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에는 큰 스크린
그리고 사람의 등정도만한 장방형의 세로로 긴 입방체의 크리스탈 같은 오브제가 스테이지 몇 군데 인가 있음. (최대 4개)
곡의 연출에 의해서 그것이 움직이며 구름의 영상이나 아름다운 모양들이 떠오릅니다.
그런 모습을 확인하면서 드디어 시작.
조용하게 흐르는 재즈 같은 연주
그리고... 쯔요시군의 등장!
일렉을 들고 조용하게.
♪ 美 我 空(inst)
스크린에는 새하얀 발광체가 둥글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조명이 어두어지고, Instrumental로부터 시작된 剛 紫의 美我空 투어.
쯔요시군은 베이스를 연주.
스크린에 사각형이나 장방형을 사용한 CG.
그리고 한 번 암전.
그 다음에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쯔요시 등장.
♪ TALK TO MYSELF
♪愛 詩 雨
백 스크린에는 나뭇가지와 잎이 많이 있는 큰 나무의 실루엣이 데칼코마니 상태로.
게다가 그 데칼코마니의 중앙으로, 가운데로 빨려들어가면서 모양을 바꾸어 갑니다.
art입니다.
그리고 곡이 끝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쯔요시군.
※ 웃음동동님의 녹음분을 듣고 적어보았습니다.
동동님ㅠㅠㅠ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왕왕왕 감사합니다ㅠㅠ!!
내용은 요즘 평소에 라디오에서, 잡지에서 꾸준히 해온 이야기를 거의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
중간에 잡지이야기, 센토군하고 만난이야기... 꽤 푸훕했다는~ :) ㅎㅎ
오프닝 MC
도-우모 미나상 곰방와.
에.... 오늘 剛 紫 美我空 - ビガク ~ my beautiful sky TOUR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20대 마지막 밤이 됩니다.
(관객들 박수~~~)
오늘까지 이렇게 하루하루를 이어가며 살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지금 눈 앞에 계시는 여러분 덕분이라고 마음 속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낳아주신 어머니도 그렇고, 도와준 가족, 동료, 많은 분들과 정말 하루하루를 이어가며 살아왔고
오늘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원점이라는 것, 일본인, 나라인,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라는 것을 30세 앞에두고 여러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지금 역시 시대가 다른 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하니까 괜찮아...라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결과를 얻고, 숫자에 의존해서야 무언가를 사버린다든가 초이스한다는 그런 시대입니다만
그게 또 상품이라고 할까요. 물건에 한해서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그런 것이 있는 듯한 감각이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아마 우리가 살아가는 가운데에 있어 가치관이라는 것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패턴이 상당히 늘어난 것이 원인일까...하고.
옛날에는 '일본인이라면 이래야 한다'라고
뭐 더 핀포인트를 맞추보면, '나라인이라면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매우 아름답다." 그런 테마가 어딘가 모르게 있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는 데 있어서 오락도 필요하고, 현실도피도 필요하고.
여러가지 오락을 손에 넣으며 개발을 해가는 그런 시간을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만.
하지만 과연 전진한다고 하는 것, 그리고 글로벌화한다는 것
일본인이라는 원점을 잊고 글로벌화를 한다는 것은 진정한 글로벌화일까.. 하고...
그리고 지금부터 저보다도 더 어린 세대사람들이
더욱더 멋진 세계를 구축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이 좋을까.
여러가지 역시 가슴 속을, 머릿속을 일단 비우고 생각해야만 하는게 아닐까하고.
지금 역시 정말 간단히 말해보자면,
방안에 여러분도 읽지 않는데 버리지는 못하는 잡지가 잔뜩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분철을 해서 파일에......ㅎㅎㅎ
(관객들 웃기 시작ㅋㅋㅋ 다들 찔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뭐... 읽......읽지는 않지만 (나중에) 읽을거라는...ㅎㅎ
뭐 그런게 여러가지 있을거라고 생각하네요.
네... 뭔가 그런 시도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관객들 웃음ㅎㅎㅎ)
이른바 그런.... 패션잡지도 말이죠 이거 절대 살거라고,
가격이랑 가게 전화번호를..그리고 상품 이름을 빨간펜으로 동그라미를 칩니다만,
동그라미를 쳐놓은 상태로 어딘가 펼쳐놓은 채로 거실 구석에 방치해버리고 마는....;;;
뭐...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본인 이야기구먼!ㅎㅎㅎ)
하지만 그건 자기가 집에 돌아올 때 고독하고 외로우니까 즐겁게 하기위해 샀던, 좋은 의미의 책입니다만
하지만 그게 어느샌가 읽지 않는 것이 되어버리고 자신에게도 정말 불필요한 물건이 되고.
그렇게 하면, 자신이라고 하는 에어리어에 스페이스라는 것이 없어진다고 하는.
이른바 '텅 빈 상태'가 아니라고 하는.
뭐, 제가 뒤에도 들려드리겠습니다만, 空 이라고 하는 악곡을 릴리즈 하는 것도 그런 의미가 있어서요
美我空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는 이름을 붙인 것은 역시
우리가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는 무언가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스페이스. 이 스페이스에 자신이 무엇을 그려갈 것인가.
무엇을 여기에 쌓아갈 것인가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는..
그런 것을 일본인이라고 하는 원점을 가진 위에 생각해가야 할 타이밍에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아마 진실되게 살고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상냥하고 싶은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저희 일본인이 말이죠 空 하늘이라는 테마를 하나를 내걸고,
지금 일본에게 있어서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
자신에게 있어선 뭐가 필요한거지, 인간에게 있어서는 무엇이 필요한걸까,...라는 것을 하나의 테마로 해서 하늘을 올려보는 것만으로도 일본인으로써, 의외로 우리에겐 그에 대한 대답이 하나가 될 정도로 심플할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생각하기도 했었네요.
역시, 눈에 들어오는 것, 몸으로 체감하는 것, 오락, 비지니스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자기자신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만,
나라는 하늘이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늘과 가깝고 하늘에서 에너지를 얻는 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일본 최초의 수도가 탄생한 장소, 선택받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이의로 나라발신發信 인 여러가지 것들이 세상에 많은 것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런 나라발신이라고 하는 것들은 의외로 일본최초라고 하는 것들이 상당히도 많기도 하니까요.
이 나라라고 하는, 제가 태어난 에어리어라고 하는 것은 지금 불경기이기도 하고
너무 글로벌화을 해서 조금 핸들을 잡을 수 없게 된 일본, 우리들의 생활. 그런 것에 상당히 좋은 어드바이스,
그리고 좋은 힌트을 주는 장소가 아닐까 하고 저는 지금도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센토군과 만났습니다만.....ㅎㅎㅎㅎ
(관객들 웃음ㅎㅎ)
회견에서 돌아가려고 할 때 "감상은 어떻습니까?" 라고 물어보셔서
막 돌아가던 참이라 '어떻게 말을 해야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일단 "만.... 가까이서 만날 수....있어서 감...동..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만(말 살짝 더듬거리며 말하는^^ㅋㅋㅋ)
(관객 웃음 ㅎㅎㅎ)
뭐뭐 그런 것도 좀 있어서요. 도쿄의 니혼바시에요. 나라의 그런 여러가지를 전시하는 건물이 있는데요.
거기에 회견으로 조금 초청을 받아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만
게다가 형인 '로쿠보우'라고 하는게 나와서........@@@@
뭐 (새로운게) 계속계속 자꾸자꾸 나오는구나 하고....ㅎㅎㅎ (ㅋㅋㅋㅋ)
이젠 '만토쿤'이라든가... 웅..... 어디까지든 계속 가주었으면 (계속 쫙쫙 나와주었으면).....
웅후후후후 그렇습니다만. 그런거에요.
굿즈 파는 곳도... 여러분 보셨는지요.
「空鹿 소라시카 하늘 사슴」이라고 하는 캐릭터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소라시카는 ... 여러분 그 꼬옥 안아주시면,
여러분의 가슴은 '텅 빈 상태'가 되고
그리고 자기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라고 하는 것을 가르쳐준다고 하는..
다른 사람이 보면 방해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잘 못알아 듣겠어요 ^^:;
人から言わせれば ありがたみは(?)かも知れませんが 이런 식으로 들리긴하는데
딴 레포에서 저렇게 올라온게 있어서 일단 적었습니다.)
(관객들 웃음ㅎㅎ)
뭐 네, 그렇다는 것으로
뭐, 정말 센토군, 그리고 로쿠보우군 사이에 껴있었다고 하는 것, 조금 무섭네요.(ㅋㅋㅋ)
로쿠보우군과 센토군라고 어깨 동무를 하는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셔서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신문을 보니까「도모토 쯔요시가 센토군과 합체!」라고 하는........
(관객들 박수~~~ㅋㅋㅋㅋ)
음....... 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요...ㅎㅎㅎ
"합체"라니, 어깨동무 한 것 뿐이라구요~ > .<<
네 오늘은 어쨌든 20대의 마지막인 저입니다만
내일이 된 순간에 뭐.... 정말 폭삭 늙어갈지도 모르는...ㅎㅎㅎ
(관객 웃음ㅎㅎㅎ)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여러분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은...
옛날에는 저 정말 이런건 잘 못하는 편이었습니다만,
여러분의 따뜻한 편지를 보내주신다거나, 따뜻한 시선으로 저를 눈 앞에서 지켜봐주셨기 때문에
저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30세 바로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 없이,
하나의 인간으로서, 하나의 남자로서 여러분 앞에 설 것을 약속을 하고자 이 비가쿠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지금까지 봐와주신 모습도.. 참모습이 아니라고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정말 나라에서 태어났을 때의 그대로의 느낌으로 여러분께 愛을 던져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연예계에 들어와버리면 기대에 응해가야하는 자신, 변하지 않으면 안되는 자신이라는 것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뻐해주신다... 그것도 매우 멋진 인생입니다만,
하지만 정말로 이 사람들이 나를 사랑한다면, 사랑해주신다면
자신도 거짓말을 하는 것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 그대로 여러분의 앞에 서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식의 마음으로, 해가 지나가면서 변화를 주었다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그것을 절대 후회도 하지 않고, 정말 마음속으로 부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을 오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쁨, 사랑으로 여러가지 음악, 말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素敵な詩 孤独な詩
키보드 (쯔요시 개인소유)를 치며 노래
백 스크린에는 쯔요시가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SHINZOU」군이 떠다니는
♪雨の弓 ~Ameno-yumi
'剛 2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剛 紫]「美我空 TOUR」in NARA 4/10 레포 ① (0) | 2009.04.11 |
---|---|
Orange cutting (0) | 2009.04.11 |
[도모토 쯔요시] POPOLO 연재「命音」VOL.01 (2008.06) (0) | 2009.04.10 |
[剛 紫] 메자마시테레비 剛 紫 인터뷰 (09.04.10) 1m 19s (0) | 2009.04.10 |
美我空 4/9 공연 레포 (0) | 200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