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코이치] 150624 월간 TV GUIDE + 인터뷰 번역

 

 

 

응?? 옵빠 왼쪽 볼 한가운데 뙇!! 하고 뾰루지 ????

글게.... 요즘 좀 스케쥴 좀 빡세지 ㅠㅠㅠ 그래도 님 그런거 좋아하쟈나......<<<

 

 

 

 

 

 

 

 

 

 

 

 

 

 

스테이지에 서는 순간

 

7월 8일에 뉴 앨범「Spiral」을 릴리즈 하는 도모토 코이치.
2년 9개월만이되는 솔로 앨범 제작과정과 그것을 내건 투어, 거기에 스테이지에 서는 마음가짐을 말한다.

 

 

 

실제로 춤추진 못해도 들으면 마음이 춤추는 악곡이 좋아

 

  이번 앨범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는 몇 백 곡이나 되는 데모를 듣지 않았을까. 컨셉은 특별히 없으니까 듣고서 이거 귀에 남네, 끌리네 라고 생각한 곡을 남겨두고 간 결과 전체적으로 좀 정신 사납습니다.ㅎㅎ 그리고 힘든 곡이 많았네요. 어떤 곡이든 데모 단계에서 그 나름대로 완성이 되어있었는데 DVD 싱글로 한 INTERACTIONAL 같은 건 코러스가 장난이 아니어서 40 트랙 정도 있었던가. 그 이외에도 챌린징한 곡이 잔뜩이어서 마스터링을 할 때 조금 너무 공격스럽게 한건 아닌가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백조가 수면을 헤엄치고 있는 느낌으로 괜찮지 않을까ㅎ. 밑에서는 죽을 힘을 다해서 젓고 있지만 듣는 사람에게 기분 좋게 들려진다면 말야.

  곡 순도 그렇게 정한 것은 어쩌다 보니. 물론 앨범으로서는 하나의 패키지로서 곡 순도 정성들여 생각하고 만들었지만 지금은 모두 그렇게 고집하지 않잖아? 나도 셔플해서 듣기도 하고. 그러니까 최종적으로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들어주면 되는거야. 곡 수가 16곡 (통상반)으로 많아진 것도, 이번은 그다지 계산 하면서 일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 「얼마 전 그 곡 하겠다고 했는데 말야 이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들어버렸어」 라고 레코드 회사에 전달했더니 「이미 진행하고 있어요ㅠㅠ」 라고 하길래 자아, 그럼 그것도 넣어버릴까? 라며 점점 늘어버린거야ㅎㅎ. 댄스를 떠올리게 하는 곡이 많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역시 그런 장르를 좋아하니까. 세상에는 이 외에도 멋진 곡이 많지만, 나로서는 그 곡을 듣고서, 춤을 추든 추지 않든 상관 없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춤추는 것 같은 악곡 쪽을 좋아하네. 그리고 이 번에 들어있는 「SHOCK!」 라고 하는 곡은 무대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타이틀이 우연히 같을 뿐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놀아나고 있는거라구, 나한테"ㅎㅎ.

  7월 부터 라이브 투어가 시작되는데 어떤 곡이라도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한 곡 한 곡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 갈까 하고 지금 딱 생각하고 있는 시점. 회장이 어디든 스테이지에 서서 관객에게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 것은 기대가 되는 부분이고 오랜만의 투어기 때문에 여름은 그걸 기대하고 싶고. 나는 평소에는 계속 같은 것을 반복하는 타입의 인간이어서 먹는 것도 예를들면 레코딩 중에 배달시킬게요-라고 하면「늘 먹던 걸로」 라고 하는 사람이라서 투어로 오사카에 가면 몇 군데인가 늘 가는 가게가 있고, 하카타도 그러니까 그걸 기대라고 하면 기대. 홋카이도같은 데는 그다지 많이 가지 않으니까 가게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ㅎㅎ. 올해 여름은 그런 느낌으로 지내지 않을까나.

  이 번 한 주도 음악 방송, MW 촬영, 마스터링... 일 뿐인 날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기도 해. 최근엔 정신 차려보니까 한 밤 중에 빵 1개 밖에 안먹은거 있지ㅎ

 

 

 

 

 

 

 

트랙수가 늘은 이유가 ㅋㅋㅋㅋ 너무 코이치 답다ㅎㅎㅎ ^^

"아 그래??? 야야야 걍 다 넣어 다 넣어 갠차나 갠차나" 뭐 이런ㅋㅋㅋㅋ

 

근데 좀 먹어ㅠㅠㅠ 먹으라구!!!!!!!! ㅠㅠㅠㅠㅠㅠㅠ 님 볼살 빠지면 넘 퀭해서 안대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요즘 붕부붕에서 먹는 모습이 자주 나와서, 게다가 맨날 맛있쪙♡ 오물오물~ 맛있쪙♡ 우헤헤헤~ 하면서 먹으니 이 어미는 얼마나 마음이 놓이고 흐믓한지.....ㅠㅠㅠㅠㅠㅠ 붕부붕은 참 여러모로 매우 이로운 참된 홍익인간의 방송이야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