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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9.02) 剛

by 자오딩 2009. 9. 3.



9月2日(水)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は、え~、学校の七不思議に(笑)
関するお話をしますけども、gooランキングが行われました
定番だと思う学校の七不思議ランキングということで3位が
夜中に学校のピアノが鳴ると、2位が人体模型や骸骨、標本が
夜中に動き出す、1位がトイレの花子さんと言う結果になりましたけども、
他にも8位に二宮金次郎の像が深夜に校庭を走っている、
6位に階段が増減する、5位にトイレから手が出てきて
引きずり込まれるなどがありましたということでね。
うん、それでは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 네, 학교의 일곱가지 불가사의에 (웃음)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만
goo 랭킹이 실시되었습니다.
기본적이라고 생각하는 학교의 일곱가지 불가사의 랭킹이라고 하는 것으로
3위가 한밤중에 학교의 피아노 소리가 나는 것,
2위가 인체모형이나 해골, 표본이 한밤 중에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1위가 화장실의 하나코상이라고 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만,
그 밖에도 8위에 니노미야 킨지로의 조각상이 심야에 교정을 달리고 있는 것,
6위에 계단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
5위에 화장실에서 손이 나와 질질 끌려 들어가는 것 등이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응, 그러면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剛「剛のフィッシング天国 えーっとね、東京都のさなぴーさんですね
쯔요시의 피시 천국. 에..그럼요 도쿄부의 사나비상이네요.

『私の友人に魚を見るのも食べるのも苦手という人がいて特に
魚の目がダメだと。最初の頃はしらすさえ嫌がっている。少しずつ
慣れてきて水族館に行けるまでになってきたんですがイワシなど、
群れで泳ぐ魚はまだまだ苦手なようです。最終的にはキャンプに行って
川釣りをしたいと思っているんですが魚が好きになる良い方法が
あったら教えてください』

나의 친구 중에 물고기를 보는 것도 먹는, 것도 잘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특히 생선 눈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누구 얘기?ㅋㅋㅋㅋㅋㅋ)
맨처음에는 시라스(멸치류)마져 싫어하고 있었던.
조금씩 익숙해져서 수족관에 갈 수 있기까지 되었습니다만
정어리 등, 무리지어 헤엄치는 물고기는 아직도 서투른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캠프에 가서 강 낚시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물고기를 좋아하게 되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ってことなんですけど。そんなにまでして魚を
克服・・ふふふ(笑)せなアカン理由はなんだったんだろうってことの方が
僕気になっちゃったんですよ。だって(笑)そんなにイヤやったら
行かんかったらええやん、もう目見んのもイヤなわけやし、ね?魚の、
に嫁ぐんやったらアレですけど。目見んのもイヤで、最初シラスが
イヤやったんですよ、シラスもアカンかったのに水族館までは
克服出来たんですがって結構やで?結構(笑)結構克服してるよ、
その先にはまだ釣りに行くって言うてんねやもん、いらんもんを
わざわざお金はたいて釣りに行くんですよ?自分・・釣りなんか
たぶんしたら逆に余計アカンと思うわ、あたりのびくびくびくって
いうのとか、うわあ生き物かかってるってアレがあるから、ちょっと・・・・
どうなんやろ。オレはだから克服せんでええよって思ってるけど、
嫌いなもんをさ。オレがだって虫嫌いやからさ、相当なもんやで、
シラスが嫌いで・・水族館OKになってるねんやから、昆虫ショップ
OKってことやろ?昆虫のみの・・うん、絶対アカンもんな。なんか、
足いっぱいついてるとか、腹があるとか、くちばしみたいなんあると、
牙みたいな、あと目がどこかわからへんみたいなのとか、なんか
怖いねん、触覚のうにゅうにゅ動いてんのとか。だからあの・・
目黒の寄生虫博物館?ああいうのちょっと、森くんと行ってんけどさ、
うん・・・ちょっと厳しかったなあ・・寄生虫トレーナーとか買ったわ。
着てたな、寄生虫のトレーナー、嫌いやのに、うん・・・そこがまた
可愛らしいところやけどな、オレの。嫌いやのに、着ちゃってるって
いうね、剛に胸キュンのエピソードでした、さ、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
(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KinKi Kidsニューシングル、
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聞いて頂きましょう、どうぞ」

라고 하는 것입니다만.
그렇게까지 해서 물고기를 극복··후후후 (웃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라는 쪽이 저 신경이 쓰여버렸다구요.
그게 후후 그렇게 싫어하면 안가면 되잖아. 뭐 눈 보는 것도 싫어하고, 그치?
물거기의, 물고기로 돈을 버는 거면 그렇다고 하겠지만.
눈 보는 것도 싫으니 처음 멸치가 싫었던거잖아요.
시라스도 안됐건만 수족관까지는 극복했습니만...이라는건 상당하다고?
상당히... 상당히 극복하고 있어요,
그 전에 아직 낚시하러 간다고는 말안한 걸.
필요없는 걸 일부러 돈을 들여서 낚시에 가는거지요?
자기... 낚시같은거 아마 했다면 반대로 쓸데없이 안된다고 생각해.
입질의 비쿠비쿠비쿠라고 하는 것이라든가,
우와아~ 살아있는 게 걸렸어! 라고 하는 그런게 있으니까. 좀...어떨까나...
저는 그러니까 극복 하지 않아도 좋아요...라고 생각하지만 싫어하는걸 말야.
내가 그게.. 벌레 싫어하니까. 상당한거라고. 시라스가 싫은데 수족관 OK가 되었으니까.
(나로 하자면) 곤충 샵 OK라는 거잖아? 곤충만 잔뜩있는... 웅... 절대 안되는걸.
뭔가 다리가 잔뜩 있다든가, 배가 있다든가, 부리같은게 있으면,
송곳니 같은, 그리고 눈이 어딘지 모르겠는 것 같은거라든지 
뭔가 무섭네. 촉각이 우뉴우뉴 움직이고 있는거라든지.
그러니까 그·· 메구로의 기생충 박물관? 그런거 좀... 모리군하고 갔었는데 말야
웅.. 좀 힘들었었네. 기생충 츄리닝이라든지 샀엉.
입고 있었네, 기생충 츄리닝, 싫은데도 말야. 웅...그게 또 사랑스러운 부분이지만. 나의.
싫어하는데도 입어버렸다고 하는게 말이죠.
쯔요시군에게 가슴 큥♡ 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자, 그런것으로 (인포메이션)
자, 그러면, KinKi Kids 뉴 싱글, 젯 코스터 로망스 들어주세요. 도-조


《今日の1曲》『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大阪府のクローバー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오사카부의 클로버-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小学校の時理科の時間に先生が人体模型を壊した。
クラスのみんなでちらばった内蔵を元通りに直した。身体の仕組みが
とてもよくわかった』
초등학교때 이과의 시간에 선생님이 인체모형을 부수었다.
클래스의 모두 흩어진 내장을 원래대로 고쳤다.
신체의 구조를 매우 잘 알게되었다

いい授業やね、うん。先生はもしかしたらわざとね、
ばーんとやったんかもしれへんけど、か、もうドSですよね。拾いなさい・・
アンタの持ってるその臓器はどこの臓器だい・・相当ね(笑)相当
言うたんやと思いますね。すごいですねぇ・・人体模型もな、なんで
夜中になったら動くっていうな、動かへんと思うよ、オレ・・アレ動かへんと
思うけどな。オレが人体模型やったら昼間に動いてるけどね。
コンビニとか行ってるけどね、普通に。温めてください、言うて。
どっちを?みたいな。ハダカやし・・アナタを?それともこちらの
焼きそばを?みたいな。焼きそばに決まっとるやないか言うて。
うん、みたいな話しやね。みたいな話しでもないけどね。まあでも、
こんな話しをしてるとね、日が差してきたということで、うん・・まあ、
神様も面白かったよと言ってくれてくれてるような、そんな気さえ
してきますね、さ(笑)それでは、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笑)
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좋은 수업이네, 응.
선생님은 혹시 일부러 팡 하고 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아님 뭐...도 S군요.
"주우세요·· 당신이 갖고 있는 그 장기는 어디의 장기입니까··" (이거 왠지 말투 웃길 것 같음ㅋㅋㅋㅋㅋ)
상당하구나 (웃음) 상당한걸 말했다고 생각하네요.
대단하네요··인체모형도, 어째서 한밤중이 되면 움직인다고 하지.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 그거 안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내가 인체모형 하면 낮에 움직일텐데 말야.
편의점이라든지 갈텐데 말야. 아무렇지도 않게.
"따뜻하게 해 주세요." 하고.
"어느 쪽을?" 같은. 알몸이니까... "당신을? 아니면 야키소바를?" 같은.
"야끼소바가 당연한거 아냐?!" 라고 하면서.
웅. 그런 이야기지. 그런 이야기.. 하지만 없지만 말야.
뭐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말야, 해가 비추고 있다고 하는...
웅. 신도 재밌었어요..라고 말씀해주실 법한 그런 기분마져 들어오네요.
자 ㅎㅎㅎ 그럼 또 만나요 ㅎㅎㅎ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





아오ㅠ 진짜 쯔요시 이 대놓고 귀척짱 겸둥아ㅠㅠㅠㅠ 왠일;;;; 나 이제와서 새삼스레 말문 막혀;;;ㅋㅋㅋㅋ
어머 나 왜이래ㅠ 당신 아마츄어야? 이런거 한 두번 당해봐?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요즘 진짜 당신이 하는 말 완전 다 알겠다며 노래 들으면서 질질 짜고, 오오 그래 당신 최고야 최고야ㅠ 이러면서 완전 요새는 옵빠모드였는데....... ㅋㅋㅋ 아놔ㅠ 다시 돌아섰음ㅋㅋㅋㅋ
오늘 뭔가 재밌을 것 같은데 설마 이번주꺼 음원 설마 안올라오는건 아니겠지ㅠㅠ (음원 갱신했어요ㅎ)
알몸 데워주는것도 넘 웃김ㅎ 아키소바를 데워드릴까요, 아님....  하다카로 내 앞에 서있는 아나타...를? ㅋㅋㅋ
이리와... 내가 나의 이 체온으로 너를 데워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근데 물고기하고 벌레하곤 좀 차원이 다른 것 같은데 말이다.ㅋㅋㅋ
그나저나 클로버상 좀 대따 자주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야 뭔가......@@@;;;;

아.... 지금 요 며칠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감도 안잡혀서 정신이 없었는데
뭔가 나... 소소한 웃을거리가 필요했었던 것 같아.
갑자기 뭔가 숨통 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