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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160426 A.B.C-Z 今夜はJ’s倶楽部 (게스트: 마츠쿠라 카이토)

by 자오딩 2016. 4. 27.

 

 

 

■ 카와이: 자, 그런 것으로 기념스로운 첫번째 곡은, 킨키키즈의 명곡에서 보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A.B.C-Z는 킨키키즈와 일... 뭐, A.B.C-Z 로서는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토츠도 도모토 쯔요시군이 없었다면 사무소에 없었을지도 모르지?

■ 토츠카: 없었을거라고 생각해. 정말로.

■ 카와이: 그렇지?

■ 토츠카: 도모토 쯔요시군.... 처음 나갔던 킨키키즈 콘서트에서 너무 멋있어서, 그다지 아이돌이라든가 텔레비전이라든지 그런 세계를 동경하고 있지 않았는데 '도모토 쯔요시군이 되고싶네...'라고 생각해서, 거기서 '멋있네///' 라고 생각해서

■ 카와이: 멋있다고 생각했구나?

■ 토츠카: 짱 멋있었어. 지금도 멋있지만 그 때 "슈퍼 사이어인(スーパーサイヤ人)" 같아서! 금발로 짱 멋있었기 때문에. 아직 이케이케 했었으니까. 상당히 멋있었어.

■ 츠카다: 토츠, 너도 멋있어!

■ 토츠카: 시끄러! 바보야!! (부끄부끄) 같은 금발이라도 근육맨(キン肉マン)하고는 전혀 다르니까.

■ 카와이: 쯔요시군 멋쟁이고. 그런 것으로, 곡 가보도록 하죠! 킨키키즈의 젯트코스터 로망스!

 

 

제로마♪

 

 

■ 카와이: 스바라시이. 최고. 에너지가 나네요. 여름이 온다고 하는 두근두근함이요. 곡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킨키키즈의 젯트코스터 로망스였습니다!

 

 

 

 

 

 

■ 카와이: 자, 그런 것으로 여기서부터는 쥬니어가 등장하는 코너. 우선 "쥬니어란 무엇?!"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기 때문에 츠카짱 조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토츠카: 네, 자주 "쟈니즈 쥬니어"라고 들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쥬니어"라고 하는 것은 소위, CD데뷔 하기 전의 멤버가 쥬니어로서, 선배 그룹의 콘서트의 백댄서 등 추고도 있습니다만, 메인으로 콘서트도, 드라마나 영화같은 것도 출연해서 여러가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 카와이: 그 정도인가요? ㅎㅎ

■ 토츠카: 이야 하지만 여러가지 있어요;;!!ㅎㅎ

■ 카와이: 각각 쥬니어 활동이란 꽤 여러 사람이 있으니까요.

■ 토츠카: 연기에 전념하는 경우도 있고.

■ 츠카다: 도쿄뿐만이 아니라 칸사이에도 있고 말이지.

■ 카와이: 수많은 쥬니어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만...A.B.C-Z는 쥬니어에서 데뷔하기 까지 기간이 가장 길다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A.B.C.-Z 쥬니어시절 이야기~)

■ 카와이: 그런 쥬니어를 맞이해서 진지한 토크를 하는 이 코너! 이번은 말이죠, 저 카와이 후미토가 가장 얘기하고 싶은 겡끼한 쥬니어 마츠쿠라 카이토! 조금 샅샅히 파헤쳐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게스트 마츠쿠라군입니다~

■ 카이토: 마츠쿠라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카와이: (카이토군 프로필 소개~) 이거, 2010년(입소) 이라는 것은 6년 전?

■ 카이토: 그렇네요.

■ 카와이: 의외로 기네? 어렸을 때부터 있었다는거네?

■ 카이토: 그렇네요. 11살 가을부터 있었습니다.

■ 토츠카: 굉장하네. 이거 이야기가 돌아가지만.. (나이 얘기~) 

■ 카와이: 아라시의 니노미야군은 들어오기 전 부터 동경했었어?

■ 카이토: 그렇네요. 콘서트에 가서, 10주년 콘서트입니다만.

■ 카와이: 오, 그거 들어오기 전에?

■ 카이토: 네네. 기념 (콘서트). 그걸 보고. 그거 도쿄돔 콘서트로 그걸 보고 나도 똑같은 스테이지에 서고 싶네라고 생각해서.

■ 카와이: 동경해서 들어왔다.

■ 카이토: 네네.

■ 카와이: 아~ 이거 말이죠~ 저도 똑같아요.

■ 카이토: 정말입니까?

■ 카와이: 나는 쥬니어 들어오기 전에, KinKi Kids의 라이브에 가서, 마츠모토 쥰군이 춤추는 것을 보고,

■ 카이토: 에? 쥬니어인 마츠모토군?

■ 카와이: ㅇㅇㅇ 같은 아라시 패밀리이네~ 그러면 스스로 들어가고 싶어서 이력서를 보낸거?

■ 카이토: 그렇네요.

■ 카와이: 그렇게 되면 말야, 그다지 앞으로 나가지 못하거나 예를 들면 동기 정도인 녀석이 조금 드라마 나가거나 하면 엄청 분하지 않아?

■ 카이토: 엄청 분합니다!

■ 카와이: 분하지??

■ 카이토: 엄청 분해요

■ 카와이: 안다구~~ 이거 말야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 사람이 밀리면 엄청 괴롭네. 이갈기 같은거 하지마 ㅎㅎ

■ 카이토: 안해요 ㅋㅋ

■ 카와이: 릴랙스 하라구~ 이건 정말이야? 좀 알아봤는데, 사무소 들어와서, 입소하고나서 1년 동안 전혀 일에 불러주질 않았다고.

■ 카이토: 전혀 안불러주셨네요. 

■ 카와이: 백댄서 같은데도 안불러줬어??

■ 카이토: 전혀 안불러주셨네요. 동기인 애들이 쇼쿠라든지 엠스테에 나가거나 하는데 저는 거기에도 불리지 않는 쥬니어 같은 느낌으로, "콘서트용"의 쥬니어 같은... 써머리같은 데 밖에 불리지 않는 것 같은.

■ 토츠카: 하지만 이건 사람 각각 다르네~

■ 츠카다: 타이밍이네~ 이것만큼은.

■ 카와이: 확실히 마츠쿠라는 갑자기 있었던 느낌이 들어.

■ 카이토: 그렇습니까??

■ 카와이: 갑자기 나타나서 뭐 처음부터 춤추고 있네.. 같은 이미지. 마츠다 겐타하고 같이 춤추고 있는 듯한.

■ 토츠카: 그렇네. A.B.C-Z 백이라든지 따라왔었지. 인상 남아있어.   

■ 츠카다: 춤 출 때 즐거워 보이는 애네~ 라고 생각하며 봤어어.

■ 카와이: 뭔가 A.B.C-Z 4명이 쥬니어 시절 엄청 열심히 했던 기억을 떠올리게하는 그런 춤 방식. 뭐야 이 애~ 라며 봤었어. 기분 좋았어.

■ 토츠카: 역시, 춤 좋아해?

■ 카이토: 춤.. 좋아하네요.

■ 카와이: 누구, 춤이라면 누가 좋아?

■ 카이토: 누구지.... 에.....???///

■ 카와이: 그 부분은 역시.......... 코이치군? ㅎㅎㅎㅎ

■ 카이토: 코이치군이라든지도........ㅎㅎㅎ

■ 토츠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카와이: 그게 코이치군하고는 함께 지방같은데도 가고 있잖아?

■ 카이토: 그렇네요. SHOCK로.

■ 카와이: 배우거나, 이야기 같은건 했어? 코이치군하고?

■ 카이토: 그렇네요. 코이치군에게.. 호텔... 즈마이라고 하나요? 호텔에서 코이치군이 밤에 불러줘서. 1:1로.

■ A.B.C-Z: 좋겠다~ 일대일??? 엣??? 야바이~~ 그럴 떄 말 못해ㄷㄷ 무슨 얘기해???

■ 토츠카: 무슨 얘기했는지 알려줘 +_+

■ 카와이: 일 얘기라든가.

■ 카이토: 그렇네요.

■ 카와이: 1막 이야기라든가, 2막이라든가.

■ 카이토: 이야;;; 그런 SHOCK.... 가 아닌 뭐라고 할까 이 쟈니즈의 일 얘기라든가 여러 가지 했네요.

■ 카와이: 코이치군 하고 그런 일대일 우리들 해 본적 없어.

■ 토츠카: 모습은? 모습은? 모습만이라도 >.<

■ 카와이: 슷퐁퐁이지?

■ 카이토: 이야;; 그거 뭔가...바스로브였습니다

■ 토츠카: 아아~~~ 왕자님이네~~~

■ 츠카다: 1대 1로 말이지~

■ 카와이: 굉장히 귀중한 체험을 했네요. 코이치군하고. 그리고 야랏치군이라든가, 포유라든가.

■ 카이토: 그리고 우치군하도고.

■ 카와이: 아, 그런가! 우치 히로키. 귀여움 받지? 꽤 모두 감싸주지?

■ 카이토: 그렇네요... 뭔가 모두 "카이토 카이토"라고.

■ 카와이: 포유라든지 뭔가 작은 애들 좋아하네. 열심히 하는 애라든지, 야랏치라든가 포유라든지 좋아한다고 생각해.

■ 토츠카: 보면 아는거지 카이토는. ㅇㅇㅇ

■ 카와이: 카이토를 보면 모호로시도 SHOCK 나오고 있잖아. 그 녀석 열심히 하는 것처럼 안보이니까.

■ 카이토: 이야이야이야;; 그 녀석도 전력이니까요.

■ 카와이: 전력이야?? ㅎㅎ

■ 카이토: 열심히 하는 타입이에요 ㅇㅇㅇ

■ 카와이: SHOCK도 노자와 라든지, 쥬니어의 노자와 라든지, 키시군이라든지 여러 쥬니어가 나오도록 되어서 또 SHOCK도 진화하네요. A.B.C-Z 4명도 나갔었으니까.

■ 토츠카: 묻고 싶은 건, 지금 쟈니즈 쥬니어, 여러 활동이 있지만, 뭔가 어떻게 되고 싶다든가, 꿈이라든지, 하고 싶은 것..

■ 카와이: 확실히, 쥬니어한테서는 그런 거 그다지 못들으니까.

■ 토츠카: 들을 기회가 없으니까.  

■ 카이토: 저 지방 때, SHOCK 지방 때 소년대의 우에쿠사상?

■ 카와이: 아~~~ 갑자기 나오셨던!

■ 카이토: 오너 역으로. ㅇㅇ그 때 그다지 소년대에 대해서 몰라서.  

■ 카와이: ㅇㅇ 세대적으로도 말이지.

■ 카이토: 그래서 소년대란 어떤 분들인가 하고 동영상을 봤더니 소년대에 빠져들어서

■ 토츠카: 알아요. 그건.

■ 카이토: 소년대는 댄스도 노래도 아크로바틱도 모두 완벽하게 할 수 있어서. 그런 아이돌이 되고 싶구나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토츠카: 엔터테이너!

■ 카와이: 말할 때가 왔다고! 함께 하자고 다음에 소년대하고.

■ 카이토: 부디부디 부탁드립니다.

■ 카와이: 우에쿠사상도 말야, 무대 뒤에서는 장난 치시지 않았어?

■ 카이토: 장난... 치셨네요.

■ 카와이: 그치? 그런데! 젊었을 떄 엄청나게 멋있지?!

■ 카이토: 멋있습니다. 엄청 멋있습니다!

■ 카츠다: 우에쿠사상이 했던 스텝이 엄청 유행하거나 한듯해서. 뭔가 텔레비전에서 했던 스텝이.

■ 토츠카: 최선단을 달리는.

■ 카와이: 역시 소년대는 훌륭한 아티스트네. 아티스트! 소년대는.

■ 카츠다: 댄서들 사이에서도 신적인 존재였다고 하니까.

■ 카와이: 맞아 맞아 그 정도로 훌륭한 선배님입니다. 거기에 빠진 마츠쿠라는!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갈거라고 생각해요!

■ 카이토: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 카와이: 자, 그런 것으로 카이토의 리퀘스트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 카이토: 네, 그럼 아라시의 감격;;; 앗;; 틀렸다. 아라시의 感謝カンゲキ雨嵐!

 

 

 

 

 

 

 

뭔가 쥬니어들의 애환(?) 을 살짝 엿볼 수 있었던.. 쉽지 않아 쉽지 않아.....ㅠㅠ

근데 츠카짱도 쯔요시 아코가레였구나 ; ω; 정말로 감바리야상. 더 빛 볼겨!!!

 

160205 Wink-up 3월호 포유+마츠쿠라+모로호시 인터뷰 코이치 언급 (http://oding.tistory.com/5665)

 

■ 코시오카: 소문에 의하면, 모두 카이토를 "귀엽다"고 절찬하고 있다고.
■ 마츠자키: 코이치군이라든지 한테도 귀여움 받고 있죠? 조금 여기서 자랑해버리라구!
■ 마츠쿠라: 에~ 정말인가요? 엣또.. 하카타 공연에서 하카타에 체제했을 때, 코이치군이 방에 불러줘서 여러가지 둘이서 이야기 했다든가...
■ 모로호시: 정말?! 난 코이치군하고 1대 1로 이야기한 적 없어! 그리고 또 뭐뭐?
■ 마츠쿠라: 엣또... 우치군이 집에 초대해주시거나
■ 모로호시:... 그것도 저 들은 적 없네요. 질투심 상당히 있습니다! 뭐가 질투냐고 하냐면, 우리 스승(=마츠자키)가 마츠쿠라에게 상당히 하트♡ 를 갖고 있어요.

 

이 때 코이치 (어김없이) 바스로브였...<<< 그걸 왕자님이라고 해준 츠카짱 아리가또....?? ㅋㅋㅋ ㅠㅠㅠ ㅋㅋㅋ

소년대 노래는 참 좋지 말입니다 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