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PUMP] Rain of Pain (2002.12.31 홍백가합전)

 

(시험 얘기 계속하는 것도 이제 지겹지만;;;;; 근데 진짜 왜케 안끝나지 -_-;;;;)

덕분에 거의 하루종일 이어폰을 꼽고 사는데, 팜프랑 킨키랑 아주 앨범, 싱글 처음부터 끝까지 돌려 듣고듣고듣고듣고 또 듣고 있다. (그래도 한 개도 안 지겹겨운건 왜?ㅋㅋ)

그러다 어제Rain of Pain듣다 정말 처음에 완전 이 노래에 버닝했을 무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ㅁ/

그 때 친구에게 강요해서 듣게 한다음 그 친구가 이 노래에 빠지도록 얼마나 열성을 다했었는지;;;ㅋㅋ

무엇보다도 Rain of Pain의 라이브는 이 홍백출장 때가 굿 ~ 의상이 맘에 든단말야ㅎ

거기에다 앗코여사님까지 무대에 나와서 열렬히 응원해 주시니 든든하고 ㅋㅋ

Rain of Pain.......

팜프가 2003년 A.T.스승님께로부터 벗어나 셀프 프로듀스의 길을 걸으면서 어쩌다 보니 그 경계선 사이에 끼어 앨범에는 실리지 못한 아쉬운 곡ㅠ

하긴, 질풍난무 앨범에 이 곡이 들어가 있으면....흐름이 영 이상하긴 했을거다 ^^;; 

아, 그리고 이 노래는 반주 Instrument 트랙도 정말 좋아서 반주만 따로 듣기까지 했다는~> ㅂ<<

어서 보고 싶어요 그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