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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雑誌

[도모토 코이치] 150701 TV GUIDE PLUS + 인터뷰 번역

by 자오딩 2015. 7. 3.

 

  

 

 

 

 

 

조각컷 

 

 

 

 

 

 

 

춤을 추든 추지 않든 들었을 때 마음이 춤추는 것 같은 악곡이 좋아

 

 이번 촬영 테마는 MUSE(여신) 이라는 것이지만 거기에 관해서는...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ㅎㅎ. 우선은 앨범의 이야기를. 그런데 「MUSE」는 아니지만 듣는 쪽에서 "댄스를 떠오르게 하는 곡이 많다"는 말을 듣고 그건 기뻤어. 나는 스스로 메세지를 주장하는 타입의 인간이 아니고, 물론 그런 곡으로 멋있는 곡도 세상에는 많이 있지만, 나로서는 실제로는 춤을 추든 추지 않든 상관없지만 들었을 때 왠지 모르게 마음이 춤추는 듯한 악곡 쪽이 좋아.


  앨범을 만드는데 있어서는 그것이야 말로 데모를 몇 백곡이나 들었던게 아닐까나. 선택의 기본은 기분이지만 듣고서, 이거 귀에 남는구나, 끌리는구나 라고 생각한 곡을 남겨두고 갔더니, 결과적으로 그런 곡이 모였고 말이야. 전체적으로는, 조금 시끄러울지 모르겠지만ㅎㅎ DVD 싱글로 한 2곡(INTERACTIONAL, SHOW ME UR MONSTER)는 나는 계속 앨범으로서 작업하고 있었던거라 싱글로 내는 건 그다지 생각이 없었지만 내고 싶다고 했더니 "에?!!" 라고ㅎ. 뭐 영상과 함께 만든다면 나답게 할 수 있으려나 생각해서 이 2 곡을 골랐지만 INTERATIONAL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신기한 곡. 애초에 앨범 중 한 곡이었지만 실제로 오케스트라도 만들고 레코딩을 하는 중에 그다지 이런 경우는 없지만, 상상했던 것 보다도 좋은 형태가 되었구나..라고. 지금까지의 이런 타입의 곡은 그닥 했던 적이 없었고 영상으로서 안무를 만들어 하는 것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이 되려나..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니시키오리 (카즈키요)상에게 상담했어요. 예전 부터 닛키상과는 안무의 이야기는 자주 하고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상담하러 가서, 안무가인 YOSHIE상을 소개 받았습니다.


  YOSHIE상의 안무는 소울의 리듬이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그루비한 댄스로 어떤 의미에선 요즘 유행에는 반하는 것을지도 모르겠네요. 유행이란건 있는거고 세상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비추어 질지는 솔직히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보면 상당히 심플하면서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쿨함이 거기에는 있어서 음악 그 자체를 몸으로 거스르지 않고 표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DVD에서는 YOSHIE상 본인과 또 한 명의 댄서분께서 춤을 춰주시는데 결코 안무를 맞춘다고 하는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안무는 있지만 나머지는 어디까지나 자기의 그루브를 보여준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선 안무에서도 음악이 들려오는 듯한 춤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하네요. YOSHIE상 스스로도 단스의 세계에서는 엄청난 사람이니까 그쪽 세계에서의 평판은 좋은 소리가 들어오고 있는 것도 있어서 함께 해주셔서 너무 다행이고 기쁜 일이에요. INTERACTIONAL 곡 자체에 대해서는 코러스의 분량이 장난이 아니어서 오케스트라보다도 목소리 쪽이 더 많다고 하는 굉장한 게 되어서 ㅎㅎ. 그 외에도 이번은 대부분이 해외의 곡이기 때문에 데모의 단계에서 그 나름대로 형태가 완성되어있는 상태여서. 그걸 계속 들으면서 왠지 이 곡 좋네.. 라고 생각해서 골랐는데, 결과, 대부분 힘든 곡이었다고 하는ㅎㅎ. 마스터링을 하고 있을 때, 조금 너무 공격적인 기분이라든가 대충 얘기하는게 많지만 어떤 의미 백조가 수면을 헤엄치고 있는 느낌으로 좋지 않을까요. 만드는 쪽은 힘들고 물 아래에서는 죽을 힘을 다해 헤엄치고 있지만 듣는 사람의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면.

 

  앨범의 곡 순에 대해서는 가장 고민했던 것이 「STELLAR NIGHT 별의 발코니」 라고 하는 발라드. 내 안에서는 상당히 춤을 춘 곡으로 세계관이라고 할까, 그런 것이 완성되어 있어서 (요시다)켄상이 그걸 의식하고 뮤지컬 같은 곡을 만들어주셨다고 하는 것으로 어디에 넣어도 존재감이 있어서 엄청나게 고민했습니다. 이번은 수록곡도 16곡(통상반)으로 양이 많지만 그 부분도 그닥 계산을 하고 진행하지 않았던 것의 결과. "얼마 전 그 곡 하겠다고 했었는데 이 쪽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버렸어"라고 레코드 회사에 말을 했더니 "이미 진행시키고 있으니까..." 라고 하길래 "자, 그럼 그것도 넣어버릴까" 라고ㅎㅎ 「SHOCK!」 라고 하는 곡에 관해서는 무대와 관계가 있냐는 질문을 엄청 받는데 그 질문이 들어오는 시점에서 놀아나고 있는거라고 나한테ㅎㅎ 라고 말을 하네. 당연 그렇게 생각을 하겠지만 악곡적으로도 SHOCK라고 할까 가사덕으로도 SHOCK외에는 생각할 수 없는 프레이즈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상관없지 않을까 라고.

  이 번은 러브송이라고 할까 남녀에 대한 것을 노래한 것이 많다는 말도 들었네요. 딱히 의식해서 그런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맨처음 질문으로 돌아가면 Muse 말이죠 ㅎㅎ. 뭘까나.... 뭐 나한테도 언젠간 나타나면 좋겠네...라는 이야기 아냐? 100점 만점의 대답이죠?ㅎㅎ 항상 얘기하는 것 처럼 언젠가는 가정을 갖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거고. 지금은 그걸로 괜찮지 않아?ㅎㅎ

 

 

 

 

 

MUSE는 이미 님 눈 앞에 나타나 있쟈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