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style
堂本 剛 자유로운 오프 스타일
宇宙人に逢いたい
우주인과 만나고 싶어
최종회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보냈으면 해
기모노와 서양의 아이템의 융합.
그런 제안에 공감을 느낀 쯔요시상.
지금까지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여 느낀 것, 전하고 싶은 것을 계속 이야기 하며 몇 년이 지났을까.
이 연재에 맡긴 생각을, 다시 한 번 말해주었습니다.
기모노 문화를 소중히, 현대적으로 업데이트
오늘 방문한 것은 칸다묘우진(神田明神, 신사)상의 토리이 옆에 가게를 꾸린 기모토 테일러입니다. 창업 100년을 맞이하는 포목상 노포가 운영하는 샵입니다만 여기에서는 스탠다드한 기모노 입는 방식에 더하여, 기모노에 모자나 가죽 구두를 매치하는 등 화양(和洋)을 조합시킨 코디네이트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프로치가 있다면 기모노를 입는 허들도 내려갈 것 같네요. 기모노 문화는 소중히 하고 싶지만 요즘 시대에 평상복으로 입기에는 현실적이지 않고, 도회의 거리에서는 조금 붕떠버리는. 하지만 서양의 아이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그 느낌은 상당히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이 가게에서 제안하고 있는 패턴을 시작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어레인지를 더한다 면 기모노는 좀더 가까워지지 않을까나.
저 개인으로서는 옷맵시는 물론이고 기모노의 실루엣이나 기능성 자체가 현대적으로 업데이트되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모노에 포켓이 달려 있거나 허리띠 대신에 스냅 버튼으로 러프하게 잠그거나. 신구(新旧)의 딱 좋은 상태라고도 할까요. 예를 들어 클래식카로 말하자면 복원(restore) 기술이 발전하여 바디는 '60년대의 자동차지만 안은 새로운 기능이 풀 장비 되어있는 것 같은. 그런 것을 기모노에서도 잘 제안할 수 있다면 오히려 사랑받을 느낌이드는데 말이죠.
이 쪽의 샵에서는 기모노 외에 "하오리"도 있어서 저는 "소방관 코트" 라고 불리는 아이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절이나 신사를 일로 방문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 팟 하고 걸치는 것도 좋고, 집안에서 몸을 녹일 때도 딱 좋을 것 같은. 매우 끌려서 구입하려 했습니다만 가슴과 등에 각각 다른 "문양"을 넣을 수 있다는 것으로 문양의 도록을 보면서 고민한 결과 그 자리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자신이 나라에서 태어난 인간이구나 라는 루트가 느껴지는 문양으로 하고 싶고, "도모토" 라는 의미도 강화하고 싶은. 일단 가지고 돌아가서 곰곰이 생각한 후 오더하고자 합니다.
항상 가기 전에 어떤 장소일지 상상하지만 오늘도 재미있는 발견이 있었습니다. 그런 연재도 사실은 이번으로 최종회. 패션지인데 언뜻 패션과는 관계없는 듯한 장소에도 방문했었네요ㅎㅎ 자신이 느낀 것을 있는 그대로 말한다. 감사한 기회였습니다. 원래 제가 본 것이나, 갖게 된 것을 발하고 있는 사람들의 배경에 흥미가 있었습다만 근저에는 이 연재를 읽어준 독자 분이 그것을 계기로 자신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면 기쁘겠네 라는 소망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연재로서는 일단 이것으로 끝이 납니다만 앞으로도 또 다른 형태로 재미있을 법한 제안을 할 수 있다면, 하고. 미래의 기대도 가지며 오랫동안 읽어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도록에는 나라의 신사에 자주 있는 특징적인 토리이의 문양도 있었었습니다.
10년 후도 입을 것을 생각하니 신중하게 골라가고 싶네요
화양(和洋) 신구(新旧)의 믹스쳐.
정통파로 입는 방식 보다 조금 더 가깝게 기모노가 느껴지는.
그런 게기로 될 것 같은 제안이었습니다.
베레모
챙모자라면 제게는 너무 클래식하려나 하고 생각했기 때문에 익숙한 베레모를 선택했습니다.
고급스러움과 캐쥬얼감의 양쪽을 딱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고
세트업
제 나름의 화(和)와 양(洋)의 믹스로서 파자마같은 세트업을 하오리 안에 착용.
품격이 나오면서도 릴랙스감을 읽지 않는 코디네이트로 완성했습니다.
화(和) 모티프의 하오리
오늘의 주역은 뭐니뭐니해도 이 아이템.
이번 방문한 가게에 맞춰보았습니다.
가운감각으로 입을 수 있고, 부디 여러분도 챌린지 해보았으면 하는 한 벌이네요
剛's eye
작품명
"우주진(人 인)토닉"
'剛 244 > 雑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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