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堂本光一です」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堂本剛です」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光「迷子に関するお話でございますが、オーストラリアで80歳の
男性が新聞を買おうと車で出かけたところ道に迷った上に誤って
ハイウエーに乗ってしまい、結局600キロ以上も離れた別の州の
街に到着するという出来事が起こりました」
미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80세의 남성이 신문을 사려고 차를 타고 나갔는데
길을 잃은 후에 잘못해서 하이웨이를 타 버려,
결국 600킬로 이상이나 떨어진 다른 주의 거리에 도착했다고 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剛「うんー」
응
光「男性は9時間ずっと運転を続けようやく止まったところの
ガソリンスタンドにいた警察官に道を尋ねた。男性は一度曲がる
場所を間違えたあとひたすら走り続けたなどと説明、集まった
報道陣に対して、たった1回迷っただけなのでカーナビゲーション装置は
必要ないと語っているそうです。600キロっていったら東京大阪間ですからねえ」
남성은 9시간 쭉 운전을 계속해 겨우 멈춘 곳의 주유소에 있던 경찰관에 길을 물었다.
남성은 한 번 잘 못 꺾은 후에 오로지 계속 달렸다는 등을 설명,
모인 보도진에게 겨우 단 한 번 헤매었을 뿐이므로
아직 카 내비게이션 장치는 필요없다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600킬로라고 하면 도쿄 오사카 간이니까요
剛「すごいなあ」
굉장하네
光「ええ、新聞買うために」
에에 신문을 사려고
剛「なかなかないねえ~」
좀처럼 없는 일이네
光「新聞買おうと東京大阪間ぐらいの距離を走り続けたという・・」
신문 사려고 도쿄 오사카 정도의 거리를 계속 달렸다고 하는
剛「うーん」
응
光「オーストラリア全然日本よりねえ、土地が広大ですから」
오스트리아는 완전 일본보다 토지가 광대하니까요.
剛「まあ、走り続けるのもなんかこうるんるんで行きやすかったのかも
しれないですね、直進みたいなイメージあるやん、あんまり曲がらへん
みたいなさ、うん・・」
뭐, 계속 달리는 것도 뭔가 이렇게 룽룽~하면서 가기 쉬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직진 같은 이미지가 있잖아. 그다지 꺾인 길 같은게 없는 것 같은 응
光「行ってもたんやろな」
가버렸다고 하는거구나
剛「ぼーっと踏んでたら行ってしまいましてんみたいなとこあるわな」
멍---하게 밟고 있으면 가버리고 말았네;; 같은거 있지
光「そやなあ、なるほど。こんなこともあるんですな」
그렇네. 나루호도. 이런 일도 있구나.
剛「はい、うん」
네. 응.
光「はい、どんなもんヤ」
네. 돈나몬야
剛「はじめます」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さあ、福井県みとちゃんですね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자 후쿠이현 미토짱이네요.
『この前給食の時に私がちょっとご飯を残し席を立ち戻ってきたら
私のご飯が食べられていました。犯人は隣の席の男の子でしたが、
私が食べたでしょと男の子にいくら聞いても笑いながら違う違うと
言い張ります。私はご飯を食べられたことについては驚いただけで、
別に怒っ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でも未だにその男の子が
私の給食を食べた理由がわかりません。KinKi Kidsの二人は
わかりますか、わかったら教えてください』
얼마 전 급식 시간에 제가 조금 밥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가 돌아오자
제 밥을 누군가 먹어버렸습니다. 범인은 근처의 자리의 남자 아이였지만,
내가 "네가 먹었지??"라고 남자 아이이에게 아무리 물어보아도 웃으면서" 아냐아냐~~"라고 우깁니다.
저는 누군가 제 밥을 먹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저 놀란 것뿐으로 딱히 화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남자 아이가 제 급식을 먹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KinKi Kids의 두 사람은 알겠습니까. 알면 가르쳐 주세요
これはもう好きやから」
이건 뭐.. 좋아하니까네.
光「そやろなあ」
그렇네.
剛「ちょっとおちょくりたい」
조금 놀리고 싶은
光「たぶんそやと思う」
아마 그거라고 생각해
剛「あったよね、なんか小学校の時とかさ、うん・・」
그런거 있었네. 뭔가 소학교 때라든지 말야...응...
光「あったあった、ちょっと気になる子に対しておちょくりたくなんねんなあ」
있었어. 있었어. 조금 맘에 드는 애한테 장난 치고 싶어지지.
剛「そう、で、ちょっといたずらして・・」
맞아. 그래서 조금 괴롭혀서...
光「びかの・・美化ちゃうわ、図工の時間か」
미화... 미화 시간이 아니구나 도공 시간인가
剛「うん」
응.
光「かなんかで、作るヤツ、ちょっと気になる子が作ったやつ、
オレ壊してもうたことあんねん」
그 때였나 뭔가로 만들기 하는 시간...
조금 맘에 신경 쓰이는 애가 만든 걸 내가 망가뜨려버렸던 적 있어.
剛「う~~~わ~~~、よくありがちな、あの・・逆にいってまう
パターンのやつやな、これ」
우~~~~~와~~~~~~ 자주 있기 쉬운 일이네.
마음이랑 반대로 가버리는 패턴이지 이거.
光「壊してもうて、泣かれてしまったことが」
부서버려서, 울려버리고 말았다고 하는 일이....
剛「はいはいはい、オレはね、逆のパターンでね、幼稚園の時にね、
バレンタインの日ですわ、トイレの隅に呼ばれて堂本くんって、
今日バレンタインやろ・・うん・・・って言うたらこれあげるわって
もらったんです、ありがとうって思ってたらちんこ蹴られた、なんかもう・・
いや、恥ずかしかったんやと思うねんな、でも選択肢がちんこ蹴るって
いうのは相当な・・相当な(笑)ダメージだったんですよ、ほんと
痛かったですから。お母さんにおちんちん蹴られたって言って泣いて、
帰ってね・・たぶんあんたのことすごい好き、恥ずかしかったんやろって、
そん時はなんでやねん!って思ってたけど、まあ、大人になるとね、
好きやとちょっとはずかしくて、なんかこうね不具合が生じる瞬間って
あるじゃないですか。いやあ、あんな感じでほりこまれたらね、
ほんと足曲げんと下からすって上がってくるタイプの、うん、感じですわ」
네네네, 저는요, 반대의 패턴으로, 유치원때에 말이야,
발렌타인의 날이예요, 화장실의 구석에 불려 서
"도모토군은 오늘 발렌타인 이잖아?"
"응···" 이라고 했더니
"이거 줄게"라고 해서 맏았어요.
'자 고마워....' 생각했더니 칭코를 차였어. 뭔가 뭐.... 이야...부끄러웠던거라고 생각하네.
하지만 선택사항이 "칭코를 찬다"라고 하는 것이 상당한... 상당한....ㅎㅎ 데미지였어요.
정말 아팠으니까. 엄마에게 "칭칭 차였어..."라고 하면서 울면서 돌아가서요
아마 "너를 굉장히 좋아해서 부끄러웠던 걸거야."라고
그 때는 "난데야넹!"이라고 생각했지만
뭐 어른이되면 말이죠 좋아하면 조금 부끄러워서
뭔가 이렇게 말이죠 불편이 생기는 순간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이야..그런 느낌으로 차이면 말이죠
정말 다리 굽힐 수가 없는 밑에서 부터 빨려들어 올라 오는 타입의, 응, 느낌이야.
光「うん・・・」
응....
剛「痛かったね、うーん、そういう思い出ありますけど、やっぱり好きやからね」
아팠네. 응... 그런 추억이 있지만 역시 좋아해서네.
光「そういうことが往々にしてあるんでしょうね。青春です」
그런게 왕왕 있는거네요. 이예~~♪ 청춘입니다.
剛「青春」
청춘
光「うん、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응.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剛「はい!」
네~엡!
《数字王への道》
光「続いて、数字王への道 数字を見て何を表しているかを
推理するコーナーです。リスナーのみなさんも考えてください。
今日は剛さんも考えてくださいね」
계속 해서 숫자왕으로의 길. 숫자를 보고 무엇을 나타내고 있을까를
추리하는 코너입니다.청 취자의 여러분도 생각해 주세요.
오늘은 쯔요시씨도 생각해 주세요」
剛「ん?うん・・」
응? 응... (ㅋㅋㅋ 하기 싫어?ㅋㅋ)
光「今日の数字はこちら、大阪府のえずかわりほさん
오늘의 숫자는 이쪽, 오사카부의 에즈카와리호상
『2186人』
「2186명」
さあ、何を表した数字でしょうか」
자, 무엇을 나타낸 숫자일까요.
剛「にせんひゃく?」
2천 백?
光「86人・・うん、まあ、これだけじゃさっぱりわかりませんね」
86명... 응 뭐 이것만 가지고는 전혀 모르겠네요.
剛「それだけじゃほんとさっぱりわややですね」
그것만으로는 정말 전혀 모르겠네요.
光「・・ええ」
.. 에에
剛「さっぱりわやや、あきまへんなあ!」
전혀 모르겠네. 틈이 없네!
光「ヒント1大阪の高校生に関する数字です」
힌트1) 오사카의 고교생과 관계있는 숫자입니다.
剛「大阪の高校生・・大阪の高校生に関する・・・」
오사카의 고교생... 오사카의 고교생에 관한...
光「ヒント2全国で1位の人数になります」
힌트 2) 전국에서 1위의 사람 수가 됩니다.
剛「これはだからほんまそれこそ粉もんとかな」
이건 그러니까 정말 그거야 말로 밀가루 음식라든지
光「何?粉もんて」
뭐야? 밀가루 음식이라는게
剛「お好み焼きとかさ、たこ焼き、粉もんな」
오코노미야키라든지 말야, 타코야키, 밀가루 음식
光「ああ・・」
아아...
剛「粉もんとか、まあ・・お笑いとかやな、大阪地方特有のもんっていったら」
밀가루 음식이라든지 뭐... 오와라이라든지. 오사카 지방 특유의 것으로 간다면
光「ヒント3あるスポーツの部員の数です」
힌트 3) 어떤 스포츠의 부원의 수입니다.
剛「部員?!」
부원?!
光「大阪の、大阪の高校生で、2186人おる」
오사카의 오사카의 고교생으로 2186명이 있는
剛「スポーツなんですか、それ」
스포츠입니까. 그거.
光「スポーツでしょうね、何部」
스포츠네요. 무슨 부야.
剛「お笑い部とかじゃないってことやろ、スポーツやろ」
오와라이부같은건 아니라고 하는거잖아. 스포츠지?
光「相撲部」
스모부
剛「ナイーブ」
나이브 naive ("무슨무슨 부" 발음 가지고 말장난 한건가??ㅎ)
光「もっと多いでしょうね、ナイーブな人。ええ」
더 많겠지요. 나이브한 사람은. 에에. (오... 잘 받아 치는데??ㅋㅋㅋ)
剛「ん~~~」
응~
光「むずかしいな、今回は~」
어렵네. 이번은
剛「それ、大阪関係してる?やっぱり」
그거 오사카 관계되있는거지? 역시
ス「一番盛んな感じはしますね」
가장 번성한 느낌은 드네요.
光「ああ、そう?」
아아 그래?
ス「場所的に」
장소적으로
光「ああ、そう」
아아 그래.
剛「場所的に盛んな感じ」
장소적으로 번성한 느낌.
光「大阪府内の高校ラグビー部員数」
오사카부내의 고교 럭비부원수
剛「ああ・・花園ラグビー部みたいな、はいはい」
아아 화원 하나조노(花園)럭비부 같은. 네네
光「全国高校体育連盟の統計によると2009年度の大阪府内の
高校ラグビー部員は2186人、全国で最多だと、2位は東京1868人」
전국 고교 체육 연맹의 통계에 의하면 2009년도의 오사카부내의
고교 럭비 부원은 2186명, 전국에서 최다라고, 2위는 도쿄 1868명」
剛「なるほど」
나루호도.
光「登録チームは大阪は全国で唯一100の大台を超える
121高なのに対し、東京は82校しかない。ラグビーは
大阪の方が盛んなんですね」
등록 팀은 오사카는 전국에서 유일 100자리 수를 넘는
121 의 수에 비해 도쿄는 82교 밖에 없다.
럭비는 오사카가 번성했네요.
剛「盛んなんやね」
번성했구나.
光「へぇ~~、なるほど。ラグビーの聖地と呼ばれる近鉄花園
ラグビー場は大阪府東大阪市にあり冬に開催される全国高校
ラグビー大会では大阪府が部員数チーム数ともに全国1という
激戦区のため、大阪を制するものは全国を制すると言われるほどだと、なるほど」
헤에 , 과연.럭비의 성지로 불리는 킨테츠 하나조노 럭비장은
오사카부 히가시 오사카시에 있어 겨울에 개최되는 전국 고교
럭비 대회에서는 오사카부가 부원수, 팀수 모두 전국 1이라고 하는 격전구이기 때문에,
오사카를 제압하는 것은 전국을 제압하는 것이라고 말해지는 만큼이라고, 과연」
剛「なるほどね~」
나루호도네~
光「あんまりラグビー知らないんでねえ」
그다지 럭비 몰라서요
剛「そうなんですよねえ」
그렇네요.
光「なんとも言い難いでございますけど」
뭐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만
剛「言えて、なるほろけっとですね」
말한다 해도 나루호로 뿐이네요.
光「ええ、というわけで(インフォメーション)歌・・久々にこれいこうか、
Jアルバムにも入ってますけどね、約束、どうぞ」
에에. 그런 것으로 (인포메이션) 노래··
오래간만에 이거 가볼까
J앨범에도 들어가 있습니다만, 약속, 도조-
《今日の1曲》『約束』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兵庫県のかおり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포엠. 오늘은 효고현의 카오리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後ろの席の友達が授業中に私の肩を叩いてきたので、後ろを向いたら、
アタシもっと歯を白くすると宣言された。何をいきなり、と思った』」
뒷 자리 친구가 수업 중에 나의 어깨를 두드렸기 때문에, 뒤를 돌아보니
"나 이빨 더 하얗게 할거야." 라는 선언을 받았다. 뭘 갑자기;; 라고 생각했다
剛「ま、急やね・・・白い歯っていいな~♪うーん・・・・」
뭐... 갑자기네.. "하얀 치아란건 좋구나~~~♪" 응 (라이온사의 대표 치약【White&White】의 옛 CM송)
光「それ今やってないよね?そのCM」
그거 안하고 있지? 그 CM
剛「やってないねえ、うん。白と白・・ね」
안 하고 있어. 응. 햐양과 하양 (White & White)...이지.
光「白と白やからね、どんだけ白いんやろね」
하양과 하양이니까 말야. 얼마나 하얀거야.
剛「真っ白やね」
새하얀거네.
光「真っ白や。じゃ、白くしてください、歯を」
새하양이얌. 자. 하얗게 해주세요. 치아를.
剛「まあ、今日はほんとにね、ラグビーに関しても歯に関しても、
そんな興味なかった・・」
뭐 오늘은 정말로 말이죠, 럭비에 관해서도, 이빨에 관해서도
그렇게 흥미가 없었던...
光「そやな」
그렇네.
剛「そういう日でした」
그런 날이었습니다.
光「申し訳ないけど」
죄송하지만.
剛「申し訳ないけど素直に言うとそうかな」
죄송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렇다고 할까나.
光「そんな日もあります」
그런 날도 있습니다.
剛「あったね」
있었네.
光「というわけで堂本光一でした」
그런 것으로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した」
네,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뭔가 쯔요시 발렌타인 때 칭코 차인 얘기는 쿄다이에서 했던가...어디였지 ㅋㅋ
여튼, 맞아. 코이치는 되게 자기 좋아하는 여자애 까불까불 괴롭혔을 타입이야ㅋㅋㅋ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되게 더 엇나갔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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