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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216

[도모토 쯔요시] 180915 月刊 SONGS 10월호 + 번역 (헤이안진구) 헤이안진구 2018 218.9.2 Sun. at 헤이안진구 2년만이 된 헤이안진구에서의 봉납 라이브. 개연전의 축문, 종연 후에는 출연자와 관객 전원이서의 2례 2박수 1례로 이 장소 특수의 특별감. 하지만 진정한 특별가은, 지금의 도모토 쯔요시가 연주하는「소리」였다. 일시적으로 집중해서 내린 비가 개이고, 아직 곳곳에 물웅덩이가 남아있던 헤이안진구. 해가 지고 점점 어두워져가는 회장의 전방에는 스모크로 자욱한 스테이지. 그 속에서 라이브의 시작을 지금인가 지금인가 하며 애타게 기다리는 관객의 조용한 열기와 대조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당당하고 차분한 외배전(外拝殿)이 자리잡고 있다. 조명이 떨어진 회장에 거문고의 음색이 울려퍼지고 잔물결 같은 박수가 일자 원시적이고 토착적인 보이스가 그 공간을 지배하는.. 2018. 9. 25.
[도모토 쯔요시] 180901 Men's PREPPY 10월호 + 번역 궁금한 사람과 제 19회 도모토 쯔요시 (뮤지션) 이번달의 "궁금한 인물"은 뮤지션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도 제 일선에서 계속해서 활약하고 있는 도모토 쯔요시상. 헤어스타일, 패션 모두 독창적이며 멋스러운. 항상 자신답고 매력적인 도모토 쯔요시상에게 헤어스타링리나 패션의 비화, 거기에 대한 마음을 여쭈어보았습니다! 맨즈헤어에 선풍을 일으킨 비대칭(Asymmetry). 도대체 어떻게 태어난 것일까, 탄생 비화를 말씀해주셨습니다! ─ 도모토 쯔요시상이라고 하면 비대칭 헤어의 인상이 강합니다만 직접 생각하신건가요? 23, 24 정도부터 스스로 잘랐어요. 미용사와 이야기를 하는 게 서툴러서 주변에 상당했더니 직접 잘라보면? 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바리캉이나 빗을 빌려서 스스로 잘라봤습니다. 그랬더니 비대.. 2018. 9. 8.
[도모토 쯔요시] 180804 音楽と人 9월호 + 번역 ENDRECHERI로서의 투어도 종반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 날은 센다이 공연. 되돌아보면, 그가 토호쿠에서 라이브를 실시하는 것은 2011년 9월에 실시한 도모토 쯔요시 LIVE「十人十色」이래가 된다. 그렇다,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그 해, 후쿠시마, 미야기, 이와테의 3회장을 급거 부킹하여 실시한 라이브이다. 거기에는 피해를 입은 토호쿠에 다가서는 마음이 분명히 나타나 있었다. 그 후도, 제 24회 도모토 쯔요시 독연회「小喜利の私」나 그룹으로 토호쿠를 도는 일도 있었으나, 아티스트 도모토 쯔요시로서의 라이브는 오랜만이 된다. 그 동안 취재에서 투어에 대한 이야기가 되면「토호쿠도, 가능하면 투어 하고 싶지만요」라고 마음에 둔 발언이 항상 나왔었다. 그런 의미에서 쯔요시에게 있어서도 대망의 센다이 공연.. 2018. 9. 5.
[도모토 쯔요시] 180901 Domani 10월호 + 번역 쓴 기분은 끌어안으며 때때로 달콤하게 되는 순간 항상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만,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면 아무래도 상냥하게 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다투는 것은 싫어하고, 누군가와 싸워서까지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어지간한 일이 아니라면 수용하는 태세로 있습니다. 평화주의이고 기본 뭐든 받아들일 수 있는 편이니까요. 그런 저여도 하루에 수용할 수 있는 양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그 캐파를 넘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말이 없어지거나 확실히 자신의 기분을 상대에게 전하거나 그 때 마다 다르네요. 제 성격적으로 조급해하지는 않지만 2번, 3번 수고를 들이는 것이 싫습니다. 평소부터 가능한 그렇게 되지 않도록 계산해.. 201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