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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10.03.21)

by 자오딩 2011. 3. 25.

3月21日(月)

光「はい、堂本光一です。え~、ま、世の中が3月11日の地震によってね、え~・・
本当に残念なニュースもね、ある中ですけども、自分自身としては、その日当日、
こうして言葉で何をしていたかとかお伝えするのは、ここが初めてになるかとは思いますが、
自分の、ジャニーズウェブというね、携帯サイトでは色々書かせてはもらいましたが。
え~、帝国劇場でSHOCK上演中で、いつものように1幕を終えて、ああそうそう
2幕始まるぞと、着替えをはじめたところで、あれ、ちょっと揺れてるなと、まずマネージャーが
気づいたんですね、オレ、うそぉん・・っていいながら着替えをしてたんですけど、
そしたら自分も気づき初めて、揺れてるな、揺れてるな・・お、ちょっとデカイな、
これどういうこっちゃと思いながら楽屋のテレビずっとステージのね、モニターが
映ってるわけですけども、それを見ると画面も揺れていて、お客様も、ちょっと大丈夫かな
大丈夫かなというような雰囲気になって、そしたらね、悲鳴とかも聞こえはじめ、これは
まずいなと思い、エレベーターホールの方に行ったらアンサンブルも悲鳴をあげてるし、
これはまずいなと、思って部屋に戻って、服を着て、んでしばらくそのモニターを見て、
お客様がどういう状況になっているのか、確認し、そしたらある1人の方がね、楽屋に来て、
何してるんですか、逃げてくださいって言われまして。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네, 뭐, 세상이 3월 11일의 지진에 의해서, 네··
정말로 유감인 뉴스도 있는 가운데입니다만
저로서는, 그 날 당일, 이렇게 말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같은걸 전하는 것은 여기가 처음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저의, 쟈니즈 웹이라고 하는 휴대 사이트에서는 여러가지 썼습니다만
네, 제국극장에서 SHOCK 상연중에 여느 때처럼 1막을 끝내고, 아 그래그래 2막 시작될거야 라며 갈아 입기를 시작했더니,
어라, 조금 흔들리네 라고 우선 매니저가 눈치챘습니다,
저는 거짓말~ 라고 하면서 옷 갈아입고 있었습니다만,
그랬더니 저도 깨닫기 시작해서, 흔들리네, 흔들리네··, 조금 크다,
이것 어찌된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분장실의 텔레비전 쭉 스테이지의 모니터가 비쳐있었습니다만
그걸 봤더니 화면도 흔들리고 있고, 관객도, 조금 괜찮은거야? 괜찮은거야? 하는 분위기가 되고,
그랬더니, 비명이라든지도 들리기 시작해 이것은 큰 일이다라고 생각해, 엘리베이터 홀에 갔더니 앙상블도 비명을 지르고 있고,
이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방으로 돌아와 옷을 입고,
그리고 당분간 그 모니터를 보며 관객이 어떤 상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그랬더니 어느 한 분이 분장실에 와서 뭐하고 계시는겁니까 도망쳐 주세요라고 말해서

そんな状況なのかと思って階段で
おりて、避難口の方にね、行ったわけですけども。まああの・・SHOCKのカンパニー自身に
怪我人などは、出ませんでしたし、その辺も安心しておりますが、まあなんと言っても
SHOCKの、その日公演見に来てくださっていた方をね、はじめとして、その日
見に来てくださっていた方々は帰り・・のね、交通機関なんかも非常に乱れていたので
大変ご苦労かけたかなと思いますし、その後も、の公演も全て中止という形になって、
楽しみにね、してくださっていた方々には非常に申し訳ない気持ちで、いっぱいですけども。
やはりこうして今世の中が非常に1日1日がどうなるのか、全員がほんとにアンテナを
張って生きて行かなければいけない状況ですので、その中で遠いところから劇場に
足を運んでくださる方のこととか、公演中、公演後、もしも交通機関がまた乱れたら
お客様の帰りの妨げというか、帰りがまた大変な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りだとか、
色んなことを考慮した上での全体の中止だったと思います。自分としては公演を
続けるんだと言われたらもちろんステージに立つつもりではいましたけどね、
その準備もしてまいりましたが、こういった結果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あの、その日は
800回公演だったこともあってね、非常にもちろん残念だったですけど、また帝劇の
ステージに立てるようにSHOCKが上演出来るように努力していきたいなと思って
おりますので、色んな混乱を生んだかとは思いますけども、ほんとに改めてお詫びを
申し上げたいなと、思っております。どうかまた公演出来るように皆さんからの応援も
どうかよろしくお願いしたいなと思います。え~、もちろん北の方々、ほんとに苦労されてると
思いますので、今は、僕らにできることを1日1日考えながらほんとにみんなが協力しあって
やっていかなきゃいけない時だと、思っております。ほんとに、被災された方々、
お見舞い申し上げたいなと思います。というわけで、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그런 상황인가 싶어 계단으로 나려와 피난구 쪽에 갔습니다만.
뭐 그··SHOCK 컴퍼니 자체에 부상자 등은 나오지 않았고, 그 점도 안심하고 있습니다만,
뭐 뭐라 해도 SHOCK의, 그 날 공연 보러 와 주셨던 분을 시작으로 하여
그 날 보러 와 주시고 있던 분들은 돌아가는 교통기관도 상당히 혼잡해 있었으므로 몹시 힘드셨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 후의 공연도 모두 중지라고 하는 형태가 되어 뭐 기다려 주시고 있던 분들께는 매우 미안한 마음으로 가득입니다만.
역시 이렇게 지금 세상이 상당히 하루 하루 어떻게 되는지, 전원이 정말 안테나를 세워 살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므로,
뭐 그런 가운데 먼 곳으로부터 극장에 발길을 옮겨 주시는 분들이라든가
공연 중, 공연 후, 만약 교통기관이 또 혼잡해지면 관객의 귀가의 방해라고 할지, 귀가가 또 큰일나 버린다든가
여러 가지 일을 고려한 다음의 전체의 중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으로서는 공연을 계속할거라는 말을 듣는다면 물론 스테이지에 설 생각으로는 있었습니다만,
그 준비도 해왔습니다만, 이러한 결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기 그 날은 800회 공연이었다는 것도 있어, 매우 물론 유감이었습니다만,
또 제극의 스테이지에 서도록 SHOCK를 상연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혼란을 일으켰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정말 재차 사과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또 공연 할 수 있도록 여러분으로부터의 응원도 부디 아무쪼록 부탁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네, 물론 북부 분들, 정말 고생하고 계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우리들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루 하루 생각하면서 정말 모두가 서로 협력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해 당하신 분들 위로의 말씀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光「さてみなさんから届いたメール紹介していきます。やはりこういうときですのでね、
震災の、メールがやはり多いわけですが、山形県のさよさん17歳の方からです
그러면 여러분으로부터 도착한 메일 소개해 가겠습니다.
역시 이런 때이므로, 지진 재해의 메일이 역시 많습니다만 야마가타현의 사요씨 17세로 부터입니다

『今地震の影響で全国各地で大変なことになっておりますが山形市は約30時間
停電しました。夜はだるまストーブで暖まり乗り越えました。心細かったですが
10歳の弟とキンキの曲を歌って元気を出しました。光ちゃん剛くんありがとう。
早く被害が収まるといいですね』
「지금 지진의 영향으로 전국 각지에서 큰일이 나있습니다만
야마가타시는 약 30시간 정전되었습니다. 밤은 오뚝이 스토브로 난방하며 넘겼습니다.
불안했습니다만 10세의 남동생과 킨키의 곡을 노래하며 힘냈습니다. 코짱 쯔요시군 고마워요.
빨리 피해가 멈췄으면 좋겠네요

ね、約30時間の停電、やはり電気がないというのは、
ほんとに怖いですよね。逃げるにも暗くて逃げられない状況も考えられますし、
震災前の当たり前だったような生活というものが、改めて幸せの底辺というものは
なんだったのかなあというようなことをね、改めて考えさせられる日々でもあるなあと
言う風に思っております。そして東京都のれなちょびんさん
네 약 30시간의 정전, 역시 전기가 없다고 하는 것은, 정말 무섭지요.
도망치기에도 어두워서 도망가지 못하는 상황도 생각할 수 있고,
지진 재해 전의 당연했던 것 같은 생활이라는 것이,
뭔가 재차 행복의 저변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이었던걸까나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날들이기도 하구나라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쿄도 레나쵸빈상

『停電の時間家族で
トランプしました。いつもはテレビやパソコンで会話も少なくみんなが同じ所に
集まることもないけれど、計画停電の時は石油ストーブつけて仏壇用のろうそくを
つけて団らんをしました。私が住んでいるところはそこまで被害がありません。
現地の方はほんとに大変な思いをしていることと思います。何か少しでも笑顔に
なれることがあるといいなと思いこのメールを送っ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
정전의 시간 가족끼리 트럼프 했습니다.
언제나  텔레비전이나 PC로 대화도 적고 모두가 같은 곳에 모일 일도 없지만,
계획 정전 때는 석유 스토브를 켜고 불단용 양초를 켜서 단란을 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그렇게 까지 피해가 없습니다.
현지는 정말 대단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무엇인가 조금이라도 웃는 얼굴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 이 메일을 보내 보기로 했습니다

ね、停電の時は
先ほども言ったように非常に不便だし、怖いなあという気持ちもあるけども
れなちょびんさんはね、その中でも改めて家族が集まることの大切さとかいうものを、
そういったものを感じてる時なんですね。これはとてもステキな、エピソードだと
思いますしね、ほんとにこうしてみんなが協力しあえること、誰かがいるから自分は
生きていけるんだ、安心も出来るんだというのをね、気づかせてくれる、もちろん、
こういった状況だから、じゃなくてもそういうのは気づいていきたい部分ではあるけども、
そんな状況の中でも何か、希望の光というか、そういったものを見つけるのはとても
大事なことだと思うんでね、僕も含めてそうですけども、ほんとに先ほども言ったように
僕らとは比べものにならないぐらい、ほんとに不便な思いをしてらっしゃる方がたくさん
いると思うのでね、僕自身もものっすごい節電してますね。やっぱりほんと自分に
出来ることはね、ほんとにそういったちっちゃな努力が大きな力になっていくと思いますし、
していかないなといけないと思ってるんでね、徹底して自分もやっているつもりではございます。
はい、というわけで(インフォメーション)
네, 정전때는 방금 전도 말한 것처럼 매우 불편하고 무섭다고 하는 기분도 있지만
레나쵸빙씨는요, 그 중에서도 재차 가족이 모이는 것의 중요함이라든가 하는 것을 그런 것을 느끼고 있는 때이군요.
이것은 매우 멋진, 에피소드라고 생각하고,
정말 이렇게 해 모두가 서로 협력할 수 있다는 것,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자신은 살아갈 수 있다, 안심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물론 이러한 상황이니까가 아니어도 그러한 것은 깨달아 가고 싶은 부분이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무엇인가 희망의 빛이라고 할지 그런 것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포함해 그렇지만도, 정말 방금 전도 말한 것처럼 우리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정말 불편한 마음을 느끼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저 자신도 엄청 절전하고 있네요.
역시 정말 자신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그런 작은 노력이 큰 힘이 되어 간다고 생각하고,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철저히 하며 저도 하고 있을 생각입니다.
네, 그런 것으로(인포메이션)

さて、歌なんですが、やっぱり自分としても
どうしても身体がどうしてもSHOCKのリズムになっていたので、1時になったりだとか、
6時になったりだとかっていう時はね、どうしても身体が変な気持ちになるんですね。
え~、で、SHOCKの曲にもこの時にとてもこの曲は、あの・・詩的にも届いてくれれば
いいなあと思うような曲がね、SHOCKの中にもあるなあと思ったりだとか、しましたんで、
今日はこの曲をかけたいと思います。EndlessSHOCKの曲のなかから、CONTINUEです、どうぞ」
그러면 노래입니다만, 역시 저로서도 아무래도 몸이 아무래도 SHOCK의 리듬이 되어 있었으므로,
1시가 된다든가 6시가 되거나 할 때는요, 아무래도 몸이 이상한 느낌이 되네요.
네, 그래서  SHOCK의 곡에도 이런 때에 매우 이 곡은,
그·· 가사적으로도 전해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곡이, SHOCK안에도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든 했기 때문에
오늘은 이 곡을 틀고 싶습니다. EndlessSHOCK의 곡 중에서 CONTINUE입니다, 도조


《今日の1曲》『CONTINUE』

光「え~、さてほんとに色んなことを考えさせられる時期ではありますけどもね、
何度も何度も言ってるようにSHOCKは中止になりまして、これはほんとに中止に
することが正解なのか、続けることが正解なのか、どちらとも言えないと思います。
なるべく、いつも通りの生活を続けることがやはり復興への第一歩とも、とも言えると
思うんですね。やっぱり経済的に非常に日本全体として厳しい状況になるのはどうかと、
思う部分もありますし。色んな意見があると思います。ほんとに難しい問題がたくさん
あると思います。しかしやっぱり希望とかそういったものを忘れずにね、何度も何度も
今日この番組でいいましたが一つとなって、みんなが協力し合って今この状況を
乗り切る、必要があるのかなと言う風に思っております。やはり僕らはこうした仕事を
している中で、沢山の方々に希望とかそういったものを届けることが、届けられるように
なればいいなと思いますし、そう出来るように自分も今後努力していきたいなと思います。
なるべく早くね、いつも通りの生活が戻るように、祈りつつ、今日はこの辺で
お別れしたいと思います。というわけで堂本光一でした。バイバイ」
네, 그런데 정말 여러 가지 일을 생각하게 되는 시기입니다만서도,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SHOCK는 중지가 되어서,
이것은 정말 중지로 하는 것이 정답일지, 계속하는 것이 정답일지, 어느 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한 평소대로의 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역시 부흥을 향한 제 1보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경제적으로 매우 일본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되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시 희망이라든지 그런 것을 잊지 않고 말이죠,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오늘 이 프로그램에서 말했습니다만
하나가 되어 모두가 서로 협력해서 지금 이 상황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역시 우리들은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라든지 그런 것을 보내는 것이 전달될 수 있도록 되면 좋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자신도 향후 노력해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한 빨리, 평소대로의 생활이 돌아오도록 빌면서 오늘은 이 쯤에서 작별하고 싶습니다.
그런 것으로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