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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도모토 쯔요시] 171201 Domani 1월호 + 번역

by 자오딩 2017. 12. 1.



대자연 속에서 생각을 더듬는 시간은 최고의 사치로!


최근은 자택에서 해먹에서 잠드는 날이 있습니다. 이전 잡지 취재에서 방문했었습니다만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어 릴랙제이션 효과도 있다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결국 자립식 해먹을 구입.


잠들지 못하는 날이나 빨리 자두고 싶은 밤은 해먹으로 직행합니다. 가슴에 아로마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리고 해먹 독특의 흔들림에 몸을 맡기고 멍하니 있으면 하늘에 떠있는 듯한 감각으로. 부유감이 있는 것으로 빨리 잠들 수 있게 되어 수면의 질이 높아지는 것도 납득! 몸을 뒤척일 수는 없지만 흔들림이 기분 좋아서 쾌적하게 잠들 수 있어요. 집에서 캠핑을 하고 있는 기분으로도 되기 때문에 제게 있어서는 일석이조ㅎㅎ


비일상적인 것은 기분전환으로도 되고 말이죠. 사실은 빈번히 캠프를 할 수 있다면 최고이겠지만... 사이 좋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밥을 만들고 좋아하는 것을 먹고 치우는. 별 것아닌 작업이 매우 즐겁게 느껴지는 것은 아웃도어의 별미! 좀 더 나이가 먹어서부터도 좋겠지만 캠프를 취미로 할 수 있는 남자가 되고 싶네요.


예를 들어 캠핑카에서 지낸다든가 그런 인생도 좋으려나 하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런 인생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1년에 한 번 정도 페이스로 캠프를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최근은 텐트 굿즈도 충실해 있어서 그 중 모닥불 까지 가능한 텐트도 있거나 해서. 실제 구입까지는 이르지 못했습니다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들뜹니다.ㅎㅎ


캠프장을 산책하고 있으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거기서 만나 서로 돕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캠퍼들끼리의 교류를 가질 수 있는 장소하거나 하니까. 물론 혼자서 편히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것도 좋고. 많은 동료들과 아침까지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고. 제 뮤지션 동료도 캠프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서 밤하늘을 보면서 정숙을 즐기거나 캠프 파이어를 둘러싸고 음악을 만들거나 캠프를 통해서 사는 힘을 기르는 것을 좋아하네요.


이번 호시노야후지상에 숙박하게 해주셔서 자연의 파워를 다이렉트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산기슭에서 생활 할 수 있다면 나라를 항상 느낄 수 있을 느낌도 들었던. 고원이나 목초지,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 옆도 좋지만 호수나 강 근처가 가장 안정됩니다. 매우 좋아하는 낚시도 할 수 있고! 자연에 둘러싸인 장소가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도마니 독자 여러분은 평소의 생활에서 캠핑에 접할 기회가 그렇게까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가끔은 자연 속에서 하루 보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본적 없는 장소를 방문해보면 여러 지식이 몸에 붙을 것이 분명한. 너무나도 사치스러운 시간과 공간에 치유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