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 PUMP

[DA PUMP] the 6th Album【LEQUIOS】07.I Know...

by 자오딩 2008. 10. 8.

사용자 삽입 이미지

 

 

 

 07. I Know... 


                                                    作詞: ISSA / KEN
                                                     作曲 KEN

 

                                                              Download

 

優しく吹く風 朱色を残す影

야사시쿠후쿠카제슈이로오노코스카게

부드럽게 부는 바람 주홍빛을 남기는 그림자
語りかける あの頃のまま

카타리카케루 아노코로노마마

말을 거는 그 무렵 그대로
変わる事のない tic tac進む時も

카와루코토노나이 tic tac 스스무토키모

변하는 것 없는 tic tac 나아갈 때도
いつかの記憶を包んでて

이츠카노키오쿠오츠즌데테

언젠가의 기억을 감싸안고 있어

 

立ち止まる度悩んで

타치토마루타비나얀데

멈춰 설 때 마다 고민해
交わしてた言葉は「このまま」で
카와시테타코토바와「코노마마」데

주고 받은 말은「이대로」라는 것으로

消えかけてく映像忘れないと

키에카케테쿠에이소-와스레나이토

사라져가는 영상 잊지 않으면

言い聞かせてるよnight and day

이이키카세테루요night and day

타이르고 있어 night and day

 

all i know

all i know

all i know
この景色と過ごした分だけ
코노케시키토스고시타분다케

이 풍경과 함께 보낸 만큼만

過ごした分だけ

스고시타분다케

보낸 만큼만
oh~the wind

oh~the wind

oh~the wind
いつまでも香る思い出だけ探してる

이츠마데모카오루오모이데다케사가시테루

언제까지나 향기나는 추억만 찾고 있어


all i know

all i know

all i know
この景色と過ごした分だけ
코노케시키토스고시타분다케

이 풍경과 함께 보낸 만큼만

過ごした分だけ

스고시타분다케

보낸 만큼만

そう 瞳を

소우 메오

그래 눈을
開いたら明日を感じてくから

히라이따라아시타오칸-지테쿠까라

뜨면 내일을 느껴갈테니까

 

移り変わる時 一人歩く街
우츠리카와루토키히토리아루쿠마치

세월에 따라 변해가는 시간 홀로 걷는 길

流れる雲は今遠くへ

나가레루쿠모와이마토오쿠에

흘러가는 구름은 지금 멀리에
切なさ感じた この風の香りは

세쯔나사칸-지따 코노카제노카오리와

안타까움을 느낀 이 바람의 향기는
思い出だけを今残して

오모이데다케오이마노코시테

추억만을 지금 남기고

 

忘れようとしても君の

와스레요우토시테모키미노

잊으려고 해도 너의
やさしさが問い掛けてくるから

야사시사가토이카케테쿠루까라

다정함이 물어오니까
僕の体を出て行かないよ

보쿠노카라다오데떼유카나이요

나의 몸을 나아가지 않아 
面影を引きずったままで

오모카게오히기즛타마마데

옛모습을 질질 끈채로

 

oh i know

oh i know

oh i know
見上げてた空に浮かぶ この光は

미아게떼타소라니후카부 코노히카리와

올려보고 있었던 하늘에 떠있는 이 빛은
そう 君の

소우 키미노

그래 너의
温もりのようで胸締め付けられて

누쿠모리노요우데무네시메츠케라레테

온기와 같아서 가슴을 단단히 조일수 있어


oh i know

oh i know

oh i know
この思い その心に届かないよ
코노오모이 소노코코로니토도카나이요

이 마음 그 마음에 닿지 않아

そう ずっと そばにいて

소우즛또소바니이떼

그래 계속 옆에 있어
抱きしめてあげられたら

다키시메떼아게라레타라

안아 줄 수 있다면

 

all i know

all i know

all i know
この景色と過ごした分だけ
코노케시키토스고시타분다케

이 풍경과 함께 보낸 만큼만

過ごした分だけ

스고시타분다케

보낸 만큼만
oh~the wind

oh~the wind

oh~the wind
いつまでも香る思い出だけ探してる

이츠마데모카오루오모이데다케사가시테루

언제까지나 향기나는 추억만 찾고있어


all i know

all i know

all i know
この景色と過ごした分だけ
코노케시키토스고시타분다케

이 풍경과 함께 보낸만큼만

過ごした分だけ

스고시타분다케

보낸만큼만

そう 瞳を

소우 메오

그래 눈을
開いたら明日を感じてくから

히라이따라아시타오칸-지테쿠까라

뜨면 내일을 느껴갈테니까

 

sunset 照らしてた 照らしてた陽も 夜へと

sunset 테라시떼타 테라시떼타

sunset 비추고 있었던 비추고 있었던 햇빛도 밤으로
gradation 淡くなってく

gradation 아와쿠낫떼쿠

gradation 희미해져가
last night smile again smile again ok? 言葉が

last night smile again smile again ok? 코토바가

last night smile again smile again ok? 말이
僕の頬を撫でるようで・・・・・

보쿠노호호오나데루요우데...

나의 뺨을 어루만지는 것처럼...


 

[DA PUMP] the 6th Album「LEQUIOS」(2005.12.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치듯이 좋아하는 이노래.....

어제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 이어폰을 귀에 꼽고 볼륨을 평소보다 좀더 욕심내서 크게 높였는데

아.................가슴을 저며오는 외로운 파도소리.

그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들려서 순간 주위의 모든 것이 정지해버린 느낌.

 

정말 어젠 너무 바다가 가고싶어서... 너무나 가고싶어서.

쓸쓸한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정말........ 너무나도 보고 싶어서.

오후 내내 마음이 정처없이 이리저리 헤매이고.

하지만 결국 아무도 없는 바닷가와의 안녕은 기약없는 약속으로.

 

 

나도 알아. 알고 있어.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하려고 하지마.

딱 그만큼만.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 딱 그 만큼만.

오직 그 시간만이 나에겐 의미가 있는거니까.

잊으려고 발버둥칠수록 점점더 죄여오는 옛모습에 대한 미련.

하지만 옛날과 지금을 비교하는 것 만큼 바보 같은 것도 없어.

 

그저 남아있는 이 기억들이 다치지 않게

향기나는 그 두 팔로 조금만 더 날 감싸안아줘.

이젠 나도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한 발자국 움직이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