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타일 이시다상과 쌍둥이 육아를 이미지한다
2017년 8월에 파파가 된 이시다상. 그것도 쌍둥이 여자아이!
이번달은 독연회에서 함께한 인연도 있는 이시다상에게 쌍둥이 육아의 모습을 리서치.
이 연재 처음! 쌍둥이와도 어울렸습니다.
출산에 입회하는 것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 생겨난다
■ 쯔요시: 최근 주위는 부모가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내의 진통 중의 서포트로 테니스볼이나 골프볼이나 아니면 자신의 주먹을 사용하든가.... 그런 이야기들만 들려오는거에요. 한 명도 힘들 것 같은데 쌍둥이 출산이란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 이시다: 그게, 쌍둥이 출산은 제왕절개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테니스볼을 사용할만한 상황은 없었지만요. 쌍둥이는 모체에게 있어 매우 리스크가 많기 때문에 아내도 출산 전은 관리 입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왕절개란 입회할 수 없는 산원이 많습니다만 저는 입회할 수 있는 산원을 선택해서. 한 명이 나오고, 1분 정도 있었더니 또 한 명이 나와서 매우 신기한 느낌이었네요.
■ 쯔요시: 저도 그 때가 온다면 입회하고 싶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간에서 자주 듣는 것이 출산 때의 모습이 너무나도 장절해서 그걸 계기로 여성으로서 볼 수 없게 된다고 하는 이야기. 하지만 그 모습도 포함해서 더욱 아내를 사랑스럽게 느낄지... 저로서는 이 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이시다: 딱 바로 그거에요!
■ 쯔요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사랑으로 변해가는거죠? 그런 감정, 저도 살아있는 동안 체감하고 싶네요.
나설 차례가 느는, 쌍둥이는 아빠에게 있어서 럭키입니다
■ 쯔요시: 아이도 없는 제게는 정말로 너무 미지인 세계. 쌍둥이와 지낸다는 건 어떤 느낌인지?
■ 이시다: 한 명 안고 있으면 또 한 명이 「나도 안아줘」라고 말하고 싶은 듯이 이쪽을 보고 있는거에요. 정말 참을 수 없는, 큥 하는거네요...! 쌍둥이는 아빠 입장에서 본다면 럭키. 아내가 한 명의 귀저기를 갈고 있을 때 제가 또 한 명 갈 수 있거든요. 한 명이라면 아내가 전부 해버릴 부분이네요. 다만 심상치 않을 정도로 귀저기가 줄어듭니다ㅎㅎ
■ 쯔요시: 옷같은 것도 맞추는지? 오늘 옷도 색만 다른 맞춤이네요
■ 이시다: 그거야 맞추지요. 맞추지 않는 쪽이 위화감!
■ 쯔요시: 너는 이쪽이려나? 라든가 어느 쪽으로 할지 실랑이도 쌍둥이만의 특별한 즐거움이네요.
■ 이시다: 이름도 맞춰서 했어요. 결혼하면 성이 바뀔지도 모르고, 획수 같은 것은 신경쓰지 않고 두 개 생각해두고 태어나서 얼굴을 보고 느낌으로 결정했습니다.
즐거움은 항상 두 배. 「뭔가 해주고 싶다」라는 기분이 매우 솟아오른다!
■ 쯔요시: 크면 어떻게 될까나 하고 상상이 두 배가 되겠죠? 굉장하네...
■ 이시다: 임신 중, 아내의 배가 엄청 커서. 몸을 굽히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발톱을 깎아주거나 했어요. 지금은 많이 먹는데 2인 분의 모유가 나오기 때문에 마르는거에요!
■ 쯔요시: 두 명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로 정말로 다행이었네.....!
■ 이시다: 쯔요시군도 정말로 빨리 아이를 만드는 편이 좋아요! 저는 37세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머지않아 운동회 같은 데서 달리게 되겠죠. 그 때를 위해서 지금부터 마구 달리고 있는ㅎㅎ
■ 쯔요시: 만약 결혼하면... 그거 확실히 생각하지 않으면 말이죠...ㅎㅎ 그 부분에 관해서는 빠른 편이 좋겠지만. 지금 머릿속이 정보로 어지러져 있으니까. 그게 문득 정리될만한 파트너와 만날 수 있다면 말이지.
■ 이시다: 20대란 아무래도 자기 중심으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30세를 넘으면 주변 사람에게 뭔가 해주고 싶다는 기분이 생겨나는. 지금, 저는 가족에게 뭔가 해주고 싶다는 파워가 매우 솟아나고 있어요.
쯔요시군이 안아줘서 기쁜 것 같네요!
쯔요시상을 만나러 이시다상의 따님분들이 와주셨습니다.
5개월인 쌍둥이를 둘이서 안고... 사랑스러움으로 흘러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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