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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41020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코이치 음주 수록 ①

by 자오딩 2015. 4. 14.

 

"소흥주 오이시이♡" 눈누난나~♪

 

 

"요만큼 밖에 남았었쪄!!!"

 

 

탈탈탈탈 털어 마심 ㄷㄷㄷㄷㄷ

 

 

 

"조금... 부끄럽네////"

 

 

 

"취한 모습 텔레비전 첫 공개자너 ㅠㅠ ㅎㅎㅎㅎ"

 

 

 

"오우~ 어우~"

 

취기 오르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러고 난 다음 이 상태 그대로 라디오 녹음 직행ㅋㅋㅋㅋㅋ

 

 

 

光「はぁ~い、堂本光一です」
으이~~~~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す」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光「うぃ~~!うい~~!うい~~!」

우이~~ 우이~~~ 우이~~~

剛「まずはですね、東京都のひろちゃん・・」

우선은 말이죠, 도쿄도의 히로쨩......
光「おい~~、うぃ~~!」

오이~~~우이~~~~~~
剛「・・・・メールです(笑)えー、ちょっと残念ながらKinKi Kidsの、ブンブブーンの収録が先ほどありまして、

まあ、オンエア見て頂くとわかるんですけど、なぜこの状態なのか、という」

.......메일입니다. ㅎㅎㅎ 에... 조금 안타깝지만 KinKi Kids의 붕부붕 수록이 좀 전에 있어서,

뭐.. 온에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왜 이 상태인지..라고 하는
光「うぃ~~・・ういぃ~~」

우이~~~ 우이~~~
剛「これはちょっとほんとに、全部言うと面白くないので、オンエアを見て頂いて、あ、なるほどなと。

ええ、詳しくは第2回目の放送を見て頂くとありがたいです」

이건 조금 정말로 전부 말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온에어를 보시고, "아, 그렇구나~" 라고.

에, 자세한 건 제 2회 방송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光「ふふ(笑)ただの酔っぱらいや」

후후, 걍 술주정뱅이자나
剛「さ、それではそんな酔っぱらいと、今日も楽しく愉快にトークしていきますけど」

자, 그러면 그런 술주정뱅이와 오늘도 즐겁고 유쾌하게 토크해 나가겠습니다만
光「うぃ~~」

우에~~~
剛「ひろちゃん

히로짱

 

『お二人は全く気づいてないと思われますが、どんなもんヤ!がこの10月で20周年を迎えた(笑)ようです』」

두 사람은 전혀 깨닫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돈나몬야가 이 10월로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光「わ、すっげーな」

와, 굉장하네~~

 

剛「『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今年はどんなもんヤ!が20歳の大事な年なので、何かスペシャルなことはやらないんですか?個人的には24時間どんなもんヤ!とかやっていただきたいです。ご検討のほど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축하합니다. 올해는 돈나몬야가 20살이 된 중요한 해이니 뭔가 스페셜한 건 안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24시간 돈나몬야 같은걸 했음 합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スタッフ補足によりますと、1994年10月10日に番組スタートなので無事20周年を迎えてますよと。10日前に」

스탭의 보충에 의하면 1994년 10월 10일에 이 방송이 시작했기 때문에 무사히 20년을 맞이했다고. 10일 전에.
光「へぇ~~~」

헤에~~
剛「すごいね。長寿番組やん」

굉장하네. 장수 방송이잖아!
光「ありがたい・・ありがたいですね」

고맙네....고맙네요~~
剛「どうする?やる?24時間」

어쩔까? 할래? 24시간~
光「・・・・・・・・・ぷわっ・・もう眠いわ」

..............푸아 이제 졸려.
剛「聞いた?聞いた?ひどくない?ラジオまだ始まっても、間もない・・ぷわ~って言うたで、うん・・

オレ初めてのバージョンやな、ぷわーって」

들었어? 들었지? 심하지 않아? 라디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푸앗~~" 이라면서 웅.

나 처음 보는 버전이네 "푸앗~~" 이라고 하는건
光「しゃーないやないか、オマエ。空きっ腹に紹興酒ほとんど1人で1本開けてんぞ、オマエ。じゃあ、帰っていいっすかね」

어쩔 수 없잖아 너. 공복에 소흥주 거의 혼자서 한 병 비웠다고.  자, 집에 가도 될까요.
剛「でも今帰るとしたら、オマエ髪の毛切られながら帰ることになって」

하지만 지금 가려고 하면 너 머리 자르면서 돌아가는게 된다고

光「ほんまやなあ」

정말 그렇네.
剛「今オマエ髪の毛切られてるからね」

지금 너 머리 자르고 있으니까.
光「とりあえずまだオープニングやから」

우선 아직 오프닝이니까.
剛「そう、オープニングやから、進もう。ということでどんなもんヤ!検討していきましょう。はじめまーす」

그래. 오프닝이니까 계속 하자구. 그런 것으로 돈나몬야 검토해가죠.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びじんっ」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비진ㅊㅊ
剛「フツオタびんってつった」

후츠오타 빈ㅊㅊ 이라고 했어 ㅋㅋㅋ
光「神奈川県むらさきしくぶ」

카나가와켄 무라사키시쿠부
剛「しくぶって言ってる」

시쿠부~라고 하네ㅋㅋ (원래는 시키부임)
光「15歳の方から」

15세 분으로부터
剛「んふ(笑)酔うたジジイやないか、オマエ(笑)」

ㅎㅎ 술취한 아저씨 잖아 너ㅋㅋㅋㅋㅋㅋㅋ


光「『TOKIOの番組、ザ・鉄腕DASHで無人島を開拓するきーかくを見ていたのですが・・(笑)』

"토키오의 방송 더 철완 DASH에서 무인도를 개척하는 기획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ㅋㅋㅋㅋㅋ

(엄청 스타카토틱하게 한 음절 한 음절 꼭꼭 씹어 읽음ㅋㅋㅋㅋ)

 

しゃべれてへんわ(笑)」

말하기 힘들어...ㅋㅋㅋ
剛「オマエ、なんやねん(笑)」

너 뭐야 ㅎㅎㅎ
光「オレ、完全にしゃべれてへんわ(笑)」

나 완전 말 못하겠어 ㅋㅋㅋㅋ
剛「しゃべれ、オマエ(笑)」

말하라고 너 ㅋㅋㅋㅋㅋㅋㅋ
光「ちょっと、アカンわ~~(笑)」

조금 안되겠어 ㅋㅋㅋㅋㅋ
剛「オマエ、仕事をしろよ(笑)」

너 일을 하라고 ㅋㅋㅋ
光「ちょっと待てぇ」

조금 기다료바
剛「じゃあ、オレが・・これは、オレが読む、な?」

자, 내가.. 이건 내가 읽을게. 알겠지?
光「ちょっと・・」

조금...
剛「だからオマエ一回整えてくれ」

그러니까 너 한 텀 쉬고 있어.
光「うん」

엉///
剛「神奈川県のむらさきしきぶさんね、15歳の子」

카나가와현의 무라사키시키부상이네요. 15세 어린이.
光「しゃべれてへんわ・・・」

말 못하겠어...
剛「これねえ、僕も知人から聞いてびっくりしてたんですけど

이건요, 저도 지인으로부터 듣고서 놀랐었습니다만

 

『TOKIOの番組のザ・鉄腕DASHで無人島を開拓するという企画を見ていたらその島の海岸でなんと、おでこに漢字で堂本と書かれたマネキンが発見されていたと。これは光一君のですか?剛くんのですか?』

"TOKIO 방송 더 철완DASH에서 무인도를 개척하는 기획을 보고있었는데 그 섬 해안에서 무려 이마에 한자로 도모토라고 써있는 마네킹이 발견 되었다고. 이건 코이치군입니까? 쯔요시군입니까?

 

というので」

라고 하는
光「なんやろ、これ」

뭐야 이거?
剛「あの、美容師さんの髪の毛切るマネキンあるやん」

그.. 미용사가 머리카락 자르는 마네킹 있잖아.
光「あぁ~~」

아아~
剛「アレが無人島に流れ着いてて、そこに堂本って漢字でおでこに書いてんねんて。で、いつも山口くんとか松岡くんがなんかこう、つっかえしなアカン時とか、に、その堂本はちょっと頼むわって、支えになってたり(笑)なんかする感じで本来の使い方とは全く違う(笑)堂本は結構地味に助けながら無人島開拓してるっていう」

그게 무인도에 흘러와서 거기에 도모토라고 한자가 이마에 써있는거야. 그래서 항상 야마구치군인가 마츠오카군이가 뭔가 물리치지 않음 안될 때라든가에 그 도모토는 조금 "부탁할게"라면서 의지가 된다든가ㅎㅎ 뭔가 한다는 느낌으로 본래의 사용법과는 전혀 다른. 도모토는 꽤 수수하게 도와주면서 무인도 개척하고 있다고 하는
光「DASHの中で?」

DASH 안 에서?
剛「中で」

안에서
光「いや、そうなん?たまに出てんの?」

이야, 그래? 가끔 나오는거야?
剛「出てんねんて、そのマネキンの頭の。ゴムのヤツあるやん、美容師さんがカット練習する。アレのおでこに堂本って書いてんねんて」

나온대. 그 마네킹의 머리에. 고무로 된거 있잖아. 미용사가 컷트 연습하는. 그거 이마에 도모토라고 써있다는거야.
光「なんやろな」

뭘까나.
剛「すごく謎なわけよ。なんなんかっていう。でもかなりの頻度で出てるらしい、堂本は」

엄청 수수께끼에요. 뭐냐고 하는. 하지만 꽤 많은 빈도로 나온다고 하나봐요 도모토는.
光「へぇ~~~」

헤에.

 

 

 

 

 

헐.. 무섭... 호러네....ㅋㅋㅋㅋ

 

 


剛「じゃ、次光一君お願いします」

자, 다음은 코이치군 부탁합니다.

光「はい、大阪府ゆきぴめさん

네. 오사카부 유키비메상.

 

『3年ぶりにスマホを新しくしました。おふたりは何か新しいモノを買ったとき、とりあつかいせつめいしょって読みますか、私は全く読まずに使っちゃうので、きのう~を全部はあくできないままのことがおおいです』」

 "3년만에 스마트폰을 새로했습니다. 두 사람은 뭔가 새로운 것을 샀을 때 사용 설명서를 읽습니까. 저는 전혀 읽지않고 사용해버리기 때문에 기능을 전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엄청 꼭꼭 씹어 읽으시긔 ㅋㅋㅋㅋㅋㅋㅋㅋ)

 

剛「んふふ(笑)」

응후후


光「『イメージは光ちゃんきっちりみて、剛くんちょっかんでさわりそうなイメージです。実際どうですか』

"이미지는 코짱은 제대로 보고, 쯔요시군은 직감으로 만질 것 같은 이미지 입니다. 실제는 어떻습니까."

 

読めてた?」

나 제대로 잘 읽었어?

剛「読めてる(笑)ふはははは(笑)読めてた?って聞くんや(笑)」

잘 읽고 있어. ㅎㅎㅎ "잘 읽었어?" 라고 묻지마. 
光「よめてた?(笑)」

제대로 읽었어?
剛「読めてた読めてた、うん・・・これは僕は昔からそうです。ファミコンからも、何もかも」

읽었어 읽었어. 응. 이건 저는 옛날부터 그렇네요. 파미콘도 그렇고 뭐든지.
光「あい」

ㅇㅇ
剛「読まないタイプです」

읽지 않는 타입입니다.
光「あー、オレも読まないのよ」

아, 나도 안 읽어!
剛「あ、そう?オマエ読んでそうやけどね」

아 그래? 넌 읽을 것 같은데.
光「意外と」

의외로.
剛「だからファミコンでも裏技とか全く知らん・・あ、こうやったら早く走れるんや、とか、そういうふうなんしょっちゅうですわ」

그러니까 파미콘도 비법이라든지 전혀 몰라. "아! 이렇게 하면 빨리 달릴 수 있구나.." 라든가 이런게 자주 있어요.
光「んー、ちょっとね、慣れた頃にちょっと読むとか・・」

응. 조금 익숙해 졌을 때 좀 읽는다든가.
剛「はいはいはい・・慣れた頃に読むね」

그래그래그래. 익숙해졌을 때 읽는구나.
光「そうそうそう。逆にね、そしたら新たな発見がそこにあったりするんですよ」

ㅇㅇㅇ. 반대로 말이지. 그러면 새로운 발견이 거기에 있다든지 해요.
剛「確かに慣れた頃に読むは、結構急ピッチに、ぱっと進むよね」

확실히 익숙해졌을 때 읽는건 꽤 급 피치일 때 팟 하고 헤쳐나갈 수 있네.
光「そう」

ㅇㅇ
剛「練習ごともそうやん、最初からがっちり読んでやってたら進まへんけど、何となく触って、ちょっとつまった時にもういっかい教科書読んでみよかみたいな感じで読むと、そういうことか!って」

연습도 그렇잖아. 처음에 제대로 읽고 하면 잘 나아가질 않지만, 어떻게든 해보고, 조금 막혔을 때 '다시 한 번 교과서 읽어볼까?' 같은 느낌으로 읽으면 아, 그런건가! 라고.
光「何事もそうやね」

뭐든지 그렇네!
剛「うん」

응.
光「何事も、習い事も、何事もそう」

뭐든지 배우는 거든 뭐든 그래!
剛「声でかい(笑)カットインがでかいよね、今日」

목소리 짱 커ㅋㅋㅋ 컷트인이 크네 오늘ㅋㅋㅋ
光「うん、何事もそう、改めてもっかい1に戻るのだいじ!」

응. 뭐든지 그렇지. 다시 한 번 처음으로 돌아가는게 중요!
剛「光一さん・・髪の毛切りにくそうですよ」

코이치상. 머리카락 자르기 어려워 보여요.
光「ぇえ?そんな動いてる?オレ?」

에에? 그렇게 움직이고 있어 나?
剛「何事も、の時すごい動いてたよ(笑)」

"뭐든지~" 라고 할 때 엄청 움직였다곩
光「なにごとも・・」

나↘니↗고↘토↗모↘ .... 뭐든지....
剛「ふははははははは(笑)アップダウンが激しいよ」

ㅋㅋㅋㅋ (억양의)업다운이 심하네 ㅋㅋㅋㅋ
光「よーーーっし!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좋아~~~~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剛「でした!」

습니다!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これってアウトかな? これってアウトかもというみなさんのフェチを(笑)アウトかセーフかジャッジしていきます」

이걸로 아웃일까나? 이걸로 아웃일까라고 하는 여러분의 페치를ㅋㅋ 아웃일지 세이프일지 판단해갑니다.
光「ふはははははは(笑)」

후하하하하하ㄲㄲㄲㄲㄲ
剛「群馬県のやきにく・・やくたろうさん。いいですねえ、焼き肉焼くたろうさんですね、16歳の方

군마현의 야키니쿠....야쿠타로우상. 아, 좋네요. 고기 굽는씨네요. 16세 분,

 

『僕は名前フェチです。顔にすごくあってる名前の女の子だとすごく気持ちいいと思って好きになりそうになるし(笑)顔に合わない名前でもその違和感が気持ち悪くて気になってしまい、好きになってしまいます(笑)でもよくある名前の人はあまり好きではないんです。これってアウトですか』」

 "저는 이름 페치입니다. 얼굴에 굉장히 맞는 이름이 여자 아이이면 엄청 기분이 좋아져 좋아지게 될 것 같고, 얼굴에 맞지 않는 이름이라도 그 위화감이 기분이 나빠서 신경이 쓰여 좋아져 버립니다. 하지만 흔한 이름의 사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걸로 아웃일까요.

光「んお~~~~~~」

오~~~~~~~~~~~~
剛「うん・・これ、ちょっといいアウトじゃないですか(笑)結果だって、違和感が気持ち悪くて、気になって、好きになる(笑)んですから、両方なんか、オッケーっていう感覚がちょっとこれ、だんだん年を重ねていくとアウトの気配はありますよ、うん」

웅 이거 조금 좋은 아웃아닐까요. 결과로 위화감이 기분 나빠서, 맘에 들어서, 좋아지는 거니까. 두 편다 뭔가 오케이라고 하는 감각이 조금 이거 점점 나이를 먹어간다면 아웃이라는 느낌은 있어요. 응.
光「そっか・・ごめん、そこはわからへん」がん!

그런가 미안 그건 모르겠어! 탕! (손으로 탁자 내려치는 소리 ㅋㅋㅋㅋ)
剛「オレも・・・うっるさい・・うるさい、怒り出したぞ、なんか。荒れ出したぞ、荒れ出したぞ。とりあえずあとにしましょう」

저도.... 시끄러워 시끄러워 화나기 시작했다고 뭔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고! 거칠어지기시작했다고! 우선 아웃으로 하죠!
光「そんなわからん!!」

그런거 몰라!
剛「アウトにしましょ」

아웃으로 하죠!
光「梅子がさゆりとかやったらちょっとな」

"우메코"가 "사유리"라고 하면 조금
剛「・・・・・すいません、ちょっとわかんないですね」

...............죄송합니다. 조금 말씀하시는 바를 잘 모르겠네요.
光「梅子・・まさに、オマエ梅子やなってばあちゃんが、さゆりって名前やったら」

우메코.... 바로 네가 우메코구나 싶은 아줌마가 "사유리"라는 이름이라면 조금..
剛「はいはい、ああ、まあまあまあね・・」

네네 아아 뭐뭐뭐뭐뭐 네~
光「めっちゃ固定されてんねんけど、大丈夫かな、オレ」

엄청 고정되어있는데 괜찮을까나 나.
剛「あの、今ですね、残念ながら、おでこがめちゃめちゃ光ってますよね」

그게 지금 말이죠. 유감스럽지만 이마가 엄청엄청 빛나고 있네요.
光「にゃははははははは(笑)」

냐하하하하하하
剛「でこ全開ですから」

이마 전개이니까요.
光「もう、動くな!って感じで固定されました」

이제 움직이지마! 라는 느낌으로 고정되어있습니다.
剛「ええ、もみあげともみあげをもたれてね、固定されてますけどね」

에에 구렛나루와 구렛나루를 기대서 고정되어 있습니다만
光「そうですか、よし、終わろ」

그렇습니까. 좋아. 끝내자.
剛「明日朝起きて酔いさめて・・・」

내일 아침 일어나서, 술 깨서..
光「ごめん、これまだ1週目?」

미안, 이거 아직 (녹음) 1주 째?
剛「まだ1週目っていうか、1日目ですから、まだ」

아직 1주 째라고 할까 1일 째입니다만 아직
光「なーげぇえなあ、おい」

길자너. 오이!
剛「いや・・・次行こうと思ったら、結構ヤジ入ってくるんで、止まってるんですよ」

이야, 다음으로 가려고 했더니 꽤 끼어들어오시니까 멈췄습니다만.
光「あ、そうか。いこいこ」

아 그런가. 가자가자.
剛「(インフォメーション)」

인포메이션.
光「ごほごほっ・・ごほっ・・・」

콜록콜록콜록 콜록콜록콜록
剛「それでは聞いてください、KinKi Kidsで11月12日リリースの新曲、鍵のない箱です、どうぞ」

그러면 들어주세요. KinKi Kids의 11월 12일 릴리즈 되는 신곡 열쇠 없는 상자입니다. 도조.


《今日の1曲》『鍵のない箱』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わかれそーとポエム。今日は・・」

오와카레 소토 포엠. 오늘은
剛「そーとぽえむ(笑)」

소토 포엠 ㅎㅎ
光「・・ごこんっ・・かな~~げぇっほっ・・」
 

콜록...카가와........현의... 콜록 콜록ㅋㅋㅋㅋㅋㅋㅋㅋ
剛「っ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笑)あはははははははは(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光「かな・・神奈川県の」

카나...카나가와현의ㅋㅋㅋㅋㅋ
剛「だれ?(笑)」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光「みさこさん・・みさこさん」

미사코상. 미사코상!
剛「いやいや、オマエが誰?って聞いてんねん、オレ。みさこさんじゃない」

아니아니 네가 누구냐고 물어본거잖아 나. 미사코상이 아니고.
光「みさこさんだよ、うん、ごほっ・・・」

미사코상이야 웅. 콜록
剛「あははは(笑)か~~ながわけんのって、クレッシェンド使う?普通、神奈川県に」

아하하하 카가와현..이라고 <<크레센도<< 쓰나? 보통 카나가와 현에?

 

光「『光一さんが家でコーヒー豆を自分でひいたりすると話しているのをきいて、そんなマメなことするんだーとつぶやいてしまった。ふとダジャレになってることに気づき1人で恥ずかしくなった』」

"코이치 상이 집에서 커피 원두(마메)를 스스로 볶는다고 말하고 있는 걸 듣고, 그런 제대로 된 일(마메나코토)을 하는구나라고 중얼거려버렸다. 순간 말장난이 된것을 깨닫고 혼자서 부끄러워졌다.

 

剛「コーヒー豆だけに」

커피 원두(마메)만으로
光「&%#◎*・・ちょーつまんねー!」

엄청 시시해!
剛「あ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は(笑)ひどいですね」

아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심하네요.
光「くっそつまんね!これ」

완전 시시해 이거.
剛「あはははははははは(笑)ひどいですねーー」

으하하하하 심하네요.
光「くっそつまんねーーー」

완전 시시해
剛「今日はほんとにひどくて楽しい時間でしたね」

오늘은 정말 심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光「くっそつまんねーだろ、こんなの(笑)」

완전 시시하잖아 이런거.
剛「へへへ(笑)ということでね、相当ご立腹なので」

ㅎㅎㅎ 이런 것으로 상당히 화가나셨기 때문에
光「ほぉんとに(笑)」

정말로...ㅋㅋㅋ
剛「それでは、みなさんまた明日お会いしましょう、おやすみなさい」

그러면 모두 내일 만나요 오야스미나사이~~
光「バイバイ」

바이바이

 

 

 

 

 

이거 진짜 레전드 방송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졸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