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I Know...
優しく吹く風 朱色を残す影 야사시쿠후쿠카제슈이로오노코스카게 부드럽게 부는 바람 주홍빛을 남기는 그림자 카타리카케루 아노코로노마마 말을 거는 그 무렵 그대로 카와루코토노나이 tic tac 스스무토키모 변하는 것 없는 tic tac 나아갈 때도 이츠카노키오쿠오츠즌데테 언젠가의 기억을 감싸안고 있어
立ち止まる度悩んで 타치토마루타비나얀데 멈춰 설 때 마다 고민해 주고 받은 말은「이대로」라는 것으로 消えかけてく映像忘れないと 키에카케테쿠에이소-와스레나이토 사라져가는 영상 잊지 않으면 言い聞かせてるよnight and day 이이키카세테루요night and day 타이르고 있어 night and day
all i know all i know all i know 이 풍경과 함께 보낸 만큼만 過ごした分だけ 스고시타분다케 보낸 만큼만 oh~the wind oh~the wind 이츠마데모카오루오모이데다케사가시테루 언제까지나 향기나는 추억만 찾고 있어
all i know all i know 이 풍경과 함께 보낸 만큼만 過ごした分だけ 스고시타분다케 보낸 만큼만 そう 瞳を 소우 메오 그래 눈을 히라이따라아시타오칸-지테쿠까라 뜨면 내일을 느껴갈테니까
移り変わる時 一人歩く街 세월에 따라 변해가는 시간 홀로 걷는 길 流れる雲は今遠くへ 나가레루쿠모와이마토오쿠에 흘러가는 구름은 지금 멀리에 세쯔나사칸-지따 코노카제노카오리와 안타까움을 느낀 이 바람의 향기는 오모이데다케오이마노코시테 추억만을 지금 남기고
忘れようとしても君の 와스레요우토시테모키미노 잊으려고 해도 너의 야사시사가토이카케테쿠루까라 다정함이 물어오니까 보쿠노카라다오데떼유카나이요 나의 몸을 나아가지 않아 오모카게오히기즛타마마데 옛모습을 질질 끈채로
oh i know oh i know oh i know 미아게떼타소라니후카부 코노히카리와 올려보고 있었던 하늘에 떠있는 이 빛은 소우 키미노 그래 너의 누쿠모리노요우데무네시메츠케라레테 온기와 같아서 가슴을 단단히 조일수 있어
oh i know oh i know 이 마음 그 마음에 닿지 않아 そう ずっと そばにいて 소우즛또소바니이떼 그래 계속 옆에 있어 다키시메떼아게라레타라 안아 줄 수 있다면
all i know all i know all i know 이 풍경과 함께 보낸 만큼만 過ごした分だけ 스고시타분다케 보낸 만큼만 oh~the wind oh~the wind 이츠마데모카오루오모이데다케사가시테루 언제까지나 향기나는 추억만 찾고있어
all i know all i know 이 풍경과 함께 보낸만큼만 過ごした分だけ 스고시타분다케 보낸만큼만 そう 瞳を 소우 메오 그래 눈을 히라이따라아시타오칸-지테쿠까라 뜨면 내일을 느껴갈테니까
sunset 照らしてた 照らしてた陽も 夜へと sunset 테라시떼타 테라시떼타 sunset 비추고 있었던 비추고 있었던 햇빛도 밤으로 gradation 아와쿠낫떼쿠 gradation 희미해져가 last night smile again smile again ok? 코토바가 last night smile again smile again ok? 말이 보쿠노호호오나데루요우데... 나의 뺨을 어루만지는 것처럼...
[DA PUMP] the 6th Album「LEQUIOS」(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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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듯이 좋아하는 이노래.....
어제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서 이어폰을 귀에 꼽고 볼륨을 평소보다 좀더 욕심내서 크게 높였는데
아.................가슴을 저며오는 외로운 파도소리.
그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들려서 순간 주위의 모든 것이 정지해버린 느낌.
정말 어젠 너무 바다가 가고싶어서... 너무나 가고싶어서.
쓸쓸한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정말........ 너무나도 보고 싶어서.
오후 내내 마음이 정처없이 이리저리 헤매이고.
하지만 결국 아무도 없는 바닷가와의 안녕은 기약없는 약속으로.
나도 알아. 알고 있어.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하려고 하지마.
딱 그만큼만.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 딱 그 만큼만.
오직 그 시간만이 나에겐 의미가 있는거니까.
잊으려고 발버둥칠수록 점점더 죄여오는 옛모습에 대한 미련.
하지만 옛날과 지금을 비교하는 것 만큼 바보 같은 것도 없어.
그저 남아있는 이 기억들이 다치지 않게
향기나는 그 두 팔로 조금만 더 날 감싸안아줘.
이젠 나도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한 발자국 움직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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