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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ブンブブン

[KinKi Kids] 160515 붕부붕 # 065 (키노시타 호우카)

by 자오딩 2016. 5. 17.

 

■ 쯔요시: 이쯔 쿠루마 노룽??? 언제 차 타는 거?? (노룽~ 귀여움ㅎㅎ)

■ 코이치: 글쎄... 타이틀(키노시타호우카를 변신시켜서 패션지에 팔아<<보자!)이 뭐 무리한 감 만재....

■ 쯔요시: 전혀 안타잖아 차.............

 

 

 

진짜... 언제적 붕부붕 =ㅂ= 

 

 

 

■ 코이치: 어디 간걸까요 그 차 말이죠 ㅎㅎㅎ

 

 

 

어차피 리스였겠지만..... ㅎㅎ

 

 

 

■ 코이치: 오늘 그러니까 "백화점 옥상에 갈거야~" 라고 듣고

             아, 뭔가 그런 곳의 옥상이라면 뭔가 이상한 동물 놀이기구라든가 있잖아? 그거 타고 붕부붕~일까나 생각했습니다만............

■ 쯔요시: 아, 나루호도 나루호도~

■ 코이치: 그런게 있지도 않네요!!

■ 쯔요시: 전혀!!

 

 

 

 

■ 코이치: 그런거 없습니까?? 엄청 멋진 느낌 만재이지 않습니까!

 

 

 

이곳은 마사니 도쿄의 센트럴 팕............... ㅋㅋㅋ

 

 

 

■ 코이치: 뭔가 기묘하면서 무서운 놀이기구ㄲㄲㄲ 음악 소리 나는거 ㅎㅎㅎ

■ 쯔요시: 페인트가 벗거진 거라든지.

 

 

 

 

■ 코이치: 파.......

 

 

 

 

■ 코이치: "판다?!" 같은 거 ㅎㅎㅎㅎ

 

 

 

 

파..... 판다?!

 

 

①슈루 + ②코와이 + ③페인트 벗겨짐

이 세 조건 모두 다 갖춘... 판다! ㅋㅋㅋ

 

 

 

 

■ 코이치: 지금 드라미 중이시죠? 바쁘신 가운데...

■ 쯔요시: 드라마 중에 이걸...

■ 키노시타: 잘나가서 말이지.... 일시적으로....

■ 쯔요시: 농담 제외하고라도 정말 잘 나가시지 않습니까.

■ 키노시타: 일시적으로 말이지...........마아마아

■ 쯔요시: "일시적으로"를 엄청 강조하시네요 ㅎㅎㅎ

 

 

 

너무 일시적 ㅋㅋㅋㅋㅋㅋ

 

 

 

■ 키노시타: 특히 (지금 잘 나가는 방송이) 버라이어티이기 때문에 금새 질려서 버려질거야.

 

 

 

뭐죠 이 마음의 문이 닫힌 냄새는 ㅋㅋㅋㅋ

 

 

 

■ 쯔요시: 버라이어티는 정말로~

■ 코이치: 정말로 무서운 세계네요~

■ 쯔요시: 무서운 세계에요 정말로~

 

 

 

 

■ 쯔요시: 슬슬 모두가 질려오면

■ 키노시타: 퓻- 하고 버려질거야.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이면서 매우 현실적.

그래서 잘나갈 때 바짝 당기는게 중요 ㅇㅇㅇ

 

 

 

■ 세키가와: 오늘 안내 해드릴 플로어 어탠던트 세키가와(関川)라고 합니다.

■ 쯔요시: 세키가와상! 셋키~네요 셋키~ 잘 부탁드립니다.

 

 

그냥 이유없이 별칭 붙여버림 ㅋㅋㅋ

나중에 머플러 조달할 때도 셋키<<한테 시킨 ㅋㅋㅋ

 

 

 

"플로어 어탠던트"라는 명칭이 새로웠는지 키노시타상 & 코이치 명찰을 계속 쳐다보고.

 

 

 

 

■ 세키가와: 저희한테 부탁하시는 것보다 이 분을 따라가시는 편이...........

 

 

응? 오늘 로케 여기서 끝?? ㅋㅋ

 

 

 

■ 쯔요시: 자아, 안에서 있을게요....

■ 코이치: (저희) 필요 없......... 필요 없어지지 않습니까!

 

 

 

둘만 냅두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ㅋㅋㅋ

뭐 쇼핑할 때도 어차피 게스트 방치기 때문에 별로 상관 없.............

 

 

 

■ 쯔요시: 지식이라든지 감각을 말이죠!

 

 

"지식 & 감각" 할 때 손가락 쁏쁏 하는거 귀여워ㅎㅎ

사슴 뿔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여기 코이치 분명 뭔가 "패션" 내지 "쇼핑"에 관해서 투덜 되고 있음 ㅋㅋㅋㅋㅋ

 

 

 

 

왠지 약간 저 촐랑거리는 몸짓과 표정으로 보아 항례의 여자 디스 같은데? ㅋㅋㅋㅋㅋ

 

 

 

 

올해 트랜드 Tacky.

예전에 탓키 라디오에 사연 왔던거 생각남ㅎㅎ "탓키"가 전혀 "탓키"하지 않다는...... ㅋㅋ (1/30 「滝沢電波城(타키자와 덴파죠)」 (http://oding.tistory.com/5577)

 

 

 

■ 코이치: 내가 갑자기 저런 모자 썼다면 어떻게 할래???

 

 

되게 뻔한 대답이 그래도 듣고 싶은 코이치.

 

 

 

■ 쯔요시: 놀라거에요 뭐!! P같은 게 오면 "무슨 일이지?!" 라고.

 

 

정성껏 정답 말해드림.

 

 

 

헤이~요 체키랏쵸~ 당장 랩해야 할 것 같은...

 

 

 

 

■ 코이치: "무슨 일이지?!" 라고 생각하겠네 ㅎㅎㅎ

 

 

탁하면 척.

내 맘 바로 알아주는 네가 있어 너무 좋은 코이치.

 

 

 

■ 쯔요시: 에? 주차장?!

 

 

파킹 ㅋㅋㅋ

 

 

 

모자 금색 글씨 장식이 유난히도 번쩍거린다 ㅋㅋㅋ

근데 사이즈 너무 크구요......... (오빠 머리통 너무 작구요)

 

 

 

■ 키노시타: 이거 자주 씰 안 벗기지.

■ 코이치: 안벗기죠ㅎㅎㅎㅎ

 

 

 

야라 모자 씰 벗기려 드는 ㅋㅋㅋㅋㅋ

만약 벗겼으면... 야라 완전 진짜 정색했을 걸?? ㅋㅋㅋ

 

 

 

눈썹 뭐 붙었는지 당겨서 뜯는데 눈꺼풀이 같이 따라서 쭉 늘어나는게.......

도모토 코이치 얼굴에서 이런 장면은 처음봐서 신선했음 <<<<<ㅋㅋ (뭔가 매니악 ㅋㅋㅋㅋㅋㅋㅋㅋ)

 

 

 

 

■ 키노시타: 이거 뭔가 후쿠야마 마사하루 느낌이네.

■ 코이치: 아~ 그러네 뭔가 그런 이미지네~~!!

 

 

 

맞아맞아 그러네 그러네. 그러하네 ㅇㅇㅇ ㅋㅋㅋ 

 

 

 

■ 쯔요시: 타쉬카뉘!

■ 코이치: 에?!

 

 

 

저 입 봐라 입 ♡

 

 

 

여기 "에?!" 하면서 쯔요시 쳐다보는거 너무 귀엽 ㅋㅋㅋㅋ

 

 

 

 

■ 코이치: 뭔가 보였달까... 들렸네 ㅎㅎㅎㅎ

 

 

마샤찡 ; ㅂ;

 

 

 

■ 코이치: 아나따 지붕가 호시갓떼루데쇼??? 님하, 본인이 갖고 싶은거잖아???

 쯔요시: 이거 얼마라고 생각해?

 

 

 

막 가격 태그 뒤적뒤적 하는 것도 귀엽고

요기 "헐... 코이찌 이거 봐봐!" 같은 눈빛 보내는 것도 귀엽고 ㅋㅋㅋ

 

 

 

■ 코이치: 1,980엔?

 

 

막 던짐 ㅋㅋㅋ 경매하는 줄 ㅋㅋㅋㅋ

 

 

 

■ 쯔요시: 엫헿헿헿헿/// 39,000엔이랭~~ㅎㅎㅎㅎ

 

 

말투 넘 아마이♥

 

 

■ 코이치: 우소데쇼!!!!! 누노데쇼?!!! 거짓말!!! 천 조가리잖아!!!!

■ 쯔요시: 39래 ㅎㅎㅎㅎㅎ

 

 

상(3) 큐(9) 라고 하니까 39 앨범 생각나쟝................ ; ω;

 

 

 

진짜 요즘 옷 너무 비싸.......................ㅠ

 

 

 

 

■ 코이치: 누노다요?!

■ 쯔요시: 반바지인데ㅎㅎㅎㅎ

 

 

 

■ 코이치: 누노다시, 미지켄다제!! 천 조가리에다가.. 짧다구!!!

■ 쯔요시: 엫헿헿헿헿/////

 

 

 

 

이 때 희번뜩한 누노다제!!!! 와 비교해서 이번이 누~노다제♡ 누~노다요♡ 로 들리는 건 나제..... 쯔요시 효과인가.....

 

 

 

 

(하필 높은 선반 위에 있는) 가방이 신경 쓰인 코이치 ㅎㅎ

 

 

 

■ 코이치: 이거 어떻게 들어??? 남자들..... 이렇게 드는 거??

■ 쯔요시: ㅎㅎㅎ 코이치가 이거 들면 "여기 무엇이 들어있는가"인거네 ㅎㅎㅎㅎㅎ

■ 코이치: 나~ 그치~

 

 

 

저 되게 멀뚱하게 가방 맨 것 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오구오구오구 ㅠㅠㅠㅠ 유치원생 같시롬ㅠㅠ

 

 

 

가방 맨 것도 맨 건 데, 바로 쯔요시 쳐다보면서 "도우???" 하는게 너무 ㅋㅋㅋㅋ

 

 

 

 

신학기 쇼핑가에 흔히 있는 풍경.

첫 애 초등학교 처음 보내는 학부모의 심경.

 

 

 

■ 쯔요시: 여기 뭐가 들어있는 걸까나 ㅎㅎㅎㅎ

■ 코이치: 어울리는 사람은 어울리겠지만....

■ 쯔요시: 뭘 넣은거야 여기에 ㅎㅎㅎㅎ

 

 

 

계속 가방에 뭐가 들어있겠냐며 세 번 반복하는 쯔요시.

바로 그 포인트를 지적하다니... 사스가데스네ㄲㄲㄲㄲ

 

 

 

게다가 가방 끈 어깨에 걸쳐서 제대로 메지도 못했고 말이지 ㅋㅋㅋ

하튼 쯔요시 없으면 혼자 할 수 있는 게 암것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문장 쓰면서 즐거워 하는 나도 참ㅋㅋㅋㅋ)

 

 

 

네 주머니(비유 말고 말 그대로 주머니 itselfㅋㅋ) 사정은 내가 젤 잘 알아 모드 ㅋㅋㅋㅋ

 

이 것은 마치 알 없는 안경 쓴 것과도 같으니까 <<<<<

첨단 하이 패션 ㅎㅎㅎㅎ

 

 

 

■ 쯔요시: 귀여운 구두네~

■ 코이치: 여자꺼잖아 그런거!!

■ 쯔요시: 이야이야 뭐 이거 남자도 신어요 요즘은.

■ 코이치: 소우난야~ (← 바로 납득 ㅋㅋㅋ)

 

 

ㅇㅇㅇ 이뿌당!

 

 

 

■ 쯔요시: 이야, 코이치가 이거 신으면 조금 나..

 

 

 

■ 코이치: 어찌 된건가 하고

■ 쯔요시: 어찌 된건가 하고 걱정하겠지만 말야.

 

 

이 "너에 대해선 내가 젤 잘 알아." "나에 대해선 네가 젤 잘 알아" 패턴..... 끝이 없네요 ㅋㅋㅋ

 

 

 

■ 코이치: 이건 어쩌자는거야 ㅋㅋㅋ

 

 

 

■ 쯔요시: 이건 "무기"네요 ㅋㅋ 게타가 아니라 "무기"네요.

 

 

저 나무토막으로 찍어내려 죽일 수도 있을 듯 ㅋㅋㅋㅋ

 

 

 

■ 쯔요시: 에에?!!!!

■ 코이치: 나니~?!

 

 

 

■ 쯔요시: 11만 7천엔.......................

■ 코이치: 오이오이오이 우찌된겨 이거!

 

 

 

여기 코이치가 쑤욱 하고 "뭐가~??" 라며 키노시타상 저리 치우면서 훅 파고 들어오는 게 넘 좋았어ㅎㅎㅎ

 

 

 

 

■ 코이치: 띠리리리리리~ 리리리리리리~♬ (엠스테)

 

 

아마 막 둘이 "아 이거 타모상이다! 타모상이다!" 라며 "함 써봐 써보자" 한 듯 ㅋㅋㅋ

 

 

 

■ 코이치: 타모상은 좀 아니네 ㅎㅎㅎ

■ 쯔요시: 슈퍼 타모상 ㅎㅎㅎ

■ 코이치: 슈퍼 타모상. 엉 ㅎㅎㅎㅎ

 

 

 

근데 막상 해보니 좀 아니었던 모양 ㅋㅋㅋㅋ

타모상 모노마네는... 엊그제 그 aiko상 멍멍이가 했던게 젤 재밌었던듯 ㅋㅋㅋㅋ

그거 넘 귀여워서 몇 번을 돌려봤던 ㅋㅋㅋㅋ (http://oding.tistory.com/6334)

 

 

 

앗 날티 쩔어♥

그래놓고 왜 굳이 왜 허리에 손올리고 삐딱하게 서는거니♥

 

 

 

■ 코이치: 선글라스도 안하니까 말야~~~ 이런거 내가 했다간 어찌 된 거야? 가 되겠지?

 

 

 

■ 쯔요시: 이야, 그건 살짝 해두라구. 그건 뭐 살짝 해두라구 너!

 

 

 

■ 키노시타: 엄청나게 잘 어울려!!!!

 

 

이건 진심 부러워 하는 탄성이었음 ㅋㅋㅋㅋㅋ

 

 

 

■ 쯔요시: 살짝 해두자 그건.

 

 

 

쯔요시도 맘에 들었는지 또 세 번 말하며 계속 강추하심.

 

 

 

■ 코이치: 쯔요시군!

■ 쯔요시: 하이★

■ 코이치: 감바레!!

■ 쯔요시: 하이★

 

 

 

■ 코이치: 다행이다 오늘 키미 인플루엔자가 아니어서.

 

 

 

■ 쯔요시: 혼마야나 ㅎㅎㅎ 혼마야나 ㅎㅎㅎ

 

 

 

절대 부정 안함 ㅋㅋㅋㅋ

 

 

 

■ 코이치: 오늘 키미 인플루엔자였음 나 죽었어 ㄷㄷㄷㄷㄷ

■ 쯔요시: 오늘 나 인플루엔자였음 큰 일날 뻔 했네 ㅎㅎㅎ

■ 코이치: 이 기획 ㄷㄷㄷㄷ

 

 

 

쯔요시 약간 가끔 코이치가 한 말에 반응할 때 간단하게 대답 안하고 풀 문장 전부 다시 말하면서 대답할 때 있음 ㅋㅋㅋㅋ 그거 좋아 ㅎㅎ

 

 

 

정말 훈훈했던 순간.

코이치 쯔요 의존도 폭발 ㅎㅎㅎㅎ

정말이지... 서로 부족한 점이 있고, 그게 또 서로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인게... 너무 좋다 ㅠㅠㅠ

 

 

 

 

게스트 방치 플레이 ㅋㅋ

 

 

 

손 움직이는 박자가 똑같아 ㅋㅋㅋ 착....... 착/착/ ㅋㅋㅋㅋ

 

 

 

저 거리감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같은 셔츠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미 이건 짜여진 각본이었던 것 같은데 정작 킨키만 모르게 해놓았던게 아닌가 싶은 ㅋㅋㅋㅋㅋㅋ

 

이미 저 셋키짱도 약간 계속 뒤에서 주춤 주춤 거리며 출연자들 말하는 거 눈치 살피며 셔츠 꺼낼 타이밍, 자켓 꺼낼 타이밍 재고 있는게 보였고, 키노시타상이 쯔요시 옷 "맘에 들어! 그거 줘!" 라고 한 것도 이미 사전에 내용이 인풋이 되어있었던 것 같고ㅋㅋㅋ

 

 

 

■ 코이치: 앗, 똑같잖아!

■ 쯔요시: 아까 이거 골라서, 이거 고르고 아, 네이비 있군요...라고 할 때 이미 알아챈 걸ㅎㅎ 근데 하나하나 말하는 것도 부끄럽고 ㅋㅋㅋ

■ 코이치: 뭔가 부끄러운거쟝 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뭔가 부끄럽잖아ㅎㅎ 뭔지 모르겠지만 ㅎㅎ 

■ 코이치: 하지만 스타일리스트지? ㅎㅎㅎ

■ 쯔요시: 소우소우 ㅎㅎㅎ

■ 코이치: 조금 부끄러운거잖아 ㅎㅎㅎㅎㅎ

■ 쯔요시: "(똑같은게) 있네;;;" 같은 ㅎㅎㅎ

 

 

 

"하지만 스타일리스트지?" 라며 절대 네가 부끄러운 짓을 한게 아니다!!!! 너는 아무 잘 못이 없다!!!!! 너는 결백하다!!!!! 네가 누군데!!! 너 한테서 패션을 빼면 뭔데!!! 너는 자랑스러운 내 쯔요시니까!!!!!! 라고 감싸주는 코이치ㅎㅎㅎ (또 빗나가는 문장............ㅋㅋㅋㅋ)

 

 

 

완전 캐폭소 ㅋㅋㅋㅋㅋ

 

 

 

여기 순간 입 가리는 것도 좋았고

 

 

 

약간 손가락으로 입술 훑는 것도 좋았어 ㅎㅎㅎ

 

 

 

눈빛 야사시이~~~ ㅎㅎ

 

 

 

브랜드는 「JOHN LAWRENCE SULLIVAN (존 로렌스 설리반)」

 

 

 

 

■ 키노시타: 이거............ 줘!

 

 

 

그러니까............ 이미 애초에 이 백화점 돌아다닐 필요 없었구요 ㅋㅋㅋㅋ

처음 부터 입을 옷 정해져 있었던거였구요 ㅋㅋㅋㅋ

 

 

 

아니 지금 시방 뭐라고??? 라며 스태프의 계략을 알리가 없던 쮸요시 ㅋㅋㅋㅋㅋ

 

 

 

 

이번엔 똑같은 자켓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 또 캐폭소 ㅋㅋㅋ

저기에 행거에 급 생뚱 맞게 걸려 있는 것 자체가 이미 너무 인위적 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좃또!!! 이로이로 하즈카시이 야쯔야 >.<

 

 

 

오들오들 부르르부르르 부끄러움에 치를 떱니다 ㅋㅋㅋ

 

 

 

■ 쯔요시: 좃또 마사까노?! ㅎㅎㅎㅎ

 

 

 

 

■ 쯔요시: 이게 똑같다는 건 네 것도 어디에 있다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어딘가 있는거 아냐????

■ 쯔요시: 어딘가 층에 있을거라고 ㅋㅋㅋㅋㅋ

 

 

 

 

 

■ 쯔요시: 뭔가 엄청 부끄러 ///////

■ 코이치: 나쁘진 않지만 부끄러운 거네 ㅎㅎㅎㅎ

■ 쯔요시: 엉ㅎㅎㅎㅎㅎ

 

 

 

 

■ 코이치: 이거 어느새에?

■ 쯔요시: 조금 목둘레가 허전하다 싶어서 급거 셋키가 달려갔다와줬엉

■ 코이치: ㅋㅋ 아 그렇구나 ㅋㅋ

■ 쯔요시: 셋키가 달려갔다와 줘서 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찾아주세요~" 라고 하고.

 

 

 

■ 키노시타: 우리 둘 어떻습니까?

 

나니 코노 콤비 ㅋㅋㅋㅋ

 

 

■ 코이치: 페어룩 느낌 부정할 수 없지만 ㅋㅋㅋㅋ

■ 쯔요시: 내가 오늘 수수하게 보이네ㅎㅎㅎ

■ 코이치: 그렇네~

■ 쯔요시: 디자이너의 마지막 런웨이 정도였네요 분위기는요ㅎㅎ

 

 

 

거울에 비친 코이치 얼굴 완전 방긋방긋 ^ㅁ^

 

 

 

■ 코이치: 어디 출판사인가요?

■ 쯔요시: 슈....슈에이샤에 가는거죠?

 

 

 

 

■ 스태프: 아노... 조금 리얼하게 엄청나게 전화 걸었었네요.

 

 

목소리에 애환이 ㅋㅋㅋㅋㅋ

 

 

 

■ 스태프:  유일하게 집영사의 UOMO 만

 

 

리스트 겁내 많어 ㄷㄷㄷㄷㄷ

 

 

 

■ 스태프: 오늘 만나준다는!

■ 코이치: 일단 만나자고.

■ 쯔요시: 만나준다고.

 

 

 

■ 키노시타: 그 말은 거절했다는건가요?

■ 스태프: 거절 당했습니다.

■ 키노시타: 화나네 -ㅁ-

 

 

 

그래도 나름 요즘 제일 핫한데 말야 ㅋㅋㅋ

 

 

 

■ 코이치: 집영사는 우리들도 Myojo라든가

■ 쯔요시: 했으니까....

■ 코이치: 하지만 UOMO상은 전혀.

■ 쯔요시: 그렇네요.

■ 코이치: 우리들 안했으니까.

■ 쯔요시: 안했습니다.

 

 

 

 

■ 쯔요시: 그러니까 집영사와의 인연을 이렇게 잘....

 

 

 

 

■ 코이치: 조금은 그 부분의 파워를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파워가 없다고는 결코 말하지 않는 슈퍼스타.

 

 

 

■ 키노시타: 누가 갈래?

■ 코이치: 그건 뭐 쯔요시군이 붓코미(쳐들어가기) 대장이니까. "갈게요~" 라는 이야기는 되어 있는거니까.

 

 

 

 

졸졸졸 대장 따라가기.

 

 

 

 

이 언니 반지 있어! (← 그게 뭐 ㅋㅋㅋㅋㅋ)

 

 

 

 

왜 게스트 명찰을 거기에.......?? ㅎㅎㅎ 협찬 옷이라서 조심하느라??? 라기엔 옷핀 형식인지 집게 형식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따니면 나머지 둘 도 같은 조건인데...... 여튼 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UOMO상은 지금 포스터를 본 바로는...

 

 

 

 

■ 쯔요시: 기무라 형님이 실려 있기 때문에

 

 

 

아... 정말 기무라 기무라 했지만 역시 이 분은 포스가 다르구나..........................

 

 

 

■ 쯔요시: 마지막에 형님의 힘으로............. 최악의 경우엔...

 

 

 

■ 키노시타: 그건 말해주세요. 만약 안된다면. 타쿠야 안내보낸다고.

 

 

 

아마 킨키가 생각한 형님의 힘이란 "형님이 좀 말 좀 잘 해줘서~" 쪽이었던 것 같은데 저런 극단적 방법인 줄은 ㅋㅋㅋ

이제 우리 애 안내보내겠다고 ㅋㅋㅋ

 

 

 

뭔가 만화가 둘 사이에 껴있는 순정 만화의 주인공...?

근데 저 뒤 우치와는 뭔가여 ㅎㅎㅎㅎ 여기 또 누구의 순이가 살고 있는건가여 ㅎㅎ 자리 위치상 팀장급 자리아닌가여 ㅎㅎㅎ

 

 

 

 

■ 쯔요시: UOMO에 나가고 싶네.......라고 하는......

 

 

 

푸훕. ㅋㅋㅋㅋ

처음에 킨키가 나가고 싶다고 하는 줄 알고 실소하셨는데.......... 왜!!!! 왜!!! 우리 애들이 어때서!!!!!

 

 

 

 

■ 코이치: 저희가 아니에요!!

■ 쯔요시: 키노시타 호우카상입니다만 지금 "일시적"으로 엄청 잘나가고 있는

 

 

 

■ 키노시타: 지금 엄청 핫하답니다

 

 

 

■ 코이치: 좀 위화감 느끼시죠? 페어룩 아닌가?! 라고 하는 ㅎㅎ

■ 쯔요시: 정말 우연입니다.

■ 편집장: 아 맞추신 게 아닌거??

■ 쯔요시: 가게 갔더니 똑같은게 있어서. 이게 좋다고 하시길래.

 

 

 

 

■ 코이치: 지금까지 없으셨죠? 패션지에...

■ 키노시타: 있을리가..............없는...

 

 

 

■ 편집장: 모델적인 경험은.................

■ 키노시타: ........프라 모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프라모델. 건담 만든 정도이려나요~

 

 

순간 역시 하튼 말 잘 살려 ㅇㅇㅇㅇㅇ 라고 생각함.

 

 

 

■ 코이치: 저기 저희 선배가 있습니다만, 악어를 들고 이렇게 하고 계시네요. 이거 악어라고 생각하고 뭔가 저런 느낌으로..

 

 

 

코이치가 하는게 보고싶구료... ; ω;

 

 

 

너무 열심 ㅋㅋㅋㅋㅋ

낸시랭도 아니고........................

 

 

 

 

■ 직원: 조금 벨트가 방해 아닌가 싶은....................

 

 

나이스 츳코미b

 

 

■ 편집장: 조금 정신 없으려나 하하하하

 

 

너무 처음부터 하고 싶으셨던 말ㅋㅋㅋㅋㅋㅋ

솔까말로 난 멋지다는 생각 1도 안들었음........................ 미안요........ㅜ

 

 

 

양말까지 저럴 줄은 몰랐네예..

 

 

 

 

스카프는 쯔요시가 받아듭니다. 제 주인 찾아 갑니다.

 

 

 

■ 쯔요시: 정말 몇 번이나 말씀드립니다만, 지금 "일시적"으로 엄청나게 잘 나가는 배우라서.

 

 

 

■ 편집장: 조금 나중이 됩니다만, 멋쟁이 분들이 많이 실리는 스트리트 스냅같은 특집이 7월 발매라서 있을지도 몰라요. 거기에 싣는 것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 키노시타: 가능하면 표지..............

■ 코이치: 조금 욕심 텨 나왔네 ㅎㅎㅎㅎ

 

 

 

 

약간 색감이 인스타 보정한 것 같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쯔요 눈빛 너무 아련하니까.............

 

 

 

 

■ 코이치: 만약 UOMO가 안된다면 Myojo에 가죠. 그러면 아마 뭔가 될거야.

묘조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비빌 구석이 있는 슈퍼스타.

 

 

 

■ 쯔요시: 게재는 해주신는 건가요?

■ 편집장: ..........네에 ㅎㅎㅎㅎ

 

 

 

 

우리 애들 너무 햇볕에 ㄷㄷㄷㄷㄷ ㅇㅇ ..... 아니 님들은 좀 있어야해. 광합성 광합성.

 

 

 

 

■ 쯔요시: 조금 멀리서보면 나고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소우 난다요네~ 멀리서보면 쯔요시군 난다요네~

 

 

 

■ 쯔요시: 그러니까 여러분 한 번 텔레비전에서 조금 떨어져서 보시면

 

 

 

■ 쯔요시: 완전히 저니까요 ㅋㅋㅋㅋ

 

 

 

■ 쯔요시: 7월 발매까지는 핫하게 있어주시길 ㄲㄲㄲ

■ 키노시타: 드라마가 있기 때문에 맞출 수 있을 듯 ㄷㄷㄷ

 

 

 

■ 코이치: 다음에 현장에 이렇게 입고 가세요~~

■ 키노시타: ㅇㅇㅇㅇ 갈게요 ㅎㅎ

 

 

 

■ 쯔요시: 도우시딴다?

■ 코이치: 또....

 

 

이 응??? 오디??? 하면서 막 찾는거 웃겨 ㅎㅎㅎ

 

 

 

■ 쯔요시: 자아, 마지막 투샷으로 마무리할까요?

■ 키노시타: 러브송.

■ 쯔요시: 제히 미떼 구다사이.

 

 

 

마무리는 마샤찡으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