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잠자는숲속의왕자님

by 자오딩 2008. 10. 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다음까페

 

우리 모두가 좌장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요즘,

나도 분위기 충만으로 쇼크사진들을 쫙 둘러보고 있었는데

이 사진을 보고 있자하니.............

그래, 얼굴도 얼굴이고, 손도 손인데.......

 

 

 

끄응@@@ 계속 여기가 신경쓰이네 ; ω;

 

 

 

이 가느다란 발목.

얄쌍하고 단아한 구두.

발목...... 구두...... 발목..... 구두....

발목......구두.... 발.......... STOP !!!!!!!!

 

 

이 때 또 다시 쿄다이 수록장으로 순간이동해 있는 나.

 

Q)생각지도 못하게 두근거리는 남성의 행동은?

A)바지가 올라가서 발목이 빼꼼 보였을 때요 T AT !!!!!!!!!

드러누워 있으면 더 좋아요ㅠㅠ !!!!!!

그러니 제발 그를 눕혀주세요 >  A< !!!!!!!!!!

(아니;; 이런 걸 아무리 성우님께 부탁한다 해도;;;; @@@ )

 

 

그나저나 어쩜 저렇게 바위에 완전 밀착되어 늘어질(?ㅋ) 수가 있는거지?

저런 가녀리고-가냘프고-야리야리한 느낌 나오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ㅠ

마치 나풀나풀 하늘을 날아다니던 종이자락 하나가 

(종이 재질은...그래 ~!! 분홍빛 한지가 좋겠어 ☆∂ω∂***

↑ 뭐야;; 너무 쓸데없이 구체적이야 - _-;;)

살포시 쉼터를 찾아 내려 앉은 것 같아 ////// ; ω;

 

 

흠, 내 입맞춤으로 당신이 깨어날 수만 있다면...........

나 오늘 복숭아맛 치약으로 양치질 백만번하고 기꺼이 달려가서....

..........응?? ;;;

 

 

그래.

때론 변녀가 되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