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 WISH YOU WOULD 作詞: Pete Kearney/Gotz v/Sydow/Hildenheutel/ISSA 作曲 Pete Kearney/Gotz v/Sydow/Hildenheutel 君からの約束だなんて 키미까라노야쿠소쿠다난떼 너로부터의 약속이라니 言わなくてもいいからanymore 이와나쿠떼모이이까라anymore 말하지 않아도 좋으니까anymore 責め合う事はもうやめて 세메아우코토와모우야메떼 서로 비난하는 일은 이제 멈추고 悪いのは僕の方だから 와루이노와보쿠노호우다까라 나쁜 것은 내쪽이니까 何気ない言葉で君を 나니게나이코토바데키미오 아무렇지도 않은 말로 너를 傷付けてしまった事も 키즈즈케떼시맛따코토모 상처 입혀버린 일도 すべて水に流れるのなら 스베테미즈니나가레루노나라 모두 물에 흘러간다면 0から始められるのに 제로까라하지메라레루노니 0(zero)부터 시작할 수 있을텐데 Wish You Would stop me この心が Wish You Would stop me 코노코코로가 Wish You Would stop me 이 마음이 他の誰かを見てしまうなら 호까노다레까오미떼시마우나라 다른 누군가를 보게 되어버린다면 Wish You would stop me この心を Wish You would stop me 코노코코로오 Wish You would stop me 이 마음을 取り戻すまで 戻すまで 토리모도스마데모도스마데 되찾을 때까지, 되돌릴 때까지.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この前の映画僕のとなり 코노마에노에이가보쿠노토나리 지난 번의 영화, 나의 옆 横顔はいつもの君で 요코가오와이쯔모노키미데 옆 얼굴은 평소의 너로 あの夜ひと時が僕らの 아노요루히토토키가보쿠라노 그날 밤 사람, 시간이 우리들의 最後になるなんて 사이고니나루난떼 마지막이 될 줄이야
Wish You Would stop me 이 마음이 もう離れてしまいそうなら 모우하나레떼시마이소우나라 이미 멀어져버린 것 같다면 Wish You Would stop me この心を Wish You Would stop me 코노코코로오 Wish You Would stop me 이 마음을 取り戻すまで 戻すまで 토리모도스마데모도스마데 되찾을 때까지, 되돌릴 때까지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Oh, I wish you would Oh, I wish you could Wish You Would stop me この心が Wish You Would stop me 코노코코로가 Wish You Would stop me 이 마음이 他の誰かを見てしまうなら 호까노다레까오미떼시마우나라 다른 누군가를 보게 되어버린다면 Wish You would stop me この心を Wish You would stop me 코노코코로오 Wish You would stop me 이 마음을 取り戻すまで 戻すまで 토리모도스마데모도스마데 되찾을 때까지, 되돌릴 때까지.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Wish You Would stop me この心が Wish You Would stop me 코노코코로가 Wish You Would stop me 이 마음이 もう離れてしまいそうなら 모우하나레떼시마이소우나라 이미 멀어져버린 것 같다면 Wish You Would stop me この心を Wish You Would stop me 코노코코로오 Wish You Would stop me 이 마음을 取り戻すまで 戻すまで 토리모도스마데모도스마데 되찾을 때까지, 되돌릴 때까지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Stop me from falling, I'm falling [DA PUMP] the 6th Album「LEQUIOS」(2005.12.28)
아//// 요즘 날씨가... 약간 쌀쌀~한듯한 것이 살짝 옷깃을 세워 목을 가려 덮고, 팔짱도 칭칭 굳게 돌려감아 끼고, '아... 이제 곧 코끝이 시려올 것만 같아...'라고 좋은듯 싫은듯 혼잣말로 투덜거리며 종종걸음으로 조금은 센치한척도ㅎ 하면서 거리를 걷기에는 너무 좋을 것 같은 ^-^/// 이런 날엔 정말LEQUIOS앨범이 안성맞춤! 오늘도 또 어찌나 돌려듣고 있는건지 : ) ㅎㅎ
잇사군에게는 하늘이 내려주신 금지옥엽의 악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목소리 ! ; ω; 정말 '천의 목소리'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감미로와 ㅠ 게다가 노래부를 때 발음이 어찌나 예쁜지ㅠㅠㅠㅠ 다 필요없어. 막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거야 이거ㅠㅠ (이건 도대체 언제적 표현??ㅋㅋㅋ) 게다가 이젠 켄까지 보컬에 합세해서 아주 미치겠네 그려ㅠ _ㅠ @@@
내가 자꾸 레퀴오스 앨범을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쪽라인(?ㅋ)의 노래들이 꽤 많아서이기도 한데 어쩌면 어렸을 때 이 노래들을 들었다면 이만큼이나 쉽게 감상적이 되지 못했을지도. 그만큼 조금은 어른스러운 노래들이 많다고나 할까./// 조금은 삶(?ㅋㅋ)이 복잡해진 지금 아주 내 애간장을 다 녹이는구나 T -T//// (하지만 내가 어른이냐고 묻는다면 그건 좀......;;;;ㅠ 아직도 미숙의 미숙을 거듭하고있는 나ㅠㅠㅠ)
게다가 마지막 기타 멜로디는 정말 너무 맘에든다. 꾸밈없이 심플하고 솔직하게 울리는 기타현의 튕김소리가 오히려 반대로 뭔가 복잡하게 긴 여운을 남겨준다고나 할까.
그리고 저 잡지 사진 시리즈는 내가 너무 아끼는 것 중 하나 ! > _< 정말 가을색조만 쏙쏙 뽑아만든듯 완전 대박 색감에다가 다들 너무 예쁘게 나왔어ㅠㅠ 그리고 이것말고 레이아웃도 꽤나 센스있게 되어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그것도 너무 멋있음 ㅠㅠㅠㅠㅠ 이햐---조만간 또 팜프사진 정리도 하고 싶어질 것 같은데 이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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