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쟈니즈같은 건 흥미없어... 라는 사람이야말로 들었으면 하는 2016년의 신(神)곡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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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16/12/27 18:33

Haruna Yamazaki 山崎 春奈 BuzzFeed Staff, Japan

ジャニーズなんて興味ない…って人にこそ聞いてほしい2016年の神曲5選

쟈니즈같은 건 흥미없어... 라는 사람이야말로 들었으면 하는 2016년의 신(神)곡 5선

音楽通の心に響いた今年のジャニーズ曲は？

음악 전문가의 마음에 울려퍼진 올해의 쟈니즈 곡은?

特別ファンでなくても、日々どこかで耳にするジャニーズ楽曲。SMAPや嵐の大ヒット曲、カラオケで歌えるものが誰しも一曲はあるはずです。

특별 팬이 아니어도, 날마다 어딘가에서 듣게 되는 쟈니스 악곡. SMAP이나 아라시의 대히트 곡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이 누구나 한 곡은 있을 겁니다.

「ジャニーズ？ よくあるアイドルソングでしょ？」

"쟈니스? 흔히있는 아이돌 노래죠?"

そう思って食わず嫌いしているあなたにこそ聞いてほしい、2016年のジャニーズ神曲を厳選しました。

그렇게 생각하고 덮어놓고 싫어하고 있는 당신이 들어줬으면 하는, 2016년의 쟈니스 신(神)곡을 엄선했습니다.

選者は、自身もSMAPファンの批評家・矢野利裕さん。戦後日本においてジャニーズとは何だったのか？ を分析する新書「ジャニーズと日本」（講談社）を発売したばかりです。

선곡자는, 본인도 SMAP팬인 비평가 야노 토시히로상. 전후 일본에서 쟈니스이란 무엇이었을까?를 분석하는 서적 "쟈니스와 일본"을 발매한 참입니다.

「ジャニーズは基本的に、アメリカを中心とした世界の音楽シーンの動向を見て楽曲を制作しています。なので、音作りの面で日本のポップスではまだ見られない挑戦をしているものも多く見られます。音楽通に評価が高い曲もたくさんありますよ」

"쟈니스는 기본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음악 씬의 동향을 보고 음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작 제작면에서 일본의 팝에서는 아직 보이지 않는 도전을 하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음악 전문가에게 평가가 높은 곡도 많이 있어요 "
 
（※ 以下、CDジャケットをご紹介できないのですがお許し下さい）

(※이하, CD 자켓을 소개할 수 없습니다만 용서해주세요)

1.NEWS「Touch」

基本的には明るいダンスポップなのだが、EDMのマナーを意識してビートとベースが強めになっているのが特徴的。
にもかかわらず、この重いボトムにNEWSのさわやかさが軽々と勝っている感じがすごくいい。さわやかで少し切ないダンスミュージックである。

기본적으로는 밝은 댄스 팝인데, EDM의 매너를 의식한 비트와 베이스가 강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무거운 보텀에 NEWS의 상쾌함이 가볍게 이기고 있는 느낌이 너무 좋다. 상쾌하고 조금 가슴 저린 댄스곡이다.

2.嵐「復活LOVE」

田原俊彦～少年隊を中心とする王道のジャニーズディスコ！ 山下達郎・竹内まりやという制作陣を迎えた間違いない1曲。
プリンス「KISS」を思わせるカッティングギターときめ細やかなコーラスが最高。少年隊「FUNKY FLUSHIN’」の21世紀版である。

타하라 토시히코~소년대를 중심으로 하는 왕도 쟈니스 디스코! 야마시타 타츠로·타케우치 마리야 라고 하는 제작진을 맞이한 틀림없는 1곡.
프린스 "KISS"를 생각나게 하는 컷팅 기타와 섬세한 코러스가 최고. 소년대 "FUNKY FLUSHIN'" 의 21세기 버전이다.

3.嵐（二宮和也）「また今日と同じ明日が来る」

アルバム「Are You Happy？」収録の二宮和也さんのソロ曲。
2016年は、カナダ出身のラッパー、ドレイクが「Views」という作品で先鋭的なR&Bを披露した年でもあるが、この曲は、そんなドレイクの試みと共振している。
変則的なビートにレイ・ハラカミ的なエレクトロニカ要素が加わった素晴らしい曲。今年のジャニーズ楽曲でいちばん驚いた。

앨범 "Are You Happy?" 수록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상의 솔로 곡.
2016년 캐나다 출신 랩퍼 드레이크가 "Views"이라는 작품으로 첨예적인 R&B를 선 보인 해이기도 하지만 이 곡은 그런 드레이크의 시도와 맞아떨어지고 있다.
변칙적 비트에 레이·하라카미적인 일렉트로니카 요소가 가미된 멋진 곡. 올해 쟈니스 악곡 중에서 가장 놀랐다.

4.KinKi Kids「陽炎〜Kagiroi」

「N album」収録曲。この1枚から1曲選ぶなら「naked mind」でいい気もするけど、堂本剛が作詞作曲に関わっている印象的なこちらを。
「また今日と同じ明日が来る」もそうだが、ジャニーズ内でちらほらエレクトロニカ歌謡とでも言うべき楽曲が生まれ始めていて、この曲もそのひとつである。
甘い歌声とメロディ以上に、とても細かいプログラミングの展開が楽曲全体を支えている。

"N album" 수록곡. 이 1장에서 1곡 고른다면 "naked mind"도 좋다는 생각도 들지만, 도모토 쯔요시가 작사 작곡에 관여하고 있는 인상적인 이쪽을.
"또 오늘과 같은 내일이 온다"도 그렇지만, 쟈니즈 내에서 드문드문 일렉트로니카 가요라고 말해야 할 악곡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이 곡도 그 하나이다.
달콤한 노랫 소리와 멜로디 이상으로 아주 세세한 프로그래밍 전개가 악곡 전체를 지탱하고 있다.

5.Sexy Zone「カラフルEyes」

「オレが待っていたセクゾンが帰ってきた！」っていう感じ。いや、もちろん「シーサイド・ラブ」みたいな王道ディスコも悪くないのだけど、Sexy Zoneはやはりこっちでしょう。すなわち、ディスコ以前のモータウン系のフィーリング。
この曲で確信したけど、Sexy Zoneってジャクソン5～フィンガー5の流れを汲む存在なのだと思います。「Lady ダイヤモンド」～「カラフル Eyes」のラインで、これからもぜひお願いします。

"내가 기다리던 섹시 존이 돌아왔다!"라는 느낌. 아니 물론 "시사이드 러브" 같은 왕도 디스코도 나쁘지 않지만, Sexy Zone은 역시 이거죠. 즉, 디스코 이전의 모타운계의 필링.
이 곡으로 확신했지만 Sexy Zone은 잭슨5~핑거5의 맥락적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Lady 다이아몬드" ~ "컬러풀 Eyes"의 라인으로 앞으로도 꼭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