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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歌 & 歌詞

[도모토코이치] SNAKE

by 자오딩 2008. 7. 2.










SNAKE  in「mirror」Concert, 06`

  

''그 독은 달콤한비밀의 맛이 날거야.
몰래 다가오는 I'm a snake.''

  

 S N A K E 



作詞:久保田洋司
作曲:堂本光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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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昼の暗がりに何かが光ってる
하쿠츄-노쿠라가리니나니카가히캇-테루
한낮의 어둠 속에서무언가가 빛나고 있어
愛とは時にこんな存在さ
아이토와토키니콘-나손-자이사
사랑이란 때로는 이런존재지

気をつけたほうがいい語った舌の先が
키오쯔케타호-가이이카탓-타시타노사키가
조심하는게 좋을거야이야기한 혀끝이
もう君を感じてる冷酷
모-키미오칸-지테루레이코쿠
이미 너를 느끼고 있어냉혹히

君は何も知らずデリケートな場所もあらわさ
키미와나니모시라즈데리케-토나바쇼모아라와사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민감한 곳도 드러내지
まわりはどうであろうと僕には見えてしまうのさ
마와리와도-데아로-토보쿠니와미에테시마우노사
주위는 어떻든나에게는 보여버린다고

 

君が欲しい 君が欲しい体が求める
키미가호시- 키미가호시-카라다가모토메루
너를 원해 너를 원해몸이 갈구하고 있어
君を見たい 君を見たいもっと近くで
키미오미따이 키미오미따이못-토치카쿠데
너를 보고 싶어 너를 보고 싶어좀 더 가까이서
絡みついて 絡みついてもう放したくない
카라미쯔이테 카라미쯔이테모-하나시타쿠나이
뒤엉켜서 뒤엉켜서이제 풀어주고 싶지 않아
もし間違って 毒の牙で噛まぬように
모시마치갓-테 도쿠노키바데카마누요-니
혹시 실수로 독이빨로물지 않도록
忍び寄る I'm a snake
시노비요루 I'm a snake
몰래 다가오는 I'm a snake

 

エスカレートしてゆく気持ちを楽しんでも
에스카레-토시테유쿠키모치오타노신-데모
점점 흥분되어 가는기분을 즐겨도
やがて傷つけるのは残酷
야가테키즈쯔케루노와잔-코쿠
결국 상처입히는 건잔혹

君は胸の先で何かを悟ったみたいさ
키미와무네노사키데나니카오사톳-타미따이사
너는 가슴 끝에서무언가를 알아차린 것 같아
茂みの奥深く僕はもう分け入るだけさ
시게미노오쿠후카쿠보쿠와모-와케이루다케사
수풀 속 깊숙이나는 이미 헤치고 들어갈뿐

 

君が欲しい 君が欲しい体が求める
키미가호시- 키미가호시-카라다가모토메루
너를 원해 너를 원해몸이 갈구하고 있어
君を見たい 君を見たいもっと近くで
키미오미따이 키미오미따이못-토치카쿠데
너를 보고 싶어 너를 보고 싶어좀 더 가까이서
絡みついて 絡みついてもう放したくない
카라미쯔이테 카라미쯔이테모-하나시타쿠나이
뒤엉켜서 뒤엉켜서이제 풀어주고 싶지 않아
もし間違って 毒の牙で噛まぬように
모시마치갓-테 도쿠노키바데카마누요-니
혹시 실수로 독이빨로물지 않도록
忍び寄る I'm a snake
시노비요루 I'm a snake
몰래 다가오는 I'm a snake 

 

君が欲しい 君が欲しい体が求める
키미가호시- 키미가호시-카라다가모토메루
너를 원해 너를 원해몸이 갈구하고 있어
君を見たい 君を見たいもっと近くで
키미오미따이 키미오미따이못-토치카쿠데
너를 보고 싶어 너를 보고 싶어좀 더 가까이서
絡みあって 絡みあって一つになりたい
카라미앗-테 카라미앗-테히토쯔니나리따이
서로 뒤엉켜서 서로 뒤엉켜서하나가 되고 싶어
その時には 毒は甘い密の昧さ
소노토키니와 도쿠와아마이미츠노아지사
그땐 독은 달콤한비밀의 맛이 날거야
忍び寄る I'm a snake
시노비요루 I'm a snake
몰래 다가오는 I'm a snake
I'm a snake

 




 堂本光一  1st Album「mirror」(2006.09.13)

 

 

 


 
mirror 앨범.
정말 이미 옛날 부터 꾸준히 여러 명곡을 만들어 오고 있는 그인데,
뭐랄까 "나는 재능이 넘쳐나~☆" 의 포스가 바로 철철 드러나 보이는 쯔요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코이치가 만든 곡들을 듣고 있으면 역시 코이치...라는 사실을 새삼스레 너무 뼈저리게 느끼고 만다.
쯔요시의 음악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감각을 갖고 있다면,
코이치의 음악은 뭔가 하나의 주요 멜로디가 곡 전체의 질서를 잡고 있으면서,
그 안의 갖가지 여러 변화도, 결국에는 깔끔하게 하나의 심상으로 모아져서 마무리 되어버리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특히 그는 인간이 서정적으로 반응 할 수 있는 섬세한 '터치포인트'를 파악하는 데에는
정말....... 제대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듯.
그의 멜로디를 따라 듣고 있다 보면 어느새 완전 그 흐름에 몰입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니까.
가끔씩 아저씨와 천연의 캐릭터로 중무장한 그를 보며
'에이~ 뭐야~ 코이치~~ = 3 =♪'라며 마냥 허물없는 친구 대하듯 껄껄 웃다가도,
역시 이런 아티스트의 면모라든지, 자신과 일에 대한 엄격함이라든지,
한 예능인으로서 진지한 모습들이 어김없이 드러나고 말 때면,
다시금 숙연해져서 '아///도모토 코이치씨......../ㅁ/'라며 우러러 보게되는///
(이래뵈도 나 보다 나이 많은 오라버니에다, 이제 30을 코앞에 둔 아저씨이거늘.....
이 아가씨가 어디서 친구노릇을 하려고;;ㅋㅋㅋㅋㅋㅋ)

코이치이기에 소화 할 수 있는 이런 금단의 선을 넘어버리는 것만 같은 느낌의 아슬아슬한 이 곡.

冷酷 냉혹과 殘酷 잔혹이 교차하는 달콤한 비밀의 맛.「SNAKE」.