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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11:38:04NEW !
北斗晶の旦那ちゃんです!
호쿠토 아키라의 남편입니다!!
皆さん!こんにちは。
この度ブログを復活させて頂く事になりました。
여러분 곤니치와
이 블로그를 부활시키게 되었습니다.
まずは、妻 北斗晶の乳癌の件でファンの皆様をはじめ関係者の皆様には、大変なご心配とご迷惑をおかけしてしまい大変申し訳ございませんでした。
우선 아내 호쿠토 아키라의 유방암 건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큰 심려와 폐를 끼쳐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第1回目のブログなので、明るい話しだけで行きたいのは山々ですが、これだけ世間の皆様にご心配をお掛けしてしまったので、チャコの乳癌の話しを先にさせて頂きます。
첫 번째 포스팅이라서, 밝은 이야기만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가득이지만 이만큼 세간에 걱정을 끼쳤기 때문에 차코의 유방암의 이야기를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北斗晶ブログで、詳しく乳癌の事は本人が書いていたので、皆さんご存知だと思いますが、、、
호쿠토 아키라 블로그에서 자세한 유방암의 일은 본인이 쓴 것으로 여러분 아시겠지만...
胸の異常を感じて検査を受け、七夕の日に検査の結果を聞きに行きましたが、車で待機していた俺に『乳癌になっちゃったみたい!』と車に乗り込んで直ぐに本人から伝えられた時、あまりの衝撃に頭が回らず…すぐに言葉が出てきませんでした。
가슴의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고 칠월 칠석날에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갔는데, 차에서 대기하던 나에게 『 유방암이 걸린 것 같아!』라고 차를 타서 바로 본인이 전달 했을 떈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머리가 돌아가질 않고...금방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自分の妻が“乳癌》
<자신의 아내가 유방암>
すぐには、信じる事が出来ませんでしたし…
바로는 믿을 수가 없었고...
乳癌。
유방암
乳癌=
유방암
前に2人で映画館で観た【余命1ヶ月の花嫁】
直ぐに頭を巡ったのは、あの映画の事でした。
전에 둘이서 영화관에서 본 [여명 1개월의 신부] (2009 년작, 에이쿠라 나나, 에이타 주연)
바로 머리에 생각난 것은 그 영화였습니다.
あの映画の結末は、、、
그 영화의 결말은...
取り敢えずは、胸の専門の病院でちゃんと検査してもらって、もしかしたら間違いかもしれないし。
こんな時、良い方に良い方に男は考えたくなるもんです。
일단은 가슴 전문 병원에서 제대로 검사 받고 어쩌면 틀릴지도 모르는거고.
이럴 때 좋은 쪽으로, 좋은 쪽으로 남자는 생각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でも内心は《チャコが死んでしまうかも!》 と考えた時、恐くて恐くて心も体も震えました。
그래도 내심<챠코가 죽어 버릴지도!> 라고 생각할 때 무서워서 무서워서 몸도 마음도 떨렸습니다.
とにかく、この時にチャコから言われた事は、大きい病院で調べてハッキリするまでは心配かけるだけだから2人だけの秘密にして、息子達も親兄弟、会社の仲間にも極秘で。
어쨌든 이때 챠코에게 들은 것은 큰 병원에서 검사하고 확실해질 때까지는 걱정만 끼칠테니 단 둘만의 비밀로 하고 아들들도 부모 형제 회사 동료도 극비로.
その後の流れは、もう皆さんブログや報道でご存知だと思いますので改めて書きませんが。
그 후의 흐름은 이제 여러분 블로그나 보도로 알고 계실다고 생각하오니 다시 쓰지 않겠습니다만.
俺たち2人が何よりもこの時に悩んだのは、息子達の事でした。
誰よりも先に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息子達にもしばらく…
우리 두 사람이 무엇보다 이 때에 고민한 것은 아들들의 일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알리지 않으면 안된다, 아들들에게도 잠시..
《ママが乳癌だ》とは話せなかったのですが、息子達にはどう話すべきか?
父親として子供達には心配させない様に少し病気の事は軽めに話すべきか?
<엄마가 유방 암이다>라고는 말하지 못 했는데 아들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는 걱정시키지 않도록 조금 병에 대해서 약하게 말해야 하는가?
それとも真実を全て話して、母の体が変わる事をキチンと理解させ、癌の恐ろしさ、命をも落としかねない病気だと伝えるべきか?
아니면 진실을 모두 말해서 엄마의 몸이 변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시키고 암의 무서움,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병이라고 전해야 하는가?
父親として息子達の性格も考え悩みましたが、結果的に息子達には全てを隠さず話す事にしました。
아버지로서 아들들의 성격도 생각하고 고민했지만 결과적으로 아들들에는 모든 것을 숨김없이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息子達に全てを打ち明ける前にこの病気の恐さを、どう話せば理解できるか?話す方法を考えて、子供達に今日話そう!
자식들에게 모든 걸 다 털어놓기 전에 이 병의 무서움을 어떻게 말하면 이해할 수 있는가? 말할 방법을 생각하고 어린이들에게 오늘 이야기하자!
そう決めたのは、チャコが仕事で家を留守にした9月13日の日曜日。チャコの入院10日前でした。
그렇게 한 것은 챠코가 일 때문에 집을 비운 9월 13일 일요일. 차코의 입원 10일 전입니다.
【大事な話しをする前に、観て欲しいDVDがあるんだ】と息子達を誘い、一緒にテレビの前に座り点けたDVDは、
[중요한 말을 하기 전에 보고 싶은 DVD가 있어] 라고 아들들을 데리고 함께 텔레비전 앞에 앉아 틀은 DVD는
《余命1ヶ月の花嫁》でした。
<여명 1개월의 신부> 였습니다.
子供達には、辛すぎるんじゃないか!そう思われるかも知れませんが、、、
乳癌は、死んでしまう可能性もある恐ろしい病気で、この先
母は、乳房の全摘出手術、抗ガン剤の影響での髪の脱毛。
それだけでも衝撃だけど。
その先も、転移しない様に戦う覚悟を12歳だろうが16歳だろうが、家族みんなが覚悟を持って戦わないとならない病気だと理解させなければいけないと思ったから、この映画を観せました。
아이들에게는 너무 괴로운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유방 암은 죽어 버릴 가능성도 있는 무서운 병으로 앞으로
어머니는 유방의 전체 적출 수술, 항암제의 영향으로 머리 탈모.
그것만으로도 충격이지만.
그 후에도 전이되지 않도록 싸울 준비를 12세지만 16세지만 가족 모두가 각오를 가지고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병이라고 이해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영화를 보게 했습니다.
もちろん、この映画を観せるのも かなりの勇気と覚悟がいりました。
俺自身も、以前観たことがあったからこそ、結末を知っていたし。
出来れば今は観たくないとさえ思いました。
물론 이 영화를 보는 것도 상당한 용기와 각오가 필요했다.
나 자신도 과거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결말을 알고 있었고.
가능하면 지금은 보기 싫다고도 생각했습니다.
でも逃げて目を背けても、10日後に癌との戦いが始まる事は夢じゃなく現実だったので。
그래도 도망 치고 외면해서도 10일 후에 암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일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DVDを点けて話が進むにつれ、内容が乳癌の話しになってきた時、すぐ子供達の顔を横目でチラリと見たら、下の息子 誠之介はキョトンとしていて、日曜日の昼間に なんでこの映画なんだろう?と言う感じでしたが、長男の健之介は 多分何かあると察知した様な顔つきでした。
DVD를 틀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내용이 유방암의 이야기가 되어 왔을 때 바로 아이들의 얼굴을 곁눈질로 살짝 봤더니 작은 아들 세이노스케는 멍하니 하고 있고, 일요일 대낮에 왜 이 영화인가? 라고 하는 느낌이었지만, 장남 켄노스케는 아마 뭔가 있다고 간파한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2時間くらいのDVDを3人で観終わった後、息子達に《少し話しがあるんだけど、いいか? 実はママは映画のこの人と同じ病気なんだよ》シンプルに、一番わかりやすく伝えました。
2시간 정도의 DVD를 3명이서 다 본 뒤 아들들에게 <좀 할 말이 있는데 괜찮아? 실은 엄마는 영화의 이 사람과 같은 병이야> 라고 간단하게, 가장 알기 쉽게 전했습니다.
この映画の子は残念な結果になってしまったけど、死んでしまう可能性もある怖い病気だから、ママも癌に負けない様に戦うからみんなで協力して頑張らなければいけない。
みんなで力を合わせないとな!
이 영화에 나온 아이는 안타까운 결과가 되어 버렸지만, 죽어 버릴 가능성도 있는 무서운 병이니까, 엄마도 암에 지지 않도록 싸워서 모두가 도와서 열심히 해야 한다.
모두 힘을 모으지 않으면 말야!
父親として息子達に伝えられる言葉はこれだけでした。
아버지로서 아들들에게 전달되는 말은 이것 뿐이었습니다.
みんなで力を合わせて頑張ろう!
모두 힘을 모아서 힘내자!
こんな話しを真剣に息子達と話すのは24時間テレビのマラソンランナーに選んで頂いた時以来だと思います。
이런 말을 진지하게 아들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24시간 텔레비전의 마라토너로 선택 받은 때 이후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みんなで頑張って、俺の妻の、息子達の母の、4人の家族の、命のタスキを繋げる様に。
あの時もそうでしたが息子達が特に長男が言葉数の少ない時は思いの強い時です。無駄をきかず…
[分かってたよ。何かあると思ってたよ。]お前達の母は乳癌だと伝えた後、長男から返ってきた言葉に驚きました。
모두가 힘내서 내 아내의, 아들들의 어머니의, 4명의 가족의, 생명의 어깨띠를 묶는 모양으로
그때도 그랬지만 아들들이, 특히 장남이 말이 적을 때는 생각이 강한 때입니다. 쓸데없는 말은 듣지 않고...
[알았어. 뭔가 있다고 생각했어.] 너희들의 어머니는 유방 암이라고 전하고 큰아들에게서 돌아온 대답에 놀랐습니다.
子は親を見てるんですね。長男は、夜中にこっそり泣く母の声を拾い、何か真剣にコソコソ話す親の姿を見て、我が家の異変を感じ取っていた様で、不安にさせていた事を申し訳なく思いました。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있는거네요. 장남은 밤 중에 몰래 우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뭔가 진지하게 소근소근 말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우리 집의 이변을 느꼈던 모양으로, 불안하게 했던 것이 미안해졌습니다.
息子達は、母が帰ってきた時、いつもとなんら変わらず[お帰りー。]と笑顔で言った姿には頼もしくなったと関心しました!
아들은 어머니가 왔을 때 평소대로 아무런 변함 없이 [오카에리.] 라고 웃는 얼굴로 말하는 모습을 보고 믿음직하게 자랐다며 감동했습니다!
残念ながら乳癌は右胸だけではなく、脇にまで転移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と分かり、この数ヶ月 頑張ろうと思っては打ちのめされ、それでも乗り切ろうと思うと乳頭も残せないと告知されて、また打ちのめされて胸が張り裂けそうな話しばかりの日々でしたが、いい先生に巡り会えた事で何とか、心を手術に向けて進めて来れました。
안타깝게도 유방암은 가슴뿐만 아니라, 겨드랑이까지 전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이 몇개월 힘내자고 생각했던게 좌절 되고 그래도 대처하려고 생각했더니 유두도 남기지 못한다고 공고되고 또 좌절하고 가슴이 터질 듯한 이야기뿐인 나날이었지만 좋은 선생님을 우연히 만난 일로 그럭저럭 마음을 수술을 향해서 진행해 올 수 있었습니다.
現在は、お陰様で手術は無事に終わりましたが、脇への転移も見付かり 、まだ…これからが本格的な戦いです。
현재는 덕분에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겨드랑이에 전이도 발견되어, 아직은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싸움입니다.
抗ガン剤が始まる事が決まっているので、心配な事ばかりですが………
항암제가 시작하는 날이 정해졌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일뿐이지만..
手術室に入る前のチャコが、無理に笑った顔で 俺に『大丈夫だよ❗パパ。 オッパイ片方なくなっても、いつか今より デッカい ロケットおっぱいを作ってやるから❗』と涙を流して言ってきました。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의 차코가 억지로 웃는 얼굴로 나에게 『 괜찮아 파파 가슴 한 쪽 없어져도, 언젠가 지금보다 큰 로켓 젖을 만들어 줄테니까 』라며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俺、チャコが癌告知されてからどんな顔してたんだろう?
なんで1番辛いチャコに俺、心配されてんだろう?
無理に笑って、いつもの強い口調で喋るチャコが可哀想で、、、
俺が守らなくて、誰が守るんだよ!とハッとしました。
チャコは凄い怖がりなんです。
採血さえも嫌がって針を刺されるのを見られない怖がりなんです。
1人で入っていく手術室は本当に恐怖だったと思います。
こんな思いは2度とさせたくない。どんな病気でも、家族はそう思うもんです。
나 차코가 암 선고되고 나서 무슨 얼굴을 했었던걸까?
어째서 가장 힘든 챠코에게 나 걱정을 끼친걸까?
억지로 웃으며 언제나와 같이 강한 어조로 말하는 챠코가 불쌍해서...
내가 지키지 않으면 누가 지키겠어! 라고 정신이 들었습니다.
챠코는 매우 겁이 많습니다.
채혈조차 싫어하고 주사 바늘을 꽂는 것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겁이 많습니다.
혼자 들어가는 수술실은 정말 공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은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어떤 병이든, 가족은 그렇게 생각하기 마련이에요.
話しは変わりますが、先日、KinKi Kidsさんのブンブブーンという番組でチャコがウエディングドレスを着るサプライズがあった時、誰も癌の事を知らないんだから『絶対に泣いちゃいけない!』と思ったけど…感情を抑える事ができなくて泣いてしまいました。
結婚して20年、新婚旅行にちゃんと連れて行ってあげられなかった俺の後悔。
이야기가 바뀝니다만, 얼마 전 KinKi Kids상의 붕부붕은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챠코가 웨딩 드레스를 입는 서프라이즈가 있을 때 아무도 암의 일을 모르고 있을테니 『 절대로 울면 안 된다!』다고 생각했는데... 감정을 못 참고 울어 버렸습니다.
결혼하고 20년 신혼 여행에 제대로 데려가지 못한 나의 후회.
癌になるなら、胸を取らなきゃいけないなら、なんとしてでも連れて行ってあげれば良かった後悔。
アンダルシアでウエディングドレスを着せてあげたかった後悔。
암이 되는거라면 가슴을 떼어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데려갔으면 좋았었을텐데 라는 후회.
안달루시아에서 웨딩 드레스를 입히고 싶은 후회.
こんな事になるならと後悔を言い出したらきりがないのは分かっているけど。
이럴 면 후회를 꺼내면 끝이 없는 것은 알지만.
あのロケのお陰で俺には大切な宝物が出来ました❗
それがこれ。
그 촬영 덕분에 나에겐 소중한 보물이 생겼습니다.
그게 이것.
iPhoneを守ってくれるケースだけど、俺にとってはケースの方が宝物です❗
今年は結婚20周年で、今日10月1日がiPhoneケースの写真と同じ様にチャコがウエディングドレスを着た日です。
결혼식을 올리고 20년째인 오늘이기에 더욱 더 강하게 생각이 듭니다.
이 미소가 결혼 30주년, 40주년, 50주년으로 더더욱 이어지도록!
今は大きな夢より小さな夢でいい、小さくても長ければ長いほどいい。1日でも多く一緒に居られる様に。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될 때까지.
지금의 나는 일에, 살림에, 자식들의 일에, 하나를 돌보는데, 챠코의 간병. 인생에서 이렇게 바쁠 때가 있을까? 라고 생각할 정도는 매일이 풀 회전으로 힘들지만.
俺が病室に行くと嬉しそうに笑うチャコの顔を見ると頑張れる!
내가 병실에 가면 반갑게 웃는 챠코의 얼굴을 보면 힘 낼 수 있어!
息子達も朝食がまずくても、文句も言わずに黙って食べて、ご馳走様って言ってくれる。
나는 힘낼거야!
もしかしたら疲れてBlogが書けない時もあるかもしれないけど、気長にやっていけるBlogにします。
そうでないと、人を守ってあげる事は出来ないですよね。
病気で苦しんでる人や、支えてるご家族の方はたくさんいると思います。
他にも病気じゃなくても苦しい事を乗り越えようとしている人も、この世にはたくさんいる。
そんな皆さんと一緒に頑張りながら、少しでも励みになれる様なブログになれたら良いなと思います。
今後とも宜しくお願いします。
✳︎このブログの下書きをするのに…俺、14時間かかっちゃいました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이런 남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요즘 이 부부를 통해서 가족에 대한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은...
아이들도 참 대견하네 :) 진짜 애들은 이렇게 금방 큰 다니까ㅠㅠㅠㅠ
아이폰보다 더 소중한 핸폰 케이스. 이 가족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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