만.
허리에 타올을 감고 밖에 나갔더니 그대로 문이 닫혔던 적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剛「あ~」
오~
光「この時はどうしようか迷いましたねえ。これ迷ったあげく、そうや長瀬・・
長瀬も当時ホテル暮らしをしてた時期だったんで長瀬隣おるかなと思って
ピンポンしたらいましてね、よかったですよ」
이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였네요.
그 고민 끝에.. 그렇지 나가세··
나가세도 당시 호텔 생활을 하고 있었던 시기였던 것으로
나가세 옆에 있을까라고 생각해서 핑퐁~하고 눌렀더니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剛「ああ、で、ちょっと助けて」
아아, 그래서 나 좀 도와줘
光「ちょっとゴメン、ちょっとフロント電話貸してくれと」
좀 미안, 좀 프론트에 전화 좀 해줘. 라고
剛「うんうんうん」
응응응
光「んで、助かりましたけどね」
그래서 살았었습니다만
剛「なるほどね」
나루호도네
光「あの時はヤバかったねえ」
그 때 위험했었었다구
剛「そのまま行ってまうってのもアリでしたけどね」
그대로 가버리시는 것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光「いやいやいや・・ホントにいやいや。というわけで」
이야이야이야 정말로 이야이야.
剛「今日は話してやめるっていうの多いですね、うん」
오늘은 말하다 그만 두는게 많네요. 응
光「というわけで堂本光一でした」
그런 것으로 도모토 코이치 였습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した」
네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후호호 걍....... 둘이 평범히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이게 그냥 좋니........ㅎㅎㅎ
키츠네우동 속 튀김이 니가테였던 코이치... 조어장에 빠진 코이치... 강에 빠진 쯔요시... 형제애 따윈 잊은 누나..... 털복숭이 아저씨.... 타올 한장의 코이치... 코이치를 구한 나가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