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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3/28 TV navi SMILE 붕부붕 예고 + 미우라 프로듀서 인터뷰

by 자오딩 2016. 3. 30.

 

 

 

 

 

 

 

 

 

 

 

 

 

 

 

 

 

 

 

 

 

 

─ 두 사람이 페어 의상을 입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재미있습니다.
본인들은 싫어하고 있지만요ㅎㅎ 저희들 만드는 측에서는 그런 부분도 버라이어티니까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 아이는 제복이라든가, 코스프레에 흥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보고 싶다" 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면 보여줘 가고 싶은. "이번은 이 기획이기 때문에 이 의상이 됩니다" 라고 두 사람에게 전하면, 기쁜 반응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ㅎㅎ No 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주 두 사람이 말하듯이 "정말로 싫은 것은 싫다고 이야기 한다" 이기 때문에 먹는 것 중에서 너무 입에 맞지 않을 때는 코멘트가 조금 애매한 때가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은 확실히 말한다고 하는 자연체인 점이 또 이 방송만 갖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이치상과 쯔요시상에게 몸을 혹사시켜서 무리하게 뭔가를 하게 시키기 보다는 두 사람의 솔직하게 즐기고 있는 표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특히 두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좋은 느낌이 되어서 호흡이 척척인 버라이어티적인 방향이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 그건 어떨 때 느끼십니까?
안쟛슈의 코지마상과의 "#58 절품! 야키토리 가게 순회!" 에서는 원래 쯔요시상께서 드실 예정이었던 사시미가 나왔습니다만 쯔요시상이 당일 인플루엔자에 걸려 급거 방송을 쉬게 되었고, 무대 중이라 날 것을 삼가고 있는 코이치상은 드시지 못하고... "이럴 때 쯔요시가 있었다면"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대로 쯔요시상은 술을 그다지 잘 못하시기 때문에 사카가미상과의 회에서는 코이치상이 "술 상대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차를 운전할 때는 코이치상이... 라는 것 처럼 서로의 역할이 자연스레 완성되어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저희들은 맘대로 "이챠이챠 타임"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ㅎㅎ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둘이서 게임 센터의 게임으로 놀고 있을 때나, 자연스럽게 즐거워 하고 있을 때, 이 방송의 재미가 가장 전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게스트 접대도 하면서도 킨키키즈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즐겨줄 수 있는 것이 목표네요. 저희들이 상상하지 못한 솔직한 부분이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방송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레일을 깐 위에 타고 가는 것만이 아니라, 탈선할 때의 두 사람의 즐거운 듯한 모습을 부디 기대해주세요.

 

 

─ 두 사람이 굉장하네 라고 생각한 때는 어떤 떄입니까?
밖에서 로케 때는 비가 내리는. 게다가 실내 때에 한해 맑은.... 이라는 일이 많습니다. "또 비야" 라면서 그 쪽이 재밌어 지기 때문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역시 스타는 뭔가 갖고 있는거네요 ㅎㅎ 쯔요시상 쉬었던 회에서는 굉장히 맑아서 코이치상은 "비는 내 탓이 아니었어. 그 녀석이 없는 날에 맑네" 라고 중얼거리셨네요. 그 외에는 도모토 쿄다이 멤버와 했던 "# 49 크리스마스 SP 선물 교환회" 회에서 저는 코이치상이 선물 선택하는 로케에 동행을 했습니다만, 가게가 문닫기 5분 전에 노란색 플라스틱 트럼본을 발견했어요. 게다가 그게 쯔요시상에게 당첨되었다고 하는 미라클까지 일어나서. 쯔요시상은 상당히 맘에 들은 것 같아서 그 뒤 FNS 가요제에서 트럼본을 들고 출연하거나, 자신들의 콘서트에서도 그걸 사용하거나.. 점점 저희들이 계산 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서 여러가지로 넓혀져 가는 것은 역시 킨키키즈의 굉장함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저기 사진에 "큐트한 코이치 & 뷰티한 쯔요시" 라는 문구 너무 맘에 든다 ㅋㅋㅋ 엄청난 캐치프레이즈네 ㅎㅎㅎㅎ

붕부붕 만쉐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