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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72

[도모토 코이치] 170203 엔터테이너의 조건 # 43 아이돌과 사랑 ─ 나의 경우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43 アイドルと恋 ─ 僕の場合 아이돌과 사랑 ─ 나의 경우 1월 6일에 저희들 발라드송을 모은 베스트 앨범 「KinKi Kids Ballad Selection」이 발매되었습니다. 발라드라고 하면 사랑(恋)이라는 것으로, 이번 주제는 「아이돌과 연애」인듯합니다만... 제게 있어서 이만한 난제는 없습니다ㅎㅎ 라디오나 취재에서도 「팬으로부터의 연애상담」같은 것이 정말로 많습니다만 저거, 전혀 의미를 모르겠으니까요. 「어째서 우리들한테 상담을 하는 거야? 좀 더 많이 연애하고 있는 녀석, 주위에 있잖아! 그쪽에 물어보세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애초에 여러 가지 사랑의 모습을 노래하는 입장에 있으면서 일본 아이돌이란 공개 연애가 허용되지 않는 풍조가 있네요. 하지만.. 2017. 8. 17.
[도모토 코이치] 170105 엔터테이너의 조건 # 42 17년만의 아리나 투어, 20년째의 첫 체험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42 17年ぶりのアリーナツアー、20年目の初体験 17년만의 아리나 투어, 20년째의 첫 체험 매년 돔에서 콘서트를 하도록 해주시는 저희들입니다만 작년은 17년 만의 아리나 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저 개인으로서는 「돔뿐만이 아니라 아리나도 하는 편이 좋지 않아?」라고 계속 말하고 있었던 경위가 있기 때문에 겨우 염원이 이루어진 느낌입니다. 첫날은 일본 부도칸. 이 회장은 데뷔 전에 실시했던 1st 콘서트의 장소였습니다만... 솔직히, 감개가 깊었다고 하기 보다, 규제의 엄격함에 울게 되었었네요ㅎㅎ 부도칸이란 원칙적으로, 리허설을 위한 전날 부킹은 할 수 없습니다. 쇼적 연출이 적은 밴드계의 사람들이라면 당일 낮 동안에 소리 체크만 하고 본방을 맞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2017. 8. 16.
[도모토 코이치] 161004 엔터테이너의 조건 # 39 소리는 나지만 울려주지 않는 와다이코의 어려움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39 音はすれど、鳴ってくれない和太鼓の難しさ 소리는 나지만 울려주지 않는 와다이코의 어려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축제의 계절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와다이코(和太鼓 일본 전통 북). 쟈니즈에 있어서도 옛날부터 많은 장면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위 "사무소 필항 과목"입니다. 저의 주연 무대 「Endless SHOCK」에서도 후반의 클라이맥스에서 공연자와 와다이코를 치는 중요한 씬이 있습니다. 누구나 두드리면 소리는 납니다만 「치는 것만으로는 울려주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 와다이코. 진심으로 치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동시에 말도 안 되게 지칩니다. 이전 "몸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타이코를 전신으로 친다"는 것을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머리보다 높.. 2017. 8. 16.
[도모토 코이치] 151003 엔터테이너의 조건 # 27 "굉장한 셋트 완성!" 전에 가로막힌 회장 룰의 벽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27 "すごいセット完成!"の前に立ちはだかる会場ルールの壁 "굉장한 세트 완성!" 전에 가로막힌 회장 룰의 벽 솔로 라이브 「Spiral」이 종료했습니다. 이번은 예전부터 「하고 싶네」라고 생각하고 있던 스테이지 세트가 실현. 그 특징은 일목요연, 조명 트러스를 그대로 세트로써 활용한 것. 통상은 관객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으며 빛을 보내기 위한 보조적 존재인 "트러스"를 디자인성 높은 것으로 해서 스테이지 세트와 일체화시켰습니다. 원반처럼 보이는 메인 세트는 그 자체가 다양한 빛이나 영상을 내보내고 각도가 변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소용돌이 모양으로 한 것은 투어 타이틀이 「Spiral(나선)」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저는 세트 디자인 자체에 테마나 의미.. 201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