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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PUMP

[DA PUMP] the 6th Album【LEQUIOS】06.胸焦がす... (Album Version & Angel Version)

by 자오딩 200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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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胸焦がす...(Album Version) 

                                               

作詞: DA PUMP

                                                作曲 DA P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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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戻れない今は思い出

모-모도레나이이마와오모이데 

이젠 돌아갈수 없는 지금은 추억

胸焦がすような過去切なく

무네코가스요-나카코세쯔나쿠

가슴을 태우는 듯한 과거 안타까워 

 

季節はずれの海で見ていた空

키세쯔하즈레노우미데미떼이따소라

계절에 걸맞지 않는 바다에서 보고 있었던 하늘

深い夜に一つの星が輝いてた

후카이요루니히또쯔노호시가카가이테따

깊은 밤에 하나의 별이 반짝이고 있었어

あの頃僕らがむしゃらに生きていたんだよね

아노코로보쿠라가무샤라니이키테이딴다요네

그 시절 우리들 무턱대고 살아 온거네 

「なぜ意味忘れたの?」

「나제이미와스레타노?」

「왜 의미를 잊어버린거야?」

なんてそんなはずはないと

난떼손나하즈와나이또

라니 그럴리 없다고

 

どれくらい経つ?記憶思い出す

도레구라이타쯔기오쿠오모이다스

어느정도 흘렀지? 기억을 떠올려봐

俺ら離ればなれバラバラにも慣れて

오레라하나레바나레바라바라니모나레떼

우리들 뿔뿔이 흩어진 것에도 익숙해져서

あの頃俺らどんなんだったか?

아노코로오레라돈난닷따까?

그 당시 우리들 어땠었지?

気がつけばどんな大人んなったか?

키가쯔케바돈나오토난낫따까?

깨달아 보면 어떤 어른이 된거지?

容赦ない「時間」流れ流れ

요-샤나이「토키」나가레나가레

주저하지않고「시간」흐르고 흘러

思い出の場所さえ過去に流れてゆく

오모이데노바쇼사에카코니나가레떼유쿠

추억의 장소마저 과거로 흘러가

もう一度だけでも

모-이찌도다케데모

다시 한번만이라도

この気持ちだけでも

코노키모치다케데모

이 기분만이라도

言葉超える存在

코토바코에루손자이

말을 뛰어넘는 존재

だからこそ俺ら認めあえたんだな

다까라코소오레라미토메아에탄다나

그렇기에야말로 우리들 서로를 알 수 있었던거지

タバコ吹かし煙空吸い込んでく

타바코후까시케무리소라스이콘데쿠

담배를 피우고 연기를 하늘이 들이마셔가

肌に染みた寒さ今を語ってるよう

하다니시미따사무사이마오카탓떼루요우

살결에 스며든 추위 지금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

街へくり出す時のまんま

마치에쿠리다스토끼노만마

거리에 여럿이 몰려나가는 시간 그대로

未だダボG&3 Colorのスニーカー

이마다다보G&3 Color노스니카

아직도 다보 G&3 Color의 스니커즈

履きこなしてんだな

하키코나시텐다나

신고있었지

変化なし自分に問いかけてんだろ?

헨까나시지붕니토이카케뗀다로?

변화없는 자신에게 물어보고 있었지?

 

語りかけても全て思い出

카타리카케떼모스베테오모이데

말을 걸어봐도 모든 것은 추억

淡い感情は今もまだ、、、

아와이칸죠와이마모마다...

희미한 감정은 지금도 아직....

 

時の流れが早すぎてもうわからなくなるよ

토키노나가레가하야스기떼모-와까라나쿠나루요

시간의 흐름이 너무 빨라서 이젠 알 수 없게 되었어

都会(ここ)に慣れ過ぎたの?」

「코코니나레스기타노?」

「여기(도회)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거야?」

なんてそんなはずはないと

난떼손나하즈와나이토

라니 그럴리 없다고

 

吐息も白くなって

토이키모시로쿠낫떼

한숨도 하얗게 되어

溶けてく季節舞う木の葉に酔う

토케떼쿠키세쯔마우코노하니요우

녹아들어가는 계절 춤추는 나뭇잎에 취해

いつのまにか暗くなってく

이쯔노마니까쿠라쿠낫떼쿠

언제부터인가 어둡게 되어가

過ぎてく車のライトを見るよ

스기떼쿠쿠루마노라이토오미루요

지나가는 자동차의 라이트를 봐

雲がかってたはずの空も

쿠모가캇떼따하즈노소라모

구름이 걸려있던 하늘도

いつの間にか透き通る程

이쯔노마니까스키토오루호도

언제부터인가 투명해질 정도로

Clear変わってく頃

Clear카왓테쿠코로

Clear변해갈때쯤

見えた星空達輝いてる

미에따호시조라다찌카카이떼루

보이던 별이 가득한 하늘 빛나고 있어

耳にまだ残ってる響きわたる

미미니마다노콧떼루히비키와타루

귀에 아직 남아있어 울려퍼지고 있어

決して色褪せる事のないメロディ

켓시떼이로아세루코또노나이메로디

결코 빛바래는 일이 없는 멜로디

俺にとっちゃ未だに名曲なのに

오레니톳챠이마다니메이쿄쿠나노니

나에게 있어서는 아직도 명곡인데

過去の産物的扱いにDown

카코노산부쯔테키아쯔카이니Down

과거의 산물적인 취급에 Down

Oh Town今何を感じてんの?

Oh Town이마나니오칸지텐노?

Oh Town지금무엇을 느끼고 있어?

歩く足下から問いかける

아루쿠아시모토까라토이카케루

걷는 발밑에서부터 묻고 있어

Saturday Night 変わらない

Saturday Night 카와라나이

Saturday Night 변하지 않아

未だ変わる事のない

이마다카와루코토노나이

아직 변하는 것이 없는

街明かりが照らし出す

마치아카리가테라시다스

거리 불빛이 비추기 시작해

闇に何か見つけだす

야미니나니까미쯔케다스

어둠속에서 무언가 찾아낼거야

 

もう戻れない今は思い出

모-모도레나이이마와오모이데 

이젠 돌아갈수 없는 지금은 추억

胸焦がすような過去切なく

무네코가스요-나카코세쯔나쿠

가슴을 태우는 듯한 과거 안타까워 

語りかけても全て思い出

카타리카케떼모스베테오모이데

말을 걸어봐도 모든 것은 추억

淡い感情は今もまだ、、、

아와이칸죠와이마모마다...

희미한 감정은 지금도 아직....

  

もう戻れない今は思い出

모-모도레나이이마와오모이데 

이젠 돌아갈수 없는 지금은 추억

胸焦がすような過去切なく

무네코가스요-나카코세쯔나쿠

가슴을 태우는 듯한 과거 안타까워 

語りかけても全て思い出

카타리카케떼모스베테오모이데

말을 걸어봐도 모든 것은 추억

淡い感情は今もまだ、、、

아와이칸죠와이마모마다...

희미한 감정은 지금도 아직....

 

 

[DA PUMP] the 6th Album

「LEQUIOS」(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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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胸焦がす...~Angel Version~

                                                

作詞: DA PUMP

                                                作曲 DA PUMP

 

 Download

 

もう戻れない今は思い出

모-모도레나이이마와오모이데 

이젠 돌아갈수 없는 지금은 추억

胸焦がすような過去切なく

무네코가스요-나카코세쯔나쿠

가슴을 태우는 듯한 과거 안타까워 

 

季節はずれの海で見ていた空

키세쯔하즈레노우미데미떼이따소라

계절에 걸맞지 않는 바다에서 보고 있었던 하늘

深い夜に一つの星が輝いてた

후카이요루니히또쯔노호시가카가이테따

깊은 밤에 하나의 별이 반짝이고 있었어

あの頃僕らがむしゃらに生きていたんだよね

아노코로보쿠라가무샤라니이키테이딴다요네

그 시절 우리들 무턱대고 살아 온거네 

「なぜ意味忘れたの?」

「나제이미와스레타노?」

「왜 의미를 잊어버린거야?」

なんて君は澄んだ瞳で

난떼키미와슨다히토미데

라니 너는 맑은 눈동자로

 

どれくらい経つ?記憶探し出した

도레구라이타쯔?기오쿠사가시다시타

어느정도 흘렀지? 기억을 찾기 시작했어

思い出が今語りだした

오모이데가이마카타리다시타

추억이 지금 말을 걸기 시작했어

天使の笑顔のような存在

텐시노에가오노요-나손자이와

천사의 웃는얼굴과 같은 존재는

いつも俺を包み込んでた

이쯔모오레오쯔쯔미콘데타

언제나 나를 감싸안고 있었지

お前何してる?一人空を見る

오마에나이시떼루? 히토리소라오미루

너 지금 뭘하고 있는거야? 혼자 하늘을 본다

浮かぶ風景がこの胸締めつける

우카부후-케이가코노무네시메쯔케루

떠가는 풍경이 이 가슴을 죄어와

そう 過ぎただけの過去だけど

소우 스기타다케노카코다케도

그래 지나가버린 과거이지만

なぜか特別な色は今も鮮やかだ

나제까토쿠베쯔나이로와이마모아자야카다

어쩐지 특별한 빛깔은 지금도 선명해

Angel 微笑んでる はにかんでる

Angel 호호엔데루 하니칸데루

Angel 미소짓고 있어 수줍어하고 있어

俺を覚えてる

오레오오보에떼루

나를 기억하고 있어

とぼけて笑う仲間たち

토보케떼와라우나카마타치

우스갯짓하며 웃던 친구들

俺ら今どんな大人たち

오레라이마돈나오토나타치

우리들 지금 어떤 어른들인거지

まるで小説 主人公のStory

마루데쇼-세쯔 슈진코-노 Story

마치 소설 주인공의 Story

明日になれば一人

아스니나레바히토리

내일이 되면 혼자

いつも通りの生活戻り出す

이쯔모노도오리노세-카츠모도리다스

언제나와 같은 생활로 돌아가

時計の針 前へと進みだす

토케-노하리 마에에또스스미다스

시계의 바늘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해

 

語りかけても全て思い出

카타리카케떼모스베테오모이데

말을 걸어봐도 모든 것은 추억

淡い感情は今もまだ、、、

아와이칸죠와이마모마다...

희미한 감정은 지금도 아직....

 

もう戻れない今は思い出

모-모도레나이이마와오모이데 

이젠 돌아갈수 없는 지금은 추억

胸焦がすような過去切なく

무네코가스요-나카코세쯔나쿠

가슴을 태우는 듯한 과거 안타까워 

語りかけても全て思い出

카타리카케떼모스베테오모이데

말을 걸어봐도 모든 것은 추억

淡い感情は今もまだ、、、

아와이칸죠와이마모마다...

희미한 감정은 지금도 아직....

Memories...

You were like an Angel

 

 

 [DA PUMP] the 21st Single

「胸焦がす...」(200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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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대박 !!!!!! 앤젤버전 대박 !!!!!!! > _<

 

아무리생각해도 이 노래의 PV는 이 곡의 느낌을 제대로 잘 살려내고 있는 듯하다. + _+b

pv를 보고 있다보면 어느새 여주인공의 심경변화에 집중, 몰입하고 있는 나를 발견 ^^;;;

그리고 정말 싱글 자켓은...... 이 노래에는 이 사진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완전한 느낌ㅠㅠㅠㅠ

저 아련하게 눈부신듯 번져가는 오후와 저녁 사이 무렵의 햇빛은 어쩔것이여ㅠ

조금 쌀쌀한 가을 바람이 막 지금 내손을 스쳐가는 느낌이 절로 나 ㅠ////

 

 

과연 '어린아이'와 '어른'이 되는 경계선은 어디 쯤일까.

분명 나도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 그 순간의 감정에 충실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뭐가 이렇게 복잡한 것인지, 이것저것 비교하고, 조건 재보고, 고민하고, 걱정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저 하늘은 변한 것이 하나 없을텐데 왠지 변해버린 것은 나 하나뿐인것 같아.

모든것이 빨리 움직이는 도시. 여기서 늘어버린 것은 조급함뿐.

물론 지난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지금도 그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지만,

'추억'이라는 것은 그렇게 퇴색되어가는 과거를 붙잡을 수 있는 마지막 열쇠. 

 

뭐, 어찌되었든 난 이렇게 살아가고 있고,

과거를 그리워해도 꼭 그 시절도 돌아가야 할 필요는 없는거지. 그 때는 그 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니까.

또 그렇다고 지금의 내가 부끄럽기만 한 것은 아니기에,

뭔가 아닌듯하게 흘러 온 시간 속에서 그래도 분명 어딘가 조금은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믿고.

나도, 나도 이제 정말 그 '불빛'이라는 것을 찾아보고 싶을뿐.

 

 

그나저나 이 노래....."앤젤 버전"너무 맘에 든다ㅠ 

뭔가 묘하게 멜로디가 달라졌는데 그게 또 전혀 어색한지 않은것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펑~~

お前何してる?(오마에나니시떼이루?)부분의 낮게 읊조리는 듯한 느낌과

특히Angel 호호엔데루~ 부분은 발음 최고ㅠ 멜로디 최고ㅠ 계속 귓가에서 리핏리핏되며 울려ㅠ

게다가 마지막 사비부분에 흥얼거리는 애간장 녹이는 애드립은 우째ㅠ > _<<<

'맑은 눈동자를 하고서 미소짓고 있는 천사' 가.... 바로 '당신'이래ㅠ

막 "나? 나 말하는거야??? @@ " 이러면서 주책도 한번 떨어보고 ㅋㅋㅋ

"잇사군.... 당신 목소리가 더 엔젤같거등?? ㅋㅋㅋ" 막 이러기도 해보고 ㅋㅋ

 

그런데 정말 이 노래는 싱글 원곡, 앨범버전, 앤젤버전 모두 너무 맘에 드는 곡!

싱글버전 인트로는 'OH~OH~~ 하는 부분이 에코가 울려서 좋고,

앨범버전 인트로는 뭔가 '지지직---' 한 것이 흑백 TV의 오래된 느낌이 나는 것이.... '과거'라는 단어에 대한 기억을 불러일으켜서 좋고,

앤젤버전은 이미 '천사'라는 단어에서 부터 나가떨어졌으니 할말 다했고ㅋㅋ ^^;;

 

 

그리고 이 노래는 유명한 속옷 회사인 Triumph의 CF 타이업이기도 했는데,

사실 "천사의 브라"라는 제품의 광고였던지라 당연히 천사가 컨셉인 CF에다가,

아닌게 아니라 진짜 잇사가 말 그래로 천사 역할!이었지만

......... ㅋㅋㅋ 다 괜찮았는데 턱수염을 하고 있어서 엄청 흐억- 했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도, 날개도 다 하얀색인데 턱만 검정색 ㅋㅋㅋ 아 미쳐 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이 때 잇사가 직접 디자인한 속옷도 판매했었지~ 뭔가 스포티한거였는데ㅎ

진짜 정말 다재다능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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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느낌이 너무나도 좋다///

일부러 찍은 사진같다는 생각이 전혀 하나 들지 않는.

평소 이 넷이 모이면 바로 이런 모습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