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and forever
지금도 앞으로도
20주년의 절목에 보내드리는 앨범 「The BEST」.
전 싱글 45곡을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수록 한 것이다.
이번 호는 그 자켓 & 북클릿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
촬영 현장 REPORT
이 날 현장은 코이치가 1시간 먼저 들어왔다. KinKi Kids의 경우, 두 사람 함께한 사진 촬영을 한 중간에 스케쥴링 하고, 앞뒤로 누군가의 솔로 촬영을 설정하고 있다.
맨 첫 촬영은, 위에서 매달린 레트로한 느낌의 마이크를 앞에 두고 한 컷. 의상은 검정 롱자켓. 안은 타이트한 팬츠. 다음 컷은 의자에 앉아서 옆을 향한 포즈. 다시 선 포즈로. 빙글 돌아 뒤를 향해 달려가는 컷에서는 자켓 소매가 펼쳐지는 방식을 궁리하며 자주적으로 몇 번이나 그림을 만들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나중에 들어간 쯔요시의 준비가 끝나 두 사람의 촬영 씬으로. 머리에 터번, 스커트 풍의 팬츠. 소화하기 어려워보이는 아이템을 제 것으로 하는 독특의 센스.
두 사람, 은색 종이 가루가 내려오는 가운데 나란히 촬영하거나 등을 마주대거나. 현장의 의도를 이해하는 능력이 높은 두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일이 척척 진행된다. 이 날도 이미 1시간 빠른 진행.
다음은 쯔요시의 솔로 촬영. 대기실에서 머리를 내리고 등장했다. 세트 상황으로 인하여 코이치의 솔로 때와 역순으로 진행. 우선 뒤를 향해 달리는 컷에서 조금 움직이기 힘들어보이는 의상이지만 깔끔하게 펄럭이며 달린다.
다음, 세트를 검정 백으로 전환하여 마이크 앞에서 노래하는 이미지. 이어서 걷는 포즈나 선 자세 등등. 촬영 준비 대기 동안, 긴 머리를 쿠로야나기 테츠코상 풍으로 정수리에 묶거나 하며 놀고 있었다.
촬영 종료 후, 회보 카메라에 클로즈업을 받았다. 먼저 찍은 코이치는 가만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움직이지 않고, 쯔요시는 셔터 소리에 맞춰 "찰칵 찰칵"하고 머리 각도를 바꾼다. 이런 것 조차 호(好)대조인 두 사람이었던 것이다.
DOMOTO KOICHI
2017년 여름, KinKi Kids의 20주년 해는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피날레를 맞이했다. 「KinKi Kids Party!」 라고 못 박은 그 이벤트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두 사람의, 팬의, 모두의 마음에 남는 모임이 되었다.
「원래 저건 라이브라고 하는 것이 아니었으니까 말야. 쯔요시에게 이변이 일어나기 전부터 그런 말을 사용하지 않고 "Party" 로서 하고 있었고. 그렇다는 건, 2일간뿐의 개최였기 때문에 전국 투어과 같은 예산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제한도 있었던. 하지만 음악을 하지 않으면 KinKi Kids답지 않겠죠, 라는 딜레마도 있어서. 노래하는 것이라면 밴드는 어떤 편성으로 넣을지, 세트는 어떻게 할 지. 그것이 소규모 라이브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의도한 바가 아니기 때문에 "Party"라면 토크도 있고 음악도 있는 즐거운 느낌을 표현 할 수 있겠네, 라는 정도의 대략적 이야기는 하고 있었어.」
이벤트 직전에 쯔요시가 돌발성 난청이 모든 것이 한 번 백지가 된다.
「여러 의견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거야 KinKi Kids의 20주년인 것이니, 어떤 상태이든 두 사람이 함께 스테이지에 서는 것을 모두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하지만 그가 거기에 있는 것으로 무엇보다도 객석의 모두가 걱정하니까 말이지. 프로의 사회자를 세우는 것도 제안했었어요. 그 사람에게 진행을 맡겨서 쯔요시가 지켜봐주고 나는 흥을 돋구는 것에 전념하는 것은 어떨까 하고. 하지만 환호성 금지, 음악은 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가 되어 그것으로는 즐겁지 않겠네, 라고.」
이 이벤트에다, 각국의 노래 방송에다 사무소의 동년배, 후배가 조력자로 와주서 KinKi Kids애(愛)를 보여주었다. 그것도 코이치가 직접 교섭했기 때문에 레이블의 울타리조차 뛰어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결코 힘들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뭐, 딱히. 그 때의 최선을 생각해서 한다, 라는 것은 무엇에 대해서도 변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말하면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상을 고려했을 때 무엇이 가능한가, 어떻게 하면 더욱 만족해줄 수 있을까, 는 "연출"이니까. "쯔요시를 위해서 힘냈다" 라고 미담풍으로 만드는 것 보다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연출을 생각했다 라고 하는 쪽이 나는 시원해.」
좋은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뛰어 넘어 엮어가는 두 사람의 역사. KinKi Kids는 FOREVER 인 것이다.
DOMOTO TSUYOSHI
2017년은 잊기 힘든 해가 되었다. "쯔요시의 왼쪽 귀, 돌발성 난청" 이라고 하는 뉴스에 저 노랫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는 것인가 하고 걱정한 팬도 많았다. 「KinKi Kids Party!」 직전의 발병이었던 만큼, 당일 별도 회장에서도 노랫소리를 전해준 것은 팬에게 있어서 얼마나 기쁜 일이었던가.
「눈은 양쪽 눈으로 보지 않으면 원근감을 모르듯이 귀는 양쪽 귀로 듣지 않으면 소리의 두터움을 전혀 몰라요. 하지만 노래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른쪽 귀를 최대한으로 살려서 노래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첫째 날 「to Heart」, 둘째 날 「青の時代」를 조용히 기타를 치며 노래해 주었다. 스태프에게 있어어도 예상 외의 사건.
「저 때, 퇴원하고 2주였기 때문에 아직 머릿속에 소리가 크게 울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일정의 환경 속에서라면 노래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뭔가 부르지 않고서는 있을 수가 없어서. 제 자신이 모두의 눈 앞에 갈 수 있다면 100 퍼센트 좋았겠지만 여러 제한 속에서의 일이 되고, "만약 무슨 일이 있다면"이라고 걱정하는 스태프가 안심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한 것이었기 때문에. 」
저 때부터 "겨울의 콘서트에는 두 사람이서"라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 되었던.
「회복에는 5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라고 듣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연말연시가 어떤 상태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하지만 5년 가운데 음악 활동을 일절 쉰다... 라는 것도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은 일상의 소리라는 것도 상당한 음량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주요간선도로는 50데시벨 정도의 소리가 나고 있어요. 그건 부도칸에서 록 라이브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음량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귀마개를 하고, 그 귀마개도 20데시벨 낮춰 들리는 것을 만들거나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하기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일상도 그러하니까. 음악을 하든 하지 않든 저는 왼쪽 귀가 이렇기 때문에 궁리를 하며 생활해가지 않으면 안되는. 하지만, 생활해가기 위해서는 제게는 음악이 필요하기 때문에, 라는 것 뿐의 평범한 이야기입니다만... 아마, 겨울 콘서트는 귀의 대책을 만전히 해서 여러분을 만나러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일은 본인에게 있어서는 물론, 마이너스한 사건이지만 그 한편에서 곤란과 공존하며 힘내고 있는 모습에 많은 사람이 힘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지지 말고 힘내자" 라고.
KinKi Kids Party!
First Day
7월 15일, 16일 2일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실시된 「KinKi Kids Party!」. 팬 여러분께는 막판까지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두 사람 모두 매우 죄송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니터라고는 해도 쯔요시도 건강하게 참가. 우리들 팬은 물론, 많은 게스트가 KinKi Kids를 사랑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감개 깊은 모임이 되었다.
오프닝, 변장하고 나온 쯔요시.
이번의 경위, 상황, 자신의 입으로 길게 설명.
그리고 영상의 쯔요시의 입 속에서 코이치가 등장
염천하에 반듯하게 킷치리 턱시도.
쯔요시의 서는 자리를 비우고 선 코이치는 「이번은 전 곡, 쯔요시의 파트는 회장의 여러분입니다」라고 회장과 약속.
기타로 「Hey! みんな元気かい?」를 부른다. 최후는 「쯔요시, 겡끼까이?」로 가사를 바꿔서.
최초의 게스트는 이쿠타 토마.
KinKi Kids의 미발매의 초기 콘서트 영상에 토마도 비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신이난다.
함께 「雨のMelody」.
쯔요시가 있는 곳에 포유.
KinKi Kids에게의 손편지도 지참.
함께 노래하고 춤춘 것은 「やめないで, PURE」
쯔요시, 코이치 쌍방에게 20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가.
코이치가 쯔요시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자, 무려 쯔요시도 코이치의 얼굴 티셔츠를.
이건 정말로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비밀로 준비한 것.
그런데 겹치고 만ㅎㅎ
쯔요시의 장소에는 소리가 한 박자 늦게 전달되기 때문에 어려운.
하지만 기타를 치거나, 솔로로 열창도.
서로가 만든 곡에 각자 가사를 쓸 약속도 했다.
친우, 나가세 토모야도 달려와주었다.
노래 방송에 쯔요시 대신 나와준 것에 대한 인사를 하자 「내가 아닌 사람에게 부탁했었다면 질투했을거야」라고.
그 때의 재현으로 「全部だきしめて」를.
「硝子の少年」도 함께.
이 날, 나가세가 입고 있던 티셔츠 가슴에는 「킨키킷즈 쯔요시」라고 써있었다.
라스트는 회장의 모두와 「Anniversary」.
노래를 마치고 「조금 소름이 돋았습니다」라는 쯔요시.
「KinKi Kids 팬의 전설(의 한 곡)이네.」라고 감격하는 코이치.
최후는 역시 「우리들 KinKi Kids!!」라며 두 사람의 목소리를 한 데 모아 END.
KinKi Kids Party!
Second Day
이 날의 쯔요시는 변장 없음ㅎㅎ
「Hey! みんな元気かい?」를 부르는 곳까지는 어제와 진행이 동일.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았어」라는 코이치.
둘이서 리스트를 보며 과거의 콘서트에서 보고 싶은 영상을 선택.
(13)이나 (14) 등에서는 폭소.
이 날 최초의 게스트는 타키자와 히데아키와 사토 쇼리.
타키자와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는 것으로 「FRIENDS」
「薔薇と太陽」을 하고 싶다는 코이치.
「쯔요시가 있는 곳에 pBone을 놓아두도록 부탁했어」
「있어~」
「간주의 하이라이트에서 부는 흉내내줘. 귀에 안좋으니까 절대 불어서는 안돼」라고 몇 번이나 거듭 다짐.
우에다 타츠야와 나카마루 유이치가 「직속 후배입니다!」라며 등장.
KinKi Kids와 찍은 사진을 스마트폰 뒤에 붙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
「이 사진, KAT-TUN 전원, 방에도 걸어놓고 있습니다.」라고.
마지막에 백에 붙어있었던 곡 「カナシミブルー」.
여전히 완벽.
「소리가 어긋나도 좋으니까 뭔가 한 곡 하자」라고 코이치가 권유하여 둘이서 「もう君以外愛せない」.
두 사람의 생 노랫소리에 모두 감동.
어제, 코이치가 만든 곡에 가사를 쯔요시에게 부탁한 것이 빨리도 형태로.
귀에 대한 것에 연관하여 「돌발 러브」는 어떨까라며 말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가사에 넣고 있었던ㅎㅎ
가사 초견으로 노래하는 코이치.
다음 게스트는 마스다 타카히사.
쯔요시가 있는 곳에는 우치 히로키.
마스다와 코이치가 「薄荷キャンディー」
쯔요시가 솔로로 「青の時代」를 부른 뒤, 아이바 마사키와 마츠모토 쥰이 게스트로.
쯔요시도 함께 춤추며 「愛されるより愛したい」.
더욱이 「kissからはじまるミステリー」도 함께.
KinKi Kids는 사무소 동료와도 팬과도 강한 유대로 묶여 있는.
그것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던 이 이벤트.
오라스에는 모두 함께 「Anniversary」. 또 다시 전설적 열창.
KinKi Kids Party!
Tsuyoshi side
한편, 이쪽은 쯔요시 사이드 (사진은 스태프가 2일 째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저는 모니터로 스타이움의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소리는 소음량으로 줄인 스피커로 듣고 있었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저 때 제가 고생했던 것은 "기분을 뉴트럴하게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지 않으면 뭐, 아무래도 회장에 가고 싶은 충동을 누르지 못하게 될 것 같아서. 그게, KinKi Kids의 20주년 파티라구요. 그런데 제가 다른 장소에 있다니 참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음이 너무 빠져들거나 하지 않도록 "뉴트럴 하게, 플랫하게 라고 자신을 타이르고 있었습니다. 끝나고나서 모두에게 "없었지만 매우 일체감을 느꼈다"고 듣고 저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떠올려도 정말로 가고 싶었습니다.」
쯔요시의 마음이 가슴에 아프다.
기타 연주로 노래.
1일 째의 「to Heart」는 정말로 갑작스러운 일이었기 때문에 기타용 마이크가 없어 가성은 아카펠라로 회장에 전해졌다.
「반대로 그게 매우 좋았어」라는 코이치.
회장도 넋을 잃고 들었다.
친숙한 pBone으로의 연주
우에다와 나카마루의 닮은 얼굴 그림을 쓱쓱하고.
코이치의 명을 받아 우치가 거의 면식이 없는 쯔요시 곁에.
코이치는 당황하는 두 사람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ㅎㅎ
「Anniversary」를 들으면서 쓴 메세지를 들고 있는 장면.
춤춰주는 장면도
오른 쪽에 굴러다니고 있는 저울추.
이걸 「스태프가 발에 채워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 갈 수 없어」라고.
오른 다리에는 아직 채워져 있다.
굿즈 코너에 첫 의상전시!
in 퍼시피코 요코하마
「염천하 속, 스타디움 앞에 줄서시게 하기에는...」 이라는 본인들의 의견도 있어 굿즈 판매소는 조금 떨어진 퍼시피코 요코하마에 설치되었다. 냉방이 틀어진 플로어에는 특별 편집의 라이브 영상도 흐르고, 한 구석에는 2m x 2m의 메세지 보드가 무려 20장이나. 여러분으로부터의 사랑의 메세지가가 빼곡히 쓰여져 익일에는 새로운 보드가 되었지만 이것도 또 바로 빼곡.
굿즈 회장에는 콘서트 의상을 전시한 코너가 처음 눈에 보였다. 지난 번 콘서트의 것과, 특별히 「NHK 홍백가합전」에서 입은 것. 실제 의상을 가까이서 보고 그 좋은 스타일에 놀라는 목소리 다수. 이런 전시도 본인들 발안의 기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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