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PUMP] Christmas Night (2006.12.08 POP JAM)

 

어쩜 이렇게 예쁜 크리스마스송이 있을까~
이들이 이런 "크리스마스"라는 소재로 노래를 부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
장마철이 시작된 지금 들어도 전혀, 절대, never 관계없이 마냥 좋은 노래 >_<

 유키나리 왈,
"안무와 함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다팜프 안무가 없었던 적이 별로 없는 것 같군요///"

에----정말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가만히 서서 부른 라이브가 거의 없잖아 ;ㅁ;
콘서트에서야 잇사가 솔로곡 할 땐 분위기 잡느라ㅋ 혼자 서서 부르기도 하지만,,,, 
그리고 Next Exit 콘서트에서 "One Love" 네 명이 나란히 서서 부른 건 진짜 멋있엇음ㅠ
그 때 막 잇사의 머리칼에서 톡 떨어지는 땀방울을 보고 실신했던 기억이 ㅋㅋ 
약간 어두운 조명 아래 번쩍하고 떨어지는 그 땀방울이 어찌나 빛나던지 ㅎㅎㅎ

아,,,정말 팜프와 댄스는 뗄레야 뗄 수가 없고나 ; ω;
정말 라이브는 CD듣는 것 이상으로 더 잘 불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