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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50421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by 자오딩 2015. 5. 4.

 

 

 

 

 

2015.04.21(火)

 

光「はい、堂本光一です、大阪府の・・」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오사카부의.. (쯔요시 인사하기도 전에 읽어버림 ㅋㅋㅋ)

剛「堂本剛です。ちょっと待って。オレの名前ぐらい言わして。」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잠깐만;;;;; 나 이름 정도는 말하게 해줘.

光「あ、ごめんごめん」

아, 미안 미안.;;;;;
剛「おれ大阪府と堂本剛が入り組んだていうの始めてやからびっくりしたよ」

나 "오사카부"랑 "도모토 쯔요시"가 섞인게 처음이라 놀랬다고
光「ごめんごめん。やっちまった」
고멘 고멘;;;; 저질러버렸네요.
剛「うん、どうぞ」

응. 도조.
光「大阪府のゆうこはんさんからです

오사카부의 유코항상으로부터입니다.

 

『耳寄り情報です。赤い服を着ている男性はモテるそうです。理由は赤い服を着ている男性の方が、より多く男性ホルモンが分泌されているからで、オマケに女性は赤色に権威を感じ赤を身にまとっている男性を見ると、仕事が出来る男性と認識し、惹かれるそうです。この原理で行くとスパイダーマンはモテモテですね』
『솔깃한 정보입니다. 빨간 옷을 입고 있는 남자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빨간 옷을 입고 있는 남성이 더 많은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으로, 덤으로 여자는 빨간색에서 권위를 느끼고 빨강을 입고 있는 남자를 보면 일을 할 수 있는 남자로 인식하고 끌린답니다. 이 원리로 가자면 스파이더맨은 인기짱이네요』

 

スパイダーマンは青・・」
스파이더맨은 파랑...

剛「ちょっと入ってるけどね、まあ、だから赤はそういう色なんです」

조금 들어가 있지만요. 뭐 그러니까 빨강은 그런 색인거에요.
光「だから、やっぱり、ごめんなさいF1の世界に行って申し訳ないですけど、フェラーリの赤いチームという部分では、アレやっぱりサーキット行ってもやっぱり威圧感あるのよ、赤いチーム」

그러니까, 역시, 죄송합니다. F1의 세계로 가서 죄송하지만 페라리의 붉은 팀이라는 부분에서는, 이것 역시 서킷에 가도 역시 위압감이 있어요, 붉은 팀.
剛「赤い集団ってね。なんかちょっとパーンと出てきた時の、圧倒感というかね、それはあるよね」

빨강 집단이라는게 말이죠. 뭔가 이렇게 팡!하고 나왔을 때 압도감이라고 하는게 그런건 있네요.
光「赤という色合いはあるのかな、そういうの」

빨강이라고 하는 색은 있는 걸까나 그런게
剛「木春恵さんとかもね、やっぱりぱーんと」

아카키 하루에상 같은 분도말이죠. 역시 팡! 하고.
光「名前・・・・」

이름..........
剛「圧倒感あるよね、権威を感じる・・」

압도감 있네요. 권위를 느끼는...

光「名前・・・・」

이름..............
剛「蝮三太夫・・・ね。色々ね、そんなトークも軽快にやっちゃってるわけなんですけどね」

아카무시 산다유..네. 여러가지 그런 토크도 경쾌하게 해버리고 있습니다만
光「まあでも・・そやな、あの、なんとかレンジャーとか、ああいうのも赤がだいたいリーダーですからね。なんか赤ってあるんやろな」

뭐 하지만 그렇네. 그.. 뭐시기 레인저-라든지 그런 것도 빨강이 대부분 리더니까요. 뭔가 빨강에 있는걸까.
剛「ということは、城島君は赤い服着た方がいいですね、

그렇다는건 죠시마군은 빨강 옷을 입는 편이 좋겠네요.

光「リーダーやからね。」

리더니까요.

剛「リーダーやからね。今度言っときましょうか」

리더니까요. 다음 번에 말해둘까요.
光「・・・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剛「はじめまーす」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便り紹介します。ラジオネームみさこさんです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라디오 네임 미사코상입니다.


『手の人差し指と薬指を比べ、人差し指の方が長い人がより男性的な脳を持っていて性欲が強い人が多い傾向にある。お二人は人差し指と薬指どっちが長いですか。この診断当たってると思います』

『손의 검지와 약지를 비교해서 검지가 긴 사람이 더 남성적인 뇌를 가지고 있고 성욕이 강한 사람이 많은 경향이 있다. 두 사람은 검지와 약지 어느 쪽이 긴가요? 이 진단 맞다고 생각합니다.』

 
光「僕は」

나는

剛「人差し指・・」
검지려나
光「かんっぜんに性欲が強いです」

완전히 성욕이 강합니다!
ス「男性的(笑)」

남성적ㅎㅎㅎ
剛「うん・・似たり寄ったりの長さかなあ」

웅 비슷비슷한 길이일까나
ス「光一さん薬指の方が長くないですか?」

코이치상은 약지가 길지 않습니까?
光「薬指が長いねん」

약지가 기네.
剛「だから・・人差し指が長い人が、性欲強いから」

그러니까 검지가 긴 사람이 성욕이 강하니까
光「・・あれ?」

어라???
ス「性欲弱いです」

성욕 약하십니다.
光「あれっ、性欲弱いな?・・・・あれ?性欲弱いなあ、オレ。え?これ逆やったと思うねんけど」

어라, 성욕 약하네? .... 어라? 성욕 약하네 나. 에? 이거 반대였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剛「あ、そうなの?」

아, 그래?
光「なんか聞いたことあるもん」

뭔가 들은 적이 있는 걸
剛「ちょっと調べてよ。人差し指 スペース 薬指 スペース、性欲」

(스태프에게) 조금 조사해봐. "검지 / 스페이스 / 약지 / 스페이스 / 성욕" (센스 쩔 ㅋㅋㅋㅋㅋ)

 

ス「薬指の方が、薬指が長い人の方が男脳です」

약지 쪽이, 약지가 긴 사람이 남성적인 뇌입니다.
光「ほらぁ!逆やろ?だから逆やって認識やってん。だからオレ性欲強い!」

거봐 반대잖아? 그러니까 반대라는 인식이었으니까. 그러니까 나 성욕 강하다고!
剛「そこ・・だんこちんこしたいみたいですね」

그 부분은 "당코칭코" 하시고 싶으신 것 같네요.
光「うん、そこは」

응 그 부분은...
剛「断固として」

"단호"히
光「ちょっとベースケくらいの方がね、男はいいと思うけど」

조금 베스케(=스케베) 정도의 편이 남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剛「まあ、そうね」

뭐 그렇네.
光「はい。ね、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ー」

네,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코이치여, 왜 이렇게 성욕에 집착하는가 그대. 것보다 제대로 발산은 잘 하고 있는겐가... 라는 건 어른들의 이야기지만

이제 님 너무 어른∞어른이니까....^*^

 


《報告します》


光「続いて 報告します。愛知県のみゆりんさん

이어서 "보고합니다". 아이치현의 미유링상.

 

『ポテソバって知ってますか?普通のお蕎麦の上にフライドポテトを揚げたモノを載せるだけのシンプルな料理なんですが、関西で大人気みたいです。その蕎麦が東京でも進出したそうです。ビールやお酒と非常にあい、飲んだ後のしめにもいいそうなので、一度食べてみてはいかがですか』」
『"포테소바"라고 아시나요? 보통 소바 위에 감자 튀김을 튀긴 걸 올린 것 뿐인 심플한 요리입니다만, 칸사이에서 큰 인기인 것 같아요. 그 소바가 도쿄에도 진출했다고 합니다. 맥주나 술과 매우 맞아서 마신 후의 마무리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만 한 번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剛「蕎麦だけでいいなぁ~」
소바만으로도 좋은데 말이지~
光「んあ~、何もフライドポテト入れる必要性はないんちゃうかなあ」

응. 아무 것도 후라이드 포테이토 넣을 필요성은 없지 않을까나~
剛「ま、これがつゆをふんだんに含み、ほどけていって、天かすのようななんか作用があるんであれば、まだなんかいいかもね」

뭐, 이게 국물을 충분히 먹어서 흐물흐물해져서 텐카스(튀김 부스러기)같이 뭔가 작용이 있다면 아직은 뭔가 괜찮을지도.
光「うーん・・どうなんでしょうか。全然想像つかへん。別でええんちゃうん?って思ってまう」

응. 어떨까요. 전혀 상상이 안가네. 별로 상관 없지 않아? 라고 생각해버리는
剛「そうね。だから、食べないですね。はい」

그러네. 그러니까 먹지 않네요. 네.
光「香川県のまなみさん

카오리 카와현의 마나미상.

 

『スポーツドクターの方が貧乏揺すりは健康にいいと言っていました』
스포츠 닥터인 분이 다리 떠는게 건강에 좋다고 말했습니다

 

ほらぁ、これオレずっと言ってるやない
거봐 이거 내가 계속 말하고 있는거잖아~

 

『血流の改善、間接軟骨の再生、ストレス解消にいいそうです。貧乏揺すりは健康ゆすりとまで言われてましたよ』
 혈류 개선, 간접 연골 재생, 스트레스 해소에 좋대요. 다리 떠는건 건강 흔들기라고까지 말을 들었습니다.』


剛「間接・・?軟骨?」
간접....?? 연골??

光「の、再生。あ、じゃあ剛くんやった方がいいじゃない」
의 재생. 아, 그럼 쯔요시군 하는 편이 좋지 않아? ((과장 좀...아니 조금 더 해서)자나깨 쯔요시 걱정♥)
剛「あ、じゃオレやっといた方がいいねんや」

아, 그럼 나 해두는 편이 좋겠네
光「まあね、それはPTOに応じてやはり場所は・・・ええ」

뭐 그건 PTO 에 맞게 역시 장소는.. 에에(ㅋㅋㅋ TPO 잘 못 말하고 살짝 웃음 나온 코이치)
剛「そうね・・・・左の貧乏揺すりって難しいね」

그렇네. 왼쪽 다리 떨기라는건 어렵네.
ス「PTO・・TPOですね」

PTO..TPO네요 (스태프가 정정해 줌)
剛「もういいかなとスルーした・・」

뭐 (틀린 거) 됐다 싶어서 넘어갔는데
光「PTOに応じて」

"PTO에 맞게"
剛「相当気になってる」

상당히 신경이 쓰였구나.
光「いつ突っ込んでくれるのかなと思いつつ。そしたらこっちが突っ込んでくれたから」

(쯔요시가) 언제 지적질 하려나 생각하면서. 그랬더니 이쪽이(스태프가) 지적 해오니까.
剛「ちょっとロケでね、疲れたから」

조금 로케에서 피곤해졌으니까
光「そうね。ま、TPOに応じて。あとアレらしいですね、筋繊維の、量が多い人っていうのは貧乏揺すりしやすいというふうにスポーツ医学的には言われてるみたいですね(インフォメーション)えー、KinKi Kidsで、永遠のBLOODSどうぞ」

그렇네. 뭐, TPO에 맞게(장소/상황에 맞게). 그리고 그렇다는 것 같아요, 근섬유의 양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은 다리 떨기 쉽다는 식으로 스포츠 의학적으로는 말하는 것 같아요.(인포메이션) KinKi Kids의 에이엥노 BLOODS 도조

 

 

▶피곤함은 츳코미 귀신 쯔요시도 잠재우는군하.....ㅋㅋㅋ

 

 

 

《今日の1曲》『永遠のBLOODS』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岡山県のまよさんです
작별 쇼트포엠. 오늘은 오카야마현의 마요상입니다.

 

『イチゴ売り場でパックに入ったイチゴを上下左右真剣に見て選んで何個も箱に詰めて、その箱を積み上げているサラリーマンがいた。こんなにたくさん買ってどうするんだろうと思って見ていたら、そのまま立ち去っていった。あの人は何をしたかったんだ』」
『 딸기 매장에서 팩에 들어간 딸기를 상하 좌우 진지하게 보고 골라서 몇 개나 상자에 넣고 그 상자를 쌓는 직장인이 있었다. 이렇게 많이 사서 무얼 하나 싶어서 보고 있었더니, 그대로 돌아갔다. 저 사람은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 』


光「店員さんちゃうん?」
점원 아니야?
剛「えぇ?!そ・・それが一番普通やよね。店員さんが形を・・・」

에~?? 아.. 뭐 그게 제일 보통이네. 점원이 모양을.....
光「その箱を積み上げて」

그 상자를 쌓아올리고
剛「行ったと」

갔다고.
光「店員やろ」

점원이잖아.
剛「店員じゃなかったら、店中のなんやろ、左右上下気になる症で、リモコン並べたいアレと一緒で、キレイにして帰りたいみたいな。キレイにしていったったぞ、みたいな達成感を得たい人か、どっちかでしょうね」

점원이 아니었면 가게 안의 뭐랄까 좌우상하가 신경쓰이는 증세로, 리모컨 늘어 놓고 싶은 그거처럼, 반듯하게 하고 돌아가고 싶은 것 같은. 반듯하게 하고 갔다구~ 같은 성취감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든지 어느 하나겠죠"
光「ふふふふ(笑)まあ、どっちかですね」

ㅎㅎㅎ 뭐 둘 중 하나겠네요.
剛「見たことないけどね・・・・まあ、どっちかでしょう!」

본 적은 없지만... 뭐 둘 중 하나겠죠!
光「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剛「堂本剛でしたー」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